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최강 몬스터즈)] ||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height=20]] {{{#white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예능 프로그램 편성표)] ---- [include(틀:JTBC 예능)] ---- ||<-3><#fff,#1f2023> [[파일:JTBC 로고.svg|width=50]] 월요일 프로그램 || || 이전 || '''ON AIR''' || 다음 || || 20:50~22:30 || 22:30~25:00 || 01:00~09:00 || || [[톡파원 25시]] || '''최강야구''' || 재방송 (05:00는 화요일 시작방송) || }}} || ||<-3><:> [[JTBC|[[파일:JTBC 로고_White.svg|width=30]]]] '''예능 프로그램'''[br][[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width=200]][br]'''A Clean Sweep'''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강야구 시즌2 포스터.jpg|width=100%]]}}}|| ||<-2> '''시청 등급''' ||<#ffce44>[[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등급 제도#s-2|[[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width=24]]]]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2|{{{#373a3c 15세 이상 시청가}}}]] {{{-2 {{{#373a3c (주제, 언어, 모방위험)}}}}}}|| ||<-2> '''채널''' ||[[JTBC|[[파일:JTBC 로고.svg|width=55]]]] || ||<|2> '''방[br]영[br]기[br]간''' || '''2022 시즌''' ||[[2022년]] [[6월 6일]] ~ [[2023년]] [[2월 20일]][* 22시즌 정식회차는 [[2월 14일]]이지만 [[2월 20일]]에 방영된 스페셜 방송인 ‘최강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까지 포함.] || || '''2023 시즌''' ||[[2023년]] [[4월 10일]] ~ [include(틀:방송중 표시)] || ||<-2> '''방송 시간''' ||[[월요일]] 밤 10시 30분 || ||<-2> '''제작''' ||STUDIO C1[* 장시원이 설립한 JTBC 산하 제작 레이블 [[https://studioc1.ninehire.site/|홈페이지]] ]|| ||<-2> '''프로듀서''' ||장시원[* 최강 몬스터즈 단장도 겸한다.]|| ||<|3> '''출[br]연[br]진''' || '''선수단''' ||[[김성근]], [[박용택]], [[정성훈]], [[송승준]], [[이택근]], [[이대호]][br][[정근우]], [[장원삼]], [[서동욱]], [[오주원]], [[유희관]], [[정의윤]][br][[김문호]], [[이대은]], [[신재영]],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 [[박재욱(야구선수)|박재욱]], [[최수현(야구선수)|최수현]][br][[황영묵]], [[원성준]], [[정현수(야구선수)|정현수]], [[선성권]], [[이광길]], [[오세훈(트레이너)|오세훈]] || || '''중계진''' ||[[김선우(1977)|김선우]], [[정용검]] || || '''이전[br]출연진''' ||[[이승엽]], [[한경빈]], [[윤준호(야구선수)|윤준호]], [[류현인]], [[지석훈]], [[정수성]] [br][[심수창]], [[박찬희(야구선수)|박찬희]] || ||<-2> '''스트리밍''' ||[[TVING|[[파일:TVING 로고.svg|width=50]]]] [[https://www.tving.com/contents/P001609758|▶]][* [[JTBC|JTBC TV 온에어]]로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재난특보 등을 이유로 뉴스특보 편성 시 방송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 | [[넷플릭스|[[파일:넷플릭스 로고.svg|width=50]]]] | [[디즈니+|[[파일:Disney+ 로고.svg|width=50]]]] || ||<-2> '''링크''' ||[[https://tv.jtbc.joins.com/ckmonsters|[[파일:JTBC 로고.svg|width=40]]]] [[https://smartstore.naver.com/ckmonsters|공식 스토어]] [[https://tv.naver.com/jtbc.ckmonsters|[[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했다.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채널A]]에서 [[도시어부]]와 [[강철부대(예능)|강철부대]]를 연출한 장시원 PD[*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1992년 한국시리즈|1992년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 이후 한 번도 우승을 못 봐서 만들었다고 언론과 인터뷰한 적이 있다. 방송에서도 동남 방언이 강하게 묻어나오는 말투를 구사한다.]가 [[JTBC]]로 이직한 이후[* 시즌 3까지 CP로서 도시어부 제작을 총괄하고 2022년 3월에 이적을 선언했다.]