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츠시마 요시코/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include(틀:Aqours 멤버/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목차] === 레어 (R) === ==== No. 791 자기 소개 ==== [kakaotv(376184434)] >하이~ 요하네의 사랑에 이끌려 버린 방황하는 리틀 데몬이 바로 너인가? >어머? 설마설마설마, 이 요하네를 모른다는 건... 아니겠지? >우후후. 넌 세상 물정 모르는 리틀 데몬이었구나. 좋아, 그럼 가르쳐주지. >나는 요하네. 너무 귀여운 나머지 천상계에서 추방되고 만 아름다운 타락천사야. 죄 많은 요하네♪ >에? 요하네는 본명이냐고? 다, 당연하지! >요하네가 요하네가 아니면 요하네는 사라지고 말잖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너?! >설마 요하네가 요... 요요... 요시코, 그런 이상한 이름일 리가 없잖아! >이, 이 이야기는 이제 그만, 흠흠, 말대답은 삼가렴, 리틀 데몬! >너... 실은 요하네와 함께 타락하고 싶은 거지? 후후, 타락하고 싶다, 는 얼굴을 하고 있는 걸♪ >요하네와 함께 지옥 끝까지 타락하자♪ 자나 깨나 요하네 생각만 하게 되는 사~악한 마법을 걸어줄게♡ ==== No. 915 타락천사의 라이브 ==== [kakaotv(376184621)] >어머? 아직 공연 전인데...기다리다 못해 연습을 보러 와 버렸어? >우후후. 어리광쟁이구나, 리틀 데몬♪ >자세한 건 공연 전까지 비밀이지만, 네게는 특별히 이 의상을 보여줄게. 귀엽지? >곧 무대에서 모두를 만날 수 있겠구나. 다들 요하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애태우고 있겠지♪ >요하네가 이끄는 타락천사들... 뭐, 아~ ...Aqours라고도 하던가? >실로 타천도 높은, 아주 근사한 타락천사 라이브가 펼쳐질 거야...♡ >뭐... 본 공연에선 살짝 긴장할 지도 모르지만. >...괘, 괜찮아! 아니, 1mm도 긴장하지 않았거든?! 애초에 요하네는 이 세상에 강림한 후로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거든!! >헉... 헉...... 아, 아무튼 문제 없어!! 어, 어험, 걱정 따위 하기만 해봐. 용서하지 않을 거야, 리틀 데몬! >곧 요하네와 동료들의 활약을 볼 수 있을 테니까 기대해줘. 하계에 사는 리틀 데몬의 감상, 기다리고 있을게♡ ==== No. 924 아름다운 바다의 요하네 ==== [kakaotv(376184715)] >하이~ 나는 바다의 타락천사 요하네. 오늘도 요하네를 만나러 왔구나, 리틀 데몬♪ >그거 알아? 요하네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머지 천벌을 받고 말았어. 그래서 요하네는 이렇게 영원히 바다를 떠돌고 있는 거지... >바다의 뱃사람들도 한탄하고 있구나! 아아, 가여운 요하네!! 아름다워!! 라고♡ >우후후, 오늘은 바다를 떠도는 김에 네게 수족관 안내를 해주려고 해. >응? 수족관에 왜 개구리관 같은 게 있냐고? >나도 몰라, 요하네는 개구리 따윈 관심 없으니까. 요하네는 바다의 아름다운 생물을 소개.. >...어, 어째서 개구리가 마중을 나온 거야? 요하네는 개구리한테 볼일 없다고~ >...울어도 소용 없어. 오늘은 개구리관이 아니라 수족관을 보러 온 거란 말이야. >헉... 설마! 이 개구리들, 요하네의 사역마가 되고 싶은 건가?! >그래...