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rgba(50%, 50%, 50%, 30%) 0%, transparent);" {{{+1 {{{#000000,#e5e5e5 ''' 콩고의 前 축구선수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ristopher Samba.png|width=100%]]}}} || ||<-2> {{{#000000,#e5e5e5 '''이름'''}}} || '''{{{+1 크리스토페 삼바}}} [br] Christopher Samba''' || ||<-2> {{{#000000,#e5e5e5 '''본명'''}}} ||크리스토페 베제니 삼바 [br] Christopher Veijeany Samba || ||<-2> {{{#000000,#e5e5e5 '''출생'''}}} ||[[1984년]] [[3월 28일]] ([age(1984-03-28)]세) / [br]{{{-1 [[프랑스]] [[일드프랑스]] 주 크레테유}}} || ||<-2> {{{#000000,#e5e5e5 '''국적'''}}} ||[[콩고 공화국]]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width=28]] || ||<-2> {{{#000000,#e5e5e5 '''신체'''}}} ||195cm, 100kg || ||<-2> {{{#000000,#e5e5e5 '''직업'''}}} ||[[축구선수]] ([[센터백]] / ^^은퇴^^) || || {{{#000000,#e5e5e5 ''' 소속 ''' }}} || {{{#000000,#e5e5e5 ''' 선수 ''' }}} ||[[CS 스당 아르덴]] (2003~2004) [br] [[헤르타 BSC]] (2004~2007) [br] '''[[블랙번 로버스 FC]] (2007~2012)''' [br] [[FC 안지 마하치칼라]] (2012~2013) [br]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3) [br] [[FC 안지 마하치칼라]] (2013) [br] [[FC 디나모 모스크바]] (2013~2016) [br] [[파나티나이코스 FC]] (2016~2017)[br][[아스톤 빌라 FC]] (2017~2018) || ||<-2> {{{#000000,#e5e5e5 '''국가대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ngo_Republic_FA.png|width=25]] 26경기 1골^^ ([[콩고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콩고 공화국]] / 2004~2013)^^ || [목차] [clearfix] == 소개 == [[콩고 공화국]] 국적의 센터백. == 클럽 경력 == 파리 근교의 크레테일에서 자라왔으며 2003-04 시즌 프랑스 리그 2의 스당 아르덴에서 프로로 데뷔하였다. === [[헤르타 BSC]] ~ [[블랙번 로버스 FC]] === 스당에서 3경기를 출전한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하였다. 베를린에서 3시즌 동안 주로 백업으로 나서며 분데스리가 20경기 밖에 출장을 못했지만 2007년 1월, [[블랙번 로버스]]의 감독이었던 [[마크 휴즈]]의 눈에 들며 [[블랙번 로버스]]로 45만 파운드에 3년 반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다. 삼바는 루튼 타운과의 FA 컵 4라운드에서 블랙번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첼시 원정 경기에서 EPL 데뷔전을 가졌다. 3월 17일 [[웨스트 햄]]과의 홈경기에서 선제 헤딩골로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1-2로 역전 패를 당했다. 4월 18일 [[왓포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결승 골을 득점하였다. 첫 시즌 블랙번에서의 성적은 19경기(EPL 14경기) 나서서 2골을 득점하였다. 2007-08 시즌부터 삼바는 본격적으로 블랙번의 주전 센터백이 되었다. 삼바는 좋은 수비력으로 블랙번을 리그 7위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블랙번과 2012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07-08 시즌 성적은 40경기(EPL 33경기) 나가서 3골(EPL 2골). 2008-09 시즌 마크 휴즈 감독이 맨시티로 떠난 뒤, 폴 인스 감독 체제 아래에서 블랙번이 강등권으로 추락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샘 알라다이스]] 감독이 부임한 뒤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삼바는 후반기에는 본 포지션인 센터백이 아닌 포워드로 출장하기도 했다. 이는 샘 앨러다이스의 대표적인 전술 롱볼전술에 기인했다. 일례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0-1로 지고 있었지만 후반전 알라다이스 감독이 삼바를 공격수로 두는 파격적인 전술을 운용했고 블랙번은 토트넘에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토트넘전 역전승 이후에도 몇 차례 공격수로 선발출전하였다. 2008-09 시즌 성적은 39경기 3골(EPL 35경기 2골) 2009-10 시즌 중 삼바는 2014-15 시즌까지 블랙번과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삼바는 풀럼과의 홈경기로 EPL 100번째 출장을 기록했으며 이 경기에서 골을 넣기도 했다. 5월 3일에는 [[아스날 FC]]를 상대로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 골을 득점하였다. 2009-10 시즌 성적은 33경기 4골(EPL 30경기 4골) 2010-11 시즌 [[라이언 넬슨]]을 대신하여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시즌 도중 샘 알라다이스 감독이 경질되고 스티브 킨이 새 감독이 된 후 주장 자리를 빼았겼다. 