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캅카스 지형.jpg]] [[파일:캅카스 위치.png|width=600]] [[파일:캅카스 산맥.jpg|width=600]] ||<-2> '''언어별 명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타타르어]], [[불가리아어]], [[카자흐어]], [[키르기스어]], [[우크라이나어]], [[마케도니아어]], [[체첸어]] || Кавка́з || || [[아르메니아어]] || Կովկաս(Kovkas, 콥카스) || || [[아제르바이잔어]] || Qafqaz || || [[조지아어]] || კავკასია(K'avk'asia, 캅카시아) || || [[에스파냐어]], [[포르투갈어]] || Cáucaso || || [[라틴어]], [[영어]], [[말레이어]] || Caucasus || || [[독일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 Kaukasus || || [[프랑스어]] || Caucase || || [[이탈리아어]] || Caucaso || || [[루마니아어]] || Caucaz || || [[폴란드어]] || Kaukaz || || [[체코어]], [[크로아티아어]], [[슬로베니아어]], [[우즈베크어]] || Kavkaz || || [[타지크어]] || Қафқоз || || [[그리스어]] || Καύκασος || || [[사하어]] || Хапхаас || || 레즈긴어 || Къаукъаз || || [[노르웨이어]], [[핀란드어]] || Kaukasia || || [[스웨덴어]] || Kaukasien || || [[헝가리어]] || Kaukázus || || [[튀르키예어]] || Kafkasya || || [[에스토니아어]] || Kaukaasia || || [[한국어]] || 캅카스 ||}}}}}}}}} || [목차] [clearfix] == 개요 == 캅카스[* 카프카즈, 카프카스 혹은 영어식 발음인 '''코카서스'''라고도 불린다.]는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위치한 산악지역이다. [[러시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등이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서남쪽으로 [[튀르키예]], 남쪽으로 [[이란]]이랑 국경으로 이어져 있다. 여러 나라가 국경을 맞대고 있고, 고대 교역의 중심지인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인 만큼 주요 요충지였고, 카스피해에서 나오는 유전 덕분에 그 중요성은 더 크다. [[https://www.grida.no/resources/7902|캅카스의 강역 범위.]] 넓게는 이란의 이란령 아제르바이잔 지역과 튀르키예 아나톨리아 북동부 일대를 포함시킬 때도 있다. 이 지역은 [[우랄 산맥]]과 더불어 [[유럽]]과 [[아시아]]의 육상경계를 이루는 지역이기 때문에 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하고 서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는 등 경계가 대단히 모호하다.[* 대체적으로 러시아측은 유럽으로 분류되고 남캅카스의 국가들은 아시아로 분류된다.] 이 일대에 독립국으로 있는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유럽]]으로 보는 지도, 통계도 있고 반대로 [[서아시아]]로 분류하는 곳도 있다. 3개국, 특히 유럽과 같은 기독교 문화권인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는 [[유럽연합|EU]]에 호의적이며 유럽 국가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일부에서는 문화적, 종교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유럽으로, [[튀르키예]]와 밀접한 [[튀르크]]계이며 [[이슬람]](시아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은 아시아로 보기도 한다.[* [[아르메니아]]의 경우 기원전까지는 [[페르시아]]의 영향을 강하게 받다가 [[헬레니즘 문화]] 등 그리스, 로마 문화권과 페르시아 문화권의 중간 지대가 됐고 최종적으로 기독교 공인 이후에는 [[동로마 제국]]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아 [[동로마 제국]]의 황가까지 배출했지만 [[이란]]과도 밀접한 역사적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조지아]]는 고대부터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는 등 유럽의 영향이 강한 지역이었다.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소련 치하에서 동유럽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긴 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이슬람교가 주류인 튀르크계 국가다.] 