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님 이런 걸로 우리가 좋아할 줄 알았다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 개요 == [[엄격 진지 근엄]]한 표정으로 [[씹선비|훈계를 할 것처럼 분위기 있게 말을 하다가]] 마지막에 "크나큰 오해입니다"를 비틀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덧글 유행어. [[오해]](誤解)를 오예(Oh Yeah)로 바꾸어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었다. [[네이버 웹툰]]의 베댓에서 흔히 보이는 표현. 주로 미남/미녀 캐릭터의 [[서비스신]]이 포함된 회차의 덧글창에서 볼 수 있다. == 예시 == 유사 드립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지금 이걸로 우리가 좋아할 줄 아셨던 겁니까? '''잘 알고 계시는군요.''' * 어린 학생들도 보는 작품에 이렇게 선정적인 장면을 보여주시면 '''감사합니다.''' * 어휴, 이런 걸 가지고 휴재를 때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른 이름으로 저장''' * 이런 걸 보면 눈이 찌푸려집니다. '''찌푸리면 더 잘 보이거든요.''' *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도 보고 있는데 이런 선정적인 장면으로 대체 뭐하시는 거죠? '''더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 [[커닝시티#s-6.2.5|지나친 포션의 남용은 '''오히려 체력에 좋습니다.''']] * 응? 이게 뭔가? 아니 이 사람이! '''내가 이런 걸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았는가!''' 드립은 아니지만 [[황금 당나귀]]에 따르면 [[프시케]] 설화에서 에로스가 프시케와의 관계를 인정받으려고 제우스를 찾아갔을 때 제우스는 너가 내게 계속 금화살을 쏴대는 바람에 내가 바람둥이로 낙인찍혔다고 책망하는 척 하다가 '''앞으로도 그렇게 해 달라'''라는걸 조건으로 승낙한다. [[분류:인터넷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