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체위)] || [[파일:Pcs.gif|width=100%]] || || 영화 [[피케이]]의 한 장면. || [목차] == 개요 == {{{+1 Car sex}}} 문자 그대로 '''카([[자동차]]) 안에서 하는 섹스([[성관계|성교]])(性交).'''[* 놀랍게도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cf8e0e6649743cab3090cb50fa1a0f7|#]]] == 특징 == 자동차를 가진 사람의 입장에선 [[모텔]]비도 아끼면서 가장 간단히 확보할 수 있는 '개인 공간' 이기 때문에 애용된다. 확실히 [[화장실]]이나 [[사무실]] 등의 공공장소에 비하면 누가 함부로 들어올 염려는 없긴 하다. 여담으로 애인과의 격렬한 운동 후 샤워를 하지 않고 바로 차 안에서 땀범벅인 상태에서 서로의 몸을 격렬하게 섞는 경우도 있다. 차 안에서 나는 서로의 [[암내]]는 서로에게 느끼는 사랑스러움으로 극복한다나 뭐라나. 1990년대에는 이런 카섹스가 유행하여 이걸 즐기는 커플을 '아베크족'으로 칭했다. 그러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늘어나면서 아베크족은 자연히 사그러들었다. 특성상 공간이 넓은 [[SUV]]가 가장 좋으며 다양한 [[체위]]를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차라고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경차]]에서도 하려고만 한다면 할 수 있다. 그래도 천장이 높으면 좋기 때문에 경차 중에서는 [[마티즈]]보다는 [[현대 아토스|아토스]]나 [[기아 비스토|비스토]] 같은 톨보이 타입이 좋다. 참고로 2022년 현재 국내 출시되고 있는 전고 높은 경차는 [[현대 캐스퍼]]와 [[기아 레이]] 둘 뿐이다. 실제로 차 내부에서 움직이기에는 차의 길이보다는 높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전고가 낮은 [[세단]]이나 [[쿠페]]보다는 오히려 실용적 디자인의 차량들이 더 편하다. 또한 변속기와 센터페시아 부근의 높이가 낮아야 접근성(?)과 공간 확보가 유리하다. 즉 차체가 작고 낮은 [[컨버터블]] [[스포츠카]]나 [[슈퍼카]], 특히 뒷좌석이 없는 2인승 차는 뚜껑을 열지 않는 이상 사실상 카섹스는 불가능하다. 오죽하면 [[모터트렌드|모 잡지]]에선 대놓고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2+2 시트 배치[* 뒷좌석이 있긴 하지만 좁아서 사실상 [[잉여]]공간]에 대해 '사람을 태우라고 있는 공간이 아니라 '''앞좌석에서의 원활한 카섹스를 위해 시트를 뒤로 눕힐 수 있도록 만든 공간'''' 이라고 평했다.(...) 뚜껑을 열고 한다면 당연하지만 [[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프라이버시는 내다 버리는 것]]이므로, 정말 아무도 오지 않는 으슥한 곳(이를테면 [[차고]])에서 해야 한다. "이럴 거면 뭐하러 굳이 차에서 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카섹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흥분되기도 한다는 모양이다. 물론 [[SUV]]나 --[[버스]]-- 특히 '''[[승합차]]'''라면 그런 거 없다. 특히 올란텔 혹은 음란도라고 불리우는 '''[[쉐보레 올란도]]'''에서는 뒷자리를 다 폴딩시키고 얇은 매트만 있다면 어떤 체위든 마음껏 구사할 수 있다. 스타렉스는 3인승 패널 밴 한정으로 프라이버시 걱정할 필요도 없고 시트도 없기 때문에 짐칸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불법 튜닝|격벽을 없애는 짓]]은 하지 말자.-- 비교적 작은 차에서도 무리 없고 가장 많이 이용되는 [[체위]]는, 조수석을 최대한 뒤로 밀어놓고 등받이를 내린 뒤 [[여성]]은 조수석에 바로 누워 다리를 들고 [[남성]]은 조수석 레그룸에 무릎 꿇거나 한 채로 삽입하는 [[굴곡위]][* 여자가 다리를 들었으니 [[정상위]]가 아니라 [[굴곡위]]]이다. 