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슈퍼로봇대전]]의 등장인물. 전 [[특수전기 교도대]]의 대장. 첫 등장은 OG1. 계급은 대령. 탁월한 PT조종 실력과 뛰어난 인품으로 멤버들로부터 신임받고 있었던 인물이었으나, [[게슈펜스트]] 타입 S의 우주기동 실험 중 사고로 기능이상이 발생해 그대로 실종되었다. 그 후로 여러 가지로 수색을 해보았으나, 찾지 못해 다들 죽었다고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 진실 - 가루인 메하벨 == [[파일:external/www.bigweb.co.jp/x179733.jpg,qc=179733,qc2014.pagespeed.ic.Vu4bqlTxVR.jpg]] ガルイン・メハベル OGS에서 성우는 있는데 이름이 ??? 가 되어있다. 디바인 워즈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처음 화이트 스타와 함께 나타난 발마인들 중 하나. 몸의 90%정도가 기계로 대체되어 있으며 말을 띄엄띄엄한다. 대사들이 히라가나가 아닌 [[가타카나]]로 되어 있으며 음성도 기계음에 가깝다. 참고로 그의 몸은 머리와 어깨 정도만이 존재할 뿐으로 그 아래는 없다.[* 정신 링크나 신경계 직접 접속같은 것으로 PT를 조종하는 것 같다. 본인 자체가 게슈펜스트의 구동 파츠가 되어버린 것.] 왜인지 [[게슈펜스트]]란 단어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실제로 탑승 기체도 게슈펜스트였다.] 거기다 그의 전투스타일은 교도대 멤버들에겐 매우 친숙한 것이었다. 사실 그 정체는 제1기 [[특수전기 교도대]]의 대장인 [[카와이 라우]] 대령으로 게슈펜스트 타입 S 기동 실험 사고 당시 파괴된 게슈펜스트와 함께 발마에 붙잡혀 [[아타드 샤무란]]의 손에 개조된 것이다. 그 후 함께 행방불명된 게슈펜스트 S형에 탑승하고 나타나[* 게슈펜스트는 겉만 그대로지 이미 발마의 기술로 강화되었다.] 옛 동료들의 앞을 막아선다. 카와이 라우 대령일 당시엔 부하들 사이에서 상당히 신임 높았던 착한 대장이었던 것 같다. 당시 다른 교도대원들도 쉽게 다룰 수 없던 기체인 게슈펜스트 타입 S를 취급하고 있을 정도이니 실력도 대단했던 듯.[* 하지만 기계화되면서 그 전투력은 100% 끌어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ROA에서 이 사람을 격추시키는데 교도대 4명이 연계해서 겨우 쓰러뜨렸다...] 초기엔 완전히 정신조작이 되어있었으나 교도대를 만난 것으로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며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의 고향 [[엘피스]] 콜로니 근처를 방황하거나 전투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등 기억과 인격이 점차 돌아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몸에 인공적인 부분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를 완전히 되돌리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래서 결국 교도대 손에 파괴되고 탈출불능상태에 빠진다. 죽기 직전 자신의 인격을 되찾고 자신의 괴로움을 끊어준 옛 교도대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죽는다. 그리고 선배의 안타까운 최후를 책임진 [[젠가 존볼트]]는 절규하고, 게슈펜스트 폭발 직후 현장에 나타난 [[잉그램 프리스켄]]은 분노할대로 분노한 젠가에게 참함도의 제물로 낙인찍히고 만다. >'''젠...가...감사... 한...다...''' >---- >젠가로 게슈펜스트를 파괴했을 때 라우의 유언. > [[카이 키타무라|카이]]: 카와이 대령...!! > [[젠가 존볼트|젠가]]: 크....으윽...!! '''으아아아아아아!!!!''' > [[길리엄 예거|길리엄]]: 역시 이 방법 밖에는 없었어... 없었지만...큭, [[에어로게이터]] 놈! 잘도!! > [[엘잠 V. 브란슈타인|엘잠]]: 대의를 위한 희생...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인가...내 [[카트라이아 후지와라 브란슈타인|아내]] 때와 똑같이... 생전의 모습은 본편에서도, 코믹스, 애니 등의 2차 창작 등에서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카와이 라우라는 이름은 [[표준중국어]] 발음이 아니라 [[광동어]] 발음으로 본디 커웨이 라우에 가깝다. 탑승기는 게슈펜스트 TYPE-S(Strength), 에제키엘 라반. BGM은 THE ARROW OF DESTINY. [[분류: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