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케임브리지 대학교)] [목차] [clearfix] == 경제학파 == [include(틀:경제학사(사상))]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연고를 둔 경제학자 집단. 신고전학파의 시초인 [[앨프리드 마셜]], 케인스학파의 시초인 [[존 메이너드 케인스]] 등 세계적으로 경제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주요 인물들이 케임브리지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이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영국 경제의 내부적 문제를 배경으로 하여 나오게 된 집단이다. 앨프리드 마셜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신고전학파(Neo-classical school)라고도 불리고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의 경제학자, 교수들이 이 집단에 속해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있으며, 이들은 자본주의의 병폐와 모순을 경제학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케인스를 중심으로 한 케임브리지 학파로부터 [[거시경제학]]이 성립되었으며, [[케인스학파]]가 케임브리지 학파로부터 출발했다. 오늘날에도 경제학을 연구함에 있어 케임브리지 학파를 빼놓고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이다. 피구세로 유명한 [[아서 세실 피구]]도 케임브리지 학파이다.[* 다만 피구의 거시경제학적 시각은 케인스학파의 주류의견과는 약간 상충되는 면이 있다. 피구는 피셔효과를 위시한 고전경제학 모델에 케인스의 일반이론을 접목하고자 시도하였다.] 케임브리지 학파는 기본적으로 큰 정부, 재정확대, 복지를 주장했으나 정태적 측면을 동태적 측면보다 강조한 면이 있다. == 철학파 == [include(틀:서양 철학사/현대 철학)] 주도적인 인물로 [[조지 에드워드 무어]], [[버트런드 러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등이 있으며, 이들로 대표되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철학자 집단을 가르키는 말. 당대의 [[관념론]]적 경향에 반하여 영국 경험론의 입장을 계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각주] [[분류:경제학파]][[분류:철학]][[분류:케임브리지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