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막대 또는 검을 갖고 하는 태국 무술 중 하나로 [[무에타이]], [[무아이보란]]과 같은 뿌리를 지니고 있다. == 특징 == 검과 창, 농기구 등 총이 없던 시절에 사용할 수 있었던 모든 도구를 사용하는 무기술이 발전하여 현재의 검이나 봉을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발전하였다. 본래 군용 무술이었다가 스포츠화 과정에서 무에타이의 뿌리인 [[무아이보란]]에서 갈라져 나온 무기술로[* 무기술과 맨손 격투기가 분화되어 각자의 바닥에서 두각을 더더욱 드러내게 된 것은 수많은 무술의 특징이다. 물론 [[톤파]]나 [[쌍절곤]] 같은 무기를 부수적으로 다루는 일부 [[가라테 유파]]나 [[합기도]] 같은 예외도 있긴하다.], 이는 [[검도]]와 [[유도]], 소드 레슬링과 [[레슬링]]의 관계와 유사하다. 현재 국내에는 보급률이 시원찮아서 지도하는 체육관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태국 무에타이와 활발하게 교류 중인[* 다시말해 무에타이 체육관이더라도 태국 본토와의 교류를 강조하지 않는 곳에선 크라비 크라봉을 배울 기대를 접는 게 좋다. 한국 무에타이 인력 상당수는 무에타이를 태국의 문화라기보다는 그냥 실전 입식타격술 내지는 종합격투기 필수품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훨씬 강해 태국 본토보다는 오히려 [[종합격투기]] 쪽과 인맥이 닿아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본토 브라질과의 연계를 틈틈이 강조하는 주짓수와는 대조적인 부분.] 부산 특사 무에타이 체육관 등지에서 수련 가능하다. 관장이 직접 태국에서 전문적으로 장기간 수련 후 돌아와서 지도 중이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BC64F0WEuGAjm0kJCjYR_Q|#]]). [[분류:태국의 스포츠]][[분류:격투기 무술]][[분류:무에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