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아메리카의 Class I 철도 회사)] ||<-2> {{{#white {{{+1 '''캐네디언 퍼시픽'''}}}[br]'''Canadian Pacific Railway'''[br]'''Canadien Pacifique'''[br]'''캐네디언 태평양 철도'''}}} || ||<-2> [[파일:캐네디언 퍼시픽 로고.svg|width=100]] || || '''리포팅 마크''' ||CP, CPAA, MILW, SOO, DME, ICE, DH|| KCS || '''종류''' ||주식회사|| || '''영업 지역''' ||캐나다와 미국 북부|| || '''보유 선로''' ||20,100km|| || '''본사 소재지''' ||[[캘거리]], [[앨버타|앨버타주]]|| || '''창립''' ||1881년 || || '''외부 링크''' ||[[https://www.cpr.ca/en/|[[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4]]]] | [[https://www.youtube.com/user/CanadianPacificTV|[[파일:유튜브 아이콘.svg|height=2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Campbellville_ON_GE-ES44AC_CP-8863_2011-08-23.jpg|width=450]] [[GE]]의 [[GE 에볼루션 시리즈|ES44AC]].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Canadian_Pacific_System_Railmap.png|width=500]] 본격 '''[[캐나다]]판 대륙횡단철도.''' [목차] == 개요 == Canadian Pacific Railway Limited Le Chemin de fer Canadien Pacifique '''캐네디언 퍼시픽 철도 유한'''[* 특이하게 영국에서 유한 회사를 뜻하는 Limited를 쓴다. 이는 캐네디언 퍼시픽의 창립자가 [[영국]] 사람이기 때문.] 1881년 설립된, 캐나다의 Class I 철도 회사 중에선 가장 오래된 철도 회사.[* [[캐네디언 내셔널|CN]]은 1918년, [[VIA Rail|VIA]]는 1977년.] [[캐나다]]를 주 무대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카고]], [[디트로이트]], [[밀워키]], 그리고 [[뉴욕]]까지 영업한다. 역사가 오래된 철도 회사이니만큼 [[증기 기관차]]들을 참 많이 굴렸다. 그 [[유니온 퍼시픽 빅 보이|신대륙의 기상]]을 자랑하는 [[유니온 퍼시픽]]보다 위압감은 덜하지만, 그보다 더 많고 더 오랫동안 굴려온 회사는 이 캐네디언 퍼시픽밖에 없다. 역사가 역사이니만큼 특급 열차들을 취급하거나 했는데, 그 수만도 무려 9개다. 1890년에 영업했던 것부터 2000년부터 영업을 한 것까지 다양한 특급 열차들을 취급했거나 취급하고 있다. [[암트랙]]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여객 열차를 취급하고 있었으나... 수요가 떨어진 나머지 [[VIA Rail]]에게 넘긴 상태다.--하지만 VIA도 적자로 시름시름 앓고 있다...-- 특급 열차들을 제외하고 화물을 주로 영업하고 있는 상태. 철도 회사지만 철도 부문이 아닌 것들도 손을 대고 있거나 댔다. 주로 전신 기계, [[라디오]], [[증기선]], [[스쿨버스]](...), 항공(!) 분야 등의 비철도 부문도 한 적이 있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전기 기관차]]를 전혀 굴리지 않는다. 보유 대수가 0대라는 것. 사실 이건 암트랙을 제외한 다른 Class I 철도 회사들도 마찬가지다.[* Class II와 Class III의 일부 회사들은 굴리기도 한다. [[디젤 기관차]]에 비해 [[전기 기관차]]가 마력 수가 더 높긴 하니 사용하는 듯. 하지만 [[코레일]]의 [[8100, 8200호대 전기기관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무조건 견인력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2021년 3월에 미국의 Class I 철도회사인 [[캔자스 시티 서던]]의 인수를 발표하였다. 캔자스 시티 서던 주주에게 1주당 자사 주식 0.489주와 현금 90달러를 주는 조건으로, 총 규모는 290억달러에 달한다. 합병 회사는 '캐네디언 퍼시픽 캔자스시티'로 개명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74630?sid=104|#]] 이로서 캐나다-미국-멕시코 노선을 소유하게 되었다. == 기타 == 설립자가 [[영국|기행의 나라]] 출신인지라... 노선이 좀 괴악한 게 많다. 예를 들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astbound_over_SCB.jpg]] 이런 거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Lethbridge_High_Level.jpg|width=450]] 이런(...) 다리들을 만들어 그 위에 기관차 4[[중련]]의 편성을 굴려대고 있다!! --역시 [[영국|기행의 나라]]다운 생각-- 옛 [[중앙선]] [[길아천철교]]나 일본 [[산인 본선]]의 [[아마루베 철교]]처럼 당시 높이가 높은 교각을 콘크리트로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지은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관이 경관인만큼 [[철덕]]들에게 좋은 스팟이 제공되기도 한다. 당장 [[구글]]에 Canadian Pacific을 쳐 보자. 탄성이 절로 나는 경관들이 많다.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보라는 열차는 눈에 안들어오고 배경만 눈에 들어온다]]-- 과거에는 항공 사업을 운영한 적이 있다. 1940년대 민항 초창기의 군소 사업체를 여럿 인수하여 Canadian Pacific Air Lines를 설립했다가 1960년대에 CP Air로 개명하였다. 그러나 CP의 구조조정으로 CP Air는 1987년 Pacific Western Airlines에 매각되었고, 합병 항공사로 Canadian Airlines가 탄생하였다. IATA 코드가 CP Air의 CP를 물려받은 것은 그 연유이다. 현재는 [[에어 캐나다]]에 합병되었다. [[분류:캐나다의 철도 운영 주체]][[분류:미국의 철도 운영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