일단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세 나라 모두 유럽 평의회[* 유럽의 경제적,사회적 통합을 위한 유럽 국가들의 정부간 협력 기구. [[유럽연합]]의 의회인 [[유럽의회]]와는 다르다.]소속 회원국들인 동시에 [[유럽연합]]의 동부 파트너십 대상 국가들이다. 세 나라 모두 유럽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지배를 최근([[1991년]])까지 받았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도 유럽적인 문화에 동화된 부분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조지아]]의 경우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럽연합]] 가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여담으로 [[이란]]과 [[튀르키예]] 일부 지역, 정확히는 캅카스와 가깝거나 접해있는 지역들 역시 캅카스 또는 그 일부로 보기도 한다.[* 참고로 이란 북서부는 [[남아제르바이잔]]이며, 아제르바이잔의 나히체반도 자세히 보면 튀르키예와 접해있는 좁은 국경이 있다. 그리고 아나톨리아 동부 일부 역시 아르메니아나 조지아의 옛 영토이기도 했었다.] 한편 서북아시아(북서아시아)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적으며, 이렇게 부르기엔 규모가 크지 않고, 북아시아로도 편의상 언급할 수 있으나 대부분 [[러시아]]가 차지한다.[* 물론 [[우랄 연방관구|북아시아(또는 시베리아) 서북부]]는 북아시아로 취급하며, 반대로 그곳을 캅카스와 더불어 서북아시아로 규정할 때도 있다.][* 단 [[아르메니아]], [[조지아]]는 러시아처럼 정교회 문화권이다.] 중앙아시아로도 보기도 하나 중앙아시아는 대체로 아시아 내륙지역들을 의미하며 캅카스는 내륙지역이 아닌데다가, 카스피 해를 경계로 중앙아시아와 동서로 떨어져 있다.[* 단 아제르바이잔은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스탄 5개국처럼 [[이슬람교|이슬람]]을 믿는다. 그리고 카자흐스탄 서북부 역시 서북아시아로도 취급한다.][* 여담으로 북아시아, 캅카스, 중앙아시아 모두 소련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다.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서북아시아로 취급하거나 비슷한 지역으로 분류할 때도 있다.] 하지만 카프카스 또는 카프카스의 여러 나라들이 아시아 서북부에 위치해있다고 언급이 되긴 한다. 이란의 남아제르바이잔(이란령 아제르바이잔)은 캅카스는 아니지만 이곳 역시 아시아 서북부에 위치해있다. 이란령 아제르바이잔과 동부 아나톨리아는 캅카스 산맥은 아니지만 문화적, 역사적 이유로 캅카스 문화권의 한 부분으로 보기도 한다. 그리고 캅카스 일대는 서아시아와는 다른 점들도 적지 않았기에 서아시아라고 보더라도 중동에 언급되지 않거나[* 때때로 캅카스, 중앙아시아도 중동에 언급되기도 있지만 "때때로" 그렇게도 볼 수 있을 뿐 공식적으로 캅카스/중앙아시아는 중동으로 보지 않는 데다가 중동을 의미할 때 지리적 범위에서 북부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또는 서남아시아에서 캅카스는 제외하는 경우가 많다.] 서아시아와는 다른 점들이 많은 곳이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서아시아는 보통 서남아시아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다 서남아시아로 불릴 때는 캅카스는 제외할 때가 더 많다보니 캅카스는 아시아로 보더라도 드물게 서북아시아라고 불리기도 하거나, 그게 아니어도 서아시아로 생각하기도 하더라도 캅카스 남쪽의 아시아 지역들은 서남아시아(중동을 이루는 곳)로 보며 서아시아와 서남아시아를 따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서남아시아로 포함시키지 않을 때도 많다.(캅카스까지 합쳐서 서남아시아로 보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니지만 많지 않다)[* 제정 러시아와 소련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서부 아시아 국가들과는 달리 유럽적 성향을 띄는 점이 매우 강했고 이 점이 서아시아(서남아시아)와는 다른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중앙아시아와 공통점이 많은 아제르바이잔은 때로는 중앙아시아로 보는 경우도 있으며,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아예 크리스트교이고, 이들 3국은 지리도 유럽과 가깝게 접해서 유럽으로 보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 3국은 [[유럽 연합]]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파일:external/heimatkunde.boell.de/01_wiki_eurasien.png]] 