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에버랜드/시설)] [include(틀:에버랜드 관련 문서)] [include(틀:평지 놀이기구/대한민국)] ||<-2> {{{+1 {{{#ffffff '''크레이지 리모'''}}}}}}[br] {{{#ffffff '''Crazy Limo'''}}}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크레이지 리모.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크레이지 리모 운행모습.jpg|width=100%]]}}} || || '''이름''' || '''크레이지 리모''' || || '''소재지''' || [[에버랜드]] [[에버랜드/시설#아메리칸 어드벤처(American Adventure)|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빌 || || '''제작사''' || Huss || || '''운행기간''' || '''[[1988년]] [[9월 19일]]~[[2007년 4월]]''' || || '''상태''' ||<#Red> '''[[철거]]{{{#fff 됨}}}''' || || '''최고 높이''' || 20m^^(추정)^^ || || '''탑승인원''' || 40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에버랜드]]에 있던 어트랙션들 중 하나. 현재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렛츠 트위스트]]가 있다. 약 20m 상공에서 360도 회전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좌석 배열이 서로 마주보고 타게 되어 있다는 점에서 [[바이킹(놀이기구)|바이킹]]과 비슷한 현태를 띤다. 키 제한은 120cm였다.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자연농원 샤크.jpg|width=100%]]}}} || || '''초창기 모습''' || 자연농원 시설인 [[1988년]] [[9월 19일]]에 개장하여 [[2007년 4월]]까지 약 19년간 운행돼온 [[어트랙션]]. 가장 초장기엔 [[하얀색]]&짙은 [[청록색]]이 어우러진 색상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당시의 이름은 [[상어]]를 뜻한 영단어인 '''샤크'''였다. 탑승물의 형태도 이름 그대로 상어와 비슷하게 생겼을 뿐더러 반대편의 추에도 상어 모양의 로고가 붙어 있다. [[1988년]] 개장 직후부터 [[2000년대]] 이전까지 샤크는 [[에버랜드]](舊.자연농원) 내에서 대표 스릴 [[어트랙션]]으로 활약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어트랙션 중 하나였다.([[2003년]] 이전까진 [[더블 락스핀]] 자리에 '풍선타기'라는 가족용 [[어트랙션]]이 있는데, 현재의 락스빌 구역으로 따지면 당시엔 환상특급과 샤크에 비해 유일하게 스릴이 낮은 놀이기구였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더블 락스핀]]을 비롯한) 새로운 [[어트랙션]]들이 개장하기 시작하면서 샤크는 서서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한 락스빌에 조성됨에 따라 샤크도 [[2004년]] 도색이 [[하얀색]]&짙은 [[청록색]]에서 [[노란색]]&[[빨간색]]이 어우러진 색상으로 바뀌고, 무게추도상어 로고에서 [[리무진]]이 그려진 로고로 바뀌면서 리뉴얼을 취하게 되는데, 이것이 현재의 '''크레이지 리모'''다.(이와 동시에 환상특급도 '[[롤링 엑스 트레인]]'으로 개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하지만, 이조차도 오래 가지 못해 크레이지 리모는 걀국 인기 하락으로 [[2007년 4월]]경에 [[철거]]됐으며, 현재는 그 자리에 [[렛츠 트위스트]]란 새로운 스릴 어트랙션이 들어서게 됐다. == 여담 == * 과천 [[서울랜드]]엔 '[[엑스 플라이어]]'란 비슷한 기종이 있지만 좌석이 크레이지 리모와 상반된 현태를 띠고 있다. 좌석 수 또한 크레이지 리모에 비해 적은 편이다. * 과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던 '[[자이안트 루프]]'(현.매직서클)처럼 크레이지 리모에서도 동전이 떨어진 소리가 자주 들렸다고 하며, 이 때문에 [[에버랜드 캐스트]]들 사이에서는 크레이지 리모를 '[[소닉 더 헤지혹|소닉]]'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과거엔 [[챔피언쉽 로데오]]와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 사이에 비슷한 형태의 놀이기구인 '무지개 여행'이 있다. 하지만 무지개 여행은 기둥만 회전을 하고 좌석은 운행 내내 수평을 유지하고 있어 좌석만 상하좌우로 왔다갔다 한 놀이기구였다. 시크릿 쥬쥬 비행기의 거대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 [[렛츠 트위스트]] 이상으로 꽤나 큰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나 어디에서든 360도 회전한 크레이지 리모의 보습이 보여 일종의 [[나침반]] 역할을 했다고 한다. * 밤은 탑승물과 무게추 사이사이로 이동한 야간 조명이 상당히 인상적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