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개구리들도 같이 가자♪ 너희도 함께 바다 여행에 데려가 줄게♡ ==== No. 1092 환상적인 풍경 ==== [kakaotv(376185771)] >하아…하아… 더, 더는 못 뛰겠… 거, 거기 너! >나는 타락천사 요하네. 나와 계약해서 리틀 데몬이 되지 않겠어? 지금이라면 나를 학교까지 데려다줄 명예를 하사하지. >땡땡이치는 거 아니야! 나는 네 근력 트레이닝을 도와주려고… >아… 아름다워? >다, 당연하잖아! 타락천사 요하네로 선택받은 이 몸이 아름답지 않을 리가… 응? 바다? >진짜, 헷갈리게 하지 마! 착각한 내가 부끄럽잖아! >…우치우라의 바다는 아름답지. 특히 이 시간은 석양이 바다를 물들여서 환상적인 풍경이 만들어져. >그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이 시간에 너와 내가 만난 건 운명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 >운명을 거스르지 말고 리틀 데몬이 되어 나에게 충성을 맹세하도록. >후후후, 섭섭하게 대하진 않을 테니까. >아니… 요시코라고 하지 마! >요하네라니까~!! ==== No. 1244 마계 열차 ==== [kakaotv(376185896)] >리틀 데몬들아! 마계로 향하는 직행열차가 곧 도착해. 늦게 타지 않도록 대기하도록! >응? 너도 타고 싶어? 그럼 그런 곳에 서 있지 말고 이쪽으로 줄을 서. 자, 여기에. >이제 올 열차가 향하는 곳은 칠흑이 소용돌이치는 어둠의 세계. 수많은 마족이 사는 곳. >너는 훌륭한 악마가 되기 위해 그곳에서 수행을…… >그냥 쇼핑할 거라구? 아…그래. 뭐…뭐어. 좋아. 쇼핑도 훌륭한 수행이라구! >사물의 진가를 판별하는 훈련에 쇼핑은 안성맞춤이거든. 부디 조악한 상품을 사지 않도록 조심해. >별로 걱정하는 건 아니라구? 리틀 데몬의 실태는 요하네의 이름에 영향을 미치니까 제대로 말해두는 것 뿐이야! >……네가 돌아오는 걸 기다릴 거냐고? 그거야 물론이지. 기다릴…수…있겠지? 오늘 몇 시 까지 하더라? >아ー, 어흠! 당연하지! 소중한 부하를 내버려두다니, 타천사 실격이야. 기다리고 있을게, 언제까지나. >아, 왔다 왔어. 자, 기다렸다구, 암흑특급마계행 도착이야! >좋은 쇼핑이 되도록 요하네도 여기에서 기도해주고 있을게. 다녀 와♡ === 슈퍼 레어 (SR) === ==== No. 933 그게 바로 운명 ==== [kakaotv(376186116)] >하이~♡ 잘 지내고 있어? >오늘의 요하네도 요하네답게 칠흑처럼 깊고 죄 많은 어둠의 드레스를 입고 와봤어. >어디 가냐고? 우후후. 꼬치꼬치 캐묻다니, 스마트하지 못한걸. 리틀 데몬. >다음 무대를 위한 작전회의가 있어. 중요한 건 모두 요하네 없이 결정할 수 없거든♪ >매번 같은 노래에 같은 의상이면, 아무리 충직한 리틀 데몬들도 좀 지루할 테니까… >요하네의 아이디어로 모두를 경험한 적 없는 세계로 인도해야만 해♪ >하아… >다음 무대를 생각하니, 요하네의 가슴이 아프네… >또 리틀 데몬이 늘어날지도 모르잖아♡ >요하네는 또 이렇게 죄를 범하고 마는구나… 우후후. 그게 요하네의 운명이니까♪ ==== No. 994 진짜 타락천사 ==== [kakaotv(376186245)] >훗…… 그 입 다물라, 리틀 데몬. >타락천사인 이 몸은 현세의 인간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는다. 그 정도도 모르지는 않을 텐데?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나?! 