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오데)]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46791-goldman_super-1-.jpg]]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The_House_of_the_Dead_4_Goldman.jpg]] || || 더 하우스 오브 데드 2 || 더 하우스 오브 데드 4 || [목차] == 개요 == Caleb Goldman(カレッブ・ゴールドマン).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흑막]]. 이름을 보면 정황상 [[유대인]] 혈통으로 추정된다.[* 골드맨과 같이 성씨에 골드, 실버, 맨, 버그 등의 단어가 들어가면 유대인인 경우가 많다. 케일럽이란 이름도 유대교 성경에 등장하는 이름이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 영국의 거대기업 DBR 코퍼레이션의 CEO. 원래는 [[로이 큐리안]] 박사의 연구를 지원하던 사람이었고, 지구를 말아먹는 현재의 인간에게 실망하여, 큐리안의 연구를 이용해 인류를 없애기 위해 좀비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유출했다. 그리하여 AMS에서는 사태 진압을 위해 [[제임스 테일러]]와 [[개리 스튜어트]]를 파견한다. 인트로 영상에서 1편의 이야기가 간단히 나오는데 마지막에 죽은 큐리안의 시신에 다가가는 그의 모습이 나온다. [youtube(Ftc_Pbhb3IE)] >Dogs of the AMS... Time they made a move. >AMS의 개들... 그들이 움직일 시간이군. >- 챕터 2 시작 전 >It's been a while hasn't it? My friends from the AMS. It's me, Goldman. >정말 오랜만이지 않은가? 나의 AMS 친구들이여. 나 [[골드맨]]이네. >- 챕터 3 시작 전 >Everything's set. All we need to do is wait... >모든 것이 준비됐군.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기다리는 것이다. >- 챕터 4 시작 전 >People of the AMS, I am Goldman. I don't care if you people to try to get it my way or not. In time, you'll find out who's right. >This is a present from me to you. Look at your left/right. >Well friends, I look forward to meeting you people again... >'''~~흐흐흐흐흠~~''' AMS의 요원들이여 나는 골드맨이네. 나는 자네들 요원들이 날 잡으러 오든 말든 신경쓰지 않네. 잠시후면 누가 옳았는지 알게 될 테니까, >'''~~흐흐흐흐흠~~''' 내가 자네들한테 선물을 주도록 하지. 왼쪽/오른쪽을 보아라.[* 분기에 따라 방향이 바뀐다.] >음 친구들이여, 나는 자네 요원들을 다시 만나길 고대하고 있겠네. >- 챕터 4 보스전 시작 전 >Our Emperor shall awaken soon... Hurry friends. >우리 엠퍼러가 곧 깨어날 걸세... 서두르게 친구여. >- 챕터 5 시작 전 >At last, you've come... friends. The door of fate shall open. >마침내 자네가 왔군... 친구여. 운명의 문이 곧 열린다. >- 마지막 챕터 시작 전 >I've been waiting for you... friends. >골드맨: 기다리고 있었네... 친구들. > >GOLDMAN! Do you know what you're doing?! >[[제임스 테일러]]: 골드맨! 네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는 있나?! > >I'm fully aware of what I'm doing. Can't you see? >man committed a sin... disturbing the life cycle of nature. >The original sin that man is responsible to... To protect the life cycle. >I have made a creature to rule over mankind... >This is the final battle. Show yourself! our new ruler, the 'Emperor!' >골드맨: 내가 뭘 하는지는 나도 충분히 알아. 아직도 모르겠나? >인류는 죄를 저질렀어... 자연의 순환을 망쳐놓음으로써 말야. >인류는 그 원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순환을 보호해야 해. >나는 전 인류를 지배할 존재를 만들었네... >이것이 최후의 전투다. 모습을 보여라! 우리의 새 지배자, 엠퍼러여! 이후 깨어난 엠퍼러를 쓰러뜨리고 나면 >GOLDMAN! >제임스 테일러: 골드맨! > >Friends... It is not over yet. >골드맨: 친구들... 아직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네. > >Is that all you have to say?! >제임스 테일러: 그거밖에 할 말이 없나?![*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4의 회상에서도 나온 대사다. 단, 대치 상태와 건물 상태로 보아 2와 달리 4에서는 엠퍼러를 깨우기 전이라는 차이는 있다.] > >In time... a successor will come. Farewell, friends. >골드맨: 때가 되면... [[쏜하트|뒤를 이을 자]]가 나타날 것일세. 잘 있게나, 친구들. 라고 말하면서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하지만 그의 시신은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배드엔딩에선 좀비가 된 모습으로 마지막에 등장한다.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의 경우는 원판의 진지함을 깨부수는 개그물이라 그런지 다음 세가지 중 한가지 엔딩이 나온다. * 그냥 떨어진후 바닥에서 폭발한다. * 다리에 로프가 걸려있어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후 트림한다. * 떨어지지 않고 하늘로 날아가 버린다. 2편 당시에는 그야말로 [[국어책 읽기]]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어색한 발음과 최악의 발더빙 연기로 [[록맨 X4]]의 영문판 더빙의 [[제로(록맨 X 시리즈)|제로]]([[What am I fighting for~!]])처럼[* 둘 다 최악의 연기력으로 서양인 유저들에게는 매우 우스꽝스러운 톤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끈 공통점이 있다.] 일부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유튜브]] 등에서 '''LOYFE CYCLE'''(Life cycle을 이렇게 발음했다.)이라 검색하면 몇몇 패러디를 볼 수 있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 [youtube(kLLF9bVl4mc)] 4편에서는 이미 2에서 죽었기 때문에 과거 회상에서만 나오며 성우가 바뀌면서 전작보다 훨씬 진지한 풍의 목소리로 말하게 되었다. 2 하고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일 정도이며,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진지한 악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지고 인물의 완성도도 높아졌다. 1편의 큐리안을 고용한 악역답게 좀비 개발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게 박력있다. 