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 다른 뜻1, other1=타르트의 다른 이름, rd1=타르트)] [목차] == [[수메르]]의 도시 == [include(틀: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역사)] [include(틀:메소포타미아 문명 관련 문서)] * [[수메르어]]: 𒆧𒆠(Kiš) * [[아카드어]]: 𒆧𒆠(kiššatu) * [[영어]]: Kish * [[아랍어]]: كيش [[파일:DSC07742.jpg|width=800]] [[수메르]]의 고대 도시. 현재 [[이라크]] 바빌 주 텔 알 우하이미르에 위치한다. 우바이드 시대부터 세력을 강화하면서 두각을 드러내어 명성이 있었다. 수메르 내에서 상징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도시 중 하나로, '키시의 왕([[루갈|Lugal]])'은 일반적으로 가장 강한 지도자가 자칭하는 호칭 중 하나였다. 칭호 중 엔/엔시는 한 도시의 지배자, 루갈은 그보다 높은 가장 서열이 높고 영향력이 강한 지도자들의 호칭이었는데 전승상 첫 번째 루갈을 배출한 도시가 키시이기 때문. 기원전 2600년경 메실림 왕에 의해 전성기를 맞아 수메르 지역의 패권을 쥐고 메실림은 국가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였다. 이 시기에 키시의 왕을 의미하는 루갈이라는 칭호가 키시의 왕 뿐 아니라 서열이 높고 영향력이 강한 지도자들을 칭하는 호칭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기원전 24세기 [[아카드|아카드 제국]]의 창시자인 [[사르곤]] 대왕은 키시의 왕이었던 우르자바바 아래서 고위 관료로 일하다가 우르자바바를 죽이고 권력을 잡아 키시를 기반으로 세력을 넓히고 후에는 [[수메르]] 전역을 정복하면서 종교적으로 중요한 지역과의 연결을 의미하기 위해 자신을 "키시의 왕"이라고 선언했으며 아카드 시대에 다른 수메르의 도시들이 몰락할 때 키시는 여전히 중요 도시였다. == [[이란]]의 섬 == [[파일:이란해협.jpg|width=700]] 가장 왼쪽의 섬 [[파일:키시 이란.jpg|width=700]] 키쉬 경제 자유 지구 [[페르시아어]] {{{+1 کیش }}} [[페르시아 만]]에 위치한 [[이란]]의 섬으로 호르모즈간 주에 속해 있다. 면적은 91.5km², 인구는 약 4만명이다. 이란의 3대 경제 자유 지구 중 하나며, 동시에 휴양지로 유명하다. 섬 내에는 하리레 중세 도시 유적과 오션 워터파크, 서해안의 그리스 난파선 등의 볼거리가 있다. 이란에서 몇 안되는 스쿠버 다이빙 성지로, 서방권 연예인들도 가끔 찾을 정도이다. 섬 중앙부의 키쉬 국제 공항으로 접근할 수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이라크의 유적]][[분류:이라크의 옛 수도]][[분류:이란의 섬]][[분류:호르모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