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카카오톡)] [목차] == 개요 == [[카카오톡]]의 문제점 및 비판, 사건사고를 다루는 문서다. == 보안 == 2010년 8월경, 카카오톡이 개인의 번호와 정보를 빼간다는 기사 및 블로그 포스트가 올라와 회원들이 대거 탈퇴하고 앱을 삭제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는 아무래도 영업화와 마케팅을 위한 포석임이 틀림없었는데, 카카오톡 운영진 측에서 사과를 하고 난지 2~3개월이 지나서야 잠잠해졌다. [[서울신문]]에서 카카오톡도 보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놓아 한동안 사용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나 이후 [[http://www.etnews.co.kr/201103230183|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판명되어 서울신문 및 해당 보안업체의 실수로 빚어진 해프닝으로 결말이 났다. 그리고 2011년 9월 7일, 카카오톡이 일방적으로 이용약관을 변경하며 개인정보 수집에 나서 다시 논란이 촉발되었다.[[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9/e20110908180124117700.htm|#]] 사실 개인정보 수집 자체는 웬만한 대형 사이트들도 하는 일이니 언론의 괜한 민감한 반응이기도 하지만, 사실 2011년 후반부 부터는 이런저런 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대형 회사들도 점차 정보수집을 그만두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결론은 두고 봐야 알 일. 한 때 [[네이트온 메신저]]에서도 하려다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MAC#s-4|MAC 주소]] 수집을 은근슬쩍 기능에 집어넣어서 논란이 됐다.[[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625055105888|#]] 이에 카카오 측에서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51508591&code=930100|"MAC 주소를 수집하지 않는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개정됐다는 개인정보취급방침에는 여전히 '랜카드 정보'를 포함한 각종 개인정보[* 전화번호, 스마트폰 등 단말기 주소록 내에 저장된 연락처 정보(제3자의 전화번호, 이름), 단말기 정보, OS 버전, CPU 및 랜카드 정보 등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 환경 정보, 만 14세 미만인 경우 법정대리인 정보, 여러분의 상태정보, 이용자 이름, 생년월일, 성별, 아이디, 사진(메타정보 포함), 서비스 이용 기록, 이메일 주소, 위치정보, IP 주소, 쿠키. 출처 : [[http://www.kakao.com/policy/privacy|카카오 서비스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안내]] ]를 수집한다고 되어 있다. 한편 2016년에는 이용자들이 대화방에서 개인 간에 공유한 URL 주소를 무단 수집하여 다음 검색에 연동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ew?newsId=20160602171230493&page=1&list_type=all&clusterId=1970229|#]] 이는 URL 주소 미리보기 기능[* 2016년 1월에 추가되었다.]과 관련된 것으로, 이 기능이 추가된 이후 카카오톡이 여기에 입력된 주소들을 다음 검색결과에 노출시켜 문제가 된 것. 저것이 미리보기 기능과 관련이 있는 이유는, 미리보기를 생성하려면 어쨌든 카카오 서버에서 해당 URL에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접근을 하는 것에 대한 명목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때는 비밀 채팅에서 주고받은 URL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논란이 되자 카카오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웹 검색 결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며 노출된 정보를 모두 삭제했다고 밝히고 사과했지만,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계속되자 방통위와 미래부 측이 6월 2일 카카오 관계자를 불러 해당 사안에 대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60602175505171&page=1&list_type=all&clusterId=1970229|#]]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통신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위배될 소지가 있어 카카오 관계자의 설명을 듣기로 했으며, 추후 사적으로 주고받은 URL을 검색 봇으로 수집, 자료로 활용하는 행위에 대해 감청 여부에 해당하는지 판단한 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한다. 2017년 11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156063|방통위에서 IMEI 수집 여부 진위를 조사]]한다고 했다. 일단, 카카오에서는 2016년 7월부터 IMEI 수집이 중단되었다고 밝혔으며, 안드로이드 버전 영구 정지자 이외 사용자의 IMEI를 수집하지 않고 있다. 2021년 2월, [[https://www.facebook.com/groups/System.out.Coding/permalink/3817924318267235|카카오톡 밴스드]]가 나왔다가 삭제되어 논란이 되었다. 일단, 요즘 카카오톡이 앱과 프로토콜 보안이 많이 허술해져 앱을 분석해 자기맘대로 앱을 변형시키고 프로토콜을 분석해 오픈소스로 공개까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카카오팀에선 별 신경을 안쓴 탓인지 이젠 사용자가 대놓고 보안을 허술하게 만든걸 사이트에 배포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에도 꾸준한 보안 논란으로 인해 '카카오톡'의 보안 신뢰도는 급감하고 있는 추세이다. === [[카카오톡 사찰 논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카카오톡 사찰 논란)] === [[여성가족부 불법촬영물 오픈채팅방 단속 논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여성가족부 불법촬영물 오픈채팅방 단속 논란)] == 완벽한 백업 솔루션의 부재 == 사찰 논란이 벌어진 이후 카카오톡은 검열 우려를 없애기 위해 유저들의 대화기록을 서버에 3일까지만 저장하는 것으로 변경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41002166800017|#]]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자료를 요청하는데까지 걸리는 물리적 시간을 고려하면 전체 대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을 아예 없앤 것이다. 따라서 대화내용을 백업하기 원하는 사용자는 스스로 백업을 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4.2.3 이전 까지는 adb를 이용한 .db파일 추출로 인해 영혼까지 백업이 가능했지만, 이후 버전부터는 막아버렸다. 5.0.1부터는 대화내용 백업 기능 (그것도 겨우 14일...)을 제공하긴 하지만, 카카오사측이 제공하는 백업 솔루션은 장문이나 오픈챗은 백업을 안할 뿐더러 백업 사이즈도 20.0 mb로 제한이 되어있다. 따라서 절대로 완벽한 백업 솔루션이 아니다. 애플리케이션을 4.2.3 이전 버젼으로 강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영혼백업이 가능하긴 했지만, 문제는 안드로이드 7.0 부터는 강제 다운그레이드 마저도 막아놨다. 현재로선 루팅을 하지 않는한 카카오톡의 완벽한 백업은 이제 불가능하다. AndroidManifest 파일에 코드 한줄만 (android:allowBackup="true") 바꿔만주면 다시 adb 백업을 풀어줄수 있는데 그거 하나를 안해주는 정책이 이해불가... 후술할 톡서랍 때문에 adb백업은 풀어주지 않을 듯하다. 톡서랍을 이용해 장문, 이미지, 동영상 등의 백업이 가능해졌다. [[https://it.donga.com/30909/|#]] 하지만 톡서랍은 정식 출시 이후 유료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없다. == 오픈채팅방 [[무고밴]] 문제 == '''오픈채팅방의 차단과 신고 기능 관리가 상당히 부실하다.''' 오픈채팅방에서 싸우다가 욕도 안했는데 괜히 자기 주장 펼치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다수가 차단하고 신고해버리면, 그대로 오픈채팅방 '''정지 1 ~ 7일'''이다.[* 운이 좋으면 과거에 정지먹은 내역이 있어도 하루만 정지되는 경우도 있고, 정지가 풀리고 또 다시 신고받으면 15일, 30일 식으로 정지 기간이 대폭적으로 늘어난다.] 그걸 다시 억울하다고 문의로 넣으면 해당 사항은 고객님의 채팅 내역에서 정지 사유에 해당하는 채팅 내역이 발견되었다, 카카오톡 운영정책 위반으로 정지되었다고 하지만, 그 채팅 내역이 무엇인지, 제재를 먹을 만한 사유인지는 전혀 알려주지 않고 그대로 무시한다. 이제는 카카오에서 전화 상담을 운영하지도 않아서 채팅 상담을 해야하는데, 오픈채팅 정지 문의는 채팅 상담으로 받지도 않는다. 그냥 상담을 거부하는 셈. 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아도 다수의 신고가 있다면 7일 채팅정지가 되기도 한다. [[무고죄|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집단적으로 특정인에게 계속 '''허위신고''']][* 형법에 저촉되는 신고를 했을 경우 형사 처벌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없는 편이긴 하다.]를 넣어서 무고하게 정지를 당해도 카카오 측은 '''고객님은 운영정책을 위반하였기에 해제가 절대 불가하다'''라는 답변 뿐. 정지 사유를 물어보려 하면 정보 보호를 들먹이며 회피한다. '''도대체 정지사유를 물어보면 그것을 답변해주는게 회사의 의무인데, 정지사유를 물어보면 단순 스팸신고가 많이 접수됐다며 해제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하고 있다.''' 내가 카카오톡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채팅을 했다면 그것을 알려달라고 해도 귀찮은건지, 자신이 없는건지, 자신들도 증거가 없다는 걸 아는지 무조건 '''불가''' 방침만 내세우고 있는 실정. 그리고 이메일 상담을 하든 채팅 상담을 하든 아래에 서술된 내용대로 '''절대로''' 정지를 해제해주지 않는다. 허위신고로 인한 정지여도 말이다. 구글링만 해봐도 단순 신고가 누적됐다며 1일, 7일, 14일, 30일, 심지어 영구정지까지 된 사례도 있다. 오픈채팅 이용제한 수위는 1일이 첫번째며, 그 다음은 4일, 그 다음은 7일, 그 다음은 14일, 그 다음은 30일, 이후엔 60일[* 90일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이다.[* 30일 다음이 영구정지라는 루머가 퍼져 있는데 야짤을 풀거나 하지 않는 이상 영정을 당하지는 않는다.]아무런 정책위반 채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정지를 당한 사람들은 분통이 터지는 상태. 그리고 채팅 상담은 '''아무런 소용 없다.''' 채팅 상담에서는 관련 문의에 대한 응대를 전혀 하지 않는다. 형식상으로만 정지 관련 상담을 해주는 것이지 그냥 복사와 붙여넣기 식 답변만 한다.[* 문의 내용을 각각 다르게 보내봐도 모두 같은 답변이 온다.] 정지가 풀리고 나서 일시적으로 새로운 오픈채팅에 참여할 수 없다. 