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other1=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에 등장하는 인물인 최은미(은미 아줌마), rd1=최은미(화이트데이 시리즈))] [[파일:external/bimage.interpark.com/31862331_20140423145638_.jpg]] [목차] == 개요 == [[1978년]] [[강원도]] [[인제군|인제]]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울고 간다」 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 [[소설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은미의 소설은 들여다보는 미덕에 있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을 희극으로 승화시키는 노련미가 엿보인다는 평이 돋보이며, 단편소설 <근린>에서 두드러진다. 의외로 질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단편소설 <너무 아름다운 꿈>에서도 메르스를 연상케하는 전염병이 나오며, 인터뷰에서도 독감에 걸린 남자의 여정에 대한 장편을 기획하고 있다는 말까지 했다. 그리고 불교적 사상이 자주 엿보이는 것이 특징. 작가가 불학연구소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서 그렇다. == 작품목록 == === 소설집 === * 너무 아름다운 꿈 (2013) * 목련정전 (2015) * 눈으로 만든 사람 (2021) === 장편소설 === * 아홉번째 파도 (2017) * 어제는 봄 (2019, 중편) [[분류:인제군 출신 인물]][[분류:1978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동국대학교 출신]] == 수상 == * 2008년 현대문학 신인상 * 2015년 제6회 젊은작가상 * 2017년 제8회 젊은작가상 * 2018년 제26회 대산문학상 소설부문 * 2021년 제66회 현대문학상 소설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