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MBN]]의 [[빽 투 더 그라운드]]에 이어[* 참고로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최강야구 본방 2주 전에 시즌 1을 종료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즌 2에서 [[일본프로야구]](NPB) 레전드들과의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종편에서 연출하는 두 번째 야구 프로그램으로 [[빽 투 더 그라운드]]와 다르게 출연선수들 중 은퇴한지 5년이 넘어간 선수가 없으며[* 현재까지 단 1회 등판한 [[김선우(1977)|김선우]]와 교체 선수로 2회 출전한 [[정수성]] 제외. 김선우는 2014년, 정수성은 2013년이 마지막 현역 시즌이었다. 그리고 애초에 김선우와 정수성은 각각 해설위원(겸 투수코치)과 수석코치로 팀에 합류한 것으로, 애초에 선수로 합류한 것이 아니다.] 현역 대학리그 및 독립리그 선수들도 있어 정말 진지한 야구 느낌이 물씬 난다.[* 비슷한 시기의 스포츠 예능 중에서도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군대스리가]]와 함께 '''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프로그램이다.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뭉쳐야 찬다]]나 [[골 때리는 그녀들]]처럼 비전문가가 나오는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르다.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뭉쳐야 찬다]] 시즌 1이나 [[골 때리는 그녀들]]은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면이 많고 최강야구는 결과를 목표로 한다.] 2022 시즌 팀 목표는 승률 7할이며, 치르는 경기는 총 30경기이다. 30경기에서 승률 7할이 나오려면 최소 21승 9패를 달성해야 하므로, 만일 10패 이상을 기록하여 팀 승률 7할을 못 넘기게 될 경우에 연출이면서 단장인 장시원 PD가 책임을 지고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다는 초강수를 선언했다. 2022 시즌 통산 전적은 최종전이 방영된 2023년 2월 13일 기준으로 29전 21승 8패. 시즌 최종 승률은 7할 2푼 4리로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2023 시즌 팀 목표 역시 승률은 7할이며, 치르는 경기는 2022 시즌때 치르지 못한 1경기를 포함한 31경기이다. 2022 시즌 때랑 마찬가지로 10패 이상을 기록할시 프로그램은 폐지된다.[*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26승은 마세라티, 25승(8할)은 하와이, 24승은 오키나와, 23승은 제주도, 22승은 가평(?) 전지훈련으로 포상을 지정하였다.] 2023 시즌 16경기를 치른 현재(8월 28일 방송 기준) 전적은 11승 5패. 승률은 6할 8푼 7리이다. 여타 시즌제 방송들과는 다르게 시즌1, 2 식의 순번식 넘버링이 아닌, 일반 프로야구 리그와 같이 연도(2022 시즌, 2023 시즌)로 시즌을 구분하고 있고 회차도 이어진다. 2022 시즌 마지막회는 34회였고, 2023 시즌 첫 회는 35회이다. 2022 시즌은 상대팀과 단판이 아닌, 3연전으로 진행했다.[* 다만 예외사항이 몇 번 존재했는데, 독립구단과의 대결은 단판 승부로 진행됐으며, [[NC 다이노스 C팀|NC 다이노스]]와의 경기는 2차전까지 1승 1패 동률이었음에도 그대로 종료하였다. 한일장신대와의 경기도 1승 1패로 종료되었다. 아마 이는 20경기 이후부터 경기 수를 맞추기 위해 최대 2차전까지만 하는 것으로 변경된 것일지도 모른다.] 2023 시즌부터는 프로구단을 제외하곤 상대 팀과는 '''2연전'''으로 대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10경기 마다 7할 승률 미만일시 방출선수가 생긴다.[* 2022 시즌에서 [[심수창]]이 10경기 이후 방출될 뻔했지만 7할 승률 이상이어서 잔류했으며 2023 시즌 역시 방출결정전이 이뤄졌고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7할 승률을 이상을 달성하여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과 [[장원삼]]의 목숨 10개(?)가 연장되었다.] 2023 시즌을 보면 방출 멤버는 1명 이상일수도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 마케팅 == === 포스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강야구 시즌1 포스터.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강야구 시즌2 포스터.jpg|width=100%]]}}}|| || '''2022 시즌 포스터''' || '''2023 시즌 포스터''' || === 2022 시즌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pEtyTluyg94)]}}}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Y5ILheuTNM8)]}}} || || '''1차 티저''' || '''2차 티저'''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IX7Tmw1tnwo)]}}}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Djy06yRvu-8)]}}} || || '''3차 티저''' || '''1회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PSbdp07Gouk)]}}}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P9HR9CZoj3c)]}}} || || '''감독 