요하네가 혼자서 축제에 온 건, 같이 놀 사람이 없다거나 루비와 즈라마루가 먼저 가서 그런 게 아니거든! >쳇~ ……요하네는 진짜 진짜 타락천사라고. 정말 타이밍 하고는…… >어…… 너, 너, 네가 요하네랑 같이 축제에서 놀아준다고? >흐, 흐응…… 그, 그러든가~! 리틀 데몬이 그렇게까지 요하네와 함께 있고 싶다면 할 수 없이 같이 다녀줘야겠네!! >그 대신, 빙수랑 솜사탕이랑 야키소바랑 초코바나나도 먹고, >요요 낚시랑 사격 게임이랑 탱탱볼 건지기도 하고, 전통춤도 출 거야! >어이없다는 얼굴 하지 마! 설마 리틀 데몬이 한 입으로 두말하진 않겠지…… 이미 정한거니까 말해봤자 소용없어. >얼른 따라오기나 해. 요하네가 타락천사만의 축제 즐기는 법을 가르쳐줄 테니까. >좀 전엔………… 고마웠어… ==== No. 1038 하계의 인간들과는 달라 ==== [kakaotv(376186346)] >죄 없는 자들이 하계에서 춤춘다. 이를… 분명 치어 걸이라 칭하던가. >우훗… 이 타락천사 요하네가 치어 걸을 한다는데, 하계의 인간들이 무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시 주최 체육대회 행사장이 우라노호시라고 해서 Aqours가 치어 걸로 나설 필요는 없다는 뜻이야! >치어 걸 같은 건 다른 애들한테 맡기면 되잖아. 타락천사가 아니라 하계의 인간한테 말이지. >…아 정말! 끈질기구나, 리틀 데몬. 요하네는 이 세계의 불행을 짊어지고 있어. 타락천사 도수가 아주 높은 뼛속까지 타락천사라고. >이런 불행 체질에 극상 타락천사 요하네가 응원하면…… 응원한 팀이 지는 게 당연하잖아! >헤…………? 귀여운 타락천사가 응원해주면 반드시 이길 거라고? >무, 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으, 으으……………… >겨우 그런 칭찬으로 요하네를 컨트롤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진 마! >……응원 연습하러 갈게. 그러니까 리틀 데몬, 너도 빨리 준비해~~! ==== No. 1108 타락천사에게 설날은 없다 ==== [kakaotv(376186451)] >새해의 신사라… 훗, 요하네에겐 어울리지 않는 무대구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은 말을 이 몸이 할 리 없잖아. >그리고 도대체 무슨 복이라는 거야! 타락천사에게는 설날 같은 건 없다고! 마계는 언제나 어둠에 둘러싸여 있다니까! >정말이지… 이렇게 신성한 곳에 있다간 요하네의 자아가 위협받…… 헉! >(설날에… 이 신성한 분위기라면… 요하네의 불운 설정도 힘을 못 쓰지 않을까?!) >(운세 뽑기에서 대길을 뽑아서 행운의 타락천사 요하네가 탄생할지도…!!) >후후… 운세 뽑기를 하러 가야겠어. 따라와, 리틀 데몬♪ >불행이여, 잘 가거라…! 행운아, 어서오렴…! >아닛… 대흉이잖아~!! >…다, 당연한 결과지! 요하네는 명실상부한 타락천사! >행운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소중한 걸 잃을 뻔했구나…! >이렇게 된 이상 올해도 철저히 타락해야지!! >각오해, 리틀 데몬♡ ==== No. 1152 상자 안에 들어가 봐 ==== [kakaotv(376186569)] >큭큭큭… 거기 있는 건 리틀 데몬이니? 딱 좋은 타이밍에 나타났구나. >후후… 어때! 이 모습!! 어머, 하늘도 굴복할 아름다움에 목소리도 안 나오나 보네? >상점가 이벤트 의상이라지만… 마술을 구사하는 역할이니 이 요하네에게 딱 어울리지. >암흑마술사가 아니라 그냥 마술사 아니냐고? 뭐야! 맘대로 정체를 밝혀 버리면 어떡해! >그럼 먼저 그 상자 속에 들어가 봐. …뭘 멀뚱히 서있어? 