유의하도록 하자. '''즉, 카카오는 오픈채팅에서 신고만 누적되어도 사유 확인 없이, 무고해도 해제 불가한 정지를 먹인다는 유저 기만 행위를 하고 있다.''' 게다가 아무 신고도 안 받았는데 정지가 풀리자마자 다시 정지를 준다. 게다가 한 번더 정책을 위반했다고 하며 더 많은 기한동안 정지시킨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정지를 먹이는 카카오톡을 보면 정말 일을 하는것인지 의심이 들 수준. ~~웬만하면 카카오회사에 취직하자 놀고먹으며 월급받는다~~ 이게 큰 문제인게, 5~6명만 집단을 이루어서 특정 오픈채팅방을 신고하고 나가면 그 오픈채팅방 방장은 그대로 오픈채팅 정지. 방장이 정지당하면 그 방은 방장이 정지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입장이 불가하다. 기존에 있던 인원들은 나가지 않는 한 대화 가능. 하지만 방 자체가 정지당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방 자체가 정지당하면 그방은 왠만함 영구 정지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러한 나가기 테러를 하면 수십 개의 오픈채팅방을 폭파시키는건 매우 쉽다. 정지가 계속 누적될 경우 정지 기간이 늘어나는데, 누군가가 계속 신고를 하면 영구정지를 먹이는 건 일도 아니다. 악의적으로 차단 될 만한 단어를 유도한 뒤, '신고하고 내보내기'를 해버리는 악의적인 사용자도 다수 있다. 자극적인 제목이 있는 방은 들어가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오픈채팅하다 차단당하면 오픈채팅을 하던 상대방은 '''차단 여부를 알 수 없다.''' 추가하자면 오픈채팅 정지 상태일 때, 오픈채팅방에 온 메시지를 확인하면 '''확인 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 때문에 [[읽씹]]한다는 불편한 오해가 쌓이기도 한다. 또한, 단시간[* 어느 정도의 시간 간격인지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함.]에 여러 채팅방에 입장할 경우 바로 1일 정지되어 아무런 채팅방에 접속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다. 문의 시 정확한 상황을 적어달라고 하는데, 처음 문의를 넣을 때 상황을 적어서 보내도 다시 상황을 보내달라고 한다. 심지어 '''1년 전'''의 신고로 '''1년 뒤에 제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카카오는 이걸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인다. 대표적인 독과점의 폐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사항 중 하나로, 오픈채팅 정지 기간 중 고의, 혹은 실수로라도 카카오톡을 지우고 다시 설치할 경우 '''인증번호가 오지 않는다.''' 정확히는 인증번호 요청 시 '인증번호를 받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라고 알림 메시지가 뜨는데, 다시 말하자면 '''정지 기간 중에는 말 그대로 카카오톡 재설치 뒤 가입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이미 PC에 본인 인증이 되어 있으면 PC버전은 상관 없으나 정지 기간 중 PC버전 사용 시 1회용으로 사용한다던가, 혹은 기타 이유로 카카오톡을 삭제하거나 재설치해야 한다면 유의하도록 하자. 게다가 오픈채팅 정지기간 중에는 카카오톡 탈퇴가 불가능해진다. 즉, 영구정지를 당하면 그 번호는 영원히 카톡 재가입이 불가능한 셈. 물론 카카오계정 자체의 정지가 아닌 카카오톡만 정지당하기 때문에 SMS 인증을 통한 카카오톡 탈퇴 혹은 카카오계정 자체를 탈퇴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재가입이 가능해진다. 보통 카카오톡/카카오계정 탈퇴후 47~60일 정도 지나면 다시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고객센터가 이렇게나 매크로 답변을 돌리는 이유는 카카오 직속이 아닌 하청업체 직원이며, 고객센터 회사도작고 사람도 별로없는데 일일이 상담하는건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이다.[[https://gall.dcinside.com/m/kakao/19043|##]] 최근에는 신고 방법이 바뀌어서 무고하게 정지를 먹는 비율이 꽤 줄어들었다. 과거에는 신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신고가 접수되고 신고가 누적되면 자동으로 정지를 당했지만, 요즘에는 신고할 메세지를 선택하고 신고 사유를 골라야 신고가 되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정지도 정지 사유가 있어야 주게 되었고 예전처럼 신고테러로 정지를 먹이는 건 불가능해졌다. 다만 정지 기준은 좀 의문인데 쌍욕을 퍼부어도 정지를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 반면 미친놈이라고 한마디 했다가 바로 정지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정지에 대해 항의를 하면 자주 풀어주는 모양이다. 카카오 본사에서 고객들 눈치를 보기 시작한 모양. 수많은 고객이 한꺼번에 정지당하면 카카오 측에서도 유저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카카오톡은 유저수 덕택에 여태까지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했기 때문. 하지만 이마저도 잠시 반짝하고 끝나 2019년 중순 들어서는 다시 정지를 안 풀어주는 추세다. 2019년 말에 들어서는 연말 단속이라도 하는지 대대적인 정지가 이루어졌으며 2020년 현재까지도 위의 사례들처럼 정지가 풀리면 또 정지, 이후에도 반복된 정지를 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잠깐 항의하면 풀어주기는 했지만 오히려 전보다 훨씬 빡빡해진 규정으로 유저들에게 계속 정지를 주고 있으며 특정 필터링 단어에 걸리는 오픈채팅을 만들었을 때, 즉시 정지가 되는 것으로 방식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신고 누적이라면 이제는 방 개설 때 필터링에 걸리는 단어를 포함했을 경우 즉시 제재에 들어간다는 점이 기존과 비교해도 훨씬 강한 것이다. 참고로 카카오톡은 정확한 제재 사유나 필터링의 기준을 공개하고 있지 않으니 모르고 방을 개설했다 걸리면 즉시 정지를 당할 수도 있다. 참고로 카카오톡은 경고나 미리 예방하는 운영을 하질 않으니 유저들이 체감하는 강도는 더욱 높을 것이다. 결국 고객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정지누적이랑 정지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물어보고 온 사례도 발견되었다.[[https://gall.dcinside.com/m/kakao/21943|##]][* 물론 고객센터에 직접 내방을 해도 정지가 풀린다는 보장은 없다. 애초에 방문한 사람도 정지를 풀어주거나 기한을 줄여달라는 요청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풀어줄지는 미지수이다.] 참고로 고객센터 내방시에는 일단 카카오톡 고객센터 상담원한테 내방 원한다고 하고 언제, 몇시, 이름, 전번 다써야되니 무작정 방문하지말고 링크에 설명한대로 절차를 밝고 방문하자. === 오픈채팅과 관련된 불이익을 피하는 방법 === '''하지만 이것을 피할 방법은 있다.''' 매달 5천원씩 부담할 형편이 되는 이용자라면 투폰서비스를 통하여 두개의 번호를 받아서 '''원폰'''으로는 일반적인 카카오톡만 하고 '''투폰'''으로 오픈채팅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데이터 나눠쓰기[* [[SK텔레콤]] 기준 데이터 함께쓰기, [[KT]] 기준 데이터투게더, [[LG U+]] 기준 데이터 나눠쓰기 등이 있다. 참고로 KT는 데이터쉐어링은 문자 수신이 안 되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이용할수가 없다.] 등으로 서브계정을 개통할 수 있다. 투폰은 3개월에 두 번씩 번호를 바꾸는 것이 허용된다 영구정지를 먹는다면, 폰번을 바꿔서 재가입하면 된다. 아이폰은 IMEI를 수집할 수 없어 전화번호만 차단하므로 기기가 같아도 폰 번호가 다르면 인증이 된다. --안드로이드는 기기 자체를 차단하는 방식이므로 불가능.-- 2016년 7월부로 카카오측에서 IMEI를 통해 단말기 제한을 거는거는 폐지했다고 밝혔으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감찰에서도 IMEI를 단말기 제한 등의 용도로는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http://www.asiatime.co.kr/163241|##]] 물론 투폰서비스나 데이터 나눠쓰기를 통한 자번호로의 개통은 공식적으로는 개설할수는 없다고 통신사에서 통보하지만, 실질적으로 카카오톡이 투폰번호/자번호인지 진짜 연락가능한 번호인지 파악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공식적으로 지원하는거나 똑같다. 갤럭시 종류의 경우에는 '''듀얼 메신저'''를 통하여 카카오톡을 또 하나 더 만들 수 있다. 갤럭시가 아니더라도 안드로이드 폰이면 '''Parallel Space'''또는 '''Text Now'''[* 지금은 지역잠금 상태다.] 를 통하여 부계정을 만들 수 있다.[* 아이폰은 불가능,Text Now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호환된다.가상번호를 발급받아 가입하면되고,15일 동안 번호를 안쓰는경우 자동삭제된다.1번은 재발급 가능하지만,그 후에도 삭제가되면 계정을 다시파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니 잘 활용해 보길 바란다.]부계정을 만들 때 투폰 서비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해외 가상번호를 만들어서 가입을 하면 오픈채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 오픈채팅 테러 및 방폭문제 === 오픈채팅 테러란 다양한 방식으로 (도배, 닉네임 테러[* 특정멤버를 조롱하거나 비방하는 글을 담아 닉네임으로 설정한다음 들낙하는것을 말한다. 단순 들낙도 여기에 해당한다.]) 한 오픈채팅방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일컫는다. 우리는 이렇게 테러하는 사람들을 '옵챗 테러범'이라고 하는데 오픈채팅을 운영하는 방장 입장에선 '''매우 골치아픈 문제이다.''' 특히 가장 많이 하는 방식이 도배인데 메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진을 수백,수천장을 한번에 보낸다던지 손가락을 마구잡이로 눌러서 하나의 텍스트나 이모티콘을 엄청나게 보내는 행위 모두 도배에 포함된다. 또한 갑자기 욕설과 비속어, 섹드립을 퍼붓고 방을 나가는 행위 모두 테러에 해당된다. 신고를 하면 안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사람만 신고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집단으로 행동한다던지 부계정을 여러개 파서 충분히 테러를 이어나갈 수 있으니''' 방장의 입장에선 타방에서 테러소식이 들어온다면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 검색허용을 꺼놓는다던지 방에 참여코드를 걸어 방을 일시적으로 잠궈놓는게 좋다. 아마 더 골치아픈 문제는 방폭 테러문제 일것이다. 방폭테러란 한 오픈채팅의 부방장이 일반 멤버들을 전부 내보내기 처리하고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본인은 튀는 것이다.]][* 쉽게말해 100명있는방에 방장 1명, 부방장 5명, 방장봇 1마리(?)가 있다 치면 부방장 5명중에 테러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나머지 멤버 93명을 전부 강퇴시키는것이다.] 이것은 야심찬 마음으로 오픈채팅을 개설하고 멤버들을 영입해서 키운 방장의 연혁을 모조리 박살내는거와 같다. 