티저''' || '''제작발표회''' || === 2023 시즌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SttpDuu7aWw)]}}}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JqN9mzkOzLE)]}}}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O4wrcRj8I)]}}} || || '''1차 티저''' || '''2차 티저''' || '''종합 티저''' || == 타이틀송 == || {{{#fff 2023 SEASON 〈최강야구〉 타이틀송}}}[br]'''{{{#fff MONSTERS}}}''' || {{{#fff 2023 SEASON 〈최강야구〉 타이틀송}}}[br]'''{{{#fff MONSTERS(Full Ver.)}}}'''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HZ0Ig_hExzg)]}}}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BbNpG3aanfs)]}}} || 타이틀송은 '몬스터즈'라는 곡으로, [[황현(작곡가)|황현]] 작곡, [[김이나]] 작사,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가수)|이원석]] 가창이라는 --미친듯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4월 10일 18시, 2023 시즌 본방에 앞서 음원사이트에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중간에 볼드체의 후렴부분은 최강야구의 인트로 타이틀송과 경기 승리시 BGM으로 나온다. 8월 14일 방영분에서 이원석이 애국가를 부르러 왔는데 이때 이원석이 최강야구 측에 OST를 제안하여 이 곡을 불렀다는것이 밝혀졌다. || '''{{{#fff MONSTERS 가사}}}''' || || {{{#000000,#FFFFFF {{{#!folding [ 펼치기/접기 ] 그 언젠가 거침없이 성난 파도처럼 세상을 가르던 내 모습은 어디에 나는 누굴 위해 살고 있을까 지치고 깨져서 난 점점 괴물이 되어가네 다시 나는 강해져야 해 (We are Monsters) 끝은 내가 정해야만 해 '''뜨겁게 달려가 나는 두려움이 뭔지 몰라''' '''부서지면 거기서 또 시작해''' '''모든 게 선명해 내가 부딪히며 왔던 길''' '''괴물이 된다 해도''' 날 부르는 기다리는 불을 뿜는 포효가 점점 가까이 들려 태양은 진 적이 없기에 (We are Monsters) 낮과 밤은 의미가 없네 뜨겁게 달려가 나는 두려움이 뭔지 몰라 부서지면 거기서 또 시작해 모든 게 선명해 내가 부딪히며 왔던 길 괴물이 된다 해도 Go Go Let's go higher Go Go Let's go higher Go Go Let's go higher 뜨겁게 달려가 처음 손에 꿈이 닿은 것처럼 어쩌면 다시 부서질지라도 모든 게 선명해 내가 부딪히며 왔던 길 괴물이 된다 해도 뜨겁게 달려가 내가 부딪히며 왔던 길 괴물이 된다 해도 }}}}}} || == [[최강 몬스터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최강 몬스터즈)] === 방영 목록 및 상대 전적 === [include(틀:최강 몬스터즈/역대 전적)] == 시청률 == ===# 2022 시즌 #=== ||<|2>
'''회차''' ||<|2> '''날짜''' ||<-2>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 || '''전국''' || '''수도권''' || || '''1회''' || 2022.06.06 || 2.6% || 2.8% || || '''2회''' || 2022.06.13 || 2.5% || 2.9% || || '''3회''' || 2022.06.20 || 2.4% || 3.1% || || '''4회''' || 2022.06.27 || 2.2% || - || || '''5회''' || 2022.07.04 || 2.6% || 3.3% || || '''6회''' || 2022.07.11 || 2.4% || 2.8% || || '''7회''' || 2022.07.18 || 2.1% || 2.6% || || '''8회''' || 2022.07.25 || 2.3% || 2.6% || || '''9회''' || 2022.08.01 || 2.3% || 2.6% || || '''10회'''[* 중간부터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뉴스특보가 긴급 방송됨에 따라 11시 30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방송이 중단, 원래라면 방송이 끝나는 시간인 새벽 12시 30분쯤에 나머지 1시간 분량이 다시 방송되어서 새벽 1시 30분쯤에 방송이 끝났다.] || 2022.08.08 || 1.9% || - || || '''11회''' || 2022.08.15 || 2.2% || 2.6% || || '''12회''' || 2022.08.22 || 2.5% || 3.2% || || '''13회''' || 2022.08.29 || 2.2% || 2.6% || || '''14회''' || 2022.09.12 || 2.1% || 2.7% || || '''15회''' || 2022.09.19 || 2.1% || 2.3% || || '''16회''' || 2022.09.26 || 3.0% || 3.3% || || '''17회''' || 2022.10.03 || 2.7% || 3.2% || || '''18회''' || 2022.10.10 || 2.3% || 2.8% || || '''19회''' || 2022.10.17 || 2.4% || 2.8% || || '''20회''' || 