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32da1 25%, #e00025 25%, #e00025 75%, #032da1 75%)" '''{{{#fff 크메르인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오스트로아시아계 민족)]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 인종 및 재한 외국인)] [include(틀:동남아시아의 민족)] [include(틀:캄보디아 관련 문서)] ---- }}} || * [[영어]]: Cambodian, Khmer people * [[크메르어]]: ប្រទេសកម្ពុជា [목차] == 개요 == [[캄보디아]]의 주류 민족으로 인구의 90%을 차지하는 [[동남아시아]]의 민족이다. == 상세 == 현대에는 옆 나라인 [[태국]]과 비슷하게 인구의 대부분이 [[상좌부 불교]]를 믿는다.[* 옆나라인 [[베트남]]은 [[대승불교]]를 믿는다.] 그 외에도 [[힌두교]], [[애니미즘]] 등의 [[종교]]를 믿는 인구도 소수 존재한다. 다만 [[크메르 왕국]] 초기에는 [[대승불교]]와 [[힌두교]]가 주류였던 적도 있었다. 원래 앙코르 와트는 [[비슈누]]를 믿는 힌두교 사원으로 세워졌다가 후에 상좌부 불교 사원으로 변한 것이다. 크메르는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명칭으로 사용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크메르 왕국]], [[크메르 공화국]] 등이 있다. 다만 크메르 왕국이라는 명칭은 후대에 붙여진 이름이고, 본래 명칭은 캄부자데샤[* [[크메르어]]: កម្វុជទេឝ, [[산스크리트어]]: कम्बुजदेश]이다. [[민주 캄푸치아]]의 실세였던 무장 단체 [[크메르 루주]]에도 크메르가 들어가 있었다. [[베트남]]이 아직 [[중국]]의 지배 아래에 있고, [[버마족]]과 [[태국인]]이 [[인도차이나 반도]]에 진출하기 이전에 크게 세를 떨쳤던 만큼 [[동남아]]에서는 긴 [[역사]]를 지닌 민족이지만, [[중세]]기 이후로 [[태국인]]이 세력을 키우고 [[베트남]]이 [[참파]]를 흡수하며 남하하면서 그렇게 순탄하게 살지는 못했다. 이 과정에서 상당수의 크메르인들이 태국의 [[타이족]]과 [[라오스]]의 라오족에 흡수되기도 했고, [[메콩강]] 일대에 살던 크메르인들도 베트남의 [[소수민족]]으로 전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캄보디아/역사|캄보디아의 역사]]에서 설명. == 기타 == [[재한 외국인]] 통계에서는 아홉 번째로 많고, 약 40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피부색]]이 어두운 [[민족]]으로 손꼽힌다. [[갈인]]으로도 분류된 적 있는 [[필리핀인]]들보다 피부색이 더 어둡다. 또 옛 앙코르 [[왕조]] 고서들에서도 크메르인들의 검은색 [[피부]]를 예찬하는 표현을 종종 찾아볼 수도 있다. [[분류:동남아시아의 민족]][[분류:캄보디아의 민족]][[분류:태국의 민족]][[분류:라오스의 민족]][[분류:베트남의 민족]][[분류:오스트로아시아계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