게다가 이런 문제가 적지않게 일어나고 있고 사전 예방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장들을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나마 제일 좋은 예방법이라면 부방장을 선발할때 좀 믿음직스러운 사람을 고르는게 낫다. --[[진실은 저 너머에|하지만...]]-- == 과도한 트래픽 유발 논란 == 2011년 5월 기준 카카오톡 가입자수는 약 1400만명에 달하고, 하루에 전송되는 메시지 수는 1억 9천만개 내외. 이 때문에 SMS 수입이 급감한 이통사들이 '과도한 트래픽 유발 방지'를 명목으로 3G망에서의 카카오톡의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카카오톡에서는 텍스트 외에도 사진과 음성 전송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에서는 푸시 알림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http://www.mobizen.pe.kr/1074|Android Push와 카카오톡 사건]] 참고[* 안드로이드에서는 프로요 버전부터 C2DM이라는 푸시 서버를 도입했으나, 카카오톡에서는 이것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다. 카카오톡은 C2DM 사용을 위해 구글과 협의중이지만 하루 전송건 제한이 10만건인 C2DM 정책 관계로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후 구글은 GCM으로 푸시 기술을 발전시켰지만 카카오톡의 경우 이미 SK텔레콤의 지원을 받은 상태였다.]) 주기적으로 메시지가 왔는가를 확인하는 핑이 카카오톡 서버와 단말기간에 서로 오가고 있고[* 이것과 연관되어서 안드로이드용 카카오톡을 사용하면 주기적인 핑 전송 때문에 단말기 배터리 소모도 더 빨라진다.], 단순히 메시지로 인한 트래픽이 아닌 핑까지 계산하면 3G망에 걸리는 부하가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이게 일정한 주기마다 생기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쓰는 '''수억대의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같은 타이밍에 핑을 때리면''' 3G망 부하가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부가설명을 하자면,[[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76546|참고]] 카카오톡에서 발생시키는 트래픽의 양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은 매우 작다. 그러나 카카오톡은 메시지를 확인해야 하므로 주기적으로 서버와 통신을 해야 한다. 이때 개개인의 카카오톡에서 응답요청을 보내는 주기가 반드시 겹치지는 않지만, 모종의 알 수 없는 데이터 공학적인 이유에서[* 바로 앞 각주의 링크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다.] 개개인의 주기가 요동하다 어느 순간 겹치면서 동시에 접속하는 사람이 몰린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카카오톡의 서버가 감당을 못해서 뻗게 되는 수가 있는데, 서버가 뻗으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 각각의 카카오톡 앱들은 서버가 응답하지 않으므로 계속해서 동시에 더 빠른 주기로 서버에 응답 요청을 보내서 확인을 한다. 그런 과정에서 말단 [[통신 기지국|기지국]]의 대역폭을 넘는 접속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기지국이 응답을 처리하지 못해서 일정 지역의 통신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하였을 때 더 빠른 주기로 응답을 요청한다는 것은 틀린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응용계층에서 요청하더라도, 전송계층 혹은 네트워크 계층(심지어 링크레이어 계층까지도!)가 혼잡해지면 패킷 덜 발생 시켜 네트워크의 혼잡을 줄이도록 한다. 당장 [[OSI 모형]]을 이용해서 설명하면, 전송계층인 TCP의 혼잡제어 알고리즘은 네트워크의 혼잡이 감지되었을 때 대여폭을 떨어뜨리고(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직전의 1/2로 떨어뜨린다.) 네트워크 계층인 IP 레이어의 ICMP 메세지의 경우 대개 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할 경우 패킷을 생성해 송신자에게 원인을 알려준다. 하지만 95년도 새로운 RFC 1812가 발표되면서 혼잡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폐기하며, 패킷을 생성하여 네트워크를 더욱 혼잡하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또한 링크레이어 계층인 IEEE802.11(와이파이의 정식명칭)의 CSMA/CA 정책 또한 무선 링크에서 충돌이 발생 했을 때 IFS를 더욱 길게 잡아(데이터를 천천히 보내)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사실 카카오톡이 발생시키는 트래픽은 인터넷망이 아니라 이동통신망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만일 일반 인터넷망에 문제를 야기한다면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네이트온, 버디버디등은 그 옛날 어떻게 트래픽을 감당했단 말인가? 사실 이들은 인터넷망만 사용하는 것이고 이에 반해 카카오톡은 인터넷망뿐만 아니라 이동통신망도 쓴다는 것이다. 이동통신망은 일반 인터넷망과 다른데, 통신을 하기 위해선 주파수 할당, 사용자 위치 파악, 인증, 과금 카운트 등의 수많은 시그널링이 발생된다. 즉, 'ㅇㅇ' 문자 하나 보내는데 사용자가 느끼지 못하는 수많은 시그널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정말 배보다 배꼽이 크지 않을 수 없다.] 2011년 4월 5일, 이 문제의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안드로이드 가입자가 가장 많은 이통사는 어디일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밑의 기사에도 나오지만 KT는 푸시 서버를 애플에서 지원하는 아이폰 유저층이 많으므로 부담이 덜하다.] SK텔레콤이 자체 푸시 서버(AOM)[* 카카오톡용만은 아니고 티스토어에 들어갈 수 있는 앱은 모두 쓸 수 있는 푸시 서버이다. 즉 SK로서는 통신사 플랫폼을 위해서도 선택할 만한 포석이었던 셈. 사실 C2DM의 경우 손실 등의 결함이 존재한다는 말이 있고, [[NHN]] 같은 경우 아예 [[라인(메신저)|라인]] 등을 위해서 스스로 푸시 기술을 만들어버린 등 못할 일은 아니었던 셈이다.]를 따로 마련하기로 했다.[[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05130458&type=xml|#]] 이건 어디까지나 미봉책이라서 비슷한 문제가 다른 통신사 혹은 다른 앱에서 다시 생길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하였으나, KT와 LG U+ 역시 뒤를 이어 푸쉬 서버를 개장하면서 별일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신나게 카카오톡 언플을 펼친 SKT는 카카오톡 대항서비스를 자체 개발해서 기기에 '''기본 내장'''할 것이라고 한다.[*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MSN 메신저를 가지고 시도했다가 반독점법에 걸려서 전세계적으로 두들겨맞은 수법이다.] KT는 올레톡, LG텔레콤은 와글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몇 년 못가 모두 '''서비스 종료'''. 최후의 승자는 카카오톡이 되었다. 카카오톡이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킨다는 논란은 4G에 이어 5G까지 망이 구축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선 너무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유튜브]]나 [[트위치]],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대중화되며,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과는 전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유발시키고 있기 때문. == 카카오톡, [[Apple|애플]]서 거부? == 2011년 6월 29일,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29123759|모 뉴스 사이트]]에선 카카오톡이 애플의 IAP결재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곧 앱스토어에서 쫓아낼 것이라는 뉴스가 올라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IAP란 스토어 결제 방식으로 스토어 자체에서 프로그램을 지른 후에 부가기능을 지르는 것인데, 카카오톡이 이 방식을 쓰지 않아서 내쫓는다는 것이다. 예컨대 Galaxy Store 결제 IAP를 이용해 타 서비스(앱)에서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하루 뒤 바로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9677|애플 코리아의 발표]]가 있었다. 자기네들은 그런 말 한적도 없고, 카카오톡이 하는 방식을 권장한다는 것. IAP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만 건드리고, 카카오톡의 [[기프티콘]]은 현물이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 처음에 뉴스 냈던 곳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30162901&type=xml|헛말]]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나 그 사이, 저 사이트에서 퍼트린 헛말은 일파만파로 퍼져갔다. 그러나 2011년 10월 5일, 결국 휴대폰 결제가 진짜로 막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88180|#]] 신용카드 결제는 그대로 가능한 듯. 카카오톡 휴대폰 결제가 막힌 이유가 애플의 태클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실, 이게 문제가 된건 현재 대한민국 eBook 시장 때문이다. Ebook 경쟁자들이 각자 다른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애플 디바이스의 경우 디지털 콘텐츠(ebook, 영화, 음악, 애플리케이션 등)는 모두 다 IAP를 거치지 않으면 애플 [[앱스토어]]에 못 올리기 때문인데, 이걸 걸고 넘어지기 위해서 [[기프티콘]] 서비스를 하는 카카오톡을 걸고 넘어진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2011년 12월 16일 이후 두 달 가까이 업데이트가 잠잠했는데, 애플이 개인정보 정책을 바꾸면서 전화번호 기반의 사용자 인증과 주소록의 연락처를 친구추천하는 기능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른 유사한 메신저도 모두 업데이트가 허용되지 않았다. 결국, 애플과 협의하여 54일만인 2012년 2월 9일에 버그만 수정한 업데이트 버전이 등록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129695|#관련기사]] 2012년 8월부로 [[구글]]이 [[구글 플레이]]의 IAP 결제 방식을 애플과 동일한 수수료 30%부과, 자사 결제 시스템 강제 제도로 변경하였고 이를 지키지 않는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삭제하겠다고 밝혀 [[안드로이드]]에서도 [[iOS]]와 마찬가지 상황에 놓였다. == 부실하고 늦은 멀티플랫폼 지원 == 2020년 현재, 카카오톡 공식 웹페이지에서는 카카오톡을 "전 우주 통신규약을 꿈꾸는" 메신저라고 표현하고 있으나 현실은 웹브라우저 용도 존재하지 않는다. 