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에 등장하는 집단이다. 전투시에 [[크로셰 레텔 파스타리에|크로셰]]의 [[레플레키아]]에 협력하는 [[I.P.D.]] 레바테일 집단. 최대 100명까지 등장한다. 레플레키아를 쓸 때마다 함께 노래하며, 100명 전부 모으면 경이로운 능력을 보여준다. 폭주한 I.P.D. [[레바테일]]을 [[다이버즈세라피]]로 치료하고 나서 [[플레이어]]가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치료된 I.P.D.들이 가입한다. 가입하는 이유는 저마다 천차만별로 다르다. 게임 초반에 레이니라는 [[I.P.D.]]가 만든 집단으로, 대종당이 [[다이버즈세라피]]를 금지하고 있는데도 크로셰가 다이버즈 세라피를 허락해 [[루카 트루리워스|루카]]에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도와준 것을 알고는 창설했다. 원래 [[팬클럽]]인데 크로셰가 곤란할 때에는 언제나 돕는 정예부대로 변했다. 하지만 본인들은 팬클럽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이 100명의 I.P.D.들은 아르 토네리코 2 설정자료집의 부록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도 등장한다. 한편 [[투고스피어]]에서의 묘사는 어떠한가 하면... 먼저 크로아는 이들이 자신의 목숨을 노린다는 소문을 듣고 위협을 느꼈다고 했다. 사실 그 소문이 농담인 건 알지만 [[친위대]] 중 몇몇은 실제로 광팬이라 태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농담은 아니라나. 루카는 [[팬클럽]]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갖게 된 모양으로, 팬클럽 같은건 없냐는 질문에 '''[[소라네코]]같은 사람 100명이 따라다니는 상황'''을 상상해보면 없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말을 꺼낸 적이 있다. 그런 일이 생기면 자신도 크로아처럼 스트레스로 [[대머리|머리가 벗겨질 거]]라고.(…) 자쿠리의 평가는 "크로셰 교단", "노래하며 싸우는 코스프레 빠순이 집단"(…) ...그리고 (당사자인) 크로셰는 "시선이나 발언, 행동이 위험수위"이며 "수시로 신체접촉을 시도한다"고 말하는 등, 팬클럽이라기보다는 '''[[스토커]] 집단'''인 것처럼 묘사되었다. 뭐 그래도 크로셰 본인도 별로 싫진 않은지, 교단 신자 100명 채우면 제 2교단을 만들 궁리를 한다... [[분류:알 토네리코 시리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