대충 여자가 [[침대]] 가장자리에 있고 남자가 침대 바깥에서 삽입하는 자세를 생각하면 쉽다. 다만 이 경우 남녀의 성기 결합 부분(?)이 조수석 시트에 매우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시트가 더러워질 확률이 매우 높다. 정확히는 시트 끄트머리에서 약간 안쪽 부분. 하필이면 눈에도 잘 띄는 부분이다. 시트가 가죽 등 방수 재질이라면 나중에 물걸레나 물휴지 등으로 닦으면 되니 별 상관은 없다. 그 외에는 [[정상위]]나 [[좌위]] 정도. [[캠핑카]]에서 하면, 대부분의 카섹스에서의 단점이 해소된다. == 주의사항 == === 민폐 === 차 댈 만한 주차장 공원 근처 공터에 '''[[콘돔]]''', 물티슈가 버려져 있으면 아주 높은 확률로 카섹스를 하고 난 뒤 [[정액(체액)|정액]], [[애액]] 다 닦은 뒤에 버리고 간 쓰레기다. 환경미화원을 위해서라도 집에 가져가서 버리든지 하자. 렌터카의 경우에는 [[https://youtu.be/fcTd1JL9Lzk?t=6m33s|렌터카에서 카섹스를 해 다음에 차를 빌린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있으니]] 렌터카에서는 '''제발 하지 말자.''' 특히 [[카셰어링]]에서는 더더욱. === [[공연음란]]죄 === 판례에 의하면 ~~의외로~~ '''공연음란이 성립하지는 않는다.''' 자기 소유의 차량 내부가 사람들에게 공개된 장소라고 법리적으로 해석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 섹스와 같은 맥락이다. 그리고 애초에 대낮에 길거리에서 선팅도 안 한 [[오픈카]]에서 하는 식의 노골적인 카섹스를 하지 않는 이상 남들에게 발견되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다. 사생활 침해 우려라든가 이런저런 애매한 부분 때문에 설령 공연음란이 성립한다 한들 경찰들도 이런건 단속 자체를 꺼린다. 특히 창문 다 가려놓고 소리도 거의 안 내면, 이걸 공연음란으로 보기도 뭐하기도 하다. 스타렉스 3인승 패널밴이라면 애초에 창문이 없어서 트렁크 창문에 커튼만 씌우면 아무도 모른다. 혹시 만에 하나 투철한 신고정신(?)을 가진 시민이 신고해서 경찰이 오더라도 [[훈방|몇 마디 잔소리]]만 듣고 끝난다고 한다. 이는 으슥한 곳에서 차 내에서의 [[자위행위]] 등 또한 마찬가지. 자동차 안이라서 공개된 장소로 해석되지 않을 뿐, '''[[야외섹스|밖에서 아무데서나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님을 명심할 것.''' === 성폭행의 위험 === '''[[성폭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상술했듯 카섹스가 불법이 아님에도 경찰 혹은 공익이 카섹스를 단속하는 것은 [[성관계|섹스]] 자체를 단속하는 게 아니라 '''"위험하니까 [[여관]][* 요즘으로 치면 [[모텔]]이나, [[호텔]].]이나 집에 가서 하세요."'''라는 명분하에서 벌이는 단속이다. 카섹스는 대개 으슥한 곳에 차를 세우고 하는데, 이런 카섹스족을 노리고 [[강도강간]]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도로 갓길에 세우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 예전처럼 [[윤간]] 같은 걸 당할 가능성은 줄었지만, 혹시나 모르는 관계로 성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최대한 으슥한 곳에 세워두고 하더라도 지나가던 사람이 ~~즐겁게~~ 감상하거나(...) 심지어 [[폰카]]를 들고 있어서[* 요즘은 휴대폰들 대부분 카메라 화질이 좋기에 번호판도 찍히면 '''개망신당할 수 있다'''(...) 가끔 으슥한 산길에서 열심히 카섹스를 하고 있는데 재수 없게도 [[군인]]들이 그쪽으로 [[행군]]해서 3대가 쪽팔리는 경우를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일반인도 아닌 군인, 거기다가 특히 모태솔로 출신들에겐 정말 극도의 염장질이다. 