마이너 플랫폼 유저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관련 기사도 종종 볼 수 있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0952871|#]] 2015년 현재는 멀티플랫폼 지원 자체가 미비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iOS와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타 플랫폼 지원이 지나치게 늦었다. 심지어 PC 버전 조차도. 다른 매신저들은 노키아폰이나 피처폰, 심지어는 웹브라우저도 지원하는데 비하여 카카오톡은 한동안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만 있었다. PC 버전조차 iOS와 안드로이드용이 나오고 3년이 지나서야 공개했으며, 블랙베리, 윈도폰, 맥 같은 마이너 플랫폼은 더 지원이 늦었다.[* 심지어 블랙베리용 카카오톡과 윈도우 모바일용 카카오톡은 지원조차 끊었고, [[macOS]]용 카카오톡은 '''맥 유저가 맥에서도 카카오톡을 쓰고 싶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시초다.''' 이쯤 되면 얼마나 카카오가 마이너한 기기 환경의 유저들에게 인색한지 알 수 있다.] [[리눅스]]용 카카오톡은 개발 계획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카카오톡은 이미 타 모바일 메신저에 비해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어 사실상 한국이나 필리핀, 베트남 같은 극소수 지역에서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면서 API 공개같은건 전혀 안하고 있다. 멀티플랫폼 지원이 늦은 것 뿐만 아니라 [[iOS]]/[[macOS]]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PC를 제외한 타 플랫폼 사후 지원도 꽤 부실하다. 마이너한 윈도우폰, 블랙베리 플랫폼의 상황은 굉장히 심각하다. * [[Windows Phone]]용 버전은 300개 이상의 글이 등록된 톡방에 입장시 심각한 딜레이, 푸시 [[고자]] 현상 등 사용중 애로사항이 꽃피며, 2014년 2월 현재 진행형이다. 윈도우폰 유저들은 차라리 만들지 말아라. 이따위 오류 투성이 앱은 없는게 낫다. 다른 사람들이 윈도우폰용 카톡을 깔라고 할때마다 얼마나 열받는지 아느냐! 차라리 앱이 없으면 다른 연락수단을 쓰라고 할수 있는데 기능고자 카톡이 있으니 설득하기 더 힘들다는 등 분노하는 중이다. 그나마 2014년 4월 이후로 무려 1년만에 나온 패치를 업고 연달아 업데이트를 하며 많이 개선되는 중이다. 그러다 2014년 10월쯤 Windows Phone 8.0 버전을 새로 만든다고 공지를 보냈고, 11월쯤 새로운 앱이 나왔다.[[http://www.windowsphone.com/ko-kr/store/app/kakaotalk/6bb928fe-f012-468f-8f8e-9c42098ee783|#]] 기존 앱은 KakaoTalk for WP7로 구분하였다. 디자인은 안드로이드 앱과 비슷하고[* 비슷하긴 하나 기본 스킨 상태에서는 안드로이드 버전이나 ios 버전보다 깔끔하다.], 일부 문제점도 수정하였다고 한다. 허나 실질적으로 편의성만 좀 손 보고 기능적으로는 WP7 버전에 비해 달라진게 없고 오히려 윈도우폰 버전이 가지고 있던 개성이 없어지고 몇몇 기능은 WP7보다 퇴화해버렸다. 현재 WP8 버전은 윈도우 10 모바일에서 오류가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WP8 버전은 현재 업데이트가 멈춰버린 상태라 오늘도 윈도우폰 유저들은 고통받고 있다. 윈도우 10 모바일이 정식으로 나오기 전 까지는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을 듯하며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한참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폰버전은 기본 제공 스티커 이외에는 스티커 추가가 불가능하나 WP8 버전에서는 다른 버전에서는 2014년 여름 한정으로만 사용가능했던 카카오프렌즈 스티커세트를 독점으로 기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6월, 다시 1년만에 윈도우 10 모바일에서 카톡 스티커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버그 패치, 대화방 나가기 기능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2016년 12월 5일 지원 중단이 예고되면서, 카카오톡의 마이너 모바일 OS버전 중 마지막까지 남은 Windows Phone 카카오톡마저 사라지게 된다. * [[UWP]] 버전은 앱을 닫으면 메시지 자체가 오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를 계속 방치하다가 결국 지원이 중단되었다. * [[블랙베리(기업)|블랙베리]]용 버전은 구 OS인 블랙베리 OS 7 버전 이하 전용이며, 완전히 새로 갈아엎은 버전인 OS 10용 버전은 없다. (하지만 BB OS 10은 안드로이드 앱을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동할 수 있으니...) 심지어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을 이용하면 카카오톡 PC를 이용할 수 없다. 거기다 2015년 12월 28일부터 블랙베리 OS 7이 지원 중단된다. * [[바다(운영 체제)|바다]] 기종은 지원이 중단되었다. 2014년 6월 30일 이후로 다운로드가 막혔고, 7월 31일 이후에는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지원될 당시에는 바다 2.0만 지원하고 그 이전의 버전은 지원하지 않았다. * 한국의 [[노키아]] 폰 이용자들이 심비안으로 포팅 좀 해달라고 계속 요구했었지만, 안 된다고 못박았다. 그러자 노키아 이용자 카페에서 자기네들이 포팅을 하겠다고 했지만 카카오톡 측에서 절대로 안 된다고 해서 판이 엎어졌다.사실 아무도 모르게 노키아 Asha 용 카카오톡이 나왔었다! 하지만 노키아 Asha 플렛폼이 너무 마이너 해서... * PC 버전과 매킨토시 버전은 위 항목 참조. * [[삼성 갤럭시 앱스]]판 카카오톡은 2015년 까지 있었으나 현재 삭제되었다. * [[타이젠]] 역시 전용 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갤럭시 워치 시리즈]], 갤럭시 핏 시리즈, [[삼성 기어 시리즈]]를 비롯한 갤럭시 워치와 같은 삼성의 스마트워치 제품군 자체의 메세지 수신 및 답장기능[* 즉 목표를 특정한 발신이 불가능하다]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서비스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 * 추가로 멀티 디바이스 동시 로그인 지원도 되지 않는다.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은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하는데에 반해, 2020년 4월 현재까지도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중 하나. 카카오 대표이사 임지훈씨의 [[https://brunch.co.kr/@jimmyrim/29|브런치 글]]에 따르면, 추후 개선사항 목록에는 있지만 우선순위가 낮아서 아직 반영되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 한정이지만, 태블릿에서 카카오톡을 꼭 쓰고싶다 하는 사람들은 '알림 동기화 앱'과 안드로이드 누가의 '간편 답장'기능을 활용하면(삼성 폰과 태블릿끼리라면 [[삼성 플로우]]를 이용할 수도 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lecture/11888644?po=0&od=T31&sk=&sv=&category=PC%2F모바일&groupCd=&articlePeriod=default|제한적으로나마 답장이 가능하다.]] * 의외로 애플워치용 app은 빠르게 지원해서 사용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초창기 애플워치는 미국에서조차 많은 사용자가 없어 다른 앱들 역시도 애플워치용 app이 출시되기 전이었는데, 개중에서 카카오톡이 비교적 빠른 속도로 애플워치용 app을 추가했기 때문. 애플워치용 카카오톡에서는 알림기능이 지원되며 간단한 대화와 이모티콘 전송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대화 시작은 불가능하다. * 2018년 10월 31일, 아이패드용 카카오톡을 곧 지원할 것이라는 발표를 [[https://www.facebook.com/kakao.brandmedia/photos/a.2033477683591835/2189186138020988/?type=3&theater|카카오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했다. 물론 콕 찝어 '아이패드 용'이라고 발표한 것은 아니나 보도자료에는 ‘아이패드용’이라고 명시하였고 또한1개의 번호를 이용한 스마트폰&PC&아이패드 3기기 멀티 로그인 기능인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 정상적으로 출시되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2021년 1월 25일에 9.2.0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탭용 카카오톡이 지원되기 시작했다. 아이패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로그인하고 이용할수있다. == 구형 운영체제 지원 중단 == 2015년 6월 10일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 이하 버전의 지원이 중단됨을 알렸다. 중단일은 2015년 6월 16일이며, 지원하는 최신 버전은 4.8.4이다. 2016년 3월 25일 [[iOS]] 6.1.6 이하 버전의 지원이 중단됨을 알렸다. 중단일은 2016년 4월 4일이며, 지원하는 최신 버전은 5.5.5이다. [[아이폰 4]], [[아이폰 4s]], [[아이폰 5]] 이용자들 중 [[iOS 6]] 특유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우 iOS 6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iOS 7|업그레이드]]나 [[텔레그램]]이나 선택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업데이트 선택권이 없는 [[아이폰 3GS]] 유저들은 기기 변경이냐 [[텔레그램|메신저 교체]][* [[라인(메신저)|라인]]도 [[iOS 11]] 이하 버전의 지원이 중단되었기에 [[텔레그램]]만이 구버전을 지원하는 유일한 메신저인 셈이다.]냐를 선택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한 이용자는 카카오 고객센터로부터 '우회방법은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http://cafe.naver.com/appleiphone/3500147|#]][* 카페 가입 필요, 또는 [[네이버]]에서 제목으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구버전 지원 중단에서 가장 큰 문제는 '''대화 내용을 백업할 수 없다'''는 점이다. iOS 6 감성을 유지하고자하는 아이폰 4, 4s, 5 이용자들은 iOS 6 감성을 버리고 iOS 업그레이드를 하면 대화 내용을 살릴 수 있을 뿐더러 생명연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이폰 3GS 이용자는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다]]. 