동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는 굉장히 모호해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는 어디인가에 대해 몇 백 년 전부터 논쟁이 있었으며 위 그림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동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관한 주장들이 선으로 표시되어져 있다. 17세기 러시아 학자가 주장했던 A선을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삼을 경우 캅카스 3국은 물론이거니와 러시아 남부지역까지 아시아의 범위에 포함되지만 반대로 구소련 국경이자 소(小) 캅카스 산맥 일대인 J선을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삼으면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국이 모두 유럽에 속한다. 오늘날에는 대(大) 캅카스 산맥의 북단 봉우리들을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보고 있는 F선이 공식적인 유럽 - 아시아 경계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 캅카스 산맥의 남단 봉우리들을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삼는 G선과 H선 역시 그 다음으로 지지를 많이 받는다. F선을 경계로 삼으면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일부 지역이 지리적으로도 동유럽에 속하게 되며[* 아제르바이잔의 동북부 하치마즈(Xaçmaz) 지역과 조지아 북부의 므츠헤타므티아네티(მცხეთა-მთიანეთის) 지역 일부.] G선과 H선을 경계로 보면 유럽에 속하는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는 더욱 커지게 된다. 아르메니아는 이슬람권인 아제르바이잔보다 역사, 종교, 문화적으로 유럽에 더 가까워 범 유럽권의 범위에 속하지만 조지아, 아제르바이잔보다 더 남쪽에 있는 캅카스 지역 최남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J선을 경계로 삼지 않는 이상 지리적인 유럽의 범위에는 속하지 않는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Elbrus_2008.jpg|width=550]] 러시아 연방의 카바르디노-발카리아 공화국과 카라차이-체르케시아 공화국 사이에 위치한 [[옐브루스]] 산(Эльбрус)은 높이가 5642m로 캅카스 산맥 최고봉이며 [[유럽]]에서 최고봉에 속하기도 한다.[* 다만 캅카스 산맥이 유럽 동쪽 끄트머리에 있고 상술했듯 이 지역 자체가 [[아시아]]와의 경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인지 [[서유럽]]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을 유럽 최고봉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 국방군]]은 [[아돌프 히틀러]]의 명령으로 이 지역의 유전을 장악하기 위해 침략하다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괴멸적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옐브루스 산 정상에 하켄크로이츠기는 한번 꽂았다. 지휘관이 등산 덕후였다고(...). 물론 이후 소련이 탈환하고 하켄크로이츠기를 제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옐브루스]] 항목 참조. [[이웃나라/안 좋은 사이|이웃나라의 법칙]]은 정말 철저히 적용되는데, 이곳에 위치한 4개국은 서로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난 철천지 원수지간이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과 이를 가는 사이. 단,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같은 [[정교회]] 문화에 역사적으로 [[바그라티온 왕조|같은 왕가]]를 공유했고 똑같이 고유문자를 사용한다는 동질감 등으로 외국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서로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사이가 괜찮은 편이며,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 문화권에 독재 국가지만 조지아와의 사이는 나쁘지않은 편이다. 