[include(틀:폴라리스 랩소디/노스윈드 함대)] ||<-2>
{{{#ffffff '''{{{+1 킬리 바드 스타드}}}'''}}}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폴랩 양장본3.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나이''' ||불명 || || '''소속''' ||[[레갈루스]] 사략함대 → [[노스윈드 선단]] || || '''직책''' ||선장 || || '''함선''' ||그랜드머더호 || [목차] [clearfix] == 개요 == [[폴라리스 랩소디]]의 등장인물. [[노스윈드 함대]]의 일원이자 그랜드머더호의 선장이다. 짙푸른 눈동자에 처진 눈매를 하고 있으며, 뛰어난 청음 능력과 류트 실력을 지녔다. == 작중 행적 == 원래는 [[레갈루스]] 왕국의 해군으로 근무했으나 비밀임무 때문에 노스윈드 함대에 속하게 되었다. 고지식한 성격으로 연인인 아밀리아에게 자신의 비밀임무에 대해서 알리지 않았다. 앞에서 말한 임무 내용은 [[레갈루스]] 왕국이 [[키 드레이번]]에게 사략함대를 구성해줄 것을 요청했고, 그때 공여된 터릿 갤리어스의 함장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키 드레이번은 사략함대의 역할이 끝난 후 터릿 갤리어스를 먹튀해버렸고, 레갈루스 왕국 및 제국의 공적이 되어버렸다. 이때 두 배의 함장이었던 킬리와 돌탄은 키를 따르기로 결정한 것. 이런 비밀임무에 대해서 몰랐던 아밀리아는 킬리가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했고, 혼전임신으로 가문을 욕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킬리를 떠나 [[켈커|다른 남자]]에게로 가버렸다. 그러나 킬리는 그녀가 기다리지 못 했다고 생각해서 노스윈드 함대에 남게 되어버린 것이다. 게다가 그는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도 몰랐었다. 이 모든 사실은 전지성(全知性)을 지닌 [[하이마스터]] [[벨로린]]에 의해 밝혀지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노래의 불꽃' 벨로린의 두 가지 선택항 중 '노래의 불꽃을 지피는 자'이며, 자신이 아닌 다른 자를 위해 항상 노래를 부르는 자이다. 이는 '불꽃으로 노래를 태우는 자', 다른 이가 아닌 자신만을 위해 노래하는 휘리 노이에스와 반대항이라는 것. [[벨로린]]은 휘리와 킬리의 이름이 음율이 잘 맞는다고 평했다. 폴라리스 건국 이후 7인 평의회의 일원으로 여러가지 정책들을 시행했다. 벨로린의 전지성을 가장 처음 알게 된 것도 킬리였다. 이후 거의 모든 행동은 벨로린과 함께 하는 편인데, 다벨의 정복전쟁에 밀려난 망명객들을 마중하러 가거나 대사관 파티에 참석하는 등 외교적인 일을 담당하곤 한다. 성격 좋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인데다 꼬마 여자아이인 벨로린이 붙어 있으니 망명객들의 긴장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는 듯. 그러나 결국 필미온-다벨 연합에 용기병의 배신으로 폴라리스가 위험해지자 화약고를 터뜨릴 생각을 한다. 그때 트로포스의 수신호를 보지 않았다면 정말 터뜨렸을지도.[* 이때 독백을 보면 내심 레갈루스의 군인신분으로 해적이 된 것을 조금 씁쓸해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트로포스의 비행마법으로 공중전함을 이끌게 된 킬리는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반대항인 휘리를 죽인다. 다벨 멸망 이후 폴라리스 집중 공격시 라오코네스에게 공중전함이 파괴되어 포위되었을 때 서 [[켈커]]와 만나고, 아밀리아라는 여인을 사이에 둔 인연을 통해 도망칠 수 있었다.[* 병사들이 전부 성물을 들고 있어 벨로린도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나마 서 켈커가 있는 것을 보고 '아밀리아가 가졌던 아이의 아버지가 킬리'라는 사실을 알려준 것.] [[분류:폴라리스 랩소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