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nclude(틀:유희왕 OCG 레벨별 드로우 서포트 카드)] [목차] == 개요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등장했다. == 설명 == [[파일:七星の宝刀.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칠성의 보도, 일어판명칭=七星の宝刀, 영어판 명칭=Sacred Sword of Seven Star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또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레벨 7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레벨 8 몬스터들의 전유물이었던 [[트레이드 인]]의 첫 다른 레벨 버전으로, 레벨 7 몬스터들을 위한 드로우 가속 카드다. 모티브는 칠성보검. 원본 트레이드 인에 비하면 크게 하향되어서, 몬스터를 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외해야 한다. 대신 효과 범위가 필드까지 확장되긴 했지만[* 필드의 몬스터를 코스트로 한다는 점은 [[어드밴스 드로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필드에 꺼내기도 힘든 레벨 7 몬스터를 사용해야 하니 어느쪽이건 사용할 수 있는 덱은 크게 한정된다. 거기에 1턴에 1장이라는 제약도 있다. 유희왕에서 묘지는 제2의 패라고도 불릴 정도로 어드밴티지가 유지되는 장소이기에 트레이드 인은 2:2 교환임에도 우수한 부스팅 카드로 각광받았으나, 9기 이후로 가속된 듀얼 환경에서도 제외된 카드는 특정 덱이 아니면 여전히 활용이 어려운 진정한 무덤이다. 그러나 같은 팩에서 나온 '''[[정룡]]'''은 강력한 시너지를 보였다. 이들은 전부 레벨 7이고 제외되었을 때 발동하는 서치 효과로 덱에서 즉석으로 다른 드래곤을 서치해 오므로 어드밴티지 +1이라는 [[욕망의 항아리]]급의 효율을 보여준다! 사실상 필수 카드였고 당연히 저 정룡들이 당시 유희왕의 밸런스를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린 개사기 카드들이라는 점은 누구나 알 것이다. 결국 범용 카드로 쓸 수 있는 이 카드는 저 정룡과의 콤보 하나 때문에 제한을 받기도 했다. 오죽하면 정룡의 보도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TCG에서 2014년 1월부터 제한 카드가 되었으며 그 후 2014/2월에는 OCG에서도 제한 카드가 되었다. 정룡이 전부 제한이었어도 무리 없이 [[욕망의 항아리]]급 어드밴티지를 뽑아낼 수 있었긴 했다. OCG에서는 4정룡들이 TCG를 따라 모두 제한을 먹으면서 준제한으로, [[용의 영묘]]와 [[용의 계곡]]을 제한시켜 확인 사살을 가한 7월 금제에서 무제한으로 내려오긴 했다. 어둠 속성과 빛 속성 중심 덱에서는 [[암흑차원의 해방]]으로 특수 소환하거나 [[구원광]]으로 샐비지하는 게 가능해 정룡만큼은 아니어도 활용되었기도 했다. 빛 속성 천사족 덱에서는 우수성 덕에 꼭 채용되었던 [[아테나(유희왕)|아테나]]를 사용해 쓸 수도 있고, [[날개를 짜는 천사]]를 활용하면 레벨 7 일반 몬스터 중 공격력 2위(2750)이란 점을 이용하여 [[소환사의 스킬]]로 서치→칠성의 보도로 가속→구원광으로 회수→[[신의 거성-발할라]]로 특수 소환 루트를 탈 수도 있다. 또 [[환상수기]]의 레벨 4 몬스터들이 토큰이 있을 때 레벨 7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이들을 제외하고 드로우할 수도 있다만, 그 외에는 딱히 제외와 상성이 좋지 않으니 그냥 순수한 드로우 가속 카드로만 사용하게 된다. [[가가가]] 덱에서도 필드의 레벨 7이 된 [[가가가 매지션]]이나 [[가가가 걸]]로 사용은 가능하다. 물론 듀얼 환경이 가속되며 연계성이 긴밀해진 12기 시점에서는 다 옛 이야기. 이제는 정말 레벨 7 중심이면서 제외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덱만이 사용할 수 있다. 이론 상으로는 [[붉은 눈(유희왕)|붉은 눈]], [[블랙 매지션(유희왕/카드군)|블랙 매지션]], [[마술사(유희왕)|마술사]], [[오드아이즈]] 덱에서도 이 카드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상술했듯 이로 인해 영영 소실되는 핵심 카드의 디스어드밴티지가 더 심하기에 투입하기는 어렵다. 티어 덱에만 쓸만하고 비티어에겐 그림의 떡이나 다름 없는 밉살스런 카드. 11기 후반에 등장한 [[크샤트리라]]의 경우 제외되는 것마저 이득이며 필드를 비워도 새로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기에 테마가 나왔을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실상 칠성의 보도를 의식한 설계. 한동안 유용하게 쓰였으나 포하노 지원이 나오고 드롤 메타로 점차 변화하면서 채용률은 낮아지게 됐다. [[게이트 가디언(유희왕/카드군)|게이트 가디언]] 덱도 레벨7 중심이며 제외된 카드의 회수가 쉬워서 부스팅 용도로 사용된다. 칠성의 보도 이후로 나온 레벨6 부스팅 카드 [[셀레스티얼 세크스턴트]]는 덱 맨 아래로 되돌리기에 레벨별 차이점을 부각시키는 듯 했지만 [[쿠지키리의 부적]]과 [[토쿠사노신쿄진]]은 다시 평범하게 묘지로 보내게 설계되면서 결국 이 카드는 일반적인 7축 덱에겐 정상적인 드로우 부스팅 카드를 받을 기회를 앗아간 것에 불과하게 되었다. == 수록 팩 일람 ==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 LTGY-KR066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JP066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EN066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분류:유희왕/OCG/일반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