요하네의 마술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해 주겠다구. >착하지, 리틀 데몬. 그래, 거기서 얼굴을 내밀고… 음, 이 나이프를… 에잇! >엣?! 아프다고?! 거짓말! 서, 설마 진짜 나이프였어?! 지, 지혈해야지! 앗, 붕대는 내 가방에 들어 있...! >…잠깐, 장난감 나이프 맞잖아! 깜짝 놀랐다고! >… 그래도 아팠어? 으음. 더 연습해야겠는걸. >미, 미안하게 됐어! 배운 지 얼마 안 됐단 말야! 다른 사람한텐 실패하는 모습 보여주기 싫었어… >하지만 너한테는 보여줘도 될 것 같아서… >저기, 그러니까 조금만 더 같이 연습 도와 줄래? 리틀 데몬♡ ==== No. 1195 대천사 요하네 강림! ==== [kakaotv(376242505)] >훗… 설마 이 몸이 천사의 옷을 입는 날이 올 줄이야…. >신의 분노를 사 타락한 후… 내 몸은 이미 마계의 주민이 됐지만. >겉모습뿐이라고는 해도 신의 사자라는 신분으로 현세에 강림하다니… 왠지 감개무량한걸.\ >…그건 그렇고 이 옷… 좋아…! 예뻐!! 천사 쪽도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 >가끔은 노선을 변경해서 정반대 이미지인 옷을 입어 보는 것도 괜찮지? 매너리즘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자극은 중요해. 응!\ >천사라면 역시 하얀색이지…. 그리고 청초함과 순진함을 강조한… 대천사 요하네! …괜찮은걸♪\ >…헉! 아, 아니야! 농담이야, 농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 >이제 와서... 천계에 미련은 없어. 어둠의 날개야말로 나의 자랑. 타락천사의 프라이드는 옷 따위에 흔들리지 않아.\ >이 모습은… 말하자면… 그래, 지상계에 숨어들기 위한 가짜 모습이지.\ >상냥한 천사의 얼굴에 안심한 사이에 ...타락의 길로 안내해 주겠어! 리틀 데몬♡ ==== No. 1218 흑마술 시대 ==== [kakaotv(377211742)] >미래 컨셉이라… 멋져... 마법과는 다른 힘이 느껴져♪ >응? 만약 요하네가 다른 시대로 간다면? >훗훗훗훗… 뻔한 질문을 하네. 당연히! 유럽이지!! >…아, 아냐! 시대랑 나라를 헷갈린 게 아니라… 중세 유럽을 잘못 말했어! >그 정도는 척하면 알아야지! 요하네를 더 이해하라구, 리틀 데몬! >흠흠… 흑마술의 시대야말로 요하네의 진가가 발휘될 시대… 같단 말이지. >다양한 서적이 가득한 서고와, 가마솥이 걸려있는 난로… 아주 큰 수정 구슬도 필요해. >지팡이는… 그렇지, 개암나무로 만들까? 사역마는 부엉이로… 아, 꿈이 막 부풀어 올라. 요하네의 새로운 생활! >너도 따라와도 돼. 위대한 마술사에겐 그에 어울리는 조수가 필요하니까. >우후후. 둘이서 흑마술 시대로 이사하면 즐거운 날들이 될 것 같아, 리틀 데몬♡ ==== No. 1292 ==== === 슈퍼 슈퍼 레어 (SSR) === ==== No. 951 인류에게 사랑을 ==== [kakaotv(376186807)] >흐암… 졸려. 넌 아침부터 기운이 넘치네. 그렇게 요하네가 보고 싶었어? >하계의 생활은 좀처럼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이렇게 매일 아침 등교하는 것도 조금은 익숙해졌어. >하계에서의 요하네의 보금자리는 누마즈에 있어서 다른 애들보다 좀 멀거든…그러잖아도 타락천사는 어둠의 세계의 주민이고♡ >잘 생각해보면… 요하네는 우치우라의 타락천사인 동시에 누마즈의 타락천사이기도 하네. >아니면 시즈오카의 타락천사? 일본의 타락천사? 지구의…? >그래… 이제 알겠어! >하계의 모든 곳에는 요하네의 사랑은 살아 숨쉬고 있었다!