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Chiyonishiki.jpg]] 千代錦 [[무적초인 점보트3]]에 등장하는 애완견. [[진 캇페이]]가 키우는 [[개]]로, [[가이조쿠]] [[병사]]들과도 맞짱을 뜨는 등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하며 여러모로 활약했다. 캇페이의 [[마음]]의 의지가 되는 존재라서 그런지 점보트에 같이 타고 출격할 때도 많다. 뭐 조종같은 건 안 하지만 캇페이에겐 의지가 되는 듯. 점보 에이스는 콕피트가 2개이며 인간형태 시 발부분인데 쵸니시키와 캇페이가 각각 탑승한다. 또한 [[합체]] 대사까지 있다. '''"One"을 "왕!"'''으로 대체. [[인간]]이 아니더라도 예외는 없이 이놈도 죽는다. 마지막에 점보 에이스가 가이조쿠에게 접근할 때 타고있던 오른발의 콕피트가 피탄을 당해 파편에 맞아서 목숨을 잃었다. 사실 로봇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할리우드]] 재난영화에서도 개는 잘 안 죽이는데 [[몰살의 토미노]]는 한계가 없었다... 제작 당시 작화에 참여한 [[카나다 요시노리]]는 어째선지 쵸니시키가 사실은 정체를 숨긴 로봇 개라는 설정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참여한 화에는 쵸니시키가 평범한 개가 아님을 암시하는 장면이 간혹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A]]와 [[슈퍼로봇대전 AP]]에서는 라미아를 의심한 듯한 행동을 보인다. 그리고 냄새 맡기로 추척하는 활약도 벌였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다행히 죽음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분류:무적초인 점보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