빡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것이다. --그래서 행군 중에 흔들리는 차를 보면 자연스럽게 [[손전등]] 한 번씩 스윽 비춰주고 가게 된다--] 좀 심한 경우 거수자 신고 들어와서 [[5분대기조|5대기]]가 포위하고는 끝날 때까지 감상한 뒤 다 끝날쯤에 갑자기 손전등 비추고 요란 떨어서 상대를 놀려먹는 경우도 있다. 너무 으슥한 곳도 좀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카섹스를 하는 커플을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하고 [[불법촬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한다. '''남이 [[성행위]]하는 걸 [[도촬|불법촬영하는 것]]은 범죄다.''' 카섹스 자체는 불법이 아닐뿐더러, 설령 어떤 성적 행위가 불법일지언정 그것을 촬영하고 유포하는 것은 또다른 범죄가 된다. === 위생 === 차가 '''더러워진다,''' 쓰레기가 나온다는 말은 다 제쳐두고 제일 중요한 것부터 말하자면 카섹스 자체가 '''[[성병]]행 급행열차'''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건데, 차 안은 아무리 청소를 해도 먼지 투성이에 시트는 온갖 잡균이 번식하기 딱 좋다. 무엇보다 성행위 전에 손과 [[성기]]를 씻을 수가 없거나 그러는 경우가 드무니 그 부분에서부터 위생은 말아먹은 것이다. 최소한 깔고 앉을 깨끗한 수건과 손소독제, 손을 씻을 물수건과 콘돔 정도는 구비가 되어야 성관계 이후 차량의 오염을 걱정할 처지가 되는 것이다. 덧붙여 카섹스 전에 성기를 씻을 수 없으니 아무리 다른 피임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거나, 자녀를 계획 중인 커플이라 해도 콘돔 사용이 필수다. 애초에 [[야외섹스]]란 것 자체가 위생은 좀 덜 신경 쓰고 하는 것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차는 내 것이고 계속 타야 한다'''. 일단 몸을 씻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고 [[성관계|섹스]]란 것이 이런저런 체액(...)이 나오는 행위이므로, 시트에 묻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가죽]]시트라면 약간의 방수는 되기 때문에 닦아내면 되지만 직물 시트라면 [[답이 없다|얼룩 못 뺀다]]. [[스웨이드]]나 알칸타라 시트라면? [[항문성교|애널]]이라도 [[똥|했다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러니 당연하지만 '''[[렌터카]]에서 카섹스를 벌이는 매너 없는 짓은 삼가자'''! 렌터카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서양 유머가 많은데 [[아버지]] 차를 빌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마지막 코스(?)로 카섹스 하다가 얼룩이 남아 들켜버리는 부류의 이야기. 하려거든 웬만하면 자신이나 파트너 차에서 하자. 그리고 양심적으로 [[중고차]]로 팔 때는 최소한 시트는 갈아주든가, 값을 깎아주자. [[야설|문학 작품]]이나 영상을 보면 [[변속기]] 레버를 [[딜도]]처럼 쓰는 묘사를 간혹 볼 수 있다. 이런 장면은 서구 작품에 많이 나오는 편이다. 서양 여자들의 [[음문]]이 커서 그렇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대부분의 차량이 수동 스틱을 사용하는 유럽의 특성이 반영된 측면도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이나 일본은 오토가 대세인데, 오토 스틱을 거기에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동 변속기 차량이라 그게 가능하더라도 웬만하면 고장의 위험 탓에 하지 않는 게 좋다. 위생상 별로 좋지도 않고, 평소에도 계속 손으로 만져야 되니 그야말로 '''[[세균]] 천국'''이다. 