는 거였구나♡ >하아… 인간은 정말 행복하겠어. 어디에 있어도 요하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까♪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이러다 지각하겠잖아~! 시간관리는 네 담당이잖아, 리틀 데몬! >으으, 어쩔 수 없지… 뛰자! 교문까지 2분만에 가겠어! ==== No. 973 여름 비치 바캉스 ==== [kakaotv(376186931)] >요하네, 정말 고민이야~ 요하네는 귀여운 수영복도 어울리고, 어른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수영복도 어울리거든. >네 생각은 어때? >……아핫. 얼굴이 새빨개졌네♪ 부끄러운 거니? 리틀 데몬? >넌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요하네를 칭송하도록. 요하네는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미모의 소유자니까♡ >우후후. 오늘은 요하네가 널 여름의 비치 바캉스로 데려가 줄게♪ >……어? 왜, 왜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거야?! >하아… 중요한 순간엔 꼭 이렇다니까. 요하네는 정말 지지리도 운이 없—— >……지 않거든?! 그게 아니라! 흠흠… 이건 요하네가 너무 아름다워서 벌을 받는 거야. >요하네의 눈부신 수영복 차림을 보고 시기한 신이 비를 내린 거지. 너무 아름다운 것도 곤란하다니까. >그래, 요하네는 항상 죄를 짊어지고 있어… 비가 온 건 아쉽지만, 요하네의 아름다움에는 아무 영향이 없으니까 안심해도 돼♪ ==== No. 1077 요하네와 만날 수 없어 ==== [kakaotv(376187062)] >성스러운 밤… 큭큭. 천계에서 추방된 타락천사에게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 말이지. >그거 알아? 요하네는 죄많고 아름답고 매력적이라 신의 분노를 사 버렸어. >아아, 신마저도 어지럽히는 내 매력이 두려워…♡ >그런 이유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만나지 못할 거야. 포기하도록, 리틀 데몬. >…뭐, 뭐야! 왜 울 것 같은 표정을 짓는 거야! 그런 표정은 지금 당장 그만둬. >알겠어? 크리스마스 당일은 요하네와 만날 수 없어! 여기 와도 못 만난다고. >뭐야, 역시 왔잖아… …요하네, 강림!! >훗. 크리스마스 당일은 만나지 못한다고 말했는데도 …포기를 모르는 리틀 데몬이군. >어쩔 수 없지. >성스러운 밤에 요하네와 타천하고 싶다는 나아쁜 아이에게는 마계로의 여행을 에스코트해 주겠어. 따라와♡ ==== No. 1250 사랑에 빠지렴 ==== [kakaotv(376187119)] >하룻밤의 미혹의 세계…지옥의 서커스에 어서 와♡ >어라? 설마…공포에 떨고 있어? >우후후……귀엽구나. 혹시 요하네가 든 이 빛나는 단검이 무서운 거니? >사실은 말이지……이 타천 나이프를 맞은 자는 모두 요하네에게 사랑에 빠지고 말아. >리틀 데몬, 오늘 밤은 너를 노려 볼까! >어, 어라? ……이상하네. 제대로 던졌는데…… 에잇! >전혀 똑바로 날아가질 않잖아! 장난감이라서 이런 걸까…… >이래선 지옥의 서커스가 되질 않는데~ 아니, 웃지 마! 이럴 땐 웃는 게 아니라 공포에 떨어야 하는데! >정말, 정말! 요하네의 멋진 모습, 반드시 보여줄 테니까! >이 나이프를 너에게 맞춰서 요하네를 좋아하게 만들어 버릴 거니까~! === 울트라 레어 (UR) === ==== No. 1018 호박 지옥으로의 초대 ==== [kakaotv(376150726)] >할로윈……? 