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1202-1277076410.jpg|width=464&height=338]] '''桂木華''' 일본 만화 [[성흔의 퀘이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드라마CD판에서는 [[시미즈 아이]][* 애니판 [[리지(성흔의 퀘이사)|리지]] 성우]). 성 미하일로프 학원의 학생으로, [[오리베 마후유]]와 [[야마노베 토모]]의 클래스메이트. [[츠지도우 미유리]]의 앞잡이 같은 캐릭으로, 그녀와 함께 반 아이들을 선동하여 마후유와 토모의 책상에 낙서를 한다거나 쓰레기통을 갖다 부어버리는 등 그들을 괴롭힌다. 실제로 교내 불량학생의 리더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샤가 편입한 이후로는 그러한 행동이 많이 줄은 듯. 작중 위치는 대충 준조연 정도? 참고로 쓰리사이즈는 79 / 54 / 79 그런데 [[예카테리나 쿠라에]](카챠)가 전학 오는 에피소드부터 그녀의 고난이 시작되는데, 카챠를 보고 자신의 비밀스러운 욕망이 들킬까봐 조마조마해 하다가 결국 이를 눈치챈 카챠에게 낚여서 M노예로 각성하기 시작. 문제는 카챠에게 두근댔다는 것부터 이미 레즈에 로리콘이었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진성 M 레즈 로리콘.''' 이후 카챠의 영락없는 '''젖주는 마리아 겸 능욕노예'''로 전락하고 마는데, 온몸이 사슬로 묶이거나 화장실에 발가벗겨진 채 감금되는 등 온갖 험한 꼴을 다 겪는다. 사실 그녀와 카차갸 나오는 신은 반 가까이 조교씬으로 점철되어 있다. 아니,,, 잘보면 거의 다 조교씬이다.일상 생활에서도 몸에 뭔가 장착당하고 시도때도 없이 괴롭힘당하는 중. 안 그래도 위험한 만화를 안드로메다급 수위로 높이는데 일등공신을 한 캐릭터. 초반에는 카챠에게 조금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도 중 산소를 다루는 쿠치바 유와의 싸움 이후 완전히 함락. 그 에피소드 도중부터 서슴없이 '''카챠님'''이라 부르질 않나, 카챠가 위험하다고 떠나라고해도 도리질하며 메달리질 않나. 회로가 그려진 알을 부여받았을때를 회상하면서 여운에 빠지질 않나... 이미 그녀에게서 헤어날 수 없는 인생이 된 듯. 4화에서 성우의 연기는 그야말로 어둠의 애니 성우연기다(…) 원작인 만화책을 보면 애초에 그녀의 운명은 카챠와 처음 만나는 화의 제목에서부터 정해져 있던 듯 싶다. 그 화의 제목은 여왕님과 나(…) 애니메이션 4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애니 22화에선 주인인 카챠의 뺨을 갈기는 위업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성우인 히카사 요코가 [[케이온!]]의 인기캐릭터 [[아키야마 미오]]를 연기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일본의 몇몇 [[성덕]]들이 '''"나의 미오는 이러치 않아!!"'''라면서 슬퍼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사샤에 의하면 '의외로 좋은 녀석'. 2기에서 사샤의 마리아로서 잠입임무에 동행하며 비중이 상승하게 된다. 이후 사샤와 함께 활약하며 천둥의 막달라였던 [[아마노 츠바사]]와 모종의 작업을 거쳐[* 가슴을 비비면서 키스하는것! ] 그 능력을 자신의 몸에 이식하는데 성공하였다. [[분류:성흔의 퀘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