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이집트 파라오)]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DB76B 0%, #DECD87 20%, #DECD87 80%, #BDB76B)" {{{#A0522D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제9대 파라오[br]{{{+1 클레오파트라 4세}}}[br]Cleopatra IV'''}}}}}}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클레오파트라4세.jpg|width=100%]]}}} || ||<-2> '''이름''' ||클레오파트라 4세[br]Κλεοπάτρα | Cleopatra || ||<|2><-2> '''출생''' ||기원전 138~135년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 ||<|2><-2> '''사망''' ||기원전 112년 (향년 22-26세)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 ||<-2><|2> '''재위 기간''' ||이집트 파라오 || ||기원전 116년 ~ 기원전 115년[* [[프톨레마이오스 9세]], [[클레오파트라 3세]]와 협치.] '''(약 1년)''' || ||<-2> '''부모''' ||[[아버지]] : [[프톨레마이오스 8세]][br][[어머니]] : [[클레오파트라 3세]] || ||<-2> '''배우자''' ||[[프톨레마이오스 9세]], [[안티오코스 9세]] || ||<-2> '''자녀''' ||[[안티오코스 10세]], [[클레오파트라 5세]] || ||<-2> '''종교''' ||[[이집트 신화|이집트 다신교]] || [목차] [clearfix] == 개요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9대 [[파라오]]. 남편이자 오빠인 [[프톨레마이오스 9세]]의 입지를 강화하려 노력하다 어머니 [[클레오파트라 3세]]의 노여움을 사 강제 이혼당하고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9세]]와 결혼했다. [[안티오코스 8세]]와 내전을 벌이는 남편을 돕기 위해 키프로스 함대를 동원해 내전에 가담했으나, 안티오키아 외곽의 다프네 신전에서 체포된 뒤 안티오코스 8세의 아내이자 자신의 자매인 [[트뤼파이나]]에 의해 처형되었다. == 생애 == 기원전 138년에서 기원전 135년 사이 [[프톨레마이오스 8세]]와 [[클레오파트라 3세]]의 딸로 출생했다. 오빠 [[프톨레마이오스 9세]], [[프톨레마이오스 10세]], 자매 [[클레오파트라 셀레네]], [[트뤼파이나]]를 두었다. 기원전 117년 키프로스의 총독을 맡던 프톨레마이오스 9세와 결혼했다. 기원전 116년 6월 28일 프톨레마이오스 8세가 붕어했을 때, 클레오파트라 3세는 차남 프톨레마이오스 10세를 파라오에 선출하고 싶어했고, 프톨레마이오스 8세가 유언으로 프톨레마이오스 10세를 파라오로 세우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프톨레마이오스 9세를 선택하도록 강요하자, 결국 그녀는 장남이 파라오가 되는 걸 받아들였다. 프톨레마이오스 10세는 형 즉위 직후 키프로스 총독으로 파견되었다. 클레오파트라 4세는 어머니가 정국을 주도하며 자신과 남편의 입지를 위태롭게 하는 것에 반감을 품고, 남편을 부추겨서 어머니의 영향력을 축소하려 했다. 클레오파트라 3세는 그런 딸에게 분노하여 프톨레마이오스 9세에게 당장 그녀와 이혼하고 자신에게 순종적인 [[클레오파트라 셀레네]]와 결혼하도록 강요했고, 프톨레마이오스 9세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 결국 그녀는 기원전 115년 파라오에서 폐위된 뒤 기원전 114년 [[셀레우코스 제국]]의 왕 [[안티오코스 9세]]와 결혼해 셀레우코스 왕비가 되었다. 당시 셀레우코스 제국은 [[안티오코스 8세]]와 안티오코스 9세의 세력으로 양분되어 내전이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키프로스에 들러 함대를 긁어 모은 후 남편과 가담했다. 그녀는 안티오코스 9세와의 사이에서 [[안티오코스 10세]]를 낳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클레오파트라 5세]]도 그녀의 자식일 가능성이 있다. 기원전 112년 셀레우코스 제국의 수도 안티오키아가 안티오코스 8세의 손아귀에 들어갔을 때, 그녀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안티오키아 외곽의 다프네 신전에서 체포되었다. 당시 안티오코스 8세의 아내이자 그녀의 자매였던 [[트뤼파이나]]는 당장 처형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그녀는 성전 안에서 병사들에게 살해되었다. 안티오코스 9세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듬해에 전투 후 붙잡힌 [[트뤼파이나]]를 처형했고, 후에 클레오파트라 셀레네를 새 왕비로 들였다. [[분류:프톨레마이오스 파라오]][[분류:여성 파라오]][[분류:셀레우코스 왕비]][[분류:기원전 112년 사망]][[분류:살해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