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룬의 아이들/등장인물)] [목차] == 개요 == [[룬의 아이들 윈터러]]의 등장인물. == 설명 == [[트라바체스 공화국|트라바체스]]의 선제후로 이후 선거에서 당선되어 통령이 된다. 이반 '치프 일렉터' 칸(Ivan 'Chief Elector' Khan)이라고 불린다는 것으로 보아 본명은 '[[이반]]'으로 추정된다. 15명의 선제후 가운데 '''무려 11명'''이라는 전례없는 지지를 받았다. 단순계산으로 지지율 73%에 육박한다. 당연하지만 선거니까 저 11명 중에 본인 표는 '''없다'''.[* 이미 율켄이 항쟁이 시작되기 직전, 반대표는 셋 뿐이고 지지자는 절반 이상, 나머지도 암묵적으로는 지지하는 것 같다고 묘사된다.] 진네만 가문에 전해오는 가보 [[윈터바텀 킷]]을 탐내 네 개의 날개를 보냈으나 실패. 일견 부하들을 신뢰하는 듯 보이면서도 정쟁으로 개판인 나라의 우두머리답게 그 이면에는 치밀하게 계산이 깔린 인물이다.[* 블라도와 네 날개를 일부러 물 밑에서 경쟁시켜, 실패하는 쪽에 책임을 몰아줄 생각이었다. '''어느쪽이든 그걸 빌미로 더 충성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물론 그 와중에 한 번 주인을 바꾼 전적이 있는 블라도를 묶어두기 위해 일부러 수도에 저택을 하사하고 사실상의 인질을 잡아두기도 했다.] == 작중 행적 ==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로 윈터바텀 킷을 받는 조건으로 블라도를 받아들였다. 윈터러를 가진 보리스를 추적하도록 블라도에게 명령을 내렸지만 그가 시원치 않자 '통령의 네 개의 날개'라 불리는 부하들을 보낸다. 그러나 류스노 덴을 제외하고 전원이 죽거나 행방불명되자 손해봤다는 듯 씁쓸해한다. 이후 진네만 가에서 혼자 살아남은 보리스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개인적인 흥미를 가지게 된다. 윈터러보다 더 흥미가 생겼다고 한 것을 보면 앞으로 보리스를 괴롭힐 일을 없을 것으로 보이나, 아예 윈터러를 포기했다는 언급은 없는데다 류스노에게 따로 임무 취소 지시를 내리거나 하지는 않았으므로 어떻게 될지는 3부가 나와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룬의 아이들/등장인물, version=317, paragraph=9, title2=룬의 아이들 윈터러, version2=319, paragraph2=4.1)] [[분류:룬의 아이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