아아, 하계 인간들의 의식 말이구나. >하계에 내려온 지 얼마 안 돼서 지상의 관습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든…… >그래서~ 코스프레라고 하나? 그런 것도 솔~직히 요하네에겐 필요 없어. >요하네는 원래부터 타락천사로 태어난 걸★ >오늘 입은 옷도 요하네에겐 매일 입는 평상복이고, 등에 달린 칠흑빛 날개도 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거야. 알겠니? >요하네에게 할로윈 축제는 너무나도 당연해서 다른 평범한 날과 똑같아~♪ >뭐, 그렇게 할로윈이 기대된다면…… 사랑의 타락천사 요하네가 리틀 데몬을 호박 지옥에 초대해 줄 수도 있어. >오늘 이 호박 지옥엔 리리와 마리도 와 있어. 물론 요하네를 따르는 부하로 말이지. >혹시라도 지옥에 떨어질 각오가 됐다면…… 요하네에게 사랑의 입맞춤을 하도록. >그러면 오늘만큼은 널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줄게♡ ==== No. 1121 타락천사의 눈물 ==== [kakaotv(376150889)] >조용히, 리틀 데몬. 그대가 말을 걸면 집중이 흐트러지잖아. >악마풍으로 데코레이션을 하고… 좋았어. 아주 완벽해. >보거라! 타락천사의 눈물, 초콜릿 버전 완성! >마리와 리리랑 같이 초콜릿을 만들고 있는데…둘 다 요하네의 작품에 불만이 많아. >달기만 한 초콜릿이 무슨 재미야? >후후후…… 역시 타락천사에게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자극적인 초콜릿이 어울려♪ >헉… 설마 너까지 불만이 있는 건 아니겠지, 리틀 데몬? >아까부터 요하네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초콜릿을 받을 수 있을지 불안한가 보구나♪♪ >요하네만 바라보는 가엾고도 행복한 리틀 데몬이여…이리 오렴, 네게만 특별히 타락천사의 눈물을 줄게. >물론 초콜릿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는 비밀이야♪ >악마의 입맞춤을 먹어보렴. 이 타락천사 요하네가 널 명계로 안내하겠어. ==== No. 1165 말하고픈데 할 수 없어 ==== [kakaotv(376150952)] >왜~! 요하네는 해파리인 거야~!!!! >리틀 데몬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조금도 안 했어? 동물원 사육사 체험인데 해파리 담당이라니… 이상하잖아! >하아… 이단의 존재는 동물원에서도 서로 이끌리는구나. 정말 죄 많은 타락천사야…. >이봐, 리틀 데몬. 넌 왜 요하네를 도와주기로 한 거야? >해파리 수조 청소라니 다른 동물을 돌보는 거랑 비교하면 지루한 일이잖아. >으음… 아니,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야. >요하네는… 해파리 담당으로 정해졌을 때 사실 싫지 않았어. 왜냐면… >네가 예전에 해파리 이야기를 해줬을 때, 엄청 즐거워 보였으니까, 그게… >네가 알고 있는 걸 요하네에게 더 알려줬으면 해서. >더 알고 싶어. 그, 그러니까…. >해파리!!! 해파리 말이야! 착각하지 마~!! ==== No. 1262 매혹의 옥수수 ==== [kakaotv(376187449)] >후후훗…한 명, 또 한 명… 헤매이는 리틀 데몬들이 힐링을 위해 찾아온다… >이 요하네는 하늘에서 뿌려지는 하얗게 작렬하는 파동을 견디기 위한 마력을 그들에게 전할 사명이 있어. >그래…하늘이 내리는 어떠한 고난도 되받아치는 마력을 지닌 이 황금의 묘약을……아니 그냥 옥수수라고 하지 마ー!! >지금은 평범한 야채일 뿐이지만! 