관리 잘하는 공중화장실 좌변기에 세균이 3억인데, 차량 시트에는 12억, 핸들엔 13억, 변속기 레버엔 14억 마리나 있다. 딜도처럼 썼다간 [[질(신체)|질]] 내부에 온갖 세균이 침투하는 건 뻔할 뻔 자. 질 내부의 산성 물질이 왠만한 세균은 막아줄 거라는 생각을 할 텐데, 질 내부의 산성 물질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다. 애초에 수억 마리의 세균을 죽일 만큼 살균 효과가 강했다면 정자의 생존을 고민하기 이전에 [[내가 고자라니|삽입한 남성기의 상태부터 걱정해야 한다.]] 또, 아무리 깨끗하게 소독했다고 한들 질 내부에 상처를 입으면 소독도 아무 소용 없고 바로 갖은 여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콘돔]]이나 이것저것 닦아낸 [[휴지]] 등을 차 밖으로 버리고 가는 양심 없는 짓도 삼가자. 물론 차 안에도 오래 두지 말고 버리자. '''냄새 난다.''' 야외에서 카섹스 후 [[정액(체액)|정액]]이 묻은 휴지를 버리고 갔다가, 며칠 후 그 근처에서 살해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는 바람에 살인 사건 혐의자로 조사를 받은 국내의 사례도 있다. 물론 피해자와 아무 연관도 없고 알리바이도 있어서 조사 후 방면됐다.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잘 처리하자. 참고로 이 휴지에 대한 재밌는 얘기가 있는데, 차 내에 흔히 배치되어 있는 티슈 상자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 티슈 상자가 자동차[* 2000년 중반 유류 가격이 급등하기 전까지는 주유소에서 기본 기념품으로 티슈 상자를 줬었다.]는 물론 내 방, 안방, 누나 방, 형 방 없는 데가 없어 별생각을 안 하지만,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조차도 온 집에 널려있는 나라가 상자 티슈라고 안 쓸 리 있겠나-- 외국에선 주로 섹스 후 뒤처리할 때 많이 사용한다. 그러므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자동차 지나갈 때, 뒤창으로 보이는 티슈 상자들을 보면 이런저런 ~~[[음란마귀]]~~ 생각들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항문냄새나 음부냄새가 생각보다 정말 안빠진다. 밀폐된 자동차의 특징상 카섹스를 하고 난뒤 다른 사람 태우기 민망할 정도로 냄새가 오래간다. === 교통사고의 위험 === 차에서 갖은 자세로 하다 보면 재수 없는 확률로 변속기를 발이나 팔등으로 밀어버리게 될 수가 있는데, 이게 주차 상태에서 D나 중립으로 가버리면 차가 굴러갈 수가 있다.(...) 특히 여름 등으로 더워서 차 시동을 켜서 에어컨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변속기가 들어가 버리면, 차는 슬슬거리며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이걸 [[크리핑 현상]]이라고 한다. 수동변속기는 이런 현상이 없다.(클러치로 동력을 끊으면 끝.) 물론 변속기를 잘못 밀어버리면 클러치 없이 기어가 억지로 들어가는 격이니 변속기에서 쇠 갈리는 소리를 들게 될 것이다.] 아니면 차가 서 있는 장소가 경사로가 져서 무게와 충격을 받아(...) 차가 굴러가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데, 이걸 빠르게 깨닫고 멈추면 모를까, 빠르게 멈출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면 어딘가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오르가즘|천국]]을 느끼려다가 진짜 [[천국]]에 가버리는 것이다.''' 그 외에도 좁은 차내에서 격렬한 움직임으로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카섹스를 단속하는 이유 중에는 이러한 맥락의 교통사고 예방도 있다. 위의 설명은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실제 사망에 이르는 대형 사고가 나기도 한다. 