이에 삼바는 블랙번을 떠날 의사를 비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삼바는 블랙번의 프리미어 리그 잔류가 걸린 맨유와의 홈경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잔류로 이끌었다. 2010-11 시즌 성적은 36경기 4골(EPL 33경기 4골) 2011-12 시즌은 그의 마지막 블랙번에서의 시즌이 되었다. 초반 2경기를 결장한 삼바는 3라운드 에버튼과의 홈 경기에서부터 출장하기 시작했다. 초반 3연패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블랙번은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둔것을 제외하면 좀처럼 승리하지 못하며 강등 위기에 빠졌다. 8라운드 QPR 원정에서 선제골을 득점하며 시즌 1호골을 넣었지만 팀은 1-1로 비겼다. 그리고 2주 뒤 노리치 원정에서 또 득점했지만 팀은 3-3 무승부에 그치며 2승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블랙번은 계속되는 패배로 리그 최하위로 내려갔고 스티브 킨 감독은 팬들로부터 경질 압박을 받았다. 그런데 12월 31일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생일날 맨유 원정에서 뜻밖의 3-2 승리를 거두며 퍼거슨의 생일 잔치를 망쳐놓았다. 이 경기에서 삼바는 베르바토프로부터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2012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QPR]]의 오퍼가 들어왔지만 블랙번 구단은 이를 거절하였다. 이적 시장이 진행되는 동안 삼바는 블랙번 경기에 결장하기 시작했다. 1월 17일 블랙번 구단은 삼바를 팔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삼바는 구단에 블랙번을 떠나고 싶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FC 안지 마하치칼라]] === 삼바는 결국 2월 24일, 러시아의 신흥 갑부 구단 [[안지 마하치칼라]]로 전격 이적했다. 이적료는 1230만 파운드(약 215억원), 주급은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에 계약 기간은 4년 반이다. 돈을 따라 안지로 이적했다는 루머에 삼바는 발끈했으며, 인터뷰에 따르면 안지를 이끌고 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적을 결심한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나 안지로 이적한 뒤 얼마 있지 않아 러시아 관중에게 인종차별을 겪었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경기 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한 관중이 바나나를 투척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194762|기사]] 삼바는 어린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나 슬프다는 유감을 표시했다. 이에 러시아 축구 연맹은 인종차별과 관련된 '바나나 투척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1982326|기사]] 3월 30일 러시아 축구연맹은 이 사건의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했으며 모스크바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임을 밝혔다.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삼바는 안지에 계속 남을 뜻을 밝혔다. 9개월 후에는 비백인과 동성애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반감을 표시하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일부 관중을 상대로 그들의 행동에 대해 그들은 다른 세기에 살고 있다고 평했다.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 그런데 2013년 1월 31일 뜬금없이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62289|'''EPL 꼴찌 QPR로 구단 역대 최다 이적료인 1250만 파운드에 주급 10만 파운드로 4년 반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다.]] 이적하기 직전 스페인 전지 훈련 중 작별 인사도 없이 무단 이탈하여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2476500|히딩크 감독으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62558|안지 구단은 QPR의 과도한 오버페이에 정신나갔다고 평했다.]] 하지만 인종차별 때문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1994035|삼바를 이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터키의 [[부르사스포르]]로 떠난 [[안톤 퍼디난드]]의 등번호인 5번을 받았다. 삼바는 데뷔전인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지만 스완지 원정에서 4-1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후 QPR은 사우스햄튼 원정과 선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품었지만, 단두대 매치인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며 강등권 탈출이 힘들어졌다. 