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2CD32> '''[[테큐]] 조연 3인방''' || ||<#C0C0C0> '''[[토마린|{{{#FFFFFF 토마린}}}]]'''||'''[[콘도 우동코|{{{#FFFFFF 콘도 우동코}}}]]'''||'''[[콘도 아넨코프|{{{#FFFFFF 콘도 아넨코프}}}]]'''|| [[파일:콘도 아넨코프.png|width=650]] {{{+1 近藤アネンコフ / ANENKOP KONDOU}}} [목차] == 소개 == 만화 [[테큐]]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통칭 [[갸루]][[승려]]. 승려라고 하지만 이미지상으로 승려다운 차림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여대생 영능력자. 목탁을 두드리는 것도 [[스마트폰]]의 [[어플]]으로 대신하는 등 신뢰성을 1%도 찾기 힘들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4기 7화에서 우동코의 [[언니]]임이 밝혀졌다. 언니라서인지 본명(?)은 '콘도 아넨코프[* 일본어로 언니(누나)가 아네(姉 - あね)인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며, 참고로 아넨코프라는 이름은 [[러시아]]의 문학가로 실존했었다고 한다.]' ~~어디서 오셨어요?~~ == 작중 행적 == 3기 9화에서 [[오시모토 유리|유리]]가 [[삼촌]] [[장례식]]에 참석했을때 첫 등장. 기다리던 스님이 여대생 갸루였다는 모습을 보고 유리를 경악하게 만든다. 목탁을 두드리는 것도 [[스마트폰]]의 [[어플]]으로 대신하며 염불도 격하게 귀여워, 짱 위험해, 메이크 업, 짱 귀여워, 슬럼걸즈 같은 갸루용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유리는 '스님의 자격은 뭘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다만 가벼워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할때는 하는 사람으로 유리의 단추가 어긋난 걸 보고 '장례식인데 정신 차려야지?'라며 주의를 준다거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유리의 삼촌이 유리에게 [[빙의]]된것을 간파하고 '다이너마이트 퓨어메이크 에스테틱 어택'이라는 ~~[[물리(동음이의어)#s-4.|퇴마(물리)]]~~ 기술을 사용하여 유리의 삼촌을 유리에게서 떼어놓은 후 변기통에 얼굴을 쳐박고 발로 밟으며 성불시키려는 모습~~[[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포상]]~~을 보여준다. 4기 7화에서 재등장. [[심령사진]]을 보고있는 유리와 우동코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때 콘도 우동코의 [[언니]]임이 밝혀졌다. 이때 우동코의 소개로 이름이 콘도 아넨코프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 말을 들은 유리는 무슨 러시아의 [[문호]] 같은 이름이라며 [[츳코미]]를 건다. 쨌든 유리 일행이 보고 있던 심령사진이 완전 쩐다고 말하는데 우동코는 '얼마나 쩌는거야?'라고 물어보자 '개쩔어'라고 대답했고 우동코가 '카레로 예를 들면?'이라고 하자 '건더기 없는 카레 정도'라고 ~~지들만 아는 씹덕용어로~~ 대답하고 우동코는 '쩌네 그거'라며 납득한다. ~~유리:그게 얼마나 쩌는 건데?~~ 그후 심령사진에 찍힌 장소로 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퇴마는 안 하고]] 그냥 껄껄껄 웃는걸 목표로 떠난다. 사진에 찍힌 장소에 도착한 후 우동코의 제안으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찍힌 사진에서 유령같은 인물이 포착되지만...사실 원혼처럼 생긴 '나카무라'라는 지인이었다.[* 인간이 아닌 원혼처럼 생겼는데 콘도 자매가 사람처럼 친근하게 대하는 걸 보면 어쩌면 인간일지도?] 그후 나카무라씨가 '아 혹시 그것인가?'라면서 [[지장보살]]을 안내하는데 아넨코프는 더러워진 지장보살을 보고 지장보살은 그 장소의 나쁜 일이 안 생기도록 지켜주시는 존재이니 소중히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장보살을 갸루처럼 만들어 놓고[* 이때 ※'착한 아이는 따라하면 안 돼요'라고 [[자막]]까지 뜬다.][[매니큐어]]까지 바를 생각을 한다. 그후 우동코가 다시 한번 사진을 찍는데[* 나카무라씨의 예상대로 지장보살이 심령사진의 정체가 맞았던걸로 추정되며 설령 심령사진의 정체가 아니었다고 해도 자기 얼굴에 대놓고 낙서한 모습을 보고 빡치지 않을리가 없다.] 