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라이트 노벨 캐릭터]] [[파일:7CdbAIo.jpg|width=600]] 草薙タケル [목차] == 개요 == [[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의 주인공. 성우는 [[호소야 요시마사]]. 검술바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현 세계관에서 이레귤러 취급받는 검술특화타입이다. 35시험소대장. == 사용 기술 == 소마도라고 하는 뇌의 리미터를 강제로 해제하는 기술을 사용하며, 소마도 발동시. 날아오는 총알조차도 베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단, 오래 사용하면 육체가 견디질 못해 근육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 상세 == 평소에는 --[[하렘물]] 주인공 답게-- 헤타레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검술 실력만큼은 세계관 안에서 최강에 속한다. 인간의 신체적 한계 때문에 검술발휘에도 제약이 컸지만 레릭이터인 라피스와 계약한 후로는 어느 정도 신체적 부담을 덜게 된다.하지만 거기에는 더 큰 대가가 있었으며, 소우게츠의 계략에 의해 점차 신을 죽이는 존재로 변모해간다. 다들 어두운 과거가 있는 35시험소대 소대원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사연을 갖고 있으며, 학원에 몸을 담고 있는 것 역시 이와 연관되어 있다. 학원측과도 아군이라 할 수는 없는 사이이다. 또한 상당한 시스콘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째 그 여동생은 중간보스나 최종보스가 될 것 같은 전개로 나가고 있다.-- 5권에 불완전하게 임시로 신 사냥화를 하지만 폭주한다. 그 후, 6권에서 라피스와 재계약을 하고, 제약은 있지만 10초간 신 사냥화를 할 수 있게 된다. 거기에 오로치에게 소마도를 다시 가르침 받아 신체 부담을 대폭 줄이고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외전 2권에선 마지막 권에서 라피스와 사별하고[* 정확히 말하면 신이 된 거라고 죽은 것과는 다르지만 35소대원들 입장에선 이별이 맞다.] 5년이 지났는데 아직 솔로로 지내고 있었다. 35소대원들의 마음은 알지만 일단 라피스와 이별하여 실연당한 충격이 컸고 자신의 몸에 걸린 저주[* 만약 아이를 가진다면 자신의 아이에게 저주를 물려줄지도 모르기 때문에 사실상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다.]와 다른 문제들이 남아 있어서 대답을 보류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키세키와의 대화에서 모든 일이 끝난 다음에 누구의 마음을 받아들일지는 이미 정해두었다고 말한다.[* 키세키는 오빠는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선 시간이 좀 더 흐르고 정말 모든 문제가 해결된 시점의 모습이 살짝 나온다. 그리고 꿈 속에서 라피스와 재회하는데 이 시점의 타케루는 소대원 중 누군가랑 결혼하고 아기도 막 태어난 참이다. >타케루: …상대, 의외였지? >라피스: 아뇨, 전혀? 숙주다우신듯 합니다. >타케루: 제법 큰 일이었다고? 실은 그 일로 소동이 있었거든. 결혼 상대에 대해선 이 대화만 독자에게 보여주고 나머지는 불명이다. 독자가 원하는대로 상상하라는 연출로 보인다. 또한 라피스와는 앞으로 꿈 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외전 2권의 후기에서 작가가 밝힌 캐릭터 컨셉은 에고 덩어리, 절반 짊어지는 맨, 한결같이 제멋대로 발버둥치기.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 version=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