이 지역의 유명한 도시로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თბილისი),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ı, 바크),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Երևան),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Грозный)[* [[체첸어]]로는 쇨자갈라(Соьлжа-ГӀала)라고 한다. '쇨자 강(노어로는 순자 강, Сунжа)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등이 있다. 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러시아의 [[소치]]도 바로 이 곳에 있다. [[백인]]을 뜻하는 코카소이드는 이 지역명에서 유래한다. 이 중 남캅카스 지방 사람들이 [[매부리코]]가 많은데 이는 중동이나 유대인도 흔하다. == 인종 분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28px-Caucasus-ethnic_en.svg.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ucasusLayout_rev2July2012.png|width=100%]]}}} || || 캅카스 지역의 민족 분포 (2007) || 캅카스 지역의 언어 분포 (2012) || 인종분포가 아주 '''복잡하게''' 분포되어 있다. 역사시대부터 다양한 민족들이 치고 박고 하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근대까지 [[오스만 제국]]과 [[사파비 왕조]]가 치고 박았으며 이후 이어진 [[러시아 제국]] 정부의 지배와 강제 이주, 스탈린의 철권 통치를 겪었는데도 저 정도면 오히려 양반이다.] [[페르시아]] 옛 [[속담]]에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속담의 실제 존재 여부는 조금 불확실한 편이다. 이 속담을 최초로 소개한 [[https://blog.naver.com/jagsjj|jagsjj]]는 이 속담이 자신이 찾은 자료들 중에서는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의 주요 간부인 샤밀 바사예프(Шамиль Басаев)가 2005년 [[스웨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만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물론 국내에서 캅카스 관련 자료 구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속단하기는 이르다(속담의 캅카스를 '코카서스, 카프카스'로 바꾸면 네이버에서도 검색된다). 속담 자체의 진위는 알 수 없지만, 거친 산악지대에 사는 강인한 민족의 땅이라 그런지 이 동네 정복하러 갔다가 망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다. 수천 년 동안 로마-페르시아, 비잔틴-이슬람 제국, 러시아-오스만 제국-페르시아 등 열강들의 각축전과 대리전으로 점칠 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이곳 주민들은 예전 부터 전쟁이 일상으로 몸에 박힌 근성의 민족들로 통한다. 실제로 [[체르케스인]], [[체첸인]], [[조지아인]], [[오세트인]], [[아르메니아인]] 등의 민족들을 보면 강대국들에게 인종 청소를 한두 번 당한 게 아닌데 끝까지 살아 남아 자신들의 고향으로 처절하게 돌아와 다시 뿌리를 박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투종족]] 성향은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61584|현대까지도 예외가 아닌 듯하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현재 러시아군이 보여주고 있는 막장스러운 모습들을 볼 때 약간의 과장을 제외하면 사실일 가능성도 높다]].] 현재 입식이나 종합격투기에서도 캅카스 출신의 선수들은 터프하고 사나움 그 자체로 표현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레슬링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도 높은데 양 어깨에 대포를 달았다고 할 정도로 펀치력도 세며 중량급으로 갈수록 브라울러 스타일로 몰아부치며 경기운영 자체도 절대 피하지 않고 맞부딪히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체첸인]] 기준으로는 험한 자연환경의 영향인지 사내아이들에게 총기 조립&사격, 운전을 조기교육 시키고, 폭력과 종교와 관련된 사건사고가 많아서 그런지 위키피디아에 [[https://en.wikipedia.org/wiki/Anti-Chechen_sentiment|반 체첸 정서]]라는 항목까지 있다. 체첸인이 폭력적이다 아니다 같은 고정관념은 주로 [[러시아어]]권을 중심으로 퍼진 개념이고 19세기 이래 체첸인들이 대거 이주한 [[튀르키예]]에서는 딱히 체첸인들이 폭력적이라든지 하는 고정관념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다만 튀르키예 [[안탈리아]] 같은 동유럽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나이트클럽 같은 데서 싸움이 나면 힘조절 안 하고 풀파워로 사람 때리다가 사람 잡는다 등등 좀 안 좋은 소문이 퍼져있다. 