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Cheese_knife.jpg|width=650]] [[영어]]: Cheese knife 서양에서 주로 [[치즈]]를 자를 때 사용하는 [[테이블 나이프]]([[부엌칼]]) 또는 [[식기]]이다. 치즈칼이라고도 한다. 보통 치즈 나이프는 칼날에 구멍이 뚫린 형태가 가장 많지만, 일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같은 단단한 치즈 등을 자르는 치즈 나이프는 짧고 뭉툭한 칼날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채칼]]이나 [[강판]]처럼 치즈를 채로 자르거나 [[치즈가루]]로 만드는 치즈 강판(슬라이서)도 세트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요리할 때 치즈 덩어리를 자를 일이 거의 없어서인지, 오프라인 생활용품점에서 파는 곳을 찾기가 힘들며 인터넷상에서도 가격이 꽤 나가는 부엌칼이다.[* 일부 다이소 지점에서 2,000원 짜리 저렴한 제품을 팔고 있기는 하나, 해당 제품도 없는 곳이 많아 구하기가 힘들다. 2021년 11월 29일 현재 온라인상인 다이소몰에서도 해당 제품을 팔지 않고 있다.][* 치즈 나이프에 비하면, [[테이블 나이프]]처럼 식기용으로 사용되는 [[버터 나이프]]는 구하기 쉽고, 가격도 휠씬 저렴하다.] [[분류:부엌칼]][[분류:식용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