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강철의 연금술사/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3.bp.blogspot.com/cornello.jpg|width=100%]]}}} || ||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코네로[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コーネロ[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Cornello || || '''출신지'''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 || || '''직업''' ||[[교주]]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아리모토 킨류]](2003),[* FA에서는 [[녹스(강철의 연금술사)|녹스]]를 연기했다.] [[가토 세이조]](FA)[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온영삼]](2003)[* [[킹 브래드레이]]와 중복.] [[임하진]](FA), [[송준석(성우)|송준석]](실사영화)[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앤디 멀린스(Andy Mullins) || || '''배우''' ||이시마루 켄지로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rnello.jpg|width=100%]]}}} || ||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 TVA판]] ||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 작중 행적 == [[파일:鋼の錬金術師全巻【中古&新品】価格12.jpg]] [[아메스트리스]] 변두리의 도시인 [[리올]]을 지배하는, 태양신 레트를 섬긴다는 레트교의 교주. '기적의 술법'으로 가난하던 마을을 풍요롭게 해 주어 리올 사람들에게 숭배에 가까운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호문쿨루스(강철의 연금술사)|호문쿨루스]]들에게 받은 [[현자의 돌(강철의 연금술사)|현자의 돌]][*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판 TVA]] 에서는 진짜 현자의 돌이 아닌 [[붉은 돌]]을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로 연금술을 증폭시켜 사람들에게 사기를 친 것. 리올을 번영시킨 것도, 마을 사람들을 자신의 수하로 만들어 나라를 전복시키려는 목적에서였다. ---[[황건적]]?---그리고 [[에드워드 엘릭]]과 [[알폰스 엘릭]]은 양동작전으로 코네로의 계획들을 마이크와 확성기를 이용해서 다 까발리고, 코네로는 그런 줄도 모르고 자신의 계획을 떳떳하게 줄줄이 늘어놓고 있었다.[* 구 애니판과 원작 및 신 애니판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데 구 애니판은 엘릭이 두 손이 포박되어있는 상태로 무슨 일을 꾸몄는지 알 수 없어 자신의 본성을 보여줬지만 원작과 신 애니판은 엘릭이 속을 떠보니까 본성을 드러내며 다 까발렸다.] 결국 [[엘릭 형제]]와의 싸움에서 현자의 돌이 힘을 잃고, 무리한 연성으로 인한 리바운드(반동)에 의해 한 쪽 팔이 망가지고 만다.[* 구 애니판과 원작 및 신 애니판에서 그 과정이 다소 차이를 보인다. 원작과 신 애니판에서는 오른팔이, 구 애니판에서는 왼팔이 망가진다.] 이후 현자의 돌이 고갈되어 부서지자 허탈감에 빠진 에드가 화풀이 대상으로 삼아 레트교 신상을 거대화시켜 주먹으로 찍어버린다. 그래도 죽지는 않은거 보면 적당히 조절 한 듯.[* 신 애니판에서는 리바운드 이후 현자의 돌로 자신을 강화해 헐크처럼 되어서 덤볐다가 깨지고 이후 현자의 돌이 부서지자 에드가 쫓아냈다. 어차피 현자의 돌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소악당이었으니...] 그 후 여론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자신을 보조 겸 감시하던 [[러스트(강철의 연금술사)|러스트]]와 [[글러트니(강철의 연금술사)|글러트니]]를 찾아 도망왔으나, 러스트는 이용가치가 없어졌다 판단해 그의 이마를 꿰뚫어 죽이고, 시체는 러스트가 지저분하니 먹지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러트니가 먹어치워 시체조차 남지 않게 된다. 여담으로 2003년판 구 애니에서는 러스트에게 살해당하지 않고 그냥 글러트니가 다가가며 "러스트, 저 아저씨 먹어도 되는 거야?"라고 말한 뒤 '''[[식인|무언가를 뜯어먹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암전되는 것으로 원작에 비해 최후가 좀 심심하게 표현됐다. 뭐 산 채로 잡아먹힌 꼴이 되었으니 코네로 본인에게는 이쪽이 더 끔찍한 최후일 수도… 이후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가 코네로 교주로 변신, 한동안 그의 행세를 하며 교인들의 광기를 최고조로 고조시키는 공작을 해 [[리올 폭동]]을 일으키게 만든다. 그리고 이 와중에 동료 호문쿨루스들을 보고는 본래의 싱싱한 소년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이 모습을 코네로의 턱수염 심복이 뒤따라와 보고는 "괴물이다! 코네로 교주님은 어디 계신거야?"라고 경악한다. 하지만 직후 코네로가 그랬듯, 그 또한 글러트니에게 통으로 잡아먹혔고, 이후 엔비, [[린 야오]], [[에드워드 엘릭]]이 글러트니에게 산 채로 먹혀 피의 늪 어딘가로 전송됐을 때 백골로 널부러진 상태로 나온다.[* 다만 이건 머리카락이 있는 걸로 봐서는 글러트니가 먹은 코네로의 부하인 듯 하다.] 이후 리올을 방문한 호엔하임이 교주가 교단 지하에 조성한 독 웅덩이 너머에 있는 [[국토연성진]] 갱도로 잠입, 그 곳을 지키던 [[프라이드(강철의 연금술사)|프라이드]] 및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그 창조주]]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온다. 현자의 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스스로 밝히긴 했지만, 적어도 돌을 사용할 줄은 알고 있었던 만큼 나름대로 연금술 지식은 지니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연금술은 물질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데 코네로는 웬만하면 다 연성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연금술 지식은 많다고 할 수 있다. 그걸 써먹을 수 있는 실력이 부족해서 문제지... 다만 코네로 못지않게 한심한 연금술사인 쇼우 터커 역시도 키메라 연성을 할줄 아는걸 보면 이정도 지식은 연금술사들에게는 당연하게 갖춰야 하는 수준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엘릭 형제는 그의 현자의 돌을 짜가라고 깠지만, 후일 밝혀진 진실을 보면 용량이 낮은 저급품일 수는 있어도 '''진짜''' 현자의 돌은 맞다. 여담으로 그의 부하 교도들은 원작 및 FA에서는 코네로의 꿍꿍이를 알고 동참하는 한 패거리들이었지만, 구 강철에서는 진위를 모르고 단순히 충실한 신도로서 따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가령 원작 및 신강철에서 엘릭 형제가 리올에 방문하자 턱수염 심복이 "설마 우리들의 계획을 눈치챈건…"이라고 불안해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구강철에서는 그런 발언은 커녕 코네로 본인이 "어떻게든 신의 자녀들을 지키겠다."는 말을 꺼내며 위안을 주는 것으로 나온다. [[강철의 연금술사(영화)|실사영화판]]에서도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로제(강철의 연금술사)|로제]]가 등장하지 않아서 현자의 돌을 찾던 에드에게 쫓기다가 군중 앞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인질로 잡으며 본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온다. 에드에게 패배한 직후에 출동한 [[로이 머스탱]] 휘하의 아메스트리스 군의 추적을 뿌리치고 도주했으나, 결국 원작처럼 글러트니에게 잡아먹히는 결말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