갓길에서 카섹스를 하다가 대형 차량에 받히면 '''[[끔살|남녀의 시신이 그대로 으깨져서]]''' ~~영원히~~ 합체되기도 하는데, 해외에서 이런 변사체는 BLENDER, 즉 [[믹서기]](...)라고 불리우며 장의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다. 두 명의 늑골이 부러지면서 마치 갈퀴처럼 상대방의 육체를 찌르고 움켜쥐기 때문에 분리하기도 힘들다. 또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2020년 방영 목록#1216|1216회]]에도 나온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 사건도 카섹스 도중 일어난 사고이자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 불편함 === 남자가 시트에 앉은 상태에서 여자가 그 위에 올라타는 [[기승위]]나 그 변형 형태의 [[좌위]], 혹은 적게는 [[정상위]]가 자주 등장하는데 차 천장이 웬만큼 높지 않은 이상[* 거의 [[스타렉스]]나 기아 레이급은 되어야 한다.] 천장에 여자나 남자 머리 다 찧는다.(...) 때문에 의외로 별로 현실성 없는 [[체위]]. 어찌어찌 가능은 하다 하더라도 차내에서는 움직임이 크게 제약되기 때문에 영 불편하다. === 자동차 정보 수집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 몇몇 자동차 업체들이 정보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77253?sid=104|수집]]하는데 거기에는 성생활 관련 정보도 포함이 되어서 사생활 침해 문제가 있다. == 대중매체 == [[야한 동영상]], [[포르노]], [[야설]], [[야한 사진]], [[에로게]], [[야애니]], [[에로 라이트 노벨]], [[상업지]] 및 [[에로 동인지]]의 [[성인물]] 매체 등에서는 [[화간]]뿐 아니라 [[불륜]], [[간통]] 등 [[네토라레]]나 [[강간]]과도 궁합이 꽤 좋은 편. 의외로 특이하게도 [[스팽킹]](...)이 자주 나오는 경향이 있다. 승합차가 아닌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은 주로 [[치한물]]을 [[치한물(AV)|참고]].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매춘부 - 00시부터 04시까지 특정 지역에서 스폰되는 성매매 여성들로서, 주인공들의 자동차 안에서 성관계를 한다. 다만 화물차나 긴급차량, 일부 차량은 카섹스가 불가능하다고 뜬다. * 히치하이커 커플 - 태워주면 고맙다고 하고 [[모텔]]로 데려다 달라고 하는데 차에서 갑자기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고 '''간지럽다거나 [[볼기|엉덩이]]를 가까이 대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트레버]]가 신경 쓰지 않으면 남자가 눕고 여자가 남자 위로 올라타서 [[성관계|무언가]](...)를 한다. --[[성관계|sex on the bitch]]--[* 여기서 1인칭으로 뒤를 보면 차를 박고 셋이서 하자는 말을 한다.] 하지만 이 둘은 보통 돈벌이가 마땅치 않은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알트루이즘]]에 '''인신공양 혹은 식사거리'''로 팔아먹어 2천 달러로 산화하게 될 운명이다. * [[게이]] 형제 - GTA 5에서 [[근친상간|어떤 형제]]가 낡은 벤 안에서 [[항문성교|섹스]]하는 것[* 차가 엄청 흔들린다.]을 볼 수 있다. ~~이런 미친~~ 여기서 밴 근처로 가면 그들이 하는 대화를 들을 수 있다.(너무 가까이 가면 눈치채고 공격한다.) * [[My Immortal]]: 공식 작품은 아닌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픽이다. 에보니 다크니스 디멘시아 레이븐 웨이가 드레이코 말포이와 함께 그의 날아다니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금지된 숲으로 들어가 그것을 했다가 알버스 덤블도어에게 들키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0936060?