러시아인들이나 다른 소수민족 사이에서 같은 [[무슬림]]인데 타타르인들은 같이 지낼 수 있지만, 체첸인은 같이 지내기 힘들다는 발언이 나오는 것을 보면 체첸인들이 유별난 듯하다. 어릴 적부터 체첸인이 많은 지역에 사는 러시아인이나 군복무할 때 체첸인과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저런 말을 꺼내는 것을 보면 말이다. [[가부장제|가부장]]적이라 대체로 자신의 민족 남성이 외부인과 결혼하는 것은 그나마 괜찮게 보지만, 자신의 민족 여성이 외부인과 결혼하는 것은 거의 금기시된다고 한다. [[https://twitter.com/kamilkazani/status/1486540619996483588|링크]]. 이는 여타 가부장적 성격의 보수성을 가진 소수민족 집단에서 나오는 특징 중 하나이다.[* 대표적으로 조선족들도 조선족 남성과 한족 여성의 결혼은 봐 주는 편이지만, 한족 남성과 조선족 여성의 결혼은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 캅카스 제민족들의 독립운동과 테러, 그리고 [[러시아]] 중심으로 이민온 캅카스 이주민이 러시아에서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게다가 러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곳이 바로 북캅카스이다. 캅카스가 러시아의 국력과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깎아먹고 있는 셈. 그러나 러시아는 [[유전]]이 많은 등의 이유로 캅카스를 포기할 수 없다. 러시아 [[스킨헤드]]의 폭력행위도 보통 캅카스 이민자들을 상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그만큼 [[스킨헤드]]들이 가장 많이 경계하고 이들에 대한 저항도 크고 반격도 많이하는 민족이 캅카스 민족이다. 특유의 [[전투민족]] 성향도 있지만 그만큼 많이 부딪힌다는 것. 동양인들에 대한 혐오범죄는 뿌리깊은 반감이나 계획적인 움직임보다는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오세트인 등 [[인도유럽어족]]의 이란어파나 아르메니아인처럼 인도유럽어족의 아르메니아어파, 아제르바이잔인 등 튀르크계, 칼미크인 등 몽골계를 제외한 여러 캅카스의 민족들을 캅카스인으로 부른다. 심지어 [[북캅카스어족]]이라는 제어도 있거나 북캅카스어족에 해당되는 민족들끼리 연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도 있다. 캅카스 산맥은 험하고 농경 역사도 [[신석기 시대]]부터라 인도유럽어족이 이들의 언어를 전부 대체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북캅카스어족이 살아남았다. === 민족 목록 === [include(틀:캅카스의 민족 목록)] == 역사 == === [[백인#s-2.1.2.2.2|기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백인, 문단=2.1.2.2.2)] 초기 [[청동기 시대]] 때 쿠라-아락세스 문화가 이 지역에서 기원하여, [[이란]] 고원과 [[지중해|동지중해]] 등지로 확산하며 [[중동|중동인]](하티인, 후르리인 포함), [[에트루리아|에트루리아인]], [[미노스 문명|미노아인]], [[그리스인]], [[셈어파|가나안인]]들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들은 항해술과 [[황소]] 숭배를 발달시켰다. 황소 숭배의 가장 오래된 증거는 [[신석기 시대]] 중부 아나톨리아, 특히 [[차탈회위크]](Çatalhöyük) 및 알라자 회윅(Alaca Höyük) 유적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황소 묘사는 [[크레타]] 섬의 [[미노스 문명]]의 프레스코와 도자기에서도 나타난다. 황소 가면을 쓴 테라코타 인형과 황소 뿔이 달린 석재 제단이 키프로스에서 발견되었다. 쿠라-아락세스 문화는 [[하플로그룹/집단#s-1.5|Y 하플로그룹 J2a]]로 표상되는데, 오늘날 이 형질의 비중이 높은 안달루시아와 프로방스의 [[투우]] 문화 등으로 대표된다. [[https://www.eupedia.com/europe/Haplogroup_J2_Y-DNA.shtml|링크]]. 자세한 건 [[#s-2.1.2.2.2|문서]] 참고. === 전쟁사 ===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 라는 페르시아 속담이 있다고 한다. 이 속담이 진짜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비슷한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사산조 페르시아를 멸망시키고 [[이슬람/정복|동서로 세력을 넓히던]] [[이슬람 제국]]도 이 근방을 뚫어내진 못했으며, 최근 학계에서는 기독교 문명이 온존할 수 있었던 이유로 서부의 [[투르-푸아티에 전투|투르, 푸아티에]]에 못지 않은 동부의 원인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하자르]] 참조. 