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태양계)] [include(틀:목성/위성)] ||<-2> '''{{{+4 칼리스토}}}[br]Callisto''' || ||<-3> [[파일:Callisto_-_July_8_1979_(38926064465).jpg |width=100%]][br]{{{#FFFFFF {{{-3 촬영: [[보이저 2호|{{{#LightBlue Voyager 2}}}]] ([[NASA|{{{#FFFFFF NASA}}}]], 1979)}}}}}} || ||<:> '''모행성'''||[[목성]]|| ||<:> '''구분'''||대형 위성|| ||<:> '''지름'''||4,820.6km(±1.5km)|| ||<:> '''표면적'''||7.3×10^^7^^ km^^2^^|| ||<:> '''질량'''||(1.075938±0.000137)×10^^23^^ kg|| ||<:> '''평균거리'''||1,882,700km|| ||<:> '''궤도경사각'''||0.192°|| ||<:> '''이심률'''||0.0074|| ||<:> '''공전주기'''||16.6890184일|| ||<:> '''자전주기'''||조석 고정|| ||<:> '''대기압'''||0.75 µPa (7.4×10^^−12^^ bar)|| ||<:> '''대기조성'''||[[이산화탄소]], [[산소]] 등|| ||<:> '''최고온도'''||165K(−108°C)|| ||<:> '''최저온도'''||80K(−193°C)|| ||<:> '''평균온도'''||134K(−139°C)|| ||<:> '''겉보기 등급'''||5.65([[충]]의 위치)|| ||<:> '''표면중력'''||1.235m/s^^2^^|| [목차] [clearfix] == 개요 ==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이다. "[[갈릴레이 위성]]" 네 천체 가운데 하나이며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님프 [[칼리스토]]에서 유래했다. == 상세 ==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견, 관측한 이래 학계에서 [[갈릴레이 위성]]으로 분류하게 되었으며, 초창기 수준의 [[망원경]]으로도 관측할 수 있을 만큼, [[태양계]] [[행성]]의 [[위성]]치고는 큰 덩치이다. 지름만으로 따지자면 가장 큰 가니메데가 5,262 km, 두번째 칼리스토가 4,821 km, 세번째 이오는 3,643 km 이니 이는 [[지구]]의 위성 [[달]](3,476 km)보다 더 크다. 그 다음 유로파가 3,122 km. 태양계 행성의 위성으로 가니메데 다음으로 큰 지름의 천체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위성)|타이탄]](5,150 km)이며 이는 행성 [[수성]](4,879 km)보다 더 크다. 그래도 질량으로 따지면 수성은 모든 위성보다 두 배 이상은 된다. 표면은 검은 [[얼음]]과 [[크레이터]]로 덮여 있어서 활발한 [[화산]]활동을 보이는 자매위성 [[이오(위성)|이오]]나, 얼음층 아래 얼지 않은 [[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시사하는 [[유로파(위성)|유로파]]보다는 삭막한 모습을 보인다. 천문학자들은 이것을 '''더러운 얼음'''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칼리스토는 [[지구]]의 [[달]]보다 더 밝다.[* 애초에 '더러운 얼음'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게 만들기 위해 만든 단어다.] 또한 목성의 자기권 외부로 궤도가 나오는 유일한 갈릴레이 위성이어서, 표면에 기지를 건설해도 [[방사능 피폭]]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칼리스토의 지면 아래에 바다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설이 생겨났고 이후 추가적인 연구에서 목성의 자기장이 칼리스토를 관통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해 칼리스토 내부에 전도성 [[유체]]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어 이 유체가 암모니아와 소금 성분등을 포함하고 있는 바다라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만약 바다가 실재로 존재할 경우 바다의 추정 위치는 250km 이하에 두께는 50km로 추정되었다.[* 바다는 칼리스토가 형성된 직후인 45억년 전부터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의 바다의 두께는 대략 200km로 추정된다. 하지만 45억년이 지나오면서 칼리스토의 지질활동이 멈추었고 그에 따라 바다도 얼어 현재의 50km 두께까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칼리스토의 바다의 3/4가 얼어버리면서 남은 바다의 염도와 암모니아 농도가 5배가량 높아졌기에 바다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진 긴 시간이 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칼리스토 내부에 바다가 존재한다 해도 생명체는 칼리스토 내부의 미약한 열[* 유로파는 목성과 가까이에서 공전하기에 목성의 조석력을 매우 강하게 받는다. 그때문에 유로파 내부엔 열이 수시로 공급되지만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칼리스토는 목성과 멀리서 공전하기에 목성의 조석력을 거의 받지 않는다. 그에 따라 칼리스토는 대부분의 열을 핵에 있는 방사성 원소로만 만들어내야 한다.]로 인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바다가 아예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한다. == 칼리스토를 배경으로 한 작품 == * [[존 오브 디 엔더스]] 및 그 후속작 [[아누비스 존 오브 디 엔더스]] 자세한 내용은 [[메타트론(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메타트론]] 문서, [[딩고 이그리트]] 문서, [[켄 마리넬리스]] 문서를 참고. * [[카우보이 비밥]] [[그렌시아 마르스 에리야 가크 엑케너]] 등장 에피소드(12, 13화)에서 나오는데, 눈덮인 황량한 환경으로 [[테라포밍]]되었다. 모종의 이유로 경제가 완전히 붕괴되어 [[도시]]가 몰락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절망하면서 하루하루를 술에 찌들어 사는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특이하게도 [[여성]]인구가 죄다 다른 동네로 이주해버려서 남탕이다. 인물들의 복장이나 행동거지, [[키릴 문자]]로 된 간판들이 많이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소련 붕괴]] 직후의 [[동유럽]]풍 위성''' 분위기가 난다. 아무튼, 가난하고 변두리 별이 되어버려서 범죄자들도 가득 숨어살고 있다. * [[칼리스토 프로토콜]] == 관련 문서 == * [[목성]] * [[갈릴레이 위성]] * [[가니메데(위성)|가니메데]] * [[유로파(위성)|유로파]] * [[이오(위성)|이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칼리스토, version=235)] [[분류:목성의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