|장면]]이 나온다. * [[일본방송협회|NHK]]: NHK를 깔 때 쓰이는 주요 레파토리이다. 이유는 '''[[불륜]]''' 관계인 NHK 소속 아나운서들이 '''길'''에 '''차'''를 세워놓고, 그 안에서 '''[[성관계|섹스]]'''를 했다가 걸렸기 때문.[[http://www2.osen.co.kr/article/G1110466568|관련기사]].[* 2016년 발생한 사건으로, [[야마나시현]] NHK의 저녁 7시 뉴스를 진행하던 유명 캐스터 사이토 타카노부(당시 39세, 기혼)와 하야카와 미나(당시 29세, 미혼)간의 불륜이 적발되었는데, 방송 종료 1시간이 지나 퇴근하는 길에 국도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성행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했다는 것이 들통났다. 문제는 이 처리 과정에서 계약직이었던 여성 아나운서 하야카와만 해고되었다는 것. 한편, 남성 아나운서 사이토는 [[날치기|'''NHK의 사규 개정 및 소급 적용으로 인해''']] 징계 없이 넘어갔고, 현재까지 TV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불륜! 노상! 카섹스!''']]--[* 2019년 7월 참의원 선거 당시 '''NHK'''에서 방송한 정견 발표회에서 나온 말이다. 같은 당 후보의 정견 발표회 영상이 소스로 쓰이고 있는건 덤.] * [[가타카]]: 주인공인 빈센트가 카섹스로 인해 태어났다. [[우생학]]의 발달로 인공 수정이 보편화된 미래였기에 영화 속에서는 상당히 특이한 출생으로 여겨진다. * [[걷지 않는 다리]]: 35화에서 박태승이 권수영에게 박다가 [[스팽킹|엉덩이를 때리면서]] 잠시 중단. * [[곡성(영화)|곡성]]: 종구가 아내와 [[현대 그랜저|차]] 안에서 하다가 딸내미에게 들켜서 이것저것 사 주며 사죄와 화해의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권순분의 차녀 유경자에게 납치범들이 전화하는데 비서와 카섹스하느라 전화를 씹는다. 물론 [[청소년 이용불가|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는 아닌지라 입을 거 다 입고 얼굴만 클로즈업한다. * [[나를 바꿔줘]]: 외전 에피소드에 아주 잠시 묘사되었는데, 직접적인 장면은 아니고 상황 묘사로 간접 묘사 되었다. 정확히는 김원균과 현정이 운전하면서 그 짓 하다[* 현정이 입을 닦고 김원균이 바지를 올리는 걸 보면 정황상 [[펠라치오]] 인 듯.] 이지윤의 자해공갈에 휘말려 그녀를 치게 되었고, 이후 증거인멸을 위해 이지윤을 진짜로 죽여버린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정확히는 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수록된 동명의 연작 소설집 내 다른 연작]: 자동차 시트에 묻은 [[정액(체액)|정액]]의 자국을 윤호가 발견한다. * [[박하사탕(영화)|박하사탕]]: 주인공 영호가 카센터 직원과 함께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사랑하는 소년]]: 39화와 40화에서 정은호가 유재하와 점심을 먹은 뒤에 수업까지 빼먹고 차에서 한다. * [[연애의 목적]] 남주인공 유림(박해일 분)이 자신의 오래된 연인과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응답하라 1997]]: [[성동일(응답하라 1997)|성동일]]이 [[이일화(응답하라 1997)|이일화]]와 하는 모습을 딸 [[성시원]]에게 들키며 민망한 개그 신을 연출한다. * [[크래시(1996년 영화)]]: 소재가 소재다보니 온갖 상황의 카섹스가 줄창 나온다. 심지어 차로 상대 차를 들이박는(?) 것도 카섹스로 치는, 해당 항목 작품 중에서도 매우 막 나가는 상황도 등장한다. * [[크리스틴(영화)|크리스틴]]: 어니와 리가 [[자동차극장]]에 가서 [[크리스틴(크리스틴)|승용차]] 안에서 [[성관계|진하게 사랑을 나누다가]] 리가 갑자기 차 안이 불편하다면서 차에서 내리면서 중단된다. 