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2000년 출시]][[분류:2003년 단종]][[분류:JR 서일본]][[분류:디젤동차]] ||<-3> [[JR 서일본|[[파일:JR 서일본 로고.svg|height=15]]]] {{{#!wiki style="margin: -10px -10px" || {{{#0072bc '''JR 서일본 {{{+1 키하 126계 동차}}}'''[br]{{{-1 JR 西日本 }}} キハ 126系 気動車 [br]{{{-1 JR West}}} Kiha 126 Series Car }}} ||}}} || ||<-3> [[파일:TottoriLiner.png|width=100%]] || ||<-3> {{{#0072bc 외형}}} || ||<-3>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2> 일반형 디젤동차 || || '''구동방식''' ||<-2> 액체식 디젤동차 || || '''편성대수''' ||<-2> 2량 1편성[* 키하 126계][br]1량 1편성[* 키하 121계] || || '''도입년도''' ||<-2> [[2000년]] ~ [[2003년]] || || '''제조회사''' ||<-2> [[니가타 트랜시스|[[파일:니가타 트랜시스 로고.svg|width=160]]]] || || '''소유기관''' ||<|2><-2> [[JR 서일본|[[파일:JR 서일본 로고.svg|width=220]]]] || || '''운영기관''' || ||<-3> '''차량 제원''' || || '''전장''' ||<-2> 19,900 ㎜ || || '''전폭''' ||<-2> 2,939 ㎜ || || '''전고''' ||<-2> 3,670 mm || || '''궤간''' ||<-2> 1,067 ㎜ || || '''신호장비''' ||<-2> ATS-SW || || '''제동방식''' ||<-2> 기관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제동 || ||<|2> '''최고속도''' || 설계 || 100㎞/h || || 영업 || 100㎞/h || [목차] [clearfix] == 개요 == [[JR 서일본]]이 운영하고 있는 디젤동차로, 주로 산인 지방에서 운영되는 열차이다. == 개발 배경 == 키하 126계는 산인 지방의 철도 인프라를 감안하여 현재의 수송력을 확보하면서도 고속화와 효율화라는 두 마리를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 제작된 열차이다. 수송력뿐만 아니라 차량의 취급이나 보수 등도 고려하여 만든 키하 126계의 모토는 다음 3가지이다. >1. [[JR 서일본]]의 표준형 동차 차량 확립[br]2. 절전을 위한 노력[br]3. 심플한 디자인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차량 다음 3가지 모토를 기반으로 차량의 표준화를 목표로 전동차와의 기기 공용, 절전을 위한 일부 부품 제거, 심플한 디자인 채용을 통해 해당 차량을 투입하였다. == 특징 == 차량 도색에서는 측면에 빨간 띠를 중앙에 배치하였다. 전두부는 검은색 배경에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빨간 띠가 추가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출입문은 2도어에 단문형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상시 반자동 취급된다. 반자동 취급될때는 조작은 출입문 옆에 있는 도어 버튼을 통해 출입문을 열고 닫으면 된다. 차내 안내기와 행선기, 도어 버튼에 있는 안내문구는 LED가 사용되었다. 도어 차임은 1차차와 2차차의 음색이 살짝 다르며, 1차차의 차임은 [[키하 187계 동차]]와 같은 음색이다.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따뜻한 색을 많이 사용하였다. 내장 패널, 창틀, 승객용 짐 선반이나 난간에 우드 느낌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위해 대부분의 장치는 간단한 도구로 해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좌석은 박스시트를 기본으로 하고, 출입문 인근에는 롱시트가 설치되어 있다. 특이한 점이라고 한다면 1차차의 롱시트는 [[113계 전동차]]가 폐차될 때 나온 부품을 가져와서 다시 사용하고 있다. == 운용 == 2001년에 [[산인 본선]] 고속화가 완료되면서 0번대 차량이 먼저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2003년]]에는 [[인비선]], [[사카이선]]의 고속화도 완료되면서 해당 선구에 투입하기 위한 126계 10번대와 1량편성 열차인 키하 121계의 투입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