2022.10.24 || 2.3% || 3.0% || || '''21회''' || 2022.11.07 || 1.8% || '''{{{#blue,#6495ed 2.2%}}}''' || || '''22회''' || 2022.11.14 || 1.9% || 2.5% || || '''23회''' || 2022.11.21 || 1.7% || 2.3% || || '''24회''' || 2022.12.05 || '''{{{#blue,#6495ed 1.6%}}}''' || || || '''25회''' || 2022.12.12 || 1.7% || || || '''26회''' || 2022.12.19 || 2.0% || || || '''27회''' || 2022.12.26 || 1.6% || || || '''28회''' || 2023.01.02 || 1.9% || || || '''29회''' || 2023.01.09 || '''{{{#red 3.1%}}}''' || 3.5% || || '''30회''' || 2023.01.16 || 2.5% || 2.9% || || '''31회''' || 2023.01.23 || 2.5% || 2.9% || || '''32회''' || 2023.01.30 || 2.6% || 3.1% || || '''33회''' || 2023.02.06 || 2.9% || 3.5% || || '''34회''' || 2023.02.13 || 3.0% || '''{{{#red 3.6%}}}''' || ||<-4>{{{-1 ※ [[닐슨미디어코리아|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입가구 전국 기준}}}[br]{{{-1 ※ '''[범례]''' {{{#blue,#6495ed 최저 시청률}}} ・ {{{#red,#salmon 최고 시청률}}}}}} || * 전국 시청률보다 수도권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다. 또한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은 상당히 높은 편.[* 방송 시간이 늦은 밤인 탓에 넷플릭스 다시보기나 티빙, jtbc 등의 ott 플랫폼을 이용해서 시청하거나 예능이지만 스포츠 방송에 가까운 특성상 토쟁이들의 불법 사이트에서 시청되는 경향이 있다. 그로 인해 시청률은 생각보다 높진 않지만 화제성은 각종 커뮤에서 상당한 편이다.]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방송을 편성한 것이 주효한 듯. * 10회차 8월 8일 방송은 중간부터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뉴스특보가 긴급방송됨에 따라 11시 30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방송이 중단, 원래라면 방송이 끝나는 시간인 새벽 12시 30분쯤에 나머지 1시간 분량이 다시 방송되어서 새벽 1시 30분쯤에 방송이 끝났다. * 9월 5일 방송은 태풍 [[힌남노]] 관련 [[JTBC 뉴스룸]]의 확대 편성으로 인해 결방되었다. 기존에는 정상 방송 예정으로 편성되어 있었으나, 방송을 약 20여 분 앞둔 22시 10분 경 자막을 통해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 10월 31일 방송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결방이 결정되었다. 최강야구를 제외해도 JTBC 주말 예능이 대거 결방되었다. 물론 다른 방송국들의 다른 주말 예능도 대거 결방되었다. * 11월 28일 방송은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나전|월드컵 가나전]] 경기와 시간이 겹쳐 결방이 확정되었다. * 2023년 1월 9일 방송은 [[김성근]] 감독 부임, [[이대호]] 합류 효과로 3.1%라는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2023 시즌 === ||<|2>
'''회차''' ||<|2> '''날짜''' ||<-2>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2> '''비고''' || || '''전국''' || '''수도권''' || || '''35회''' || 2023.04.10 || {{{#blue,#6495ed '''2.7%'''}}} || 3.1% || || || '''36회''' || 2023.04.17 || 2.9% || 3.4% || || || '''37회''' || 2023.04.24 || {{{#red,#salmon '''3.4%'''}}} || {{{#red,#salmon '''3.9%'''}}} || [[https://vo.la/HhRDd|#]] || || '''38회''' || 2023.05.01 || 3.0% || 3.5% || || || '''39회''' || 2023.05.08 || 3.3% || 3.4% || || || '''40회''' || 2023.05.15 || 3.0% || 3.5% || || || '''41회''' || 2023.05.22 || 2.7% || {{{#blue,#6495ed '''3.0%'''}}} || || || '''42회''' || 2023.05.29 || 3.3% || 3.7% || || || '''43회''' || 2023.06.05 || 3.2% || 3.8% || || || '''44회''' || 2023.06.12 || 2.8% || 3.3% || || || '''45회''' || 2023.06.19 || 2.8% || 3.5% || || || '''46회''' || 2023.06.26 || 3.3% || 3.6% || || || '''47회''' || 2023.07.03 || 3.0% || 3.5% || || || '''48회''' || 2023.07.10 || 2.9% || 3.2% || || || '''49회''' || 2023.07.17 || 3.3% || 3