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콩(별명)]]과 [[빠]]의 합성어로 [[홍진호]]의 팬들을 일컫는 말이다. == 비판 == 이하 '비판점'은 홍진호 팬들중 일부 극성팬들과 악질빠들에 대한 비판이며, 정상적인 홍진호팬들까지 일반화 하는 의도는 없음을 밝힌다. === 과한 [[홍진호]] 칭송 및 [[홍진호]] 외의 타 저그 유저들 폄하&무시 === 많은 콩빠들이 홍진호를 최고의 저그로 칭송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타 저그 유저들을 폄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가장 유명한 케이스가 '''[[박성준]]'''. 저그 최초 우승이라는 콩빠들 입장에서는 홍진호의 것이여야 했던 타이틀을 가져가 버리고 이후로 홍진호를 결승에서 물먹였던 상급 테란들인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상대로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이중에서 특히 최연성은 홍진호를 그의 인생 마지막 공식 개인리그 결승전이였던 [[TG삼보 MSL]] 결승전에서 '''3:0'''으로 압도해버린 선수인데 박성준 한테는 최전성기에 발목을 많이 잡혔었다. [[Gillette 스타리그 2004]]의 4강전이 유명한데 스코어는 박성준이 3:2로 이겼으나 최연성이 이긴 경기들도 꿈적 않고 막기만 하다 이긴 경기들이여서 사실상 '''5:0'''이라고 간주된다. 당시 홍진호를 압살하고 저그전 무적의 포스를 뿜고 있던 최연성 한테는 프로게이머 인생 최고의 굴욕 중 하나며 [[3.3 혁명]] 전의 가장 예상을 빗나간 이변이라고 회자되는 사건이다.][* 단, [[이윤열]]한테는 약했다.] 홍진호의 팬들은 그를 기회가 될때마다 폄하한다.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공식 개인리그에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한 선수'''이자 '''저그 유저중 프로토스전 전적 승률 역대 1위를 기록한 선수'''를 보통 저그 취급하는게 말이 되는가? [[분류:인물빠]][[분류:홍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