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 [목차] == 恥事 == 치사하다의 [[어근]]. 치사하다는 행동이나 말 따위가 쩨쩨하고 남부끄럽다라는 뜻이다. == 致死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사 범죄)] 죽음에 이름. 또는 죽게 함. 주로 법학과 의학에서 많이 사용된다. 형사법 체계에서 결과적 가중범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상해의 고의와 강간의 고의만 있었을 때 성립하는 [[상해치사]], [[강간치사]]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과실범이 사람을 죽게 한 범죄에서도 [[과실치사]] 사용된다. 의학에서는 치사율, 치사 유전 등에 사용된다. 치사율은 말 그대로 어떤 질환에 걸렸을 때 일정 기간 내 그 질환으로 직·간접적으로 죽을 확률을 의미하고, 치사 유전의 경우 태아에게 유전적으로 생긴 결함이 특정 이유로 출생 전 사망하게 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 致仕 == 전근대에 나이 많은 관료가 [[은퇴]]하는 일을 가리키던 말. 원래 70세 이상 고위 관료가 가지고 있던 [[벼슬]]을 명예직으로 삼아 은퇴하던 일을 말한다. 치사하게 되면 [[출근]] 규정을 적용받지 않고 업무 처리를 하지 않으면서 여전히 일정 기준에 따라 녹봉을 지급받기 때문에 특별 대우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 들어 관제가 직관적으로 바뀌면서 가지고 있던 관직 그대로 치사하는 경우 관직 뒤에 잉령치사(仍令致仕)를 붙여 표시하고, 원래 관직이 너무 낮게 여겨지거나, 검교(檢校)와 같은 명예직이라 은퇴하면서 관직을 바꾸거나, 검교를 떼어버리고 치사하는 경우 그 뒤에 치사(致仕)라고만 썼다. 이후 쓸데없는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취지의 [[인사(직무)|인사]] 개혁으로 상의(商議), 검교직 등의 명예직이 폐지되면서 치사 자체의 제도적 우대의 의미는 점차 사라지고 은퇴만을 의미하게 되었다. == 致詞/致辭 == 1. 다른 사람을 칭찬함. 또는 그런 말. 2. 경사가 있을 때에 임금에게 올리던 송덕(頌德)의 글. 3. 궁중 음악에서, 악인이 풍류에 맞추어 올리는 찬양의 말. 뒤에 구호가 딸린다. == 致謝 == 고맙고 감사하다는 뜻을 표시함. == 癡事 == 어리석은 일. == 두툽상어의 [[전라남도]] [[방언]] == == 인명 == === 실존 인물 === * [[키무라 치사]] * [[유우키 치사]] * [[스가누마 치사]] === 가상 인물 === * [[토가와 치사]] - [[츠키우타]] * [[코묘인 치사]] - [[단간론파 TheAfter]] * [[유키조메 치사]] - [[단간론파 3]] * [[코테가와 치사]] - [[그랑블루(만화)]] * [[시라이시 치사]] - [[IDOLY P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