이 '''대화 내용 백업'''이 하필 구버전을 가르는 경계인 '''카카오톡 5.0 버전'''에 패치가 되었기 때문에 3GS 이용자들과 iOS 6를 유지하려는 이용자들은 '''대화 내용을 살릴 방법이 없다.''' 대화 내용이 중요한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대책도 마련해주지 않고 3월에 공지를 띄웠다고 4월 4일에 중단하겠다는 건 이용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시한부나 다름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iOS 6를 유지하고 [[텔레그램]]이나 써야겠다는 이용자들도 있지만 카카오톡이 국내 메신저 중 과반수 이상의 점유율을 가졌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OS를 업데이트한 이용자들도 있다. 반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아이폰과는 다르게 소프트웨어 사후지원이 길어야 출시된 후 2년 정도이기 때문에[* 2010년 6월에 출시된 [[갤럭시 S]]는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를 탑재했으며, 2011년 5월에 실시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마지막으로 OS 업그레이드의 지원이 끝났다. 그에 비해 2010년 7월에 출시된 [[아이폰 4]]는 iOS 4를 탑재했으며, 2013년에 공개된 iOS 7까지 OS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었다.] 안드로이드 2.2 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노후되어 신형 기종으로 교체된 상태고, 2011년 부터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안드로이드 2.3 이상을 지원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지나갔다. 2016년 4월 19일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의 지원이 중단되었으며, 지원하는 최신 버전은 5.5.5이다. 2016년 9월 20일 iOS 7.1.2 이하 버전의 지원이 중단 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으며 이후 동년 10월 19일에 지원이 중단되었으며, 지원하는 최신 버전은 5.6.8이다. 이로서 [[아이폰 4]]에서의 카카오톡 지원이 중단되었다. 2017년 7월 21일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에서는 [[안드로이드(운영체제)/젤리빈|4.1 젤리빈]] 미만 버전의 업데이트 지원이, [[iOS]]에서는 [[iOS 8|iOS 8.4.1]] 이하 버전에서의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됨을 알렸다. 지원하는 최신 버전은 6.3.2이며, 중단 예정일은 2017년 8월 중순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2011년 부터 출시된 대다수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나 LTE 스마트폰들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까지 안정적인 지원을 받았고, [[아이폰 4s]]도 iOS 9까지 지원받았기 때문에 2016년 당시 구형 운영체제 지원 중단과는 다르게 큰 논란은 없었다. 2018년 4월 3일, 2018년 5월 중 PC 버전의 [[Windows XP]]의 지원 중단을 알리는 [[https://pc.kakao.com/talk/notices/ko/2236|공지사항]]이 등록되었다. 2018년 4월 16일, 2018년 5월 중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운영체제)/킷캣|4.4 킷캣]] 미만 버전의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됨을 알렸으며, 지원하는 최신 버전은 7.0.5이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S III]] 3G와 그 이전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 [[옵티머스 LTE II]]와 그 이전 출시된 옵티머스 시리즈, [[베가 레이서 2]]와 [[베가 S5]], 그리고 그 이전에 출시된 베가 시리즈 등의 단말기가 해당된다. 대략 2012년 상반기 까지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카카오톡을 지원하지 않게 된다. 2018년 8월 3일 iOS 9.3.5 이하 버전의 지원이 중단 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으며 이후 동년 9월 3일에 지원이 중단되었다. 지원하는 최신 버전은 7.3.6이며, 이로서 [[아이폰 4s]]에서의 카카오톡 지원을 완전히 종료하였다. 2019년 3월 12일에 카카오톡 알림으로 4월 16일부터는 구형폰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 중단을 한다고 밝히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2019년 8월 16일 iOS 10.3.4 이하 버전의 지원이 중단(iOS 11.0 이상만 업데이트 지원) 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으며 이후 동년 9월 17일에 지원이 중단되었다. 지원하는 최신 버전은 8.5.4이며, 이로서 [[아이폰 5]]와 [[아이폰 5c]]에서의 카카오톡 지원을 완전히 종료하였다. 2019년 12월 3일에, PC버전에서 [[Windows XP]]에 이어 Windows Vista에서의 [[https://events.kakao.com/talk/notices/ko/2383|지원 중단을 결정하여]] 이날부터 [[Windows Vista]]에서의 지원을 중단한다는 공지가 등록되었다. 다만 위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만 지원 중단되고, 구 버전은 현재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2020년 7월 21일을 기해 안드로이드 4.4 킷캣의 지원을 종료했다.''' 해당 버전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8.9.5 이상의 버전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 대신 지원 종료 직전의 버전인 8.9.3까지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당장 카카오톡을 쓸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더 이상은 구버전을 고집할 수 없게 되었다. 만일 자신의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또는 그 이상의 안드로이드 OS 버전을 지원하는 경우 바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버전을 올려두자. 그렇게 하면 구형폰의 사용 기간도 늘어나고 결정적으로 최신 버전의 카톡을 즐길 수 있다! == 저조한 해외 진출 == 초기에는 해외진출이 순조로워 보였으나, 2014년 2월을 기준으로 해외 유저의 증가도 거의 없고 사실상 해외시장에서 성장이 멈췄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라인(메신저)|라인]]은 오히려 성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가 생긴 이유는 멀티플랫폼 지원 때문이다. 카카오톡이 진출하는 시장의 상당수가 경제적 여건이 그리 좋지 못한 국가들이었고 스마트폰은 비싼 물건이다. 반면에 라인은 피처폰부터 스마트폰까지 거의 모든 폰을 지원했었다. 이러한 접근성 차이가 나중에는 라인의 성장과 카톡의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장에서는 기존의 [[WhatsApp]]과 [[페이스북 메신저]]가 선점하고 있어서 경쟁에서 밀렸다. WhatsApp과 페이스북도 지원해주는 기기의 범위가 카카오톡보다는 더 넓다. 스마트폰의 가격이 내려가서 [[개발도상국]]에서의 보급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그런 국가에서는 대개 WhatsApp이나 페이스북 메신저같은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메신저를 쓰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톡의 해외 이용자수를 전부 합쳐봐야 국내 이용자 수와 비슷한 5천만 정도이다. 국내 + 해외 가입자 수는 약 2억 정도 되는데. 많은거 같아도 WhatsApp이 7억, 라인이 6억인걸 생각하면 갈길이 멀다. [[터키]], [[이탈리아]], [[독일]]같은 나라에도 진출해 있다. 각 언어판 버전도 있고, 스마트폰에서 언어설정을 해당 국가로 해놓으면 알아서 변한다. 그래도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인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는 카카오톡이 한국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중국]]의 카카오톡 차단 === [[중국]]은 2014년 7월 초부터 카카오톡과 [[라인(메신저)|라인]] 등 한국의 모바일 메신저를 차단했다. 한국 정부가 [[2014년]] 7월 4일에 이에 대해서 문의했고 8월 7일에야 답변을 해왔는데, 이진규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관은 "중국 정부가 카카오톡과 라인이 테러 정보의 유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중국 내 접속을 차단했다"고 말했다.[[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33|#]] 하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고 사실상 이유는 중국 당국의 [[QQ|자국 메신저]] 살리기 정책 및 [[중국/문화 검열|검열]]로 보인다. [[2014년]] 9월 현재, 몇몇 기능[* 업데이트,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연동 게임.]을 제외한 카카오톡의 기본기능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만 이것은 중국 당국이 차단을 해제한 것이 아니라 각 기업체에서 기술적으로 임시 해결책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 조작이 손쉬운 카카오톡 대화기록 ==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 앱이 됨에 따라 대화 내용을 캡쳐한 스크린샷이 인터넷 이슈가 되는 사례가 많아졌다. 그런데 대화 내용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조작 앱이 등장하면서 관심종자들의 좋은 놀이감이 되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함부로 사용하기도 하므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511/dh20151110031923137780.htm|#]] 관심종자들이 여혐 및 남혐과 같은 주목 끌기 좋은 자국 이성 혐오소재의 카카오톡 조작을 즐겨 하기도 하였으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31_0010258236&cID=10201&pID=10200|#1]], [[http://www.realkorea.tv/news/bbs_news_view.php?idx=1361&boardno=3|#]] 특히, 세월호 참사때는 배 안의 생존자들과의 카톡 내용이라고 조작한 것이 생생정보통에 실제인 것으로 잘못 보도되어서 논란이 되었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4211930149610|#]] 또한 악의적으로 특정인을 노릴 경우 여론몰이를 통한 마녀사냥으로 당사자는 사회적으로 타격을 입을 뿐만 아니라 크나큰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된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97564|#1]],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412/dh20141202155802139020.htm|#2]] 조작이 너무 성행하여서 조작을 구별해내는 방법에 대한 글도 따라 생겼으나 조작 앱도 점점 다양해지고 정교해짐에 따라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굳이 앱을 쓰지 않아도 두 개의 단말기로 실제 카톡으로 조작하면 사실상 구분이 불가능해져서 구별법이 무의미해진다. 