마계의 화염으로 천천히 굽고,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어둠의 물방울을 마지막으로 펴바르면… >최고의 영약으로 진화하는 거야! >앗차차… 한 눈 팔면 타 버리네. 음~…이제 됐으려나? >아~! 맛있어 보여~! 달아 보여~! 츄릅… >응? 우왓! 드, 들었어?! 지금 들었어?! >벼, 별로… 몰래 집어먹고 싶어~! 라던가 단짠 간장 소스 너무 좋아~! 라던가 생각 안 했으니까! >속세의 기호품 따위에 흥미 없어! 그런 들뜬 기분으로 타천사를 하고 있을 리 없잖아? >겉멋(다테)으로 타천(다텐)하고 있는 게 아니라구! >……응? 아, 아니야… 지, 지금 말한 건 별로… 말장난이 아니라구! 웃지 마아~! >윽~! 이것 봐, 손이 멈춰 있잖아! 오늘의 넌 이 요하네의 특별한 리틀 데몬으로서 착실히 작업을 서포트해줘야 해~! === 이벤트 === ==== No. 1020 작은 동물 같은 신입 ==== [kakaotv(376187709)] >나의 악마 군단에 새로운 타락천사가 합류하게 되었어. 자, 서둘러 연회준비를 하도록! >신입의 이름은 작은 동물 계열 리틀 데몬 쿠로사와 루비! >후훗. 귀여운 소악마의 존재가 알려지면, 천계와 하계가 엄청난 충격을 받을 거야……♪ >우후후♪ 의상도 루비용으로 어레인지지했고 요하네의 리틀 데몬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겠지! >지금부터 학교에서 하계 포교용 사진을 촬영할 거니까 너도 따라와♪ >……엑?! 자, 잠깐! 조금 전만 해도 그렇게 맑았는데 왜 비가 내리는 거야~~~?! >이렇게 폭우가 쏟아지면 촬영을 할 수 없잖아! 타락천사를 앞에 두고 태양마저 겁에 질려 물러난 걸까……?! >요하네는 진정한 타락천사라서 이런 때에도 불행 체질이 발동해…… 루비가 있으면 조금은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지. 비가 오는데 루비를 밖으로 내보내는 건 마음에 걸리니까 부실에서 촬영할까? >어머, 비가 그쳤네… 아름다운 파란 하늘이 보여! 다행이다… 루비랑 같이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혹시 루비는 행운의 리틀 데몬인 걸까? 루비, 치사해……가 아니라, >요하네의 좋은 리틀 데몬이 되겠어♡ ==== No. 1102 닭답게 ==== [kakaotv(376187785)] >어머♪ 새해가 밝자마자 요하네를 보고 싶어졌어? 리틀 데몬. >십이간지의 닭을 이미지로 한 의상이 완성돼서 바로 입고 댄스 연습을 하고 있었어. >칠흑의 날개는 아니지만 이 요하네에게 어울리는 모티브라고 생각하지 않아? >세 걸음 걸으면 잊어버리는 기억력…? 그게 아니라! 날개 디자인 말이야! >요하네는 건망증 같은 거 없다고! 오늘도 있다가 다 같이 먹으려고 설음식도 싸 와서… >에엑! 거짓말?! >분명히 가지고 오려 했는데... 현관에 놓고 왔어… >집에서 한 걸음도 걷기 전에 잊다니 이 요하네가…! >부탁할게! 모두 모이기 전에 같이 설음식 가지러 가줄래? >만세! 답례로 리틀 데몬에게는 타락천사의 눈물 설음식 버전을 가장 먼저 맛보게 해 줄게! >자, 가자♪ ==== No. 1212 타천의 문, 개방 중 ==== [kakaotv(376242541)] >우후후후후… 리틀 데몬도 참. 또 요하네를 만나러 온 거야? >요하네를 찾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거구나… 너는 이제 요하네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린 거야♡ >타락의 문이여! 