세계를 제패했던 [[몽골 제국]]의 군대도 이곳에서는 꽤 고전했다. [[사준사구]]의 일원이자 몽골 최고의 [[명장]]으로 이름을 날리던 [[수부타이]]와 [[제베]]는 당연히 여기서 막 전성기가 끝나가던 [[조지아 왕국]]을 초반에 크게 압도하며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갔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은 토착민들의 계략에 휘말려 산맥 한 가운데에서 '''포위당해 죽을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 1225년 [[호라즘]]의 [[잘랄 웃 딘 밍부르누]]가 세력을 넓히기 위해 [[조지아 왕국]]에 쳐들어가 가르니 전투에서 조지아 군대를 제압하여 1226년 [[트빌리시]]를 수중에 넣었다. 잘랄 웃 딘과의 전쟁으로 인하여 조지아 왕국은 세력이 약화되었고, 무방비 상태가 되어 몽골 제국의 침략에 대응하지 못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잘랄 웃 딘은 주변 지역에 있던 [[룸 셀주크]] 및 [[아이유브 왕조]]와 마찰을 빚어 끝내 이들 연합군에 의해 대패하고 만다. 결국 끈질기게 추격해온 몽골 제국에게마저 패배해 병력을 몽땅 잃은 뒤 도망치던 와중에 쿠르드계 아이유브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는다.] 조지아 왕국은 몽골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1243년]]에 [[일 칸국]]을 황제로 받들었고, 이 시기에 일 칸국은 캅카스 대부분의 지역을 지배했다. 그러다가 조지아 왕국은 한참 후인 [[1327년]]에 와서야 비로소 오랜 지배에서 가까스로 해방될 수 있었다. [[파일:attachment/캅카스/Example.jpg]] 결국 끝내 몽골 제국에게조차 완전히 정복되지 않고[* 정확히는 몽골 제국의 위성국이 되었으니, 사실상 몽골 제국의 일부가 된 것이나 다름없다.] 몽골 제국 내 '''공백지'''로 남은 모습을 그린 지도. 심지어 몽골 제국의 군대가 지나간 이후 그 유명한 칭기스칸의 후예인 [[티무르 제국]]도 이 동네를 정복하려 왔으나 이 지역 사람들의 끈질긴 저항[* 집집마다 고지대에 돌로 만든 탑을 쌓고 온 가족이 그 안에 들어가 죽을 때까지 저항하였다고 전해진다. 설령 탑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사람은 있어도 항복하는 사람은 없었다고.]에 질려버린 나머지, 죽이려고 모아놓은 포로들에게 [[티무르]] 자신이 차고 있던 검을 하사했고 그들에게 관용을 베풀며 유화정책을 취했다고 한다.[* 단, 이 이야기는 정사가 아니고 [[체첸인]]들 사이에서 내려오는 설화다. 칭기스칸의 후예인 '티무르'가 하사했다는 칼은 1944년 소련의 강제 이주 정책이 있기 전까지 [[그로즈니]]에 전시되었다고 하며, 이후 행방은 딱히 알려진 게 없다.] 근대 페르시아 [[아프샤르 왕조]]의 정복자 [[나디르 샤]]도 캅카스 일대인 [[다게스탄 원정]]이 지지부진해지면서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나디르 샤가 페르시아의 샤이고 이 지역으로 원정하다가 파멸을 맞았으니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속담에 가장 어울리는 사례이기도 하다. 그리고 근세 수백 년 동안은 간헐적으로 [[러시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이 자주 부딪혔다. [[러시아-튀르크 전쟁]] 참조.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이 이 지역을 공격하지만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대차게 깨지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청색 작전]] 참조. 그 후 캅카스의 실질적 지배자가 소련이 되었지만, 소련이 해체되고 소련의 후신인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20년 가까이 [[체첸 공화국|체첸]][* [[체첸 전쟁]] 참고], [[다게스탄 공화국|다게스탄]] 반군들과 힘겨운 싸움을 했고 캅카스 남부의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민족갈등으로 30년이 넘는 적대관계로 많이 싸웠다. == 캅카스 지역 국가 == [[미승인국]]과 [[자치 국가|자치 공화국]]을 포함하면 자그마치 '''16개 나라'''에 달한다. === 남캅카스([[캅카스 3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캅카스 3국)] 대국([[러시아]], [[튀르키예]], [[이란]] 등)들 사이에 끼인 소국이라는 점 때문인지 '''[[캅카스 3국]], 코카서스 3국'''이라 하기도 한다. 비슷한 표현인 [[베네룩스 3국]], [[발트 3국]]과는 달리 이들 사이의 관계는 [[개판 5분 전]]이고 [[캅카스 3국|이들의 외교노선]]과 종교도 조지아는 반러 기독교, 아르메니아는 친러 기독교, 아제르바이잔은 중립[* 아제르바이잔은 친러국가가 아니나 반러국가로 보기도 어렵다.] 