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rd1=최민석)]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내 딸 서영이)] [[파일:attachment/seoyoung_minseok.jpg]] [[내 딸 서영이]]의 등장 인물로, 배우 [[홍요섭]]이 연기한다. 위너스의 이사이다. 학벌은 괜찮은 편이지만 사실 무능하다. 고교 동창인 [[강기범]] 덕에 위너스의 이사가 되었기에 겉으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낙하산 인사라는 것 때문에 꽤 시달리고 있다. 또한 집에서는 [[아내]] [[김강순]]에게 눌려 기를 별로 피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일 그만두고 싶지만, [[딸]] [[최호정(내 딸 서영이)|최호정]]이 결혼하기 전까지는 이사라는 직책을 유지하라는 아내 강순의 말 때문에 버텼다. 그러다 회사에 큰 타격을 입혀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자 퇴직한다. 그 후 집안에는 비밀로 하고 그간 못했던 일들을 실컷 했다.[* [[오토바이]] 운전이라든가, [[커피]]를 마신다든가, [[쇼핑]]을 하러 다닌다든가…….] 젊은 시절 꿈이 배우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지금에라도 [[연예인]]이 되기 위해 연기 학원에 신청했는데, 우연히 [[강성재(내 딸 서영이)|강성재]]와 만났다. 하지만 서로의 꿈을 위해 서로 입을 다물어주기로 약속. 그러나 호정이 [[이상우(내 딸 서영이)|이상우]]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 자신도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퇴직금의 일부를 딸의 [[결혼]]자금으로 주고, 딸의 [[결혼식]]에서 [[신부]] 입장을 할 때 울음을 터뜨리는 걸 보면 영락없는 [[딸내미바보]]. 이후에 홈쇼핑 광고 모델로 발탁된다. 집에서 자신이 찍은 홈쇼핑 광고를 볼 수 없자 호정이 있는 상우네 집에 먹을 걸 싸와서 홈쇼핑을 시청하는데, 이걸 먹고 호정은 배탈이 난 듯. 결국 상우에게 부끄러운 꼴을 보이고 말았다. [[지못미]]. 그러나 그가 홈쇼핑 모델을 하는 것을 쪽팔려(?) 하는 김강순과 [[부부싸움]]을 한 뒤 [[아들]] [[최경호(내 딸 서영이)|최경호]]의 집으로 망명(?)한다. 그리고 강순이 건네준 [[이혼]]서류[* 본래 의도는 민석을 겁줘서 집에 돌아오게 할 생각이었다.]에 도장을 찍는다. 뒤에 경호의 집을 나와 연예인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딸에게는 발리에 여행갔다고 속이는 중이다. 그 뒤 강성재의 도움으로 오디션에 붙어 부부클리닉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아들 경호에게 낚여서 결국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말해버린 데다가, 그 믿었던 아들이 강순에게 말해버려서 결국 부인에게 어디 있었는지 들켰다.[* 게다가 하필이면 설거지 하던 모습을 보였다.] 그 뒤 ~~츤데레~~김강순에게 "당신 하고 싶은 거 해"라는 사과와 허락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2년 후 시점에선 스타급이 되어 밴을 타고 다니며 아내 강순을 스타일리스트로 데리고 다니는 듯. 아줌마 팬이 엄청나게 불어났다. [[분류:내 딸 서영이/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