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 *[[재와 환상의 그림갈]]의 등장인물 - [[쿠자크(재와 환상의 그림갈)]] [[파일:attachment/dai-al-kujaku.jpg]] [목차] == 개요 및 상세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등장인물이며 9화에서 등장하는 공작명왕의 화신이다. 배우는 모리시타 마사코.[*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에서 [[떠돌이폭마 키리카]]로 출연했다. 키가 177cm로, 다이고 역의 [[노우미 타츠야]]보다 1cm 더 큰 데다가, 가라와 같이 있었을 때도 자신이 약간 컸다.(가라 중좌 역의 아마마츠리 아키코는 174cm.)] 공작으로 모습을 바꾸는 능력이 있고 전투시 무기인 2개의 단검과 공작으로 모습을 바꾼다음 화염을 두른 상태에서 적에게 돌진하는 기술인 '기전공작선'을 사용한다. 숙적이기도 한 [[가라 중좌]]의 함정에 빠져 고마족의 체내에 6000년이나 갇혀 있었다. 현세에 부활해서는 고마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후에 [[천환성 다이고]]의 사랑으로 본래의 선함을 되찾는다. 그러나 현대 사회의 더러운 환경이 점차 그녀의 목숨을 침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머리에 달린 깃털이 하나씩 떨어지는 것이 이 때문이었고, 이는 곧 죽음과 직결된다.] 이를 치유하는 단 하나의 방법인 공작의 눈물을 찾으려고한다. 하지만 찾아낸 공작의 눈물은 인류의 면역력도 빼앗아 버리는 부작용이 있었다.[* 다이고는 쿠자크의 사랑을 간직하기 위해 영원히 그녀를 살릴려고 하지만 공작의 눈물은 앞서 말한 부작용뿐 아니라 사용한다고 해도 더러운 환경이 계속 오염되는 한 일시적인 회복에 불과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쿠자크는 [[도사 카쿠]]에게 부탁하여 자신을 희생해 공작의 눈물로 가라의 얼굴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쓴다.[* 죽음 직전 다이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작의 눈물을 사용 후 강물로 바로 던져버렸다.] 허나 그녀는 목숨을 잃고 천상계에 올라간다.[* 이 장면이 마치 [[조인전대 제트맨]]에서 [[마리아(조인전대 제트맨)|아오이 리에]]가 사망하는 장면과 흡사하다.] 가라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그녀가 쿠자크를 구하고 입은 얼굴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하여 공작명왕에게 수행을 받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이 둘 사이를 갈라놓는 결과가 되고 만다. 사실 문제는 쿠자크가 가라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나버렸기 때문에 오해하기에는 충분한 상황이었다. 그 후 49화에서 다이고와 린이 [[가라 중좌]]와 싸우고 있던 도중 진짜 가라와 함께 다이고와 린의 앞에 다시 나타나 가라의 진실을 알려주게 되고, [[가라 중좌]]를 완전히 없애 버린다. 이후 다이고와 린에게 [[샤담 중좌]]의 야망을 부수지 못하면 또다시 지구는 [[대신룡|거대한 힘]] 때문에 붕괴의 위기에 처하고 말 것이라고 알려 준다.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지만 나오는 횟수는 매우 적다.(9, 10, 16, 23, 36, 41, 49화) == 같이 보기 == [include(틀:오성전대 다이레인저)]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마스코트)] [[분류:오성전대 다이레인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