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OmaEG25.jpg|width=500]]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130SURT8R2R1U.jpg|width=500]] |||| 전투 스펙 || || 최초 기동일 || 2015년 12월 30일[* 가장 늦게 기동한 예거이다.] || || 분류 || 마크 1 || || 상태 || 전투 중 파괴 || || 제조국 || 일본 || || 스피드 || ■■■■■□□□□□(5/10) || || 파워 || ■■■■■■■□□□(7/10) || || 방어력 || ■■■■□□□□□□(4/10) || || 높이 || 85미터[* 블루프린트에선 82미터, 늘어난 포신의 길이로 블루프린트 수치보다 3미터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 무게 || 2,312톤[* 블루프린트에서는 '''7450'''톤. 3번째로 무거운 예거이다] || || 무기 || 발리스틱 모타 캐논, V-PI 에너지 캐스터 || || OS || Nauthlus-4 Zirca Sync || || 에너지 코어 || 아이소-토륨 리액션 체임버 || || 파워 무브 || 슈퍼크리티컬 쓰로우다운 || || 특징 || 최초의 1인 조종 성공자가 나온 예거, [[원자력]]으로 작동 || || 카이주 처치 횟수 || [[카이주#s-3.1.3|▲]]▲(2회) || || 파일럿 || [[스태커 펜테코스트]] 장군, 탐신 세비어[* 스태커의 파트너이자 연인에 가까운 관계며 백인 여성. 방사능 노출로 암에 걸려 치료 중인 장면이 코믹스에 나왔다 2024년 사망], 거나 투나리(KIA), 빅 투나리(KIA)[* 소설판 ] || [목차] == 일본의 예거 == Coyote Tango.[[퍼시픽 림]]에 등장하는 예거. [[2015년]] [[일본]]에서 제작한 1세대 예거들 중 하나로, 12회 출격을 기록하면서 카이주 2마리를 처치하는 등 많은 활약을 펼쳤으나 도쿄에서 '오니바바'를 처치한 뒤 퇴역했다. [[건캐논|등에 한 쌍의 거대한 포신]][* 외형은 [[무반동포]]를 뻥튀기한 듯한 외형이다. 게임 상에선 무식하게 큰 크기와 달리 엄청난 속사력을 보여준다.]이 달려있고 양 팔 또한 플라즈마 캐스터의 전단계로 보이는 초기형 에너지 캐스터를 손가락 사이에 장비하고 있어 화력에 있어서는 최신형 예거만은 못해도 결코 모자라진 않는 수준.[* 게임에서는 이 에너지 캐스터의 출력을 순간적으로 최대로 올려서 '''빔 세이버'''를 쓰고 필살기로 손가락에 장착된 에너지 캐스터와 포신을 이용해 집중포화를 사용한다.] 최소한 순수 화력만 따지면 배치 초기의 [[집시 데인저]] 못지 않을 듯.[* 물론 전체적인 성능은 집시 데인저가 한 수 위다.] DLC에서 나온 일제사격의 화끈함은 다른 예거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 공개된 5기의 예거중 어째 단 한번도 예고편에 얼굴을 비친 적이 없어 불안감을 가져다 주던 와중에 [[http://youtu.be/MBvVVhYW3QA?t=27s|드디어 북미 TV광고에 실루엣으로 등장]]했으나... == 작중 활약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attachment/J_CT.jpg|width=70%]] [[http://rigvedawiki.net/r1/pds/J_CT_BSI.jpg|크게 보기]]--멋있다-- 그런데 정작 본작에서는 저 씬과 마코의 회상에서 헬기에 수송 될 때 [[등짝]], 그리고 오니바바를 잡고 끄집어 낼 때 오른팔과 손, 서로 힘싸움할 때 발부분만 잠시 나온 것이 '''전부'''다. 게다가 정면샷은 [[후광]] 형식에 카메라 구도도 좋지 않아 한순간 기체가 스쳐보이는게 전부인데다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포신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코요테 탱고인지도 헷갈릴 정도.[* 파일럿이 스태커 장군이라 더더욱 그렇다. 물론 파일럿을 국적 맞춰서 태우란 법은 없지만...][* 자세히 보면 왼팔 옆에 포신의 하단부가 얼핏 보인다. 설계도면과 비슷한 구도. 머리부분도 코요테 탱고 특유 머리모양이 보인다.] 