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DC 확장 유니버스 관련 문서)] '''Kevin Ken Tsujihara''' ([[1964년]] [[10월 25일]] ~) || [[파일:external/www.thewrap.com/Kevin-Tsujihara.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기업인]]. [[워너 브라더스]]의 전 [[CEO]]. 캘리포니아 주 페탈루마 출신. [[일본계 미국인]]으로서 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사 CEO 중에서 최초의 아시아계다. 2013년에 워너 브라더스 CEO로 취임하여 2019년까지 워너 브라더스를 운영했다. == 업적 == === 홈 엔터테인먼트 업계 === 본래 게임 업계에서 활동하던 사람으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워너 홈 엔터테인먼트[*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타임 워너]]의 자회사.] 회장으로 활동했다. 미드웨이 스튜디오의 [[모탈 컴뱃 시리즈]]를 인수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인저스티스 시리즈]]를 주도하였으며, [[아캄 어사일럼]]의 성공을 보고 [[에이도스 인터랙티브]] 산하였던 [[락스테디 스튜디오]]를 인수해 [[배트맨: 아캄 시티]]와 [[배트맨: 아캄 나이트]]를 담당했다. 이후 [[아캄버스]]의 성공 덕분인지 워너 홈 엔터테인먼트 회장에서 워너 브라더스의 [[CEO]]로 승진했다. 한마디로 게임 분야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 영화 업계 === 경영을 담당하는 CEO인 만큼 영화를 직접 제작하지는 않지만 CEO로서 [[워너 브라더스]]를 총괄하고 있기에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한 영화들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는 비판을 받았지만 [[레젠다리움]] 영화 시리즈를 큰 문제 없이 일단락했다. [[조지 밀러(1945)|조지 밀러]] 감독의 '''20년이 넘도록 제작 소식이 없다가 제작된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기술 시사회에서 편집본을 보고 제작자로 참여해 [[매드 맥스 시리즈]]를 화려하게 부활시켰다. [[해리 포터 시리즈]]도 원작자인 [[J. K. 롤링]]을 다시금 동원해 외전인 [[신비한 동물사전(영화)|신비한 동물사전]]을 성공시킴으로써 극장가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가 계속될 수 있게끔 했다. [[몬스터버스]]로 불리는 "괴수 영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며 [[고질라(2014)]]와 [[콩: 스컬 아일랜드]]가 개봉되었다. 이 외에도 [[레고 영화]] 등의 애니메이션 영화계 부문도 진행했다. [[원더우먼(영화)|원더우먼]]을 제외한 [[DC 확장 유니버스]]의 모든 영화들이 실패하게 된 원흉이기도 하다.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 개봉 당시 처음에는 [[잭 스나이더|스나이더 감독]]에게 쏟아졌었던 비난의 화살이, 스나이더 감독이 팬과 대화하며 답변한 글과 해당 영화의 OST작가 [[대니 엘프먼]]이 올린 SNS의 해명글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화살은 웨던 감독과 워너 상층부, 그리고 츠지하라에게 제대로 쏟아지고 있다. 결국 츠지하라와 워너 상층부는 팬들 사이에서 완벽하게 '''[[만악의 근원]]'''이자 평생 까임의 대상으로 찍혀버렸다. 게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들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퍼진 사실에 따르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도 제작 초기에 조지 밀러 감독에게 로맨스를 집어넣으라는 등 여러 이상한 되도 않는 요구들을 하였고 밀러 감독이 완전 빡쳐서 결국 츠지하라가 한발 물러섰다는 사실이 있다고 한다.[* 감없는 자식이 권력을 쥐고 컨텐츠 사업을 돈벌이로만 생각하면 이렇게 된다.의 좋은 예] 한편 그런 츠지하라조차 터치하지 못한 감독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크리스토퍼 놀란]]. 실제로 워너에 츠지하라가 있던 기간에 찍은 영화인 [[인터스텔라]],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 [[테넷]]에 츠지하라가 간섭한 정황이 이상할(?) 정도로 없었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괜히 건드렸다가 놀란이 나간다고 했으면 회사 뒤집어질게 뻔했다. 결국은 [[HBO Max|다른 삽질]]로 인해 [[오펜하이머(영화)|나가긴 했지만]].