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파일:Chrysler Logo.png|width=15%]]]]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크라이슬러 이백.jpg|width=100%]]}}} || || {{{#ffffff '''200'''}}} || [목차] '''Chrysler 200''' == 개요 ==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 산하의 브랜드인 [[크라이슬러]]에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한 [[FF(자동차)|전륜구동]] [[중형차|중형]] [[세단]]. 원래 이름은 세브링이었지만, [[피아트]]가 인수한 후 2010년에 세브링을 페이스리프트하면서 바뀐 이름이다. == 역사 == === 크라이슬러 세브링 (2007~201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크라이슬러 세브링)] === 1세대 (2010~2014) === ||[[파일:이백1-1.jpg|width=100%]]||[[파일:이백1-2.jpg|width=100%]]|| || 세단 || 컨버터블 || 2011년에 크라이슬러가 [[피아트]] 계열로 편입됨에 따라 기존의 세브링은 2010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크라이슬러 200으로 개명했다. 따라서 이 F/L 버전을 200의 1세대로 칭한다. 전후면 디자인이 200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공개된 200C 컨셉트카의 형태로 변경되어 뒤 번호판이 범퍼에서 트렁크로 위치가 변경되었다. 인테리어도 큰 폭으로 수정하여 방음재를 더하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소재의 대시보드가 적용되는 등, 다임러크라이슬러 시절의 딱딱한 플라스틱 소내 중심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2010년대 크라이슬러의 새 주력 엔진인 펜타스타 엔진이 데뷔한 것은 물론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세팅을 비롯한 운전역학 면에서도 항상이 이루어졌다.[* 한편, 크라이슬러 200은 세브링의 페이스리프트 이상의 수위로 진행할 계획도 있었다. 당시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CEO였던 올리비에 프랑수아에 따르면 세브링의 스킨체인지가 기획되어 있었으며, 12개월 동안 앞뒤 도어와 루프라인까지 교체할 계획이었다고 한다.[[https://www.caranddriver.com/reviews/a15126228/2011-chrysler-200-review/|#]]] 기존 세브링과 달리 북미 시장에서만 판매되었고, 이에 따라 엔진 라인업도 I4 2.4L [[크라이슬러 월드 가솔린 엔진|월드]] 엔진과 V6 3.6L 펜타스타 엔진으로 재편되었고, 변속기 역시 4단 및 6단 자동만 남겼는데, 4단은 주로 저가 트림에 장착되었다. 2010년 말부터 2011년식으로 세단의 판매가 시작되었고, 세브링 시절부터 인기가 있었던 소프트탑/하드탑 컨버터블 모델도 2011년 초에 추가되어 명맥을 이어갔다. 트림은 LX와 투어링이 있었고, 2012년식부터는 리미티드와 S가 추가되었고, [[모파]](Mopar)와 공동으로 작업한 슈퍼 S 트림도 추가되었고, 스테이지 1 및 스테이지 2 형식으로 튜닝 파츠를 제공했다. 2013년식은 서스펜션의 개량이 있었고, 기존의 S 트림을 삭제하고 거기에 있던 사양들을 외관옵션과 내장옵션으로 대체했다. 단, 200S 스페셜 에디션과 슈퍼 S 트림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2013년 중반에는 200S 스페셜 에디션에 [[모파]](Mopar)의 부품과 서스펜션을 추가했고 이후에는 슈퍼 S 트림에 통합되어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파일:란치아 플라비아.png|width=700]] 란치아 플라비아 세단(2011~2014) 기존의 3세대 세브링 대비 크게 개선된 차량이라는 [[https://cars.usnews.com/cars-trucks/chrysler/200/2011|총평]]을 받았지만 이 세그먼트 내에서 경쟁해야 하는 차들보다 후달리는 성능 등을 지적받았고, 2014년에 단종되었다. 세단 및 컨버터블은 유럽에서 [[란치아 플라비아(2011)|란치아 플라비아]](Lancia Flavia)라는 이름으로 팔렸지만, 과거에 판매했던 플라비아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다. === 2세대 (2014~2016) === ||[[파일:이백2-1.jpg|width=100%]]||[[파일:이백2-2.jpg|width=100%]]|| || 크라이슬러 200C || 크라이슬러 200S || 2014년 1월에 2세대가 공개되었고, 그 해 2분기부터 북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피아트]] 산하의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에 이용하는 [[FF(자동차)|전륜구동]] 플랫폼을 갖고 온 관계로, [[지프 체로키]](KL), [[닷지 다트]]와 플랫폼을 공용한다. 파워트레인은 월드 엔진에 [[피아트]]의 가변 밸브 타이밍/리프트 시스템인 멀티에어를 적용한 직렬 4기통 2.4L [[SOHC]] [[크라이슬러 월드 가솔린 엔진|타이거샤크]] 엔진과 펜타스타 V6 3.6L [[DOHC]] 엔진을 적용하였고 동급 최초로 ZF의 전륜형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였다. [[자동변속기]] 레버는 [[재규어]]처럼 로터리식으로 되어 있다. V6 3.6리터 모델에는 [[4WD|AWD]]도 추가된다. 트림은 LX와 리미티드가 있었고, 고급 사양인 200C와 스포트 트림인 200S도 있었다. 투어링 트림은 2016년 5월에 추가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2월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187마력 직렬 4기통 2.4리터 가솔린 [[SOHC]] [[타이거샤크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사양만 수입되고, [[미국]] 사양에 있는 [[패들쉬프트]]가 빠져 있다. 트림은 리미티드와 200C가 들어왔다. 세브링 이후 5년만에 재판매하게 된 셈. 세브링의 수입이 중단되면서 크라이슬러는 사실상 [[FR(자동차)|FR]] 세단인 [[크라이슬러 300|300]]으로만 대한민국에서 버텼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200은 가로가 긴 번호판을 달 수 없는데, 앞 번호판이 전방 센서를 가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한 판매 부진 탓에, FCA가 2016년에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01&wr_id=14759|200의 단종을 발표했다]]. FCA는 저유가로 SUV나 [[픽업트럭]]이 인기를 끌면서 안그래도 인기가 없는 [[크라이슬러]]의 중소형 세단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200을 만들 자금으로 [[닷지(자동차)|닷지]]나 [[램 트럭스]]의 SUV 및 픽업트럭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200은 2016년 12월을 끝으로 생산을 종료했으며, [[http://www.autonews.com/article/20160726/OEM01/160729899/fca-earmarks-1-5-billion-to-build-ram-1500-pickups-at-chrysler-200|남게 된 스털링 하이츠 공장은 15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자동차 순위 3위를 기록중인 램 픽업트럭을 생산하는 라인으로 쓰이고 있다.]] 200이 단종됨으로써 [[크라이슬러]] 라인업은 단 2대의 차만 남았다. 세단은 다시 [[크라이슬러 300|300]] 하나뿐이고, [[크라이슬러 퍼시피카|퍼시피카]]와 역할이 겹치는 미니밴 타운 앤드 컨트리는 2016년을 끝으로 단종됐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2세대 [[크라이슬러 퍼시피카|퍼시피카]]가 안 들어올 예정이라 300 한 대로 다시 버텨야 할 판이지만, [[지프]]의 인기 탓에 300마저 2017년 11월에 판매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기존 크라이슬러 매장은 지프의 매장으로 전환하기에 이른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크라이슬러의 차량)] [[분류:크라이슬러/생산차량]][[분류:중형 세단]][[분류:중형 컨버터블]][[분류:2007년 출시]][[분류:2016년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