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유환괴사]]의 주인공. 투니버스판의 이름은 '''[[고아라]]'''이며 성우는 [[마츠모토 리카]]/[[윤소라]]. == 상세 == 각종 [[악령]]을 퇴치해주는 회사 '유환괴사'[* 투니버스판에선 '누리 범죄 연구소'로 이름이 바뀌었다.]의 대표이사로 이 분야에선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봉령 영봉성검'이라는 [[립스틱]] 형태의 [[무기]]를 사용한다. 원래는 축령사 집안인 키사라기 [[가문]]의 출신으로 집안의 엄격한 [[교육]]에 견디지 못하고 집을 뛰쳐나와 [[가출]]했다고 한다. 후에 아야카의 안부를 걱정한 키사라기 가문에서 마모루를 파견해 그녀의 곁에 있게 하고 둘이서 유환괴사를 설립했다. 꽤나 털털한 성격이며 동시에 제멋대로인 구석이 많다. [[술]]을 좋아하며 [[노래]] 부르는 걸 즐기며 담당 [[성우]]가 오프닝/엔딩 곡을 불렀기 때문인진 몰라도 오프닝 곡을 꽤 자주 부르는데 [[음치|문제는...]] 이를 이용해 마모루가 아야카의 아침잠을 깨울 때 [[라디오]]를 들고와 노래를 부르게끔 유도해 잠을 깨우기도 한다. 일단 어떻게든 [[회사]]를 경영하고 있긴 하나 여기저기 빚진게 많은 데다 매달 적자 신세라 항상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어쩌다 의뢰를 해결해도 여러가지 사고 때문에 일이 꼬여서 계속해서 [[적자]] 신세를 못 면한다. 그러다 언제 한번 큰 사건을 맡아 해결해 상당한 액수의 의뢰비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걸로 또 기분 낸다고 [[쇼핑]]하는데 다 써버려서 또 적자가 되었다. [[과소비]] 경향까지 있는 걸 보면 아예 [[사업]]에 체질이 없는 모양. 게다가 4화에서는 '화자'라는 퇴마 집단에게 완전히 일거리를 빼앗겨서 '''회사가 완전히 부도났다.'''[* 그래도 사건 해결 후에는 다시 일자리를 되찾았을 듯.] 유환괴사의 사원으로는 마모루, 스이메이, 록콘, 나나미가 있으며 카리노 형사와도 같이 협력해 일하는 경우가 많다. 매 에피소드마다 항상 [[나체 수면]]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는데[* 4화는 예외. 투니버스판에선 심의 때문에 잘려나간 장면이 많다.] [[저혈압]] 때문인지 [[아침]]에 잘 못 일어나서 마모루가 갖은 꼼수로 [[알람]]을 이용해 그녀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매 화마다 이를 두고 신경전을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일어난 직후엔 [[팬티]]와 [[단추]]를 안 잠근 흰 [[셔츠]] 차림이다. 작중에서 정확한 연령은 나오지 않으나 1화에서 [[거울]]로 자기 얼굴 손질하면서 "젊어보이기는 커녕 푸석푸석해 보이니까 철야일 땐 조심해야 겠다'며 [[한숨]]을 쉰다 거나 졸지에 [[아줌마]] 취급까지 당하고 4화에선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라는 소리를 듣는 걸 보면 아무리 적어도 최소 30대 초중반 쯤으로 추정된다.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물론 작화상으로는 상당한 미인으로 그려지고 있다.]] 4화에선 '화자'의 우두머리 격인 무쿄와 [[절(불교)|절]]의 [[지붕]] 위에서 최후의 결전을 하게 되고 그를 쓰러트린다. 그러다 [[죽음]]의 직전에 몰린 무쿄가 [[저승|저승길]] 길동무로 데려가겠다고 그녀를 지붕 위에서 밀쳐 떨어트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카리노 [[형사]]가 가까스로 받쳐줘서 살았다. 그리고는 둘 사이의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나 싶더니만 아야카의 찢어진 옷 때문에 [[유방(신체)|유방]] 노출 사고가 일어나서 다 망치고 끝난다.[* 투니버스판에서는 이 부분이 편집돼서 그냥 아예 짤렸기 때문에 고아라와 장민식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채로 '''딱 거기서 끝난다.''' 심의 탓에 별 수 없긴 하지만 이것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냥 [[모자이크]] 처리해도 되는데 이것 때문에 당시 한국 시청자는 [[키스]] 장면이 짤린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 기타 == * [[고스트 스위퍼]]의 여주인공인 [[미카미 레이코]]랑 작품의 성향이 비슷해서인지 가끔 비교당하기도 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키사라기 아야카, version=28)] [[분류:애니메이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