그리고 4월 1일(한국시간 4월 2일) 삼바는 구단 최고 이적료에 걸맞지 않는 실수로 풀럼 원정 2-3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날 패배로 QPR은 7경기 남은 상황에서 17위와의 승점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삼바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실수로 팀이 강등 위기에 빠진 것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1996313|#]] [[해리 레드냅]] 감독으로부터 거센 질책도 들어야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2506682|#]] 그런데 한국의 철없는 고등학생이 트위터로 인종차별적 멘트를 남기며 나라망신시키는 사건이 터졌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322083|#]] 이 고딩은 'negro'라는 표현으로 삼바를 모욕했다. 당장 삼바 본인이 "감히 어디서 그런 막말을 하나, 속 좁은 인종차별주의자야"라면서 발끈했다. 다른 팔로어들도 분개하면서 삼바에게 "잊어버리라고"고 충고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욕설 주인공의 트위터를 뒤지며 '신상을 터는데' 분주했는데 그 결과 경남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이 학생은 경기에 실망한 나머지 삼바에게 해선 안 될 말을 했다며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32&aid=0002322128|사과했다.]] 삼바는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기 위해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두 장의 티켓을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63630|선물했다.]] QPR은 시즌 내내 막장스러운 경기력을 보인 끝에 잔여 3경기를 남겨둔 채 강등되었다. 삼바는 QPR의 강등 원흉으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1997793|#]] EPL에서 실패한 11명의 선수에 선정되는 굴욕을 겪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2523410|#]] 삼바는 EPL에서 뛸 몸이 안만들어졌다며 궁색한 변명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1997985|#]] === [[FC 안지 마하치칼라]] 복귀 === 삼바는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로부터 승격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안지 마하치칼라]]로 재이적했다.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2569663|#]] 삼바는 QPR이 이적 자금을 현명하게 사용하길 바란다는 충고를 남겼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65786|#]] === [[FC 디나모 모스크바]] === 그런데 안지의 상황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구단주인 슬레이만 케리모프의 사업실패로 인해 안지는 긴축재정으로 돌입을 시작했는데 케리모프는 여느 러시아 재벌들과 마찬가지로 원자재인 칼륨 회사를 통해서 수익을 얻었지만, 이 칼륨 회사의 주식이 단 하루만에 5억 달러의 손실을 냈다. 결국 이득이 하나도 나지 않는 구단에 대한 지원을 줄여야 할 상황이 된 구단주는 결국 선수를 매각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결국 삼바는 안지 복귀 2달 만에 안지를 떠나 [[디나모 모스크바]]로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05050|이적했다.]] 2015-16 시즌 재정 문제로 [[디나모 모스크바]]는 유로파 리그에서 배제되었다. 이에 외국인 선수들이 하나둘씩 이적하기 시작했고, 삼바도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하려고 했지만 불발되었다. 트라브존의 감독인 쇼타 아벨라제는 삼바를 보고 자신이 알고 있던 삼바가 아니며 [[마이크 타이슨]] 같은 몸무게 많이 나가는 복서가 아니라 축구 선수를 원한다고 평했다. 삼바는 추간판수핵 탈출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며 아직까지 2015-16 시즌 경기에 단 한 번도 출장하지 못했다. 2016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며 팀에서 방출되었다. === [[파나티나이코스 FC]] ~ [[아스톤 빌라 FC]] === 이후 그리스 리그에 파나티나이코스로 떠났으나, 2017년 7월 20일에 아스톤 빌라와 1년 계약을 맺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하였다. == 플레이 스타일 == 195cm에 육중한 체격으로 헤딩이 좋고 지능적으로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를 잘하는 선수였다. 헤비급 체급의 압도적인 힘과 단단한 몸으로 상대 공격수를 압도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큰 위력을 발휘했었다. == 여담 == [[채식주의자]]로 언제나 채식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고 고기는 입에 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저러한 피지컬을 유지하는걸 보면 철저한 관리를 하는듯. 실제 활약보다는 [[풋볼매니저]] 2012나 [[피파 온라인 2]]에서 게임 내 국민 센터백 취급을 받았던 선수로 유명하다. [각주] [[분류:1984년 출생]][[분류:2003년 데뷔]][[분류:2018년 은퇴]][[분류:크레테유 출신 인물]][[분류:프랑스계 콩고 공화국인]][[분류:콩고 공화국의 축구선수]][[분류:CS 스당 아르덴/은퇴, 이적]][[분류:헤르타 BSC/은퇴, 이적]][[분류:블랙번 로버스 FC/은퇴, 이적]][[분류: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은퇴, 이적]][[분류:FC 디나모 모스크바/은퇴, 이적]][[분류:아스톤 빌라 FC/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