때문에 현재는 논란 여지가 있는 카카오톡 스크린샷에 대해 [[나무위키/비판|전체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진 편이다.]][[http://www.instiz.net/pt?no=3379806&page=89&srt=2&k=|#1]], [[http://www.heykorean.com/HK_FunTalk/layout.asp?board_no=16&cat_seq=67&seq=35247|#2]], [[http://www.dogdrip.net/58133189|#3]] == [[카카오게임]] 관련 논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카카오게임/비판과 논쟁점)] == 먹통 논란 == === [[2016년 경주 지진]] 당시 먹통 논란 === 2016 경주 지진 당시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정확한 원인은 불명이지만, 메시지를 주고 받는데 장애가 발생하다가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조금씩이나마 접속이 가능해지는듯 했지만 결국 서비스 점검에 들어갔다. 공식적으로 밝힌 원인은 지진으로 인한 트래픽 폭주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019903|MBN]] 일본에서 [[라인(메신저)|라인]]이 국민 메신저로 되는데에는 지진상황에서의 유용성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고 실제로도 통신망이 무너진 상황에서 어느정도 원활한 통신이 가능했다. 원인이 무엇이건간에 국민 메신저라는 입장에서 재난상황의 통신에 크나큰 장애를 초래한 건 카카오의 신뢰도를 크게 떨어트릴 수 밖에 없다, 통신 장애 발생 당시 카카오측도 사태를 파악하고 공지를 하긴 했는데 이걸 카카오톡을 통한 게 아니라 [[https://twitter.com/kakaoteam/status/775290971944685568|트위터로 했다.]] 멘션은 비판, 조롱 일색. 실제로 [[트위터]]는 어떠한 장애도 없이 원활한 통신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번 카카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편.[* 사실 이건 트위터 서버가 미국에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인터넷만 멀쩡하다면 트위터도 멀쩡한 것] === 2017년 1월 1일 === 12:00까지만 해도 전송되던 카톡이 갑자기 12:01분 부터 전송이 안되기 시작했다. 원인은 불명이나 12시 정각에 새해인사를 보내는 메시지양이 '''폭주'''하면서 트래픽 과다로 서버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PC버전의 경우 로그아웃을 한뒤 다시 로그인을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2017년 1월 1일. 현재도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앱 삭제후 다시 카카오톡을 설치하면 해결된다. 모든 글들이 삭제되니 중요한 대화글이 있다면 저장하자. === 2017년 2월 13일 === 2017년 2월 13일 15시 35분경,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 2018년 5월 21일 === 2018년 5월 20일 오후 11시 58분경,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180521.99099009132|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후 카카오톡 홈페이지 또한 [[502 Bad Gateway]],[[504 Gateway Time-out]]가 뜨는 것으로 확인. 2018년 5월 21일 오전 0시 21분경 개인채팅 및 그룹채팅을 제외한 오픈채팅방은 복구가 되었고 24분경 카카오톡 홈페이지를 제외하고 모두 복구되었다. === 2020년 1월 1일 === 2020년 1월 1일 0시 0분부터 2시 15분까지 새해 인사 트래픽에 대비하는 '비상 대응 모드'에서 예상치 못한 내부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메시지 전송이 수 분에서 수십 분 혹은 수 시간까지 지연되었다. [[https://pc.kakao.com/talk/notices/ko/2399|#]] == 타 채팅방으로 메시지 오전송 사건 == 2017년 10월 19일 오전 1시 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일부 사용자가 발송한 채팅 내용이 장애를 겪었는데, 문제는 발송 실패뿐만 아니라 가입도 되어 있지 않은 아예 다른 채팅방으로 전송되는 오류들도 있었다는 것. 카카오 측에서 공지를 올려서 이상한 채팅방으로 전달되는 오류를 겪은 채팅방은 0.008%라고 했다. 비율로 보면 적어 보일 수 있으나 국내에 카카오톡 채팅방이 몇 개나 있을지를 생각해 보면 그 절대적인 수는 결코 적지 않다. 그러다 갑자기 해당 공지사항이 사라지기까지 했다. 관련 기사: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01919891|#]],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710191302003&sec_id=561101|#]] == 기능 추가로 점점 무거워지는 앱 == 카카오톡 출시 이후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시스템으로 인해 평소 업무에 일상생활에 있어서 보다 편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지만 이와 동시에, 굳이 앱 하나에 모두 결합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물론, 프로필 같은 경우 '''카카오톡 치즈'''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프로필 관련 설정은 추가로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카카오톡 치즈뿐만 아니라, 뱃지를 설정하려면 별도의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 지금은 카카오톡 치즈를 사용하지 않는다. 카톡 앱에 내장되어있다.] 하지만, 이런 추가 앱들은 상당히 극소수일뿐 더러 소비자의 선택에 따른 앱 추가 설치가 아닌, 앱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것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좋아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없다. 업데이트 될수록 앱이 무거워지는 것은 확실하기에, 해당 부분에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 '''라이트 버전'''을 따로 서비스해라.' 라는 의견들을 내고 있고, 인터넷상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구글플레이 평가 란에서 심심찮게 보이곤 한다. '앱 내에서 별도 설치없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나쁜가? 결국엔 각기 취향에 맞는 취사선택을 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반문도 종종 보이는데, 잘 생각해보면 해당 반문은 알아서들 기능들을 잘 쓰라는 말이라, 애초에 갖가지 기능들의 추가로 점점 무거워지는 앱에 대한 적절한 방안으로는 보기가 어렵다. 애초에 앱 자체가 용량이 늘어나고, 기능이 추가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이용자들의 '''부분 설치''' 혹은 '''앱 추가 설치'''를 필요로 하는 것이 적절한 대책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이용해야 하는 앱들이 없진 않다. 주로, 무료버전 체험 후에 정식으로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정식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앱들이 적진 않다. 주로, 홈스크린이나 게임에서 볼 수 있다. 반대로 앱 내의 기능들을 '숨기기'라는 기능으로 감추어야 된다는 의견도 종종 보이는데, 이렇게되면 사실 무거워진 앱을 그대로 써야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만 보기 좋을 뿐 사실, 앱 내의 기능들을 다 설치했다고 봐야한다. '''[[카카오톡 게임별|게임별]]'''이라는 시스템의 숨기기 기능 또한 이에 속한다. 결국엔, 점차 무거워지는 앱에 대해서 따로 라이트 버전을 내놓거나, 시스템들을 별도로 구분하여 추가 앱을 설치하도록 하는 대규모 패치 및 업데이트가 없는 한, 이런 의견들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와 다르게, 라인 라이트등 다른 서비스는 그렇지 않은 행보를 보인다. 네이버의 경우 라인과 별도로 명시적인 네이버 전용 앱을 배포하였으나 카카오톡은 그렇게 하지 않고 메신저의 버전업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다. 그 결과, 비교적 가벼운 [[라인(메신저)|라인]] 라이트와는 다르게, 카카오톡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으며 실행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핸드폰에 차지하는 용량도 많아지고 있다. 가뜩이나 [[Secure Digital]]로 프로그램 및 채팅내용 저장이 안되는 상황인데[* 이건 국내 앱의 종특(?)으로, 초기 버전인 프로요에서 추가된 기능인데 아직까지도 외장 메모리로 앱을 옮기는 기능을 적용을 안 한 경우가 많다.] 카카오톡이 무료서비스의 형태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기에 이를 비판하여서는 안된다고 반론을 펼치나, 당장 [[텔레그램]]만 해도 수익 모델없는 비영리 앱인데 비해 카카오는 유료화 이모티콘, 광고 등으로 돈을 버는 영리 메신저다. 다만 텔레그램은 애초부터 수익 목적이 아닌 비영리로 만들어졌고 파벨 두로프가 러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백만장자]]이기 때문에 서버 유지, 개발비 등 모든 비용을 충당할 수 있기고 그것으로 부족하면 기부를 받아 운영될 서비스이므로 동일한 잣대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위에서 언급한 [[라인(메신저)|라인]] 라이트[* iOS 11.0, Android 4.1(LINE Lite), Android 5.1(LINE) 이상]는 기능을 원하지 않는 사용자를 위해 라이트 버전도 따로 앱을 만들어놓았다. 그러나 카카오톡은 아직까지 그러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 또한 점점 쌓이는 캐시 데이터의 자동적 관리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쌓이는 데이터의 자동 관리에 대해선 사용자에 따라 크게 의견이 갈릴 수 있다. 