근데 카섹이라기 보다는 그냥 진한 키스만 했다.[* 이는 크리스틴이 자기 주인과 사랑을 나누는 리에 질투심을 느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로 리는 직후 차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죽을 뻔 했다.'''] *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 주인공인 [[잭 도슨]]과 [[로즈 드윗 뷰케이터]]가 남의 차에서 유리창에 손바닥 자국을 남긴다. == 기타 == [[파일:external/img.tenasia.hankyung.com/2014031818112018342.jpg]] * [[권오중]]이 트루맨쇼에서 차 안에서 아내와 껴안고 있다가 경찰한테 걸렸다는 얘기를 했는데 유재석이 정말 그냥 껴안고만 있었냐고 물어보니 저런 표정을 지었다. --괜히 신고를 했겠어요?-- 게다가 바로 다음 장면에서 [[김응수]]가 '(경찰은)차에 쿠션(?)이 있을 때 적발한다'라고 받아쳐서 모두들 자지러졌다. [[https://youtu.be/S6anAx_l8lQ?t=145|권오중의 해당 장면 영상]] * [[박근혜 5촌 살인사건]] 당시, 사건을 증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두바이에 거주 중인 사람(일명 두바이 목격자) 한 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죽거나 실종되어 저 두바이 목격자의 증언을 교차 검증을 할 방법이 없었다가, 2017년 11월에 이 사건을 봤다는 목격자(일명 북한산 목격자)가 나타났다. 증언 내용도 상당히 구체적이었으나 사건 발생 6년 가까이 다 되어 날아온 제보라 '그날 본 일이 2011년 9월 6일에 있었던 일이 맞는가?'가 가장 핵심적이었는데, 이 북한산 목격자는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9월 6일을 [[69(성적 은어)|거꾸로 하면 성행위가 묘사되는데]] 이날에 맞춰 파트너와 만나기로 했다"'''라고 [[https://tv.naver.com/v/2250948|밝혔다.(...)]] 그리하여 북한산 속 주차장에서 사건을 목격했다며, "날짜는 정확하다." 라고 했다. * 가수 [[케이티 페리]]는 [[첫 경험]]이 카섹스였다고 한다. 16살 때 [[볼보]] 세단의 앞좌석에서 [[제프 버클리]]의 Grace! 앨범을 들으며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 모델 [[김소희(모델)|김소희]]도 [[아재쇼]]에서 카섹스를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차를 세워놓고 했는데, [[착의섹스|하체만 벗고 합체를 강행했다고 한다.]] * 레이싱 모델 [[이봄이]]도 카섹스를 해봤다고 한다. 군대 간 남친과 군부대 연병장에서 차를 세워놓고 안에서 성관계를 했다고 한다. 섹스하는 것을 들키면 남친은 영창이였지만 덕분에 더 스릴 있어서 좋았다고. *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에서 최초로 했다고 한다. * 직접적으로 나온 건 아니지만 영화 [[해리 포터와 불의 잔(영화)|해리 포터와 불의 잔]]의 삭제 장면 중에 카르카로프와 [[세베루스 스네이프|스네이프]]가 대화하던 도중 스네이프가 흔들리는 마차 문을 열면서 스테빈스와 [[S. 포셋]]이 있는 걸 보고 두 사람을 감점시키는 [[https://youtu.be/Bh5zls3_k7s?t=342|장면]][* 원작에서는 둘이 덤불에 숨어 있었다.]이 있는데, 그 흔들린 마차가 그 일을 떠오르게 한다는 평이 있다. == 관련 문서 == * [[성 관련 정보]] * [[성인물/클리셰]] * [[야외섹스]] * [[착의섹스]] * [[체위]]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권오중, version=233)] [[분류:성관계]][[분류:성적 취향]][[분류:모에]][[분류: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