이슬람교로 제각각이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조지아]]는 서로 앙숙인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과 특별히 사이가 나쁘지 않다. 유럽과 아시아 모두 둘 다 되며 아시아로 볼 경우 중앙아시아로 보는 경우도 있다. 가끔 역사, 문화적인 이유로 튀르키예 동부와 이란 서북부가 포함되는 때도 있다.[* 튀르키예 동부는 역사적으로 아르메니아인이 많이 살았던 지역이고 이란 서북부는 [[남아제르바이잔]]이기 때문이다.]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 [[나흐츠반]]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이나 실제로는 아르메니아와 이란 사이에 끼어 있다.) * [[조지아]] * [[아자리야]] * [[압하지야]] * [[남오세티야]] === 북캅카스 === [include(틀:러시아의 세계 유산)] ||
<-3><#000><:>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fff,#1f2023>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width=160]] || ||<|4> 이름 || 한국어 || 캅카스 서부 지역 || || 영어 || Western Caucasus || || 러시아어 || Западный Кавказ || || 프랑스어 || Caucase de l'Ouest || |||| 국가·위치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주 || ||<-3> [include(틀:지도,장소=Caucasus, 너비=100%, 높이=224px)] || |||| 등재유형 || [[세계유산#s-3.2|자연유산]] || |||| 등재연도 || [[1999년]] || |||| 등재기준 || (ix)[*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일 것], (x)[*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 || |||| 지정번호 || [[http://whc.unesco.org/en/list/900|900]] || [clearfix] * [[러시아]] * [[남부 연방관구]] * [[아디게야 공화국|아디게야]] * [[칼미키야 공화국|칼미키야]] * [[북캅카스 연방관구]] * [[다게스탄 공화국|다게스탄]] * [[인구셰티야 공화국|인구셰티야]] *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카바르디노-발카리야]] *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북오세티야-알라니야]] * [[체첸 공화국|체첸]] == 기타 == * [[러시안 룰렛]]의 변형으로 캅카스 룰렛이라는 것이 있는데, 러시안 룰렛이 6발 리볼버에 1발을 넣고 하는 것이라면 캅카스 룰렛은 6발 리볼버에 5발을 넣고 한다. * 캅카스 전체에 널리 퍼져 있는 춤곡으로 "Lezginka"가 유명하다. 빠른 박자와 화려한 동작이 인상적. 캅카스의 여러 민족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다. * 1869년에 이 지역에 있는 민속음악을 가지고 [[밀리 발라키레프]]가 피아노곡을 썼는데, 그게 [[이슬라메이]]이다. * 전투복에서 유래된 전통복장으로 '''[[초하]]'''[* [[러시아어]]로 "체르케스카(черкеска)".]가 있는데, 이 역시 민족별로 부르는 명칭만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유일한 공통점은 "가지리(газыри)"[* [[조지아어]]로 "마스레비(მასრები)"라고 칭한다.]라고 불리는 [[탄띠]]가 있다. [[이슬람교]] 때문에 남자들만 입는 전통의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19세기]] 캅카스 전쟁 시기의 타이마스하 게힌스카야(Таймасха Гехинская, 게히(노흐치인 마을)의 타이마스하)[* 그 마초스러운 [[체첸인]]의 선조들인 노흐치인 남성들이 득시글 거리는 부대에서 '''지휘관급'''이었다. [[니콜라이 1세]]에게 잡혔다가 어찌어찌해서 다시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갔다.]라는 체첸인 [[여걸]]이 뮤리트(мюрид) 부대의 남성들과 같은 남성용 초하를 입은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ru/1/14/%D0%A2%D0%B0%D0%B9%D0%BC%D0%B0%D1%81%D1%85%D0%B0_%D0%93%D0%B5%D1%85%D0%B8%D0%BD%D1%81%D0%BA%D0%B0%D1%8F.jpg|기록화]]도 엄연히 있다. * 구소련권에서 [[장수]] 지역으로 유명하다. 100세 넘게 사는 노인이 많다는것은 [[러시아 제국]] 시절부터 유명했고, [[소련]] 시대에는 당국에서 이들 장수촌의 장수비결을 알아내려고 연구원들이 직접 장수촌에 상주하면서 장수 비결을 알아냈을 정도였으며, 캅카스에서 생산되는 [[요구르트]]를 장수에 도움이 된다면서 불티나게 팔려서 구소련권은 물론이고 물론 해외에서도 시판될 정도이다. 