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대한민국의 가수, rd1=케이퍼(가수), other2=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 rd2=케이퍼(명일방주))] [목차] == 향신료 == [include(틀:향신료)] [[파일:external/food.lizsteinberg.com/flowering-caper-550x392.jpg]] * [[영어]] : caper * [[프랑스어]] : câpre [[향신료]] 중 하나다. 케이퍼는 본래 지중해 연안에서 자생하는 십자화목[* 흔한 채소인 [[배추]], [[무(채소)|무]], [[와사비]], [[브로콜리]] 등이 속해 있다. 물론 과는 다르다.] 카파리스과 식물이며, 이 식물의 꽃봉오리를 채취해서 가공해 향신료로 사용한다. [[파일:external/www.onlinepizza-ariva.sk/_vyrn_364capari.jpg]] 주로 식초에 절여서 [[피클]] 형태로 만들어 사용한다. 그래서 케이퍼 피클을 그냥 케이퍼라고 부른다. 색깔은 올리브 그린에 가까우며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하며 이를 다져서 소스에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뷔페]]나 [[레스토랑]]에서 생선 요리, 특히 [[연어]] 요리를 먹다 보면 콩(완두콩)과 크기가 비슷한 알갱이들이 나오는데 이게 바로 케이퍼이다. 때문에 적잖이 콩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홀스래디쉬]] 드레싱과 케이퍼, 훈제/생연어의 조합은 상당히 잘 알려져 있는 조합. [[겨자]]와 비슷한 매운맛이 나면서 동시에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다. 향신료답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시고 짜고 냄새도 별로라고들 한다. [[프랑스]]에 가면 국민요리 타르타르 드 뵈프에 꼭 들어간다. 여기서는 케이퍼를 다진 뒤에 고기와 버무려 먹는데, 자칫 비리고 느끼할 생고기의 맛을 시큼하고 짠 케이퍼가 잡아주면서 입맛을 더욱 돋운다. 열매도 있다. Caper berry 라고 한다. 위 설명한 꽃봉오리와 비슷하게 만들어 먹는다. 맛도 비슷. [[https://www.google.com/search?q=caper+flower&tbm=isch&ved=2ahUKEwij89eu3avtAhXM3GEKHdGpDzMQ2-cCegQIABAA&oq=caper+&gs_lcp=CgNpbWcQARgGMgIIADICCAAyBAgAEB4yBAgAEB4yBAgAEB4yBAgAEB4yBAgAEB4yBAgAEB4yBAgAEB4yBAgAEB46BAgjECc6BQgAELEDOggIABCxAxCDAToHCCMQ6gIQJ1CpjwJY07wCYIffAmgDcAB4AIABugKIAYIJkgEHMC42LjAuMZgBAKABAaoBC2d3cy13aXotaW1nsAEKwAEB&sclient=img&ei=g6nFX-OlK8y5hwPR076YAw&bih=889&biw=1920#imgrc=c7xVfFJ6Sbk8AM|꽃]]의 경우 꽃잎은 4~5장이고 흰색이며, 수술이 굉장히 길게, 그리고 많이 난다. 수술의 색은 밑동이 흰색이고 위로 갈수록 [[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713ULbKF0DL._AC_SL1500_.jpg|보라색이 된다.]] 꽃봉오리는 작은데 [[https://c.stocksy.com/a/sWR100/z9/344154.jpg|꽃의]] [[https://www.thespruce.com/thmb/WB1IoNmCy5ErSvKmTSOFwcON1ms=/1414x1414/smart/filters:no_upscale()/CaperBushDoritBar-ZakayGettyImages-958652850-f4515de602d84464a75b4edde8760d7e.jpg|크기]]는 제법 된다. == 영화 장르 == 하이스트(Heist) 라고도 한다. [[범죄]]물의 하위[[장르]] 중 하나. 도둑질을 하는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히 보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스팅]],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나 [[이탈리안 잡]], [[클리닝 업]] 등이 있다. [[하이스트 영화]] 문서로. [[분류:향신료]][[분류:십자화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