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국가(노래))] [include(틀:칠레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칠레]]의 국가, 칠레 찬가(Himno nacional de Chile)는 1819년에 작사·작곡된 이후 1847년에 변화를 거쳐 지금 알려진 가사와 가락이 전해져 오고 있다. 원래 노랫말이 6절까지 있었지만 현재는 5절만 후렴구와 불리고 있다. [youtube(DygUvHhGPKE)] [youtube(_TbHyOWQpwM)] [youtube(maRaExd0fEI)] == [[스페인어]] 가사 == (5절) >Puro Chile, es tu cielo azulado, >푸로 칠레스 뚜 시엘로 아술라도, >참으로 칠레여 그대 하늘은 푸르고 > >puras brisas te cruzan también, >푸라스 브리사스 떼 끄루산 땀비엔 >잔잔한 실바람이 그대를 스쳐지나는구나. > >y tu campo de flores bordado >이 투 깜포 데 플로레스 보르다도 >꽃으로 수놓인 그대 벌판은 > >es la copia feliz del Edén. >에스 라 코피아 펠리스 델레덴 >마치 에덴동산을 빼닮았구나! > > >Majestuosa es la blanca montaña >마헤스투오사 에스 라 블랑카 몬타냐 >눈으로 뒤덮인 그대 웅장한 산맥은 > >que te dio por baluarte el Señor, >께 테 디오 뽀르 발루아르텔 세뇨르 >주님께서 요새로 내려주신 곳이라네 > >que te dio por baluarte el Señor, >께 테 디오 뽀르 발루아르텔 세뇨르 >주님께서 요새로 내려주신 곳이라네 > >y ese mar que tranquilo te baña >이 에세 마르 께 트란낄로 떼 바냐 >고요히 그대를 받아들이는 바닷가는 > >te promete futuro esplendor. >떼 프로메테 푸투로 에스플렌도르 >빛나는 미래를 약속해 주었네. > >y ese mar que tranquilo te baña >이 에세 마르 께 트란낄로 떼 바냐 >고요히 그대를 받아들이는 바닷가는 > >te promete futuro esplendor. >떼 프로메테 푸투로 에스플렌도르 >빛나는 미래를 약속해 주었네. (후렴) >Dulce Patria, recibe los votos >둘세 파트리아, 레시베 로스 보토스 >조국이여 이 맹세를 받아주오, > >con que Chile en tus aras juró. >콘 께 칠렌 투스 아라스 후로 >제단 앞에서 칠레는 이렇게 선언했느니. > > >Que o la tumba serás de los libres, >께 오 라 툼바 세라스 데 로스 리브레스 >자유인의 무덤이 되리라! > >o el asilo contra la opresión. >오 엘라실로 콘트라 라 오프레시온 >아니면 탄압받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리라! > >Que o la tumba serás de los libres, >께 오 라 툼바 세라스 데 로스 리브레스 >자유인의 무덤이 되리라! > >o el asilo contra la opresión. >오 엘라실로 콘트라 라 오프레시온 >아니면 탄압받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리라! > >Que o la tumba serás de los libres, >께 오 라 툼바 세라스 데 로스 리브레스 >자유인의 무덤이 되리라! > >o el asilo contra la opresión. >오 엘라실로 콘트라 라 오프레시온 >아니면 탄압받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리라! > > >o el asilo contra la opresión. >오 엘라실로 콘트라 라 오프레시온 >아니면 탄압받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리라! > > >o el asilo contra la opresión. >오 엘라실로 콘트라 라 오프레시온 >아니면 탄압받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리라! == 기타 == 후렴구 마지막의 3번 반복해서 부르는 구절의 음은 [[볼리비아]] 국가와 같다. 볼리비아 국가의 후렴구에서도 이 부분을 3번 부른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오늘날은 5절과 후렴구만 부른다. 하지만 그 밖에 3절 또한 부르는 세력이 있는데, 바로 [[아우구스토 피노체트|피노체트]] 지지파다(…). 군사정권 동안 국가 3절이 칠레의 군인들을 띄어높아주는 구절이 있단 이유로 자꾸 부르게 했던 게 오늘날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그 시끌시끌한 3절 가사란 이렇다. >그대란 용감한 병사라네 >칠레를 지탱하는 자들이니 >우리 가슴에 새겨져 있으니 >우리 자식들 또한 알게 되리라 >사신의 외침이 되어라 >행군하는 그들이여 >힘센 이들의 목청은 >폭군을 항상 두려움에 떨게 만드리라 문자부터 [[국뽕|군뽕]](...)이 느껴진다. 그러므로 오늘날 5절 대신 3절을 (역사 따지면서 1절-6절 다가 아니라) '''억지로 그리고 일부러''' 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혼자 경각심은 가져도 좋으나 그걸 티나게 나타내지 않는 게 안전하다. 혼자서 조심은 하되 '''상대방과 정말 불알친구가 아니라면 조용히 하자'''. 우리나라에서 박정희를 언급하듯 칠레에서도 피노체트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리 그가 수많은 이들을 숙청하였어도 경제적 발전을 들이대며 충돌하는 사람이 나온다. 절대 꺼내지 말아야 할 이야기 3순이 정치·종교·축구라고 들어봤는가?(...)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칠레의 국가가 연주될 때 후렴의 뒷부분이 편집당했다.(...) 원래 남미 쪽의 국가는 전주부터 길고해서 전체적으로 길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부를 잘라낸다. 심지어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의 국가가 연주될때 전주만 연주되고 가사가 나오는 부분을 통편집하기도. 그래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youtube(au75h_ibWdg)] 관중들과 선수들이 알아서 나머지 부분을 불렀다. [각주] [[분류:칠레]][[분류:국가(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