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1c0bf0ea770fa05721207f487de6d510fb90d53e2f76ec5264ec2081efb22900.gif]] 2단 로프를 잡고 올라가서 잡은 상태에서 그대로 뛰어들어 상대를 덮치는 기술로 '''리버스 스플래시'''라는 기술명으로도 불린다. 이 기술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베이더]]. 베이더는 베이더 밤 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으며 [[코바시 켄타]]는 이 기술을 5방씩 쳐맞는듯 온갖 개고생을 다했다...WWE에서도 베이더설트(저 덩치에 문설트를 시전했다)를 대신한 피니시무브로 애용한 기술. [[파일:external/pds20.egloos.com/b0098447_4c799fc3ad989.gif]] [[레슬링 특집 WM7]]에서 유재석이 정형돈에게 시전. 유재석이 공중기를 [[피니쉬 무브]]로 쓰기 위해 연습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방송에서 보여준 참고 영상에서는 [[레이 미스테리오]]의 [[프로그 스플래쉬]]를 보여줬다.] 본 경기에서는 손스타가 정준하 상대로 시전. 위 아래 움짤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덩치 큰 선수들이 더 많이 쓴다. 심지어 [[빅 쇼]]나 [[베이더]]같은 선수들까지... 요즘 이 기술을 자주 사용하는 인물이라면 WWE의 [[잭 스웨거]]. 2011년에는 [[마크 헨리]]가 상대의 다리에 의자를 꽂은 뒤, 이 기술로 의자에 꽂힌 다리에 떨어져 다리를 부상시키는 극악 기술로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실제 경기 도중에 쓴 적은 거의 없으며 경기 끝난 뒤, 상대를 끝장내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희생자는 [[빅 쇼]],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다만 세 명 모두 실제 부상 당한 것은 아니며 빅 쇼와 케인은 이를 계기로 장기간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복귀했다. 특히 케인은 다시 가면을 쓰고 복귀했었다. 다만 코즐로프 경우에는 이를 끝으로 WWE에서 방출당했다.(...)] [[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