자동 관리라는 것은 즉 주고 받았던 메시지나 사진을 비롯해 모든 데이터를 사용자의 동의없이 앱 스스로 삭제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 경우 큰 반발이 생길 수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난 과거 메시지나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사진, 동영상 등을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원하는 사용자만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때문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는 '게임 성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일부 게임들의 경우에는 카카오톡 백그라운드 활동을 무제한으로 두면 게임 퍼포먼스가 상당히 떨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2020년 최근들어 '''그냥 사용자 의사도 없이 강제로 카카오톡을 업데이트 시켜버린다.''' 기존의 플레이스토어 업뎃이 아닌 앱 자체에서 업데이트를 해서 업데이트를 피할수도 없다. 이쯤되면 답이 없는수준.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2/1275426|이 앱 저 앱 피곤하시죠? `슈퍼앱` 하나면 多 됩니다]] - 매일경제 === 정말 무겁나? === 조건부 한정이지만 믿을 수 없게도... '''{{{+1 맞다!}}}'''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많고 복잡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상당수는 앱리케이션 내에서 웹뷰, 즉 웹페이지를 불러와서 구현하고 있다. 앱 내부에 모든 리소스를 저장해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서버에 요청하여 웹페이지를 띄우는 것이다. 앱 자체의 용량을 보아도 카카오톡은 110MB 이내을 차지하고 있지만 본문에서 주장하는 '''비교적 가벼운''' [[라인]]은 157MB를 차지한다.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지 않으면 구동될 일도 없으므로 연산처리력을 더 가져다 쓸 일도 없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기준 최대 메모리 사용량이 41MB 정도인 텔레그램에 비하면 무겁다고 할 수도 있다(이는 열려진 채팅방의 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다). 다만 ios는 카카오톡은 655MB, 라인은 278MB 이다. 다만 채팅방이 많거나 채팅 내용, 미디어[* 안드로이드의 경우 PC버전과는 달리 오늘날에도 '''여전히 저장 경로 지정을 할 수가 없다'''. 즉 카카오톡 파일 저장하려고 [[Secure Digital|SD카드]]를 사는 것은 허튼 짓이라는 것. iOS 버전은 더한테 아예 정책상 외부 저장소 지원이 제한적이다.]가 많으면 '''전체 용량 500MB'''를 훌쩍 넘어버린다. 실제로 휴대폰 용량 비우기 등을 검색하면 나오는 방법이 카카오톡의 캐시 등 파일을 삭제하는 것이다. 이 경우 사용자에게 무거워 보인다는 인식을 줄 수 있을만한 요소로는 첫번째로 대화내용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차지하는 용량이 늘어난다는데 있고[* 좋든 싫든 많이 쓰이고 있다면 메세지도 가장 많이 쌓이게 된다.] 두번째는 실질적으로 리소스를 많이 쓰지 않는 기능들 그리고 사용자가 잘 쓰지 않는 기능들이 계속해서 UI를 침범했을 때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일 것이다. 하지만 앱 용량이 앱의 무거움을 판단하는 지표가 되지는 않는다. 굳이 하나의 앱에 모든 기능을 넣어야하느냐에 대해선 정답이 없다. 순수하게 메신저 기능만을 쓰는 사용자에겐 다양한 기능들은 불필요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여러 기능을 두루 쓰는 사용자 입장에선 하나의 앱으로 모두 처리할 수 있어 훨씬 깔끔하다. 해당 기능들을 모두 제외하고 따로 제공하더라도 수많은 쇼핑몰 앱들처럼 별 기능 없이 단순히 모바일 웹페이지를 띄워주는 앱을 종류별로 모두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적 역시 나올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을 플랫폼화려는 차후 카카오의 중요한 전략과 상충되기 때문에 라이트 버전을 따로 출시해줄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아이폰 한정으로 앱의 콜드 부팅 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이다. 아이폰 카카오톡, 라인, Whatsapp, 텔레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최초 부팅해 보면, 실제 차이가 있을 만큼 로딩 시간이 길 뿐더러, 노란색 정지 화면의 답답함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속도에 매우 큰 차이가 느껴진다.[* 라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메신저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카카오톡에 친구 및 대화가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그렇다.] == 기습적인 유료화 정책 == === 플러스친구 ===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8910|'무료 문자 1만 → 1000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기습적 유료화]] 카카오톡이 옛날부터 공지해온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플러스친구 무료 문자 건수를 \frac{1}{10}로 축소해 버렸다. 요즘 카카오톡으로 홍보를 많이 하는 시대라 무료 문자 건수를 늘려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크게 줄여서 논란이 되고 있다. [[대기업]]들이야 뭐 사실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중소기업]]이 문제가 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홍보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돈이 부족하다 보니 예산이 중요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이런 유료화 정책을 내세우면 반발이 크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 톡서랍 === 2021년 1월 12일, 카카오톡 백업서비스인 톡서랍이 베타 테스트를 끝내고 정식 출시되었는데, 문제는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었다는 것이다. 매달 990원이라 그리 비싼 편은 아니지만, 경쟁 서비스인 [[라인]]이나 [[텔레그램]]은 미디어 백업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아쉽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톡서랍 베타테스트에서 바로 전환하면 300GB로 사용가능하지만, 베타테스트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중간에 해지한 적이 있으면 100GB로만 사용가능하고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차라리 기본 100GB, 유료 300GB로 제공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 카페 게시글 관리 미흡 == 카카오톡#의 Fun페이지에서 [[다음]] 카페의 인기 게시물을 볼 수 있다. 카페 규모가 큰 [[이종격투기]], [[도탁스]], [[여성시대]], [[쭉빵카페]] 등의 게시물들이 주로 올라오는데, 남초카페이냐 여초카페이냐에 따라 각종 이성 혐오 댓글과 게시글을 매우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댓글과 게시글들이 신고를 받고 내려가기는 커녕 버젓이 남아 있다는 것이 문제. 작성자 이름도 눈살을 찌푸리게 될 정도인데 아무런 제재가 없다. 카페 앱으로 해당 카페에 직접 들어가지 않는 이상 신고가 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순히 조회수가 높은 것들을 보여주는 시스템의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유튜브]]처럼 관심이 없거나 보기 싫은 컨텐츠들을 사용자가 필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다소 번거로운 문자 모아보기 UI == 카카오톡 내에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은 아주 오랫동안 요구되었던 기능이었으나 2018년 들어서야 추가되었다. 하지만 [[모바일 메신저]]와 문자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통합한 것이 아니라 문자메시지만 별도의 문자 모아보기 채팅방으로 모아놓아 메시지 앱을 따로 쓰는 것에 비해 편의성이 별로 좋지 않다. [[iMessage]]같이 카카오톡 메시지와 문자메시지의 구분을 두지 않고 표시하고 메시지 입력창에 문자메시지임을 간단히 알려주는 정도의 UI로 바꾸거나 2가지 모드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할 필요성이 있다. 사용자가 카카오톡 메시지와 문자메시지를 구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UI가 가장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 모바일에서만 문자메시지 수발신 기능이 있고 PC용 카카오톡과는 연동되지 않는 것 역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다. 구글이 직접 만든 문자 메시지 앱의 경우 QR코드 인증으로 PC상에서도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 == 서비스 언어변경 불가 == [date] 현재 서비스 언어설정이 안된다. PC와 모바일 가릴 것 없이 해당 단말의 설정언어로 고정[* 예를 들어 윈도우의 기본언어가 일본어면 윈도우판 카카오톡도 일본어고, 스마트폰 기본 설정 언어가 영어면 카카오톡의 언어도 영어가 된다.]이고 언어변경이 안된다. 그런데 이건 카카오톡만의 문제가 아니다. 카카오톡은 그나마 양반일 정도. 대다수의 앱들은 언어 설정이 안되고 해당 단말의 설정 언어로 강제 고정된다. 설령 언어 설정이 있어도 영어로 강제 설정하는 옵션만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는 한국 앱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해외 앱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언어 변경을 지원하는 앱들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만약 한국어와 영어만 있는 앱인데 한국어를 선택못하고 [[언어 사대주의|영어로 무조건 고정]]이면 그 빡침은 더하다. 당사자의 [[제1언어]]/[[모국어]]가 한국어이거나,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외국인이면 더더욱. 참고로 라이벌인 [[라인(메신저)|라인]]은 PC와 모바일 가릴 것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변경이 가능하다. iOS 사용자에 한해서는 [[iOS 14]]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될 모양이다. 운영체제 차원에서 앱마다 언어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을 기본 설정에 포함시켰기 때문. == 숨기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채널 탭 == "#" 아이콘을 눌러서 각종 정보와 소식을 볼 수 있는 채널 탭을 '''숨길 수 없다.''' 