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sunrise-inc.co.jp/chara09.jpg]] [[무한의 리바이어스]]의 등장인물. cv : [[히카미 쿄코]] 국내판은 [[정현경(성우)|정현경]] 제2조선과 소속. 굳은 성격의 소녀이며, 기본적으로 누구에 대해서도 상냥하게 말을 건넨다. 음악의 메모리 팁 모음이 취미로, 특정의 그룹에는 소속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화물용 엘리베이터에 텐트를 쳐 독신 생활 하고 있다. [[아이바 유우키]]에게 개인적인 흥미를 가지고 있어 화성권을 이탈했을 무렵으로부터 그와 행동을 같이 한다. 성적은 조선과에서 상위 5위로 우수하지만, 실은 더 상위의 성적을 거둘 수도 있었음이 분명했다. 리프트함의 메인 오퍼레이터를 맡아 없으면 안 되는 존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활약을 했다. 이쿠미와는 리바이어스 승선 전에도 음악용의 메모리칩을 서로 교환하거나 하고 있었다. 전투 이외에도 스토리상에 있어도 수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오제 이쿠미]]와 사이가 멀어진 후 가야할 길을 잃어버린 [[아이바 코우지]]에게, 망설임을 없애고 그 후의 행동에 큰 영향을 주는 계기[* "하고싶은 일에 우선순위를 붙여. 노력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각오를 결심하는거야. 그것만으로 대부분의 일은 할수있어." 라고 말했다. 각본가 쿠로다 요우스케는 이 대사를 쓸때, "시나리오의 여신이 내려온듯한 기분이였다."라고 한다.]를 만들었다. 게슈펜스트 전 후, 코우지가 자포자기가 된 이쿠미에게 사살될 것 같은 상황에서는 유우키를 다그쳐서 구조를 하게 했다. 어떤 의미로 공식 히로인인 [[호우센 아오이]] 이상으로 히로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아오이 역시 본인이 깨닫지 못했지만 아이바 형제의 갈등의 근본이고 최종적으로 코우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둘의 성장 및 어느정도의 갈등 해소를 이끌어냈으며 후반부 전개의 전환점이 된 코즈에를 돌보는 것은 잠시 레이코에게 맡기는 사이에 코즈에가 폭행을 당한 점을 생각하면 히로인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할 수 있으나 그 역할 수행에 있어 카렌과 달리 수동적인 편이다.] 아오이와 다른 입장에서 코우지와 유우키의 화해를 바라고 있었던 듯. 드라마CD 3에서는 유우키와 만나 리바이어스에 탔던 아이들의 소식을 전해주거나 [[에어즈 블루]]의 소식을 알려주었고 더불어 아오이에 대해 마무리 지으라고 바람을 넣어 유우키가 아오이에게 제대로 차이게 만들었다. 사실 고아로, 구조되고 나서는 안면이 없는 먼 친척이 거뒀다고 한다. 그런데 사이가 좋지 않아서 곧바로 가출해, 최종화에서는 리바이어스에 재승함했다. [[분류:무한의 리바이어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