지금 이곳에 문을 열고 리틀 데몬을 지옥 끝까지… 에… 에취! >으윽, 추워… 왜 영상 촬영하는 날은 늘 비가 오는 거야~!! >비는 점점 거세지고, 레인코트를 입었는데도 홀딱 젖었고… 이것도 천계에서 추방당한 미소녀에게 내려진 시련인 걸까? >분명 천계에서는 요하네의 불운을 비웃고 있겠지. …에취! >아~ 이제 촬영 그만할래. 가자, 리틀 데몬. >어라? 저쪽에서 우산을 든 사람이 뛰어오네. …잠깐, 요우잖아! >왜 비를 뚫고 굳이 여기로 오는 거지? 혹시… 요우는 요하네의 리틀 데몬이 되고 싶은 걸까?! >그래… 그렇구나! 그럼 내일은 요우랑 같이 영상을 촬영할까? >타락의 문을 열고 요우를 즐겁게 해줘야겠어♡ ==== No. 1286 현세의 풍습 ==== [kakaotv(376879766)] >오늘 밤의 달은 한층 더 마력으로 가득 차 있군…… 태양처럼 반짝이는 것은 물론, 나도 모르게 눈이 부실 정도의 힘이 전해져 와. >리틀 데몬, 너도 이 눈부신 금빛에 이끌려 오게 된 거니? >이런 시간에 무얼 하고 있었냐…고? 보이는 대로, 달빛에 도취되어 있었어. >옛 사람들은 달을 보며 즐기기 위해 연회를 열었다고 하지만……우후후, 하계의 풍습도 생각보다 괜찮은걸. >어둠의 일족인 내게 있어서도 달은 가까운 존재지. 모처럼이니 즐겨주려고…(꼬르륵) >앗, 에, 에에…그러고보니, 이럴 때 현세의 인간들은 이걸 만든다고 해! >짜잔~! 달맞이 경단! 다른 이름으로는 타천사의 눈물・달맞이 버전!! >우물우물우물, 우물우물우물……으음, 맛있어! 집에 밀가루밖에 없어서 그걸로 만들었지만……생각보다 괜찮네. >엑? 그럼 경단이 아니라고?! 정말, 사소한 건 됐다구! 맛있으면 문제 없어! >너에게도 나눠 줄게. 함께 달밤을 기념하자♪ === 특전 === ==== No. 1224 타천사 점장 ==== [kakaotv(377211628)] >누마~즈 리틀 데몬 지점에 어서 와! >오늘은 이 타락천사 요하네가 1일 점장을 맡는단 소식을 듣고 달려왔어? >그래야 리틀 데몬이지♪ >응? 기뻐 보인다고? 뭐, 뭐 그렇지. 네 얼굴을 보고… 안심했단 사실은 인정할게. >평소엔 Aqours 멤버들과 활동해서 괜찮은데… 막상 혼자가 되니 좀 불안해서. >하지만 이제 괜찮아! 단숨에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왔어. 고마워. >자, 너도! 거기 너도! 원하는 걸 손에 넣어야지. 계산은 이쪽이야! >왠지 손님도 늘어나서 누마~즈가 더욱 활기 넘치네. >저기 좀 봐, 진열대가 비기 시작했어. 리틀 데몬, 진열 좀 도와줄래? >고마워♡ 그럼 누마~즈에 온 모든 사람을! 리틀 데몬으로 만들어 버리자~! ==== No. 2006 영국 마법의 역사 ==== [kakaotv(376187572)] >이 타락천사 요하네가 영국의 포스터 걸이라니…. 좋아. 나쁘지 않아! >응? 왜 그렇게 묘한 표정을 짓고 그래, 리틀 데몬. 내가 뭐 이상한 소리라도 했어? >빅 벤? 대영박물관? 그래, 영국에는 유명한 관광명소가 굉장히 많지. >하지만! 요하네가 영국의 포스터 걸이 된 이상 소개할 건 하나 뿐이야. 그래!! >영국의 남서부 콘월 주에 있는 마법 박물관을 소개하겠어!! >…뭐, 뭐야. 왜 그런 표정인데. >물론 근사한 영국의 거리풍경도 즐겨야지. 하지만 '요하네와 영국에 온 느낌'이 들어야 하지 않겠어? >마법 박물관에는 주술사나 마녀가 실제로 썼던 지팡이나 마법도구들, 스톤 서클도 있다니까?! >자, 자, 너도 요하네랑 같이 마법 박물관을 구경해보고 싶어졌지? >후훗, 솔직해서 좋네♪ >네가 호기심 왕성한 리틀 데몬이라 다행이야♡ [[분류: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