실제로 [[https://brlnt.tistory.com/61|카카오톡 채널 탭 삭제하기]][* 애드가드앱을 이용해 채널 탭을 삭제하는 방법인데 이모티콘 구입이 안 되거나(이용은 가능) 샵 검색이 안되는등 불편한 점이 많다.] 같은 게시글 외에도 여럿의 글에서 이 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카카오(기업)|카카오]] 측에서는 일련의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카카오톡이라는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수익모델이기 때문에 채널 기능을 제한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으나, [[라인]]이나 [[페이스북]]은 순수한 본래 기능에 충실한 라이트버전을 내고있는 상태라 옹호하기 힘들고, 오히려 시장이 양분되지 않은 국내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라이트버전에 대한 다수의 요구에 대해 귀를 막고 있는 느낌마저 드는 대목이다. == [[macOS]] 버전에서의 불필요한 검색창 노출 == 맥 버전 카카오톡의 경우 2018년 말 예고 없이 이뤄진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창의 모든 화면에서 다음 검색창과 실시간 검색어를 삽입하게 되었다. 일단 다음 검색창을 쓰는 사람이 적기도 하거니와, 클릭해도 창 자체에서 검색이 되는 것이 아니라 [[Safari]]가 켜지면서 거기에서 검색이 실행된다(...). 한마디로 전혀 삽입할 필요가 없었던 쓸모없는 기능. 거기에 실시간 검색어까지 삽입하면서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검색어 굴러가는 꼴까지 강제로 봐야 한다. 게다가 메인 창 위에 겹쳐지는 채팅창들의 길이를 일괄적으로 짧게 조절해 길이를 재조정하지 않는 한 검색창 부분을 봐야 한다. 앱스토어 별점이 폭락하고 항의 리뷰가 늘어나며 본사 문의까지 빗발쳤지만 2019년 들어 실시간 검색어가 넘어가는 방식이 약간 변경되었다는 것 외에 바뀐 점은 전혀 없다. 게다가 이 쓸모없고 거슬리기만 하는 "기능"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구형 버전으로 롤백하는 사용자들이 많았지만 카카오 측에서는 구형 버전의 지원을 일괄 중단해 검색창을 반드시 보게 한다는 듣도 보도 못한 괴상한 대응을 해 논란이 되었다. == 안드로이드 차별 == === 글꼴 변경 기능 미지원 === 안드로이드는 카카오톡 자체적으로 글꼴 변경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갤럭시는 카카오톡 자체 기능으로 글꼴 변경을 제공하지 않아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글꼴을 다운로드 받아 시스템 전체 글꼴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카카오톡 글꼴을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iOS]]는 카카오톡 자체 기능으로 글꼴 변경을 제공한다. 이것이 문제되는 이유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는 3,500원에 __유료__로 판매되는 글꼴들이 카카오톡 자체 기능으로는 무료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글꼴을 유료로 구매한 갤럭시 유저들을 한방에 물먹이고 말았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카카오톡의 대체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카카오톡은 이와 비슷한 차별을 애플 유저에게도 행하는 등 여러 번 만행을 저질렀다고 전한다. 글꼴 기능을 이용하는 10/20대들이 갤럭시로 많이 넘어오는 추세에 따라, 카카오톡의 만행이 본격적으로 쟁점이 되기 시작했다. iOS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글꼴을 변경할 수 없고, 글꼴 기능도 카카오톡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별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는 적절하지 않은 주장이다. 일단 기기 자체에 글꼴 변경 기능이 있다고 해서 그 기기에만 자체 글꼴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네이버]] 모바일 앱의 경우 자체 글꼴 변경 기능이 있으며, 소설뷰어나 사제 동영상 플레이어들도 대부분 자체 글꼴 변경 기능이 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라고 다 글꼴 변경이 가능한 건 아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삼성, LG 같은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해줘서 가능한 거지 안드로이드 자체에는 원래 글꼴 변경 기능이 없다. 즉 외산폰이나 커스텀롬을 사용하면 글꼴 변경 안 되는 건 마찬가지다. 갤럭시는 글꼴이 전체 적용이 된다지만, 실질적으로는 카카오톡 글꼴만 바뀌어도 상관없는 사용자들한테는 돈낭비라고 받아들여진다. 카톡 채팅창 하나 꾸미는 데 누구는 3,500원씩 써야 하고 누구는 돈 안 들이고 꾸밀 수 있으니 차별감이 든다는 식. 게다가 사제 글꼴변경 앱들도 글꼴 업체들의 항의로 인해 진작에 막혀버렸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글꼴을 변환하는 식으로 적용할 수도 없다. === ~~안드로이드 태블릿 미지원~~(해결) === 아이패드용 카카오톡은 있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카카오톡은 없다. 엄밀히 말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카카오톡을 설치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카카오톡 정책상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인증이 풀려버린다. 차라리 [[왓츠앱]], [[라인]] 처럼 아이패드도 멀티 디바이스를 차단하여 차별 논란을 발생시키지 말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구분하기 쉽지 않아 보안상 문제가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주장도 딱히 타당성이 없는 것이 그냥 기기 모델명으로 구분하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기 모델명으로 구분해서 어플을 구동하는 경우는 생각외로 많다. 이 방식은 국내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생길때부터 하던 방식이다. 이러면 중국제 태블릿 같은 기기들이 리스트에서 없으면 지원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으나 이러면 반대로 중국제 기기를 거를 수 있으니 위에서 언급한 보안적인 문제에선 오히려 더 낫다. --정 쓰고 싶으면 루팅해서 모델명을 바꾸면 된다.-- 다른면에선 안드로이드 가상화로 인한 보안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 태블릿 카톡은 마스터로 있는 스마트폰 카톡에서 추가로 인증을 걸쳐야되기 때문에 가상화 자체로 보안에 문제가 생길 이유는 적다. 무엇보다 Windows, Mac용 카톡이 이미 있기 때문애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이후 2021년 1월 18일, 갤럭시 탭에서도 카카오톡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18_0001309499|#]]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11817194066607|##]] 그러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체 모델에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갤럭시 탭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1월 26일, 카카오톡 9.2 버전을 통해 태블릿 기기에서도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광고 삽입 문제 == 2019년 5월을 기준으로 채팅목록(비즈보드)에 여러가지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다.[[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2009|기사]] 광고 삽입 가격은 노출 빈도에 따라 최소 2억에서 최대 20억까지라고 한다.[* [[Gmail]]는 2015년에 이미 도입했다. [[https://www.bloter.net/archives/237951|기사]]] 이에 대해서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리뷰에 가봐도 '''[[텔레그램]]처럼 완전 무료화'''하지는 못할망정, 카카오톡은 이미 타 수단으로부터 수익을 내고 있어서 [[부도]] 위기 회사도 아니기 때문에[[https://m.mtn.co.kr/news/news_view.php?id=2020081016542157220|#]] 굳이 추가 광고를 나오게 한다는것은 불편하다며 비난하는 리뷰가 많다. 여러 무료 서비스는 광고 수익을 얻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광고 자체가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광고의 위치가 무작위로 바뀌는 것은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때문인지 현재는 상단에 고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파일:kakaotalk_ad_repetition.jpg]] 하루 안보기로 광고를 제거해도 똑같은 광고가 다시 게시되는 문제도 있다. 상단의 시간을 보면 불과 10여분만에 24시간동안 보이지 않게 설정한 광고와 똑같은 광고가 또 보이는 걸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AdGuard]] 로 차단할 수 있다. 다만 카카오톡 최신버전에서는 광고 자체는 사라지지만 배너 영역은 없어지지 않는다. == 카카오 이모티콘에 대한 비판 == 누구나 이모티콘을 올리고 수익을 벌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몰개성적인 단순한 그림체가 주류를 이루고, 주로 귀엽거나 병맛스러운 이모티콘이 많다. 그래서인지 카카오 이모티콘에서 상위권에 있는 인기 이모티콘들은 원래부터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실력 위주가 아닌 그냥 운빨이라는 비판이 있고 카카오 이모티콘이 [[레드 오션]] 돼가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실사/극화체를 사용한 이모티콘 등 실력으로 승부하거나 독특하고 개성적인 느낌이 있는 그림체를 사용하거나 자신만의 철학과 심오한 이모티콘[* 반사회적인 이모티콘은 해당 안 된다. 당연히 심사 과정에서 무조건 탈락한다.]을 출연하려고 해도 이모티콘 심사 과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고 지나친 유행을 추종하는 한국에서는 비인기 이모티콘으로 취급당할 수 있다. == 나와의 채팅방에서 나가기 불가 == 과거에는 나와의 채팅방에서 나가는 기능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 나가기 기능이 사라졌다(...). 물론 나와의 채팅방은 메모장 대용으로 쓰는 것이라 굳이 나갈 필요는 없겠지만, 채팅방을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딘가 찝찝하고 불편하다는 기분이 든다는 평. 한동안은 PC버전을 통한 꼼수로 나가기가 가능했으나[* 채팅방을 선택한 상태에서 Delete 키를 누르면 되었다.], 이마저도 막혔다(...). [[분류:카카오톡]][[분류:기업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