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본도]] 중 하나 == 九字兼定(くじかねさだ) ||||||||<:><#424242> '''{{{#white 쿠지 카네사다(九字兼定)}}}''' || ||<:><#E0E0E0> '''도공''' ||<:> 노사다(之定) ||<:><#E0E0E0> '''도파''' ||<:> 카네사다(兼定)|| ||<:><#E0E0E0> '''제작 시기''' ||<:> [[센고쿠 시대|전국시대]] ||<:><#E0E0E0> '''종류''' ||<:> [[우치가타나]] || ||<:><#E0E0E0> '''길이''' ||<:> ||<:><#E0E0E0> '''현존 여부''' ||<:> 불명 || ||<:><#E0E0E0> '''명문''' ||<:> (裏) 臨兵闘者皆陣烈在前 ||<:><#E0E0E0> '''문화재 등록''' ||<:> - || 유명한 [[일본도]] 도파 중 하나인 카네사다 도파의 2대 장인인 통칭 '노사다(之定)'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도검. [[육갑비축|구자호신법]]의 글귀가 새겨져 있기에 쿠지(九字, 구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에이쇼 16년(1513년경)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근대까지는 그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당시 개인 소장품이었던 탓에 현대에는 그 행방이 알려져 있지 않다. [[도사의 무녀]]의 등장인물인 [[코노하나 스즈카]]가 이 검을 쓴다. ==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스트라이크 위치스/등장인물|등장인물]] == 九字兼定 [[미야후지 요시카]]의 [[사역마]]로 어떤 것을 봉인하기 위해서 지어지고 있던 [[신사(신토)|신사]]의 수호신이다. 요시카의 마력에 매료되어 봉인을 찢고 모습을 나타내어 억지로 사역마로서 계약해버렸다. 외관은 [[시바견|마메시바견]]이지만, 본성은 다르며 코시키에 의하면 "대단한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지만 요시카 앞에서는 그 본성을 보이지 않고 귀여운 척하고 있다. 요시카에 대해서는 그 순박함 때문에 코시키들에게 "요시카는 내 것이다"라고 공언. OVA판에서는 요시카의 출격 장면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데 코믹스인 '천공의 소녀들'에서 요시카와 처음 대면했던 때는.....위치 학교의 위치 후보생들의 '''~~팬티~~바지를 훔친 뒤에 그 무더기 안에 있었다.''' 그리고 그걸 요시카에게 떠넘기곤 도망갔다. (...) == [[공의 경계]] 등장 물품 == ||<:><|2>[[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uji_Kanesada.png|width=100%]]||<:>[[파일:/20120812_255/1344742723608SgJOO_PNG/ryougi.png|width=100%]]|| ||<:>[[파일:nMQLoD4.jpg|width=100%]]|| ||<#DCDCDC><:>[[F/GO]] - 3성 예장 쿠지카네사다||<#DCDCDC><:>[[공의 경계]] - 극장판 '모순나선' 中|| >[[육갑비축|「병투에 임하는 자는 모두 진열 앞에 있으라兵闘ニ臨ム者ハ皆陣列前ニ在リ」]] >표면에 쿠지九字가 새겨진 고도. >역사를 쌓아올려온 무기는 마술에 대항하는 신비가 된다. 소유자는 [[료우기 시키]]...였으나, 아라야 소렌과 격돌 시에 사용하다 부러졌다. 500년을 내려온 고도(古刀).[* 토우코의 감식안으로는 그 정도라고 한다.] 일본에서 고도란 헤이안(平安) 중기부터 게이치오(慶長:1596~1614) 이전의 칼을 말하는 것으로, 틀림없는 중요문화재라 한다. 하지만 워낙 오래된 물건이라 손잡이 부분은 어디로 사라지고 검신 부분만 남아있었다. 코쿠토는 무슨 철제 자에 구멍 두 개 뚫린 모양이라고 했지만, 그 부분은 슴베 부분. 다만 극중에서는 진품 카네사다라는 확증 없이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데, 미키야가 전한 아키타카에 말에 따르면 제작자의 이름이 없고 카네사다 같은데 진위가 확실치 않다고 한다. 시종인 아키타카를 통해 입수한 이 물건을 보고 시키는 평소와 다르게 정말 좋아하는데 ~~그리고 음산하게~~, 코쿠토가 칼을 알아보지 못하자 꺼내 보여주려다 토우코가 제지하자 그만둔다. >"시키, 그거 고도(古刀)구나. 500년이나 전의 칼 같은 걸 여기서 꺼내면 안 되지. 결계가 통째로 잘려나가면 어쩌려고 그래." >"거기다 쿠지(九字)까지 들어 있어. 병투에 임하는 자는 모두 진열 앞에 있어라(兵鬪ニ臨ム者ハ皆陣烈前ニ在リ)인가. 미안하지만, 나 정도의 결계로는 500년 급의 명검은 이기지 못해. 그걸 여기서 꺼내 봐, 아래층 물건들이 쏟아져 나올 거야." 타입문 세계관 설정상, '''오랜 세월을 축적한 물건은 그 자체로 하나의 신비를 이룬다'''. 즉, 몇백년 묵어 비적을 품게된 물건은 그 자체로 일종의 마술이나 다름없고, 그 세월이 길수록 더더욱 높은 신비가 되어 보다 낮은 신비를 깨버리는 것. 게다가 그 위에 새겨진 쿠지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이 후 시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칼집, 칼자루, 날밑을 장착하여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본편에서는 자세한 묘사가 없지만 애니판에서는 병사와 칼집 모두 붉은 빛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맞는 하바키가 없다고 투덜댔지만 어찌어찌 맞추긴 한 듯 하다. 검신에는 [[육갑비축]], 즉 임병투자개진열재전(臨兵鬪者開陣列在前;싸움(병투)에 임하는 자 진열 앞에 있으라)라는 문자가 새겨졌다. 이후 아라야 소렌과의 결전에서 재등장. 본래 엔죠가 시키의 나이프와 함께 가져온 것이지만 한 팔로 제대로 다룰 수 없다는 판단으로 엘리베이터 안에 버려두었다. 그것을 가사상태에서 깨어난 시키가 들고 나온 것. 애니판에서는 제대로 드러나지 않지만, 이 시기의 시키는 시키式도 시키織도 아닌, 「」의 시키. 말투에서부터 드러난다.[* 織이 죽은 이후 式의 말투가 남성형으로 바뀌긴 했지만, 織이 살아있을 시점에도 「」처럼 나긋나긋한 말투는 아니었다. 애니판을 보면 한순간 더 크게 부각되는데, 아라야의 반응을 보고는 '''직사의 마안을 잠시 해제하며 살며시 웃는다'''. 式은 일단 아라야를 '제거해야 할 기분나쁜 개념'정도로 생각하며 적의를 불태웠으니 저 순간의 여유로운 미소는 맞지 않는다.] 결국에는 아라야 소렌의 죽음을 찌르고 추락, 그 충격으로 두동강나버리고 말았다. [[지못미]].~~땅은 46억년의 신비.~~ 게다가 '''한번 부러지며 그동안 쌓은 신비가 모두 사라져''', 이어붙여도 그냥 평범한 칼토막일 뿐이다. 이에 대해 나스는 '원래부터 시키가 풀파워로 무장하는 건 한번으로 하기로 했다', '최종병기는 이런 것이 좋다'는 식으로 말했다. 페그오의 세이버 시키(테두리 시키)도 일본도를 쓰긴 하는데, 이게 그 쿠지카네사다인지는 불분명. == 관련 문서 == * [[일본도/목록]] [[분류:일본도]][[분류:스트라이크 위치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