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in [목차] == 연출 기법의 일종 ==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연출 중 등장인물의 얼굴, 상반신, 또는 전신 일러스트가 화면 앞으로 불쑥 튀어나오는 것을 가리킨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을 통해 컷 인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 상황 === 여러 게임에서 이와 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액션 게임이나 RPG에서 필살기 시전 시 종종 나온다. * 특정 이벤트가 발생 시 나온다. * 추리 게임에서 범인 지적이나 반박시 나온다. === 이와 같은 컷 인이 나오는 사례 ===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신 슈퍼로봇대전]]의 [[도몬 캇슈]]가 [[샤이닝 핑거]]를 쓸때 파일럿 컷인이 나오면서 처음 등장한 시스템으로, 이후 연출의 강화를 통해 점점 로봇대전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가 되었다. 이후 컷 인 연출은 더욱 강화되어 얼굴만 아닌 전신이 나오는 컷 인, [[바스트 모핑]] 등의 연출까지 더해졌다. * [[동방화영총]] 스펠 공격을 할 때마다 캐릭터의 얼굴과 함께 캐릭터와 관련 있는 사자성어 또는 문장이 나온다. * [[던전 앤 파이터]] 각성 스킬, 2차 각성 스킬 사용시 컷 인이 발생한다. 게임 내에서는 '[[컷신]]'이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다. 사실상 한국에서 컷인과 컷신을 혼동시킨 주범. * [[함대 컬렉션]] 전투 중에 발동하는 요소. 주간전, 야전에서 장비를 특정 조건에 맞추면 일정 확률로 발동되며 기본 공격보다 강한 공격을 한다. [[함대 컬렉션/공략#s-1.4|해당 항목 참조]]. * [[페르소나 시리즈]] 전투 도중 크리티컬 혹은 상대방의 약점을 찔렀을 경우 눈 부분이 클로즈업된다. 외전작인 격투 장르의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P4U]]와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P4U2]]에서도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눈 부분이 클로즈업됨과 동시에 체력 바가 노랗게 변하며 각성상태에 돌입한다. 리듬 장르의 [[P4D]] 역시 클리어하면 컷 인이 나온다. [[페르소나 5]]에 오면서 컷 인이 굉장히 화려해진 것이 특징. [[파일:p5cutin.png]]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달리는 도중 고유 스킬이 발동될 경우 눈 부분이 클로즈업된 뒤에 전용 모션이 나온다. [[파일:umacutin.png]] * [[창세기전 3: 파트 2]] * [[초강전기 키카이오]] * [[풍색환상 3]] [[파일:풍색환상 3의 얼굴.jpg]] * [[풍색환상 4]] [[파일:풍색환상 4의 얼굴.jpg]] * [[환세록]] 1편: 게임 내에서 jpg와 gif가 공존한다. * [[THE QUEEN OF HEART]] *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 관련 문서 === * [[컷신]] == 스포츠 용어 == [[구기]]종목에서 공을 갖지 않은 선수가 골대 주변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뛰어드는 것을 말한다. 여러 명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가 한 명 빼고 나머지 전부 다인 단체 구기종목에서 대표적인 오프 더 볼 무브이자 팀 플레이의 기본 틀이다. * 축구 : 해설자들이 주로 '''공간침투'''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한다. 이런걸 잘하는 선수가 득점 찬스도 많이 만들고 팀 공격을 유기적으로 만든다. * 농구 : [[모션 오펜스]]의 기본. 골밑으로 끊임없이 공간침투해서 수비수들의 시선을 분산하거나 수비수를 끌어들이는 것이 팀플레이의 기본이다. [youtube(4ooG-YQMc60)] 스퍼스식 핸들러가 패스하자마자 위크사이드로 컷인해 골밑을 노리는 오펜스. 모션 오펜스의 기본이 매 순간 위치바꾸기와 각개격파로 수비수를 골밑에서 끌어내고 그 빈틈에 아군 선수가 컷인해 득점을 노리는 것. [각주] [[분류:게임 용어]][[분류:스포츠 용어]][[분류:축구 용어]][[분류:농구 용어]][[분류:축구/전술]][[분류:농구/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