그러나 막상 장수촌의 명성과는 달리 캅카스 3국의 평균수명은 평균수명이 70대 초중반 수준이라 한국은 커녕 미국과 중국보다도 짧다.(...) 그나마 [[러시아]] 캅카스 지역의 평균수명만큼은 명성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편이라지만 탁월하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한국야쿠르트]] TV CF [[https://youtu.be/oLYUIf567mQ|세계 3대 장수마을 코카서스 편]]을 통해서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그 당시 102세 장수노인이 모델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내레이션 성우는 [[양지운]].] 광고를 통해서 캅카스의 전통 결혼식, 100세 축하연 등이 나오기도 하였고 그 당시까지만 해도 [[지상파]] 채널밖에 없었던 시절이라 인지도가 높아지게 된 편. 당시만 해도 [[소련]]은 엄연한 적국이었기 때문에[* 한소 수교는 1991년.] 러시아식 이름이 아닌 [[영어]] 이름 ''코카서스''로 나왔고 국가명이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그 때문에 코카서스가 어딨는지 당시 광고를 봤던 사람들이 의아해하였기도. 다만 그때 모델로 나왔던 102세 노인이 "다라 이브 지옵프(아주 좋다)"[* 사실 이 말은 [[러시아어]]가 아니라 [[압하스어]] 표현(Даара ибзиоуп)이다. 러시아어로는 루쉐(Лучше)라고 해야 한다. 추가로 [[무한도전]]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시크릿 바캉스]] 특집에서 [[박명수/무한도전|박명수]]가 '''이브지 옵프'''라고 [[스위스]] 인삿말이라는 [[개드립]]을 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불가리아 인삿말로도 잘못 알려졌다. 상술했다시피 이건 스위스나 불가리아 인삿말이 아니라 압하스어 감탄사이다.]라는 멘트를 날려서 코카서스가 러시아에 있다는 것을 이미 아는 사람도 있는 듯 했다. * 한국에서 [[이탈리아]]의 [[로마]], [[튀르키예]]의 [[이스탄불]]로 향하는 [[항공기]]를 탑승할 경우 이 산맥의 남쪽을 지나게 되는데, 낮이라면 이 산맥을 창 밖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으로 향하는 전 항공기가 캅카스 산맥 바로 남쪽을 지나게 되었다. 대략 유럽 도착 3-4시간전, 유럽 출발 3-4시간 후에 지나게 되는데 주변에 방해되지 않는 수준에서 꼭 감상해보길 권한다. * || [[파일: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장.svg|width=250]] || ||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소련 시절]] [[조지아]] 국장 || [[그루지야 SSR]] 국장에도 캅카스 산맥이 그려져 있다. * 이곳 출신의 유명인 중 소련의 캅카스 3인방(아나스타스 미코얀, [[이오시프 스탈린]], 세르고 오르조니키제)이 있다. *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쪽은 독재정권이 주도하고 있지만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민주주의 국가다.[* [[조지아]]는 2003년 장미 혁명으로, [[아르메니아]]는 2008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 이후 2018년에 다시 반정부 시위를 벌여 총리가 사퇴하여 민주주의 지수가 올랐다.] * [[러시아]], [[이란]]을 포함해 캅카스 일대는 사용 [[문자]]가 모두 다르다. 러시아는 [[키릴 문자]], 이란은 [[페르시아 문자]], [[조지아]]는 [[조지아 문자]],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 문자]], [[아제르바이잔]](북아제르바이잔)은 [[로마자]]이다. * 셀 수도 없이 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는 터라 대부분의 주민들이 [[다중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 [[러시아어]]가 도입되기 이전, 척박한 고지대에 살던 주민들은 서로간의 통혼이나 교역, 목축 등을 위해 저지대 주민들의 언어를 배워온 탓에 저지대에서 쓰인 언어가 고지대로까지 퍼진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북캅카스어족|아바르어]]가 주로 쓰인 다게스탄 북부에서는 저지대로 가면 [[노가이어]]가 공용어로 통용됐으며, 남부에선 [[쿠미크어]]와 [[아제르바이잔어]]가 공용어로 쓰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백인, version=1468, title2=체첸인, version2=208)] [[분류:캅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