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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therine.png|width=100%]]}}} || || '''이름''' ||한: 캐슬린 엘 암스트롱[br]일: キャスリン・エル・アームストロング[br]영: Catherine Elle Armstrong || || '''가족''' ||아버지 [[필립 가르강토스 암스트롱]][br]어머니[br]언니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br]언니 암스에 암스트롱[br]언니 스트롱코 암스트롱[br]오빠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쿠기미야 리에]][* [[알폰스 엘릭]]과 중복.][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윤미나]]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 애니]])[* [[알폰스 엘릭]]과 중복.] / [[김성연(성우)|김성연]]([[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2009년 애니]])[* [[리자 호크아이]], [[패니냐]], [[록벨 부부|사라 록벨]]과 중복.][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케이트 옥슬리]] || [목차] [clearfix] == 개요 ==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명문 암스트롱 가문의 막내이자 4녀로,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과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의 여동생이다. == 특징 == [[파일:attachment/e0033319_482714f1b4846.jpg]] 언니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올리비에]]와 많이 닮았으며, 대개 마초 스타일이 많은 암스트롱 가(家)의 특성상 '''돌연변이'''라고 한다. [[쟝 하보크]]는 이에 대해 '''돌연변이 만세!!'''라고 했다.[* 정확히는 어머니의 몸매와 얼굴, 아버지의 키가 유전된 것이다.] 처음에는 그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알렉스]]의 여동생이란 말을 듣고 외모를 상상해버려서 크게 좌절했고, [[로이 머스탱]]은 처음에는 "잘만 되면 암스트롱 가문의 연줄을 잡아서 출세할 수도 있어"라고 달래주나 싶더니, "아니다. 싫어도 그냥 해. 이건 명령이야!"라며 사악하게 웃어댔다. 성품은 부모나 위의 오빠 언니들을 볼 때 역시 좋을 가능성이 크지만, 작품 내에서 자세하게 묘사된 적은 없다. 그냥 순진하고 참한 아가씨 정도로만 나온다. == 작중 행적 == [[파일:external/topicstock.pantip.com/A11956328-20.jpg|width=600]] 귀여운 아가씨지만 누가 암스트롱 가문의 일원 아니랄까, 한 손으로 그랜드 피아노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괴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그랜드 피아노 무게는 최소 300~400kg. 암스트롱 가에서 쓸 법한 명품 피아노 중에는 600kg 넘는 놈도 있다!!]을 자랑. 게다가 그게 취미다.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에서는 도둑질하러 암스트롱 가에 들어온 [[요키(강철의 연금술사)|요키]]를 보고 놀라서 취미를 무의식적으로 시전한 탓에 요키가 죽을 뻔했다. 위 짤방에 다리만 나온 녀석이 요키. [[쟝 하보크]] 소위는 "귀엽다... 이 아가씨는 절대 소령님 동생이 아니야..."라며 감동했다가, 저 모습을 보고선 "전언철회! 100% 소령님 동생이다!!"라며 경악했다. 게다가 심한 [[브라더 컴플렉스]]라서 하보크를 가볍게 차버렸다.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오빠]] 같은 사람이 좋아요'''"로 확인사살했다. 외전 말고 본편에서도 잠깐 까메오로 등장한다.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올리비에]]가 센트럴로 호출되어 잠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에게 "은퇴하셔서 다른 곳에서 여생 좀 편하게 사시죠"라고 하자, 마침 뒤따라 집에 들어온 알렉스와 당주 자리를 놓고 즉석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말이 승부지 실제로는 알렉스가 철저하게 털렸다. 벽에 처박히고 분수에 내던져지고 또 벽에 광속으로 던져지고 등등이 있다. 심지어 싸우는 도중 알렉스만 비명을 지른다. 다만 알렉스가 전력을 다한 건 아닌데, 그렇게 일어나서 하던 말이 "누님... 군 상층부와 접속하여 뭔가를 보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설마하니, 가족들을 해외로 보낸 게 인질이 되는 것을 막고자 하심이 아닙니까?"라고 진지하게 말했기 때문이다. 이 말에 말없이 미소 지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올리비에였다. 나중에 슬로스가 죽어라 덤벼들 때, 알렉스가 보이던 실력을 보면 결코 만만치 않았다.] 이때 아버지를 따라서 집을 나가며 "'''오라버니 힘내세요~!'''"라고 상큼하게 인사한다. 일단 표면적으로 보면 아버지가 딸한테 권세를 빼앗기고 물러난 거나 다름이 없는데, 아버지는 가족들이랑 챙길 짐 다 챙겨서 "싱에나 한번 가 볼까?"라고 여행 가듯이 갔다. 이상한 것도 아니었는지 두 사람 싸움 때문에 집이 아작이 나고 있는데도[* 의자가 던져지고 집이 흔들렸다. 심지어 그 의자는 다른 곳도 아니라 가족들 방향으로 던져졌다.] 메이드들은 아무렇지 않게 "다녀오십시오, 주인어른"이라고 말한다. 정황상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올리비에와 알렉스가 사전에 언질을 줘서 외국으로 피신하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 == 기타 == PS2 게임에서 [[알폰스 엘릭]]과 [[그리드(강철의 연금술사)|그리드]]로 팀을 짜서 엔딩을 보면 그리드의 변덕으로 알과 캐슬린이 맞선을 보게 된다. 이때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자기 오빠]]와 맞먹는 덩치에 자신의 괴력조차 버티는[* 캐슬린이 힘껏 껴안았는데 당연히 몸이 강철 갑옷인 알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알에게 반해버린다. 캐슬린과 알의 [[쿠기미야 리에|성우]]가 같은 것을 이용한 [[성우 개그]]. [[분류:강철의 연금술사/등장인물]][[분류:암스트롱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