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20211106_133347.jpg]] [목차] == 개요 ==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종족. 성우는 [[긴가 반조]] / [[한상덕]](대원VHS)[* [[토테포]]와 중복], [[서반석]](대원) == 상세 == >일본판 - '''잠깐! 잘 들어라! [[버독|난 지금 너에게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환영권을 날렸다!]] 너희 일족의 앞길이 보이게 될 것이다! 말해두지만, 너희들에겐 저주받은 미래밖에 없다. [[프리저|우리 일족과 똑같이 멸망해갈 뿐이다!]] [[고통|그 미래의 광경을 보면서 실컷 괴로워 해라!!]] 크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 >---- >한국판 - '''잠깐! 잘 들어라! [[버독|난 방금 전에 미래를 볼 수 있는 환영권을 너한테 쐈다!]] 이제 곧 네 녀석의 눈은 우리 일족의 앞날이 보이게 될 거다. 미리 말하지만, 네 녀석들한테 저주받은 미래밖에 없다! [[프리저|우리 일족과 마찬가지로 모두 멸망해버릴거다!]] [[고통|그 참담한 미래를 보면서 실컷 괴로워 해라!]]! 크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 이름의 유래는 [[물고기]]를 뜻하는 일본어인 '사카나'. 생김새 역시도 어류와 비스무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적당한 변경에 살고 있던 종족으로 [[프리저]]의 명령을 받은 [[버독]] 패거리에 의해 초토화되고 멸망 한다. 전투력 자체는 기공파를 쓰는 걸 보면 어느정도 되는것 같다만 상대가 전투민족 [[사이어인]][* 그것도 전원 [[거대 원숭이]]화한 상태였다. 버독의 경우 전투력이 1만에 근접하다보니 이 상태의 전투력은 무려 '''10만'''... 거의 [[기뉴]]에 근접하는 수치다.]이다보니 쪽도 못쓰고 몰살. 그다지 침략할 만한 가치가 없는 종족인 것 같지만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저는 그들이 가진 기이한 초능력에 관심이 생겨서 침략했다. [[파일:video2gif_20211106_133329.gif]]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미래예지|미래를 보는 기술]]이며, 본편에서는 버독 팀의 공격 이후 간신히 생존해 있던 최후의 카낫사인, 토오루가 버독에 절망을 안겨주기 위해 목을 찔러 넣으며 해당 능력을 강제로 습득시킨다.[* 토오루는 이미 사이어인들이 프리저에게 몰살당하는 미래를 보았다. 그 미래를 버독에게도 보여줘서 괴로워하게 만들기 위해 버독에게 미래를 보는 기술을 습득시킨 것.] 이로 인해 버독은 혹성 베지터의 멸망과 카카로트의 미래를 보게 된다. 다만 상술 하였듯이 제대로 전수해준 게 아니라 저주에 가까운 형태로 강제로 넘긴 것이라 그런지 제어가 안 돼서 원하는 시점의 미래를 볼 수 없고 타이밍도 조절할 수 없어 버독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여담이지만 카낫사인과 똑같이 생긴 외계인이 대계왕별에서 수련하는 저승의 강자로 등장한다. 본편에선 잠시 지나가는 스토리의 일부분이지만 [[버독]]편을 주행한 팬들이라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을듯.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에서는 멸망한 줄 알았더니만 멀쩡하게 등장하는데, [[손오공]]이 카낫사성에서 깽판을 치던 프리저의 부하들을 쓰러트리면 손오공이 버독의 아들임을 알아보고 선물을 준다. [[드래곤볼 Z 요약시리즈]]라는 개그성 팬패러디에서는 그야말로 미래 읽기밖에 못하는 얼간이들로 나온다. ‘프리저 혹성 419’라는 혹성에서 살고 있는 족속들로, 최근에 수가 많이 불어나갖고 아무도 그 혹성엔 안 간다고 베지터가 언급한다. ‘내겐 미래가 보여!!!’라고 외쳐대며 드래곤볼Z 스토리를 모조리 스포해재끼는 미친 존재감을 선보인다.[* 부르마랑 베지터끼리 애를 낳는다던지, [[마인 부우]]는 사실 [[마인 부우(순수)|꼬맹이]]라던지, [[셀(드래곤볼)|셀]]이 초완전체가 된다던지, 오천과 트랭크스가 서로 [[오천크스|한 몸]]이 된다던지...심지어 오반이 잠재능력을 해방해 최강이 됐는데도 아무 활약도 못하고 간다는 씁쓸한 사실까지 불었다...] [[분류:드래곤볼/종족]][[분류:외계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