카이주 첫 출현 후 2015년에 만들어진 마크1 예거로, 작중 시점에서 이미 퇴역한 기체. [[도쿄]]에서 [[도시파괴]]하던 2등급 카이주 "오니바바"를 처치할때 입은 손상, 동력원인 [[원자로]]의 [[안전장치]] 작동문제로 일시 퇴역하였기에 회상씬[* 정확히 말하면 회상씬은 아니고 예거에 탑승하면서 드리프트의 영향으로 나온 마코의 기억에서 등장.]에만 모습을 보인다. 소설판에서는 2016년 도쿄의 오니바바전 이후 완전 퇴역은 아니고 1년간 수리를 통해 핵반응로 방사능 차단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전장에 투입되었다. 2021년 10월 9일 케라맨더 전에서 [[스트라이커 유레카]]와 공동 작전을 벌여 2번째 카이주 킬을 기록한다. 이후 2022년 11월 6일 세인트 로우렌스 섬에서 전투 중 파괴되며 레인저 2명 모두 전사했다고 한다. 프리퀄 코믹스인 ‘Pacific Rim: Tales From Year Zero’에서는 은퇴한 내막이 나온다. 도쿄를 습격한 카이주인 오니바바와의 전투에서 파일럿 중 한 명인 탐신 세비어가 지속적인 방사능 노출로 인해 의식을 잃어버리고, 스태커 장군 혼자 예거를 조종하여 겨우 오니바바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남은 거라고는 암에 걸린 조종사, 뇌가 심하게 손상돼서 시한부 인생이 된 조종사와 엉망진창이 된 기체. 결국, 파일럿 두 명과 함께 은퇴하는 걸로 나온다.[* 그걸 또 1년간 [[공밀레|공돌이 갈아서]] 복귀시킨 걸 보면 인류 역시 모든 걸 걸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후 스태커는 약을 달고 사는 시한부 인생이 되었고, 탐신 세비어는 암 투병 끝에 운명을 달리했다. 다른 예거들은 제작국과 파일럿 국적이 일치하는데 이녀석만 외국인[* 스태커는 [[영국]]인이고, 코요테 탱고 최종조립을 감독하러 와서 그대로 파일럿이 된다.]듀오가 타고 있어서 '''사실 지원자는 많았는데 [[멘탈]] 약하고 사회성 0인 덕후들뿐이라 드리프트를 못해서 외국 파일럿이 탄 게 아니냐'''라는 소리도 듣는다. [[파일:attachment/Jaeger_CT_JPPoster.jpg|width=700]] 일본판 포스터에서는 이녀석의 제조국이 일본이라서 그런가 왠지 주인공급 포스를 뽐내는 중. 사실은, 영화 초반에 등장할 주인공 기체가 바로 코요테 탱고였다! 이는 퍼시픽 림의 아트북인 '퍼시픽 림: 맨, 머신 앤 몬스터즈'에서 확인된 것으로, [[카이주]] 나이프헤드로부터 어선을 구하는 것, 머리가 뜯겨져서 혼자서 조종하는 것,--나이프 헤드한테 왼팔 뜯기는 것,--혼자 조종하다가 결국 눈이 쌓인 해안가에 쓰러져버리는 것--은 물론 중반에 오타치에게 얻어맞고 도로에 뻗어버리는 것--까지 모두 프롤로그에서 [[집시 데인저]]가 하던 역할이었다. 컨셉 아트를 확인하면, 포신에 미 공군 로고가 새겨져있는데, 이로 보았을 때 원래는 미국의 기체였지만 어찌저찌해서 일본 기체로 넘어간 모양이다. 혹은 이 녀석의 제작에 주일미군의 협조가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 미션 기록 == |||||| 전투 기록 || || 일시 || 장소 || 카이주명 || || 2016년 5월 15일 || 도쿄 || 오니바바 || || 2021년 10월 9일 || 하와이 || 새러맨더 || == 사용 무장 == * 발리스틱 모타 캐논 코요태 탱고의 주 무장. * V-PI 에너지 캐스터 팔에서 전개된다. 게임에서만 등장하였다. == 양산 모델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91e23abb.jpg]] 게임판 퍼시픽 림에서는 타이란트라는 양산형 모델이 등장한다. 색놀이이자 예거 커스터마이즈를 위한 베이스 예거. 색감이 색감이라 오리지널과 큰 차이는 안보인다는게 아쉽다. 다만 타이란트 및 타이란트와 드라군[*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양산형]은 '''유료 DLC인 해당 기체의 LV.3 파트를 풀셋으로 구입'''해야 해금된다. == 기타 == [youtube(pWM43qkL6Zk)] 퍼시픽 림: 더 비디오 게임의 코요테 탱고. DLC 구입시 선택 가능.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시즌 2에서 주인공 일행이 시스터즈 구역인 협곡에 들어갔을 때 예거 잔해들 중 비슷한 모델이 등장하였다. [[분류:퍼시픽 림 시리즈/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