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에소스의 아홉 자유도시)]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HBO_dothraki_khalasar_to_Qohor.png|width=400]]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World_After_the_Hunt.jpg|width=400]] '''Qohor''' [목차] == 개요 == [[아홉 자유도시]] 중 하나로 자유도시들 중 가장 동쪽에 있는 대장장이들의 도시이며 요술사들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세력권은 코호르의 숲이라는 광대한 숲 지역. [[밀라노]]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 사회 ==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Coin_of_Qohor.png]] 요술사들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자유도시들 중 가장 신비한 취급을 받는다. 세계 최고의 대장장이와 흑마술사들, 태피스트리로 유명하며 그 밖에 재목으로도 먹고 산다. [[발리리아 강]]을 녹여서 다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기밀을 철저히 유지한다. 또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자유도시인만큼 동서 무역을 잇는 중요 도시 중 하나다. 종교로는 흑염소를 숭배하고 있다. 산 제물을 바치는데 보통은 동물을 바치지만 가끔씩 사형수들도 바친다고 한다. 도시가 위기에 처하면 자기 자식들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역사 == [[노보스(얼음과 불의 노래)|노보스]], [[로라스]]와 마찬가지로 종교갈등으로 생겨난 도시. 처음에는 재목소였다. 약 500년전 [[피의 세기]] 당시 여러가지 고난을 겪으면서 버텨냈는데 우선 아우리온이라는 드래곤로드는 바로 자신의 드래곤을 타고서 코호르로 가서 자신을 발리리아 제국의 황제라 칭한 뒤에 병력을 모아서 발리리아로 원정을 갔다가 실종당했다. [[노보스(얼음과 불의 노래)|노보스]]와 연합하여 [[볼란티스]]를 무찔렀으며, [[도트라키]]가 이곳을 정복하려 했다가 [[코호르의 전투]]에서 [[거세병|언설리드]]에게 크게 당하고 물러난 이후로 코호르의 도시 경비는 거의 전적으로 [[거세병|언설리드]]에게 맡기고 있다. 하지만 100년 정도 전에 [[황금 용병단]]을 고용하고 계약을 불이행하여 도시가 완전히 털린 과거가 있다. 덕분에 황금 용병단의 원칙인 "우리의 말은 황금이다."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 줬다. 작중에서 [[를로르]] 신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나온다. == 출신 인물 == * [[바고 호트]] * [[토보 모트]]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