~~[* 다만 이건 츠지하라가 사임하고난 후 일이긴 하다.] == 비판 == 게임 업계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고, 영화 업계 쪽에서도 해리 포터와 매드맥스 시리즈를 부활시키고,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크게 흥행시키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으나, 유독 DC코믹스 계열 슈퍼 히어로 영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리고 2013년에 CEO가 된 후론 워너에서는 당연히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단 한 개도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맨 오브 스틸]] 다음에 바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으로 후속작을 결정하고, 개봉하지도 않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속편을 미리 기획해 버리는 등 영화 스케줄을 무리하게 계획하는 면이 있다.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공에 자극받은 것인지, 아직 초기 기획 단계에 머물러 있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영화들을 전체 스토리의 기반부터 다지지 않은 채[* 예를 들어 맨 오브 스틸 '바로 다음이' 뜬금없는 배트맨 대 슈퍼맨이라던지 말이다. 우리가 배트맨의 기원, 배트맨의 캐릭터성을 알고는 있지만 [[DC 확장 유니버스]] 내의 배트맨이 어떤 인물인지는 알 수 없지 않은가?] 성급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수의 영화들을 만들어내려 하고 실제로 그러고 있다. 이후 스나이더 감독은 저스티스 리그 제작 중간에 불의의 사고[* 딸이 젊은 나이에 자살했다.]로 충격과 슬픔에 빠져 감독직에서 중도 하차하고, 이에 츠지하라는 [[어벤져스(영화)|옆 동네의 팀 업 무비]]를 성공시킨 [[조스 웨던]]을 영화의 마무리 제작자로 투입시켰다. 그러나 [[DC 확장 유니버스]]의 팀 업 무비이자 메인 이벤트인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의 러닝타임을 '''애초 3시간 가까이로 제작된 영화를 2시간 내로 줄이라고 지시했다'''. 안 그래도 맨옵스, 원더우먼을 빼면 모조리 망했던 [[DC 확장 유니버스]]에 구원의 빛 한 줄기를 기대했던 팬들은 전부 실망하고 츠지하라에 대한 비판이 더욱 더 거세졌다. 미국 연예계 소식지인 더 랩(The Wrap)에서 케빈 츠지하라를 포함한 임원진들이 [[https://www.thewrap.com/justice-league-zack-snyder-batman-v-superman-wonder-woman/|자신들의 연말 보너스를 보전하기 위해 영화 개봉 일정을 미루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회사 합병과 함께 자신들의 자리가 불안해지자 무리하게 영화를 제작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결국 [[뉴 라인 시네마]] 수장이었던 토비 에머리히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새 회장으로 승진해서 사실상 수장이 되면서 케빈 츠지하라는 아무런 권한이 없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44188|허수아비]]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5622091|회장]]이 되어버렸다. [[AT&T]]가 [[워너 미디어]]를 인수하는 게 확정되어서 케빈 츠지하라 자리가 물갈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 개봉연기가 안 된 이유가 AT&T가 타임 워너를 인수한 후에 자신들을 물갈이 시켜버리면 연말보너스를 못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급하게 영화를 개봉시켰고 결국 나온 것이 [[발 CG]]. 츠지하라가 잭 스나이더를 계속 기용한 이유도 이런 합병과 연말 보너스에 관련되어 있다는 정황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AT&T]]의 인수 후에 새롭게 [[워너 미디어]] CEO가 된 존 스탠키가 [[DC 확장 유니버스]]에 대한 간섭이 없을 거라고 얘기해서 완벽하게 허수아비 회장이 되어버렸고 아예 사임을 했다. === [[히어로 갤러리]]에서 === [[히어로 갤러리]]에서는 [[잭 스나이더]]를 제치고 진정으로 강해진 [[DC 확장 유니버스]]의 빌런이라면서 조롱거리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반일 감정은 덤... 