컷신 시간배경이 2편의 챕터 6 최종보스 돌입 직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살을 붙이는 걸 넘어 거의 성형한 수준. >There is no way to avoid your fate, James. >자네의 운명을 피할 방법은 없다네, 제임스. >- 인트로 영상 >Have you ever thought about the future? What will happen to the world if humans continue to breed? >Don't you see? Humans have set themselves upon the path to inevitable destruction.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 앞으로 인류가 계속 번식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를? >아직도 모르겠나? 인류는 자신들을 피할 수 없는 파멸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야. >- 챕터 3 공백 시작 전 >Increasing wars and famines, diseases of unknown origin, increasingly frequent natural disasters. >Don't you find it odd? A bit coincidental? Has anyone even noticed? >Must we simply sit and wait for it all to end? >계속 늘어만 가는 전쟁에, 기근에, 원인도 알 수 없는 질병에, 갈수록 자주 발생하는 자연 재해... >이상하지 않나? 그저 우연일 뿐일까? 이걸 깨달은 사람이 있기는 하던가? >그저 이 모든 게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것일까? >- 챕터 4 절망 시작 전 >At some point in time, humans broke the natural harmony of the world. They came to know greed like no other species. >They gave no thought to what their rampant breeding would do to the world. >어느 순간 인류는 이 세계의 자연스런 조화를 깨부수고 말았어. 그들은 다른 어떤 존재들보다 더 탐욕에 눈을 떴지. >그들은 자신들의 걷잡을 수 없는 번식이 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거야. >- 챕터 5 재회 시작 전 >Earth has evolved in a way so that it naturally regulates the population of any given species. >Humans were once subject to this system,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they knew it! >이 지구는 점점 진화함에 따라 그 안에 사는 생물의 수를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지. >인류 또한 한때는 그 시스템의 일부였을 뿐이었다. 그들이 이 사실을 알든 모르든 간에 말야! > >Pandora's Box is opening.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 >(제임스와 게리가 골드맨에게 권총을 겨눈다.) >Is that all you have to say, Goldman?! >[[제임스 테일러]]: 할 말은 그게 다 인가, 골드맨?! >- 챕터 6 희망 시작 전 챕터 5 시작 동영상을 보면 제임스의 PDA에 의문의 메세지가 도착하는데, 제임스가 그것을 열자, >To my dear AMS agents... Everything is set. >나의 친애하는 AMS 요원들에게...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라면서 핵 미사일 발사까지 1시간 남았다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이후 제임스와 케이트가 본사로 돌아와 핵 미사일 계획을 막으면 골드맨의 메시지가 재생된다. >First off, I just wanted to congratulate you. Do not worry. It was not my wish to destroy the world with nuclear missiles. >I do not wish to kill all humans. I merely wish to revert them to their natural state. >먼저 자네들에게 축하를 해 주지. >걱정 말게. 애초에 핵 미사일로 세계를 파괴하는 짓은 내가 원하던 게 아냐. 그 정도 위력도 아니고. >난 인류 전체를 몰살 하려는 게 아니라, 단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돌려놓길 원했거든. > >However, Pandora's Box has been opened... There is nothing I can do to stop it. >If you were able to make it this far, there is yet still hope. >하지만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말았어... 지금 와서 나도 막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네. >다만 자네들이 지금까지 잘만 왔다면, 아직 희망이 남아있기야 하겠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ed_Eye_Goldman.jpg]]/ 이후 더 월드는 제임스의 동반자살로 죽고, 케이트가 본사에서 떠나는 사이 골드맨의 또 다른 메시지가 재생되는데, 어떤 메시지는 단순히 그가 직무실에서 떠나는 모습인 반면, 다른 메시지에서는 갑자기 뒤를 돌아보더니 '''얼굴이 좀비처럼 변해가는''' 모습이 보인다. 골드맨의 정체에 대한 것일지, 후속작에 대한 떡밥일지는 불확실. 아래는 그 마지막 메시지의 내용이다. >Ah yes, there is one thing I forgot. The human race has not been eliminated. Travel north... Hope is such a splendid thing. >아, 그래, 한 가지 잊은 게 있군. 인류는 제거되지 않았다네. 북쪽으로 가보게... 희망이란 참 멋진 것이지.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량 학살이 목적이긴 한데 어째 주인공들에게 그걸 막을 기회를 주는 느낌이 있다. 인간 혐오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도 인류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애초에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라 [[맬서스 트랩]]에서 벗어나게끔 유도하는 게 짙다. 거기에 [[크라우저 2세|인간이 죽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스러운 방향 잘못된 철학이 붙어서 문제지만. 이런 점 때문에 시리즈의 또 다른 흑막인 [[쏜하트]]가 골드맨은 너무 무르다고 평하기도 한다. 좀비화의 원인이 되는 큐리안의 백신에 의해 부활한 존재이기 때문인지 좀비를 진화한 신인류로 보고, 좀비가 되지 않은 [[알버트 웨스커|민간인은 도태시키려 한다.]]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 === [[파일:하오데 원흉 3인방.png|width=100%]] 인트로 영상에 잠시 등장하는것 이외에 직접 등장은 없으나 그와 [[쏜하트]], [[로이 큐리안]] 3명이 같이 찍은 사진이 나온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로이 큐리안의 것 다음으로 그의 묘비를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쏜하트가 이 둘의 시신을 가져가 장례를 치룬 듯 하다. [[분류: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