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71년 출생]][[분류:2010년 사망]][[분류:루마니아계 캐나다인]][[분류:아역배우]][[분류:유대계 캐나다인]][[분류:이스라엘계 캐나다인]][[분류:캐나다의 남배우]][[분류:캐나다의 남성 방송인]][[분류:캐나다의 남성 음악가]][[분류:캐나다의 방송 PD]][[분류:캐나다의 영화 제작자]][[분류:캐나다의 화가]][[분류:토론토 출신 인물]]

[목차]

Corey Ian Haim
[[1971년]] [[12월 23일]] ~ [[2010년]] [[3월 10일]]

== 개요 ==
[[캐나다]] [[온타리오]] 주 출신의 [[배우]]. 80년대 아역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타고난 연기력과 어지간한 여자 뺨 치는 예쁘장한 [[미소년]]의 외모로 소녀팬들을 휘어잡은 아역 배우 출신.

== 상세 ==
80년대는 북미에서 [[브랫 팩]] 무비와 틴에이져를 주타겟으로 겨냥한 영화가 전성기를 이루었다.당시 10대 스타로서 코리 헤임은 코리 펠드먼과 Two Coreys로 아역 스타 중 톱클래스의 자리를 지켜왔다.미디어에서도 이 점을 잘 살려 두 코리 배우들을 함께 캐스팅하여 두 배우는 7편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다.한국 출시작으로는 운전면허(1989년 한국 개봉도 했다.), [[https://m.blog.naver.com/muktongx/220929408555|로스트 보이즈]](한국에서 비디오만 나오고 [[주말의 명화]]로 [[더빙]] 방영했다.)가 있다.

안타깝게도 아역으로 굳어진 이미지와 외모의 [[역변]][* 크게 못나진 것은 아니다만,워낙 인형같은 미성년 미모의 이미지가 강하다보니.게다가 성인 남성에게 강한 [[마초]]형의 이미지를 요구하는 북미에서 키와 체구가 자라지 않고,예쁘장하고 선이 가는 마스크가 노화를 얻어 마이너스로 작용한 것이다.] 결정적으로 많은 아역 출신들이 그러하듯 성장하면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방황하면서 커리어가 단절됐다. 또 아동배우 시절 상당한 수입을 올렸으나 대부분이 아동배우들 수입은 부모가 가져가기에 성인이 됐을 땐 남아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아동배우들이 어릴 때 부터 강도높은 노동에 시달리나 성장해서는 경제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는 현실 때문에 아동배우의 수입을 부모가 다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법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 법은 이미 1939년부터 나올 정도로 오래전부터 이래왔다. 이 법이 만들어진 계기는 찰리 채플린 영화 키드에서 아역으로 나와 대박을 거뒀던 아역배우 재키 쿠건(1914~1984)이 엄마 릴리언 쿠건이 돈을 마구 탕진한 것을 알고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서 이 법도 이뤄진 거였다.

== 여담 ==
사적으로는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20년도 더 지나서도 연락을 하는 등 인간적으로는 다정다감하고 선량하다 한다. 2000년대 가난에 쪼달릴 때 어째 목돈을 만질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먼저 한 일이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한 일이다.

== 사망 ==
친구인 아역배우 코리 펠드먼[* [[구니스]], [[스탠 바이 미]]에 출연, 과거부터 음악활동을 했으며, 젊은 층에게는 2016년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짬뽕해서 10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만든 Angelic 2 the Core가 앤서니 판타노에 의해 역대 최악의 앨범으로 선정되며 유명해졌다.]이 자신과 코리 헤임이 아역배우 시절 [[할리우드]]에서 아동[[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코리 헤임의 사망 이후] 코리 헤임은 성폭행을 당한 후에 마약에 손을 대면서 방황했고 결국 2010년에 요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