오히려 [[잭 스나이더]]는 비꼼 반 진심 반으로 츠지하라 밑에서 그만큼이라도 해낸 인물이라고 재평가 받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잭 스나이더는 인터뷰에서 밝히길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원더우먼을 넣을 계획은 없었으나 워너 상층부의 압력으로 넣게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비록 원더우먼이 배대슈의 희망이라고 불리며 호평받았지만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이라는 내용에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한 만큼 영화 자체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하긴 힘들다. 다만, 이 워너 상층부의 지시라는 것이 츠지하라인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랬는데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평단의 혹평과는 다르게 흥행에 성공하자 [[히갤]]에서는 츠지하라도 [[우디르|비꼼 반 찬양 반으로 전환중이었지만 '''저스티스 리그에서 이 곪고 곪은 게 제대로 터지는 바람에 까야 제맛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마블 엔터테인먼트]] 측에도 이러한 인물이 없던 건 아니다. 소니의 [[아비 아라드]]가 바로 그 예인데,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팬들에게는 아비 아라드는 케빈 츠지하라 이상으로 원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또한 [[아이작 펄머터]]도 마찬가지인데 마블 CEO라는 직책을 남용해서 여러가지 무리한 요구로 영화 세계관을 망칠 뻔했으며 이 과정으로 [[케빈 파이기]]와 대립을 했고, 무엇보다도 인성까지 문제가 있다. '''하지만 마블의 경우 그런 작자가 CEO로 앉아있어서 태클 걸 방법이 없었던 워너와는 달리 디즈니가 직접 손을 써서[* 디즈니는 마블 스튜디오에게 펄머터가 앉아있는 마블 본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보고할 직통 라인을 만들었다.] 펄머터를 MCU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차단했다는 게 결정적인 차이점이었다. '''하지만 미국 통신사 [[AT&T]]가 워너를 인수한 후에 워너 미디어 CEO가 된 존 스탠키가 "더 이상 DC 확장 유니버스에 대한 간섭이 없을 거다."라고 얘기해서 더 이상은 간섭을 할 수가 없게 됐다.''' === 오해 === 케빈 츠지하라는 어디까지나 [[워너 브라더스]]라는 회사를 경영하는 CEO지, [[아비 아라드]]나 [[케빈 파이기]] 같은 영화 제작자가 아니다. 물론 [[배트맨과 로빈]]같은 예만 봐도 영화 제작 시 모회사의 개입이 존재하는건 사실이며, CEO로서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DC 확장 유니버스]]의 혹평이 전적으로 츠지하라의 탓은 아니다.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은 혹평에도 불구하고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를 제외하고는 전부 흥행은 성공했으며[* 물론 팀업 무비인 저스티스 리그의 중요도가 가장 크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후 늦게나마 [[제프 존스]]를 영입해서 영화의 퀄리티 또한 챙기려고 하려는 것만 봐도 무능하진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히어로 무비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워너 브라더스의 영화들은 흥행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하도 워너 상층부와 츠지하라가 욕을 먹어서 [[DC 확장 유니버스]]의 제작 총책임자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배트맨 대 슈퍼맨까지의 제작 총책임자는 각본가와 감독인 [[데이비드 S. 고이어]]와 [[잭 스나이더]]였고, 영화의 혹평은 이들의 역량 부족이라는 관점이 더 타당하다.[*반론1 그러나 배트맨 대 슈퍼맨에 경우 감독판이 나오면서 감독의 역량 부족보다는 돈벌이에 급급했던 워너 브라더스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감독판을 그대로 개봉했다면 적어도 망작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또한 애초에 맨 오브 스틸은 유니버스가 아닌 단독 영화로써 제작되었고, 이를 이용해 DC 확장 유니버스로 기획한 것은 워너 브라더스이다.] 오히려 케빈 츠지하라는 원더우먼부터 [[DC 확장 유니버스]]의 총책임자로 스타작가인 [[제프 존스]]와 존 버그를 영입했다.[*반론2 그러나 이후 합병 관련 이슈가 부각되면서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잭 스나이더를 계속 기용한 것, 감독 하차 이후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을 미루지 않은 것은 명백한 츠지하라의 잘못임이 드러났다. 