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분류:1995년 건설]][[분류:이월드]]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물주머니 가방, rd1=하이드레이션 백)] [include(틀:이월드 관련 문서)] [include(틀:롤러코스터/대한민국)]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 15px" {{{#!wiki style="margin-bottom: 5px;" [[이월드|[[파일:이월드 로고 화이트.svg|width=50]]]]}}}{{{+3 '''카멜백'''}}}[br]Camel Back}}}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월드 카멜백.png|width=100%]]}}} || || '''이름''' ||카멜백 || || '''영문명''' ||Camel Back[* 놀이기구 간판에는 CAMEL BACK으로 띄어쓰기가 되어있으나, 공식 안내지도에는 Camelback Coaster로 붙여 표기되어있다.] || || '''개장''' ||[[1995년]] [[3월]] || || '''제작사''' ||메이쇼특수산업[* 현 [[https://sanoyasrides.com|사노야스 라이드 주식회사]].] || || '''트랙 길이''' ||1,010m || || '''탑승 인원''' ||28명 || || '''탑승 제한''' ||110cm 이상 || [목차] [clearfix] == 개요 == >두개의 볼록한 등으로 사람과 짐을 싣고 다니는 낙타를 모티브로 한 1,010m 롤러코스터! 수직급상승과 급하강의 짜릿한 모험의 놀이기종! [[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로 [[이월드]] 어드밴처 월드 테마 구역에 위치한 [[놀이기구]]. 이월드의 [[롤러코스터]] 중 하나이다. == 상세 == [[일본]]의 놀이기구 제조회사 메이쇼특수산업에서 제작했다. 1,010m의 길이로 [[이월드]] '''최장 길이''' [[롤러코스터]]이다. 탑승 신장 제한이 110cm라서 키가 작은 초등학생들도 종종 타는 모습을 보인다. 첫 상승 후, 하강-상승-하강을 하다 원형 구간에 접어든다. 이때 소음과 진동이 많이 발생하고 몸에 힘을 많이 주게 된다. 원형 구간을 나오면 열차의 진행 방향이 바뀌어져 있고, 다시 하강과 상승의 반복이 시작된다. 2번정도 하강하고 상승하다, 반원 구간을 통과하면서 좌선회 유턴하여 한번 더 진행방향이 바뀌고 하강과 상승을 반복한다. 마지막 상승 후 진행방향이 왼쪽으로 회전하며 진행방향이 한번 더 바뀌는데 이때 반원 구간이 급커브라서, 오른쪽으로 몸이 확 쏠린다.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면 플랫폼. [[백문이불여일견]]이니 아래 탑승영상을 참고하자. 뒤집어지는 [[롤러코스터/트랙#인버팅 트랙|인버팅 트랙]]이 없는 대신 낙타의 등을 모티브로 만든 7개의 언덕 구간들이 즐비해 있어 속도감과 하강감의 압박이 상당하다. 진동으로는 드릴과 맞먹는다. [[이월드]] 롤코 3인방[* 나머지는 [[부메랑(롤러코스터)|부메랑]], 허리케인. 2021년 기준 한국에서 대규모 롤러코스터만 3개를 동시에 보유한 테마파크는 롯데월드와 [[이월드]]밖에 없다.] 중 대장급 취급을 받으며 폭 넓은 연령층에 인기가 많다. 당시 아시아 최장 레일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일본에 이것보다 더 긴 것이 생겼다. 레일 형식은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이나 하이퍼 코스터에 가깝다. 낙타의 등이라는 의미에 맞게 오직 카멜백 코스로만 승부하는 구조. 천공기 수준의 진동이 특징. 360도 회전이나 콕스크류가 없어서 일견 무난해 보이지만, [[이월드]] 자체가 낮은 산에 만든 것이고 산등성이에 위치한 트랙을 잘 살려낸 언덕 코스 때문에 체감상 엄청나게 높아 보인다. [[고소공포증]]이라면 다소 어렵지만 카멜백 정도는 아이들도 어른들과 함께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때 회전코스 탓인지, 보호자가 왼쪽에 탑승하라고 안내한다.) 탑승시 드릴과 비슷한 진동을 몸소 느껴볼 수 있다. 더욱더 스릴있게 탑승하기 위해, 맨 앞칸에 탑승하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낙하구간에서 맨 앞칸은 낙하구간 내리막부터 속도가 빨라지는 반면, 뒷칸은 앞칸들에 끌려서 낙하구간 전부터 속도가 확 빨라진다. 따라서, 뒷칸에 탑승하면 몸이 붕 뜨는 느낌을 받아, 더욱 더 스릴있게 탑승할 수 있다. == 탑승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qjwr7fx5D0, start=10)]}}} || || '''▲ 탑승 영상''' || == 매체 == * [[바람 바람 바람]]: [[https://www.youtube.com/watch?v=_RjOFMUF6BE|메인 예고편]] 맨 처음에 등장한다. 봉수([[신하균]])와 석근([[이성민(배우)|이성민]])이 탑승하는 장면도 나온다. [[http://news.imaeil.com/page/view/2017061000084021888|기사]] == 여담 == 2022년 기준 거의 30년이 다 돼가는 롤러코스터라 그런지, 레일 곳곳에 페인트가 벗겨진 곳이 많은 등 레일이 지저분하고 첫번째 상승 구간에서 체인 소리가 요란하다. 전술했듯, 산을 깎아 만든 터라 나무 사이를 달린다. 이때 탑승 중 하강 구간에서 손을 뻗고 타다가 나무에 닿일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야간 탑승 시, 나무 사이에 조명이 많지 않아서 암흑 속을 달리는 느낌이 난다. 레일이 보이지 않아서 더 스릴을 주기도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월드, version=552, title2=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 version2=92, paragraph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