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시계의 영어 표현 == [[시계]]문서 참고 == 디지털 회로의 전기 진동수(Clock Pulse) == [include(틀:전기전자공학)] || [[파일:external/img.tomshardware.com/crystal-generator.jpg]] ▲ [[https://en.wikipedia.org/wiki/Clock_generator|클럭 제너레이터(Clock Generator)]] || 일반적으로 클럭은 순서[[논리회로]](Sequential Circuit)에 가해지는 전기적 진동[* 0 또는 1을 의미하는 [[펄스]](Clock Pulse).]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헤르츠|Hz]]로 표기한다. 크게 0에서 1로 올라가는 상향 엣지(Rising Edge, Positive-going Edge), 1에서 0으로 내려가는 하향 엣지(Falling Edge, Negative-going Edge)에 반응하는, 즉 값의 '''변화'''에 반응하는 엣지 디텍팅 방식(Edge Sensitive)과 0또는 1의 값 '''자체'''에 반응하는 레벨 디텍팅 방식(Level Sensitive)이 있다. 순차회로는 이 클럭의 변화를 감지했을 때 입력에 따라 내부상태와 출력을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가장 대표적인 순차회로는 [[CPU]], [[GPU]] 등의 연산 장치가 있다. 클럭 수치가 보통은 1초에 수억 번에서 수십억 번의 진동이 가해진다. 어지간한 [[PC]]나 [[스마트폰]] 등의 [[CPU]]는 수 GHz 단위이며, [[GPU]]도 수 백 MHz에서 GHz초반대 단위로 작동한다. CPU 클럭은 CPU가 연산 작업을 처리하는 속도를 의미한다. 클럭 수치가 높다면 그만큼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뜻이니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처리해야하는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할 때 기준이 되는 수치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에는 클럭 이외에도 클럭 당 명령어를 처리하는 횟수인 [[IPC]], 하나의 명령에 복수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인 [[SIMD]] 등에 의해서도 연산 처리 능력이 좌우되기 때문에 클럭이 CPU의 절대적인 성능을 대변한다고 보기에는 어렵다.[[https://militstory.com/2|#]] 모든 연산 장치는 전기적 진동을 견딜 수 있는 최대 한계치가 있는데, 이를 넘어서게 되면 '''회로가 타버리거나 이상작동을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생산자 측에서 [[적절]]하게 타협해서 팔게 된다. 적절한 냉각 환경을 만들어주고 이를 해제하고 단위시간당 작동횟수를 높이는 것이 [[오버클럭]]이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클럭 자체는 연산 장치가 스스로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다. [[메인보드]]나 [[그래픽 카드]] 기판의 전원부를 자세히 보면 위 사진과 비슷한 형태의 부품([[쿼츠]] [[무브먼트(시계)|무브먼트]] + IC칩)[* [[쿼츠 시계]]에 들어가는 것이다.]이 있는데, 이게 전기적 진동을 만들어서 디지털 회로에 공급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컨트롤러|MCU]]칩 같은 경우 내부에서 클럭을 자가 생성하는 발진회로를 지원하는 경우 등이 있기는 하나 공급전력, 공정, 그리고 특히 칩의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외부 설치 진동자나 내부 클럭생성회로나 기본적으로는 저항과 커패시터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저항과 커패시턴스는 온도에 영향을 받아 값이 바뀐다.] 속도가 들쭉날쭉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클럭은 반드시 칩 외부의 소자에서 따온다.[* 달리말해, 온도가 그렇게 오르지 않을정도로 단순한 연산이라면 굳이 외부진동자를 설치하지 않고 내부클럭으로만 구동하는게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컴퓨터 등 전원이 꺼져도 시간을 꾸준히 재야 하는 장치에는 [[https://ko.wikipedia.org/wiki/%EC%8B%A4%EC%8B%9C%EA%B0%84_%EC%8B%9C%EA%B3%84|실시간 시계]]라는 모듈이 따로 있다. 대개 PC에 달린 이런 시계의 성능은 좋지 않아 웬만한 쿼츠 손목시계보다 오차가 크다. 메인보드의 버튼형 건전지는 이 장치를 위한 것이다. [* 버튼전지는 [[바이오스]](BIOS) 설정 유지용으로도 사용된다.] 순서논리회로에 클럭이 필요한 이유를 쉽게 알려면 클럭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비유하면 된다. 오케스트라에 지휘자가 없다면 각각의 연주자들의 템포가 달라져 공연이 엉망이 되듯이, 회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클래식에서 일정한 속도로 지휘를 해서 오케스트라의 전체적인 템포를 맞춘다면, 회로에 전기적 진동을 일정하게 가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회로의 전체적인 템포를(타이밍을) 맞춘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버클럭]]의 원리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지휘자가 지휘 속도를 빠르게 하면 연주자들의 연주속도가 빨라지고, 클럭을 빠르게 걸면 회로의 동작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연주자들이 연주 가능한 최대 속도보다 지휘를 더 빠르게 하면 연주자들이 지휘 속도를 못 따라가서 공연이 엉망이 되듯이, 클럭을 회로의 동작 한계보다 더 빠르게 걸면 이상 동작을 하게 된다. 해결법은 오버클럭을 할 때 회로에 걸리는 전압을 같이 올려주는 방법이 있다. 전압을 올려주면 회로 내의 [[축전기|커페시턴스]]가 충전, 방전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0에서 1로 또는 1에서 0으로 스위칭하는 속도가 빨라지게되고, 더 높은 클럭에서 버틸 수 있다. 그리고 설계 레벨에서 클럭을 효과적으로 올리는 방법이 있는데 [[파이프라인]] 참조. 클럭이 부정확하면 [[지터]]라는 현상이 발생한다. == 저주파 EMS 마사지기 Klug == 상장된 광고대행사인 에코마케팅이 직접 판매하는 제품이다. SNS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지도가 상승했고, 2019년 6월에는 [[박민영(배우)|박민영]]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TV광고에도 진출하였다. 2019년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하였다. 준수한 성능이지만 단점은 '''리필되는 패드가 비싸다''' [[분류:영어 단어]][[분류:동음이의어]][[분류:전자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