영화는 영화 내용 뿐만 아니라 영화 외적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또한 츠지하라를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에 대응해서 비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 당시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케빈 파이기에 대응되는 사람은 [[제프 존스]]였다. 츠지하라와 대응되는 인물을 굳이 찾자면, [[마블 스튜디오]]를 소유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CEO 앨런 혼이지, 케빈 파이기가 아니다. 다만 이 기준은 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의 이야기고, 그 이전에는 앨런 혼이라기보다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아이작 펄머터의 위치에 해당한다.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에 러브 스토리와 외계인을 넣으라는 황당한 지시를 내렸다는 루머가 국내에 돌고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정확히 말하면 그래비티에 그런 요소를 넣으라는 워너 상층부의 지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 지시가 케빈 츠지하라에 의해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다른 간부가 지시했는지에 대해서 확인된 바가 없다. 오히려 해외 기사들을 보면 그래비티와 관련해서 츠지하라를 높게 사는 기사가 더 많다. [[https://www.nytimes.com/2014/03/30/business/media/warners-ceo-is-bullish-on-the-big-screen.html?_r=0|기사1]] [[http://www.hollywoodreporter.com/news/warner-bros-kevin-tsujihara-talks-643556|기사2]] === 성추문 논란 === 2019년 3월, 여배우에게 출연을 미끼로 [[성접대]]를 요구했다는 뉴스가 떴다.[[https://www.hollywoodreporter.com/features/i-need-be-careful-texts-reveal-warner-bros-ceo-promoted-actress-apparent-sexual-relationship-1192660|#]]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엑스맨: 최후의 전쟁]]의 감독으로 알려진 브렛 래트너와 함께 영국의 한 여배우에게 출연을 미끼로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증거들이 포착되었고 문자들이 다 공개되었다고 보도되었다. 2013년 당시 호주의 억만장자인 제임스 파커[* [[미란다 커]]랑 불륜을 저지른 그 남자 맞다.]는 영국의 21살 배우인 샬럿 커크에게 문자를 보내 영화 출연 등을 조건으로 누군가에게 소개해준다고 하였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수많은 문자와 이메일 및 두 사람 간에 서명한 계약서 등을 검토한 결과 워너 브라더스의 회장이자 CEO인 케빈 츠지하라라고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사건에는 영화 감독 브렛 래트너도 관련되었는데 한때는 이 여배우의 주장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츠지히라와 커크 간의 관계는 계속되어 커크는 워너의 영화인 하우 투 비 싱글(2016)과 [[오션스 8]](2018)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후 워너의 오디션에 우선적으로 초청을 받는 등 특혜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커크는 출연이 적어지자 이에 불만을 터뜨리며 공개하겠다고 해서 래트너는 자신의 영화에 출연하게 해주겠다는 계약을 하고 무마시켰다고 하며 현재 워너 미디어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내부 조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케빈 츠지하라는 이에 전 직원들에게 사과했고,[[https://variety.com/2019/film/news/kevin-tsujihara-apology-warner-bros-1203158576/|#]] 이후에 결국 사퇴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9005800075?section=news|#]] 후임자는 BBC 미국 지부 사장이던 여성 경영인인 앤 사노프. [각주] [[분류:미국의 남성 기업인]][[분류:1964년 출생]][[분류:페탈루마 출신 인물]][[분류:일본계 미국인]][[분류: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