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프라시온(블리치))] ||<-2>
{{{+1 '''쿳카푸로'''}}}[br]クッカプーロ | Kukkapūr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ttachment/Kukkapuro_Profile.jpg|width=100%]]}}} || || '''생일''' ||4월 4일 || || '''신장''' ||34cm || || '''체중''' ||2.5kg || || '''소속''' ||[[프라시온#s.2.0]] No.35 || || '''레스렉시온''' ||없음 || || '''해호''' ||없음 || [목차] [clearfix] == 개요 ==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 작중 행적 == === 아란칼 편 === 본편에서 야미가 놀아주고 있던 호로 강아지. 첫 등장 씬과 야미 사망 씬에서, 야미의 앞에서 멍멍 짖는 장면 외에는 등장이 없다. 후에 설정집에서 '''[[야미 리야르고]]의 프라시온'''이란 것이 밝혀졌다. 이름은 생전의 주인에게서 붙여진 것으로 극중에서는 불리지 않았다. 얼굴 윗부분은 2개의 뿔이 난 가면으로 뒤덮여 있으며, 그것 이외에는 보통 개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다. 프라시온이란 지위에 있으나 전투력은 전혀 없으며, 작은 호로처럼 영자로 가득한 웨코문도에서는 호흡만으로 영양을 회복하고 식사 없이 살 수 있다.[* 현세에 몸집이 큰 호로만 나타나는 이유도 작은 호로에겐 인간의 영혼이 필요 없기 때문.] 이름 이외의 기억은 전혀 없으나 몸이 큰 야미를 보고 "중요한 사람을 닮았다"라고 생각해 그와 동행하고 있었다. 또한 야미의 모든 것을 알고있던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한다.[* 이해자에 가까운 포지션이었던듯.] 약자를 업신여기고 용서하지 않는 야미가 '''유일하게 살의를 향하지 않았던 존재'''로, 다 죽어가던 야미도 애타게 곁에서 짖는 이 강아지를 슬쩍 보며 뭐하러 따라왔냐는 말을 유언으로 남겼다. 말 그대로 비꼬기보단 최후에 유일하게 정을 주던 생물을 걱정하는 듯한 느낌이 든 유언.[* 설정집에서도 마지막에 안도의 빛을 띄었다고 서술되어있다.] 야미가 죽은 뒤에 웨코문도의 황제로 돌아온 할리벨 일행과 만났으나 야미의 시체 곁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았기에 여행을 떠나는 할리벨 일행을 뒤로 하고 야미의 곁에 그대로 남아있다. 별 일이 없다면 굶어 죽진 않을테니 영원히 야미 곁을 지킬 듯. === 천년혈전 편 === 팬클럽 Q&A에서 완결 시점에서도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천년혈전 편에서 퀸시의 웨코문드 침공 와중에 살아남을 수 있었냐"고 묻는 질문에 무사하다는 답변이 나왔다. 쿠보는 이 질문에 대해 "자신이 애완견 기르기 전이었다면 죽었다고 대답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동물 죽는 장면을 못 보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 [[쿠보 타이토/권두시|권두시]] == * '''Nestle to Night'''[* UNMASKED에 포함된 단편소설.] 야미, 야미. 우리들의 세계에 다시 밤이 왔어. [[분류:블리치/등장인물/아란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