사진에 지장보살이 찍히게 되었고 상당히 빡친 지장보살의 모습을 보고 아넨코프의 [[계획대로]] 껄껄껄 그 상황을 웃고 즐기면서 4기 7화는 끝. 6기 6화에서 [[볼링]]을 너무 쳐서 [[우동]]을 못 만들게 된 할아버지를 도우려고 찾아온 카나에와 유리에게 우동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특별 코치로써 오래간만에 재등장. 사누키회 초대 특공대장이라며 [[폭주족]] 복장으로 등장하는데 이를 보아 과거에는 폭주족으로 활동했던것 같다. 그렇게 아넨코프의 우동강좌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멋지게 우동을 완성하는가 싶었지만... 하필 우동이 아닌 [[떡국]]을 만들어 버린다(...) 다행히 가게는 [[흑자]]가 났고 가족 3명이서 사이좋게 요리하면서 훈훈하게 끝나는가... 싶더니 할아버지의 팔이 치유되자마자 볼링으로 우승을 하는 뜬금포 [[기승전병]] 결말로 끝나면서 6기 6화는 끝. 7기 9화에서는 [[미팅]]을 하기로 했는데 멤버가 1명 부족하자 이대로라면 나라의 대불상 닮은 선배에게 살해각이라면서 길에서 우연히 만난 유리를 미팅에 강제로 끌고간다. 그렇게 아넨코프와 유리는 미팅에 참석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미팅에 남성들은 전부 스님차림을 한 남성들이다.[* 근데 그중 1명은 스님이 아닌 그냥 [[프리랜서]]이며 복장은 단순히 패션이라고 한다.] 그렇게 승려 정모를 하던 도중 유리는 화장실에 갔다가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고 정말해서 죽어버린 원령 [[화장실의 하나코상|HANAK]][* 자막으로 HANAK라고 뜬다.]과 마주하게 된다. 다행히 승려가 잔뜩 있었기에 ~~선빵날린 프리랜서는 나가떨어졌지만~~ 무사히 원령을 성불시킨다. 그후 정모를 끝내고 귀가를 하던도중 미팅이 참석하지 못 했던 아넨코프의 선배가 등장하는데 외형이 정말로 나라의 대불상 닮은 얼굴을 하고있다.[* 덤으로 키는 무슨 [[원피스(만화)|원피스]]의 [[거인족]]마냥 엄청나게 크다.] 갑자기 찾아온 대불상 선배를 보고 유리가 경악하면서 7기 9화는 끝. 8기 3화~5화에서는 다 같이 바다에 놀러가기로 한다. 주조역 멤버들중 유일한 성인이었기에 [[운전]]을 담당하게 된다. 6명승차에 7명을 어찌 태우냐는 말에 유리는 [[관(장례)|관]]에 들어가라는 말을 하지만 유리가 빡쳐서 반발하자 결국 차를 1대 빌리게 된다. 그후 자신은 불경은 볼줄 알지만 지도는 못 본다며 유리에게 조수석에 앉히고 혹시 [[교통사고]]가 나도 [[공양]]해줄태니 안심하라는 말을 해맑게 한뒤 운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8기 4화가 돼서 바다에 도착하지만 하필 날씨가 겨울이라 몹시 추워서 수영할 날씨가 아니었기에 어차피 안 죽는(...) 마리모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수영해보지 못 하고 그냥 [[낚시]]나 하게된다. 다만 본인은 낚시를 시작한지 몇초만에 질려버려서 포기. 그후 옆의 동생이 [[대왕오징어]]를 잡자 함께 끌어올려 보지만 힘에 당하지 못해 자매가 쌍으로 [[대왕오징어]]에 의해 바다로 끌려가게 된다. 8기 4화 마지막에 콘도 자매는 [[영계]]로부터 돌아왔다는 [[나레이션]]이 짤막하게 나오며 8기 5화에서 동생과 함께 되살아났다. 이후 유리 일행과 딱 보기에도 귀신이 나올법한 낡은 여관에서 묵게 되지만 딱히 아넨코프가 활약하는 기회 없이 무사히 하룻밤을 보낸다. 9기 4화에서는 100화 기념으로 실시한 제 1회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에서 12위로 뽑혔다. == 여담 == * 토마린과 동생 우동코처럼 OP에서 자주 등장할 정도로 준레귤러급으로 취급받는 캐릭터이다. 다만 등장 횟수는 앞의 둘은 물론 케이크집 사장보다도 등장이 적고 주조역 7명 중에서 유일하게 솔로 OP을 담당하지 못 하는 등 대우는 다소 박한 편이다. * 토마린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대체로 마리모가 관련되어 있듯이 아넨코프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대체로 유리와 관련이 있다. 유리 이외에는 동생 우동코와 엮이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그 이외의 주연[* 마리모, 나스노, 카나에]과는 그다지 접점이 없는 편이다. * 콘도 아넨코프를 담당한 [[키타무라 에리]] 성우는 후에 [[아이우라 미코토|비슷한 속성의 캐릭터를 담당하게 된다.]][* 비슷한 [[갸루]]계 캐릭터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이쪽은 영능력자라는 점이고 저쪽은 [[초능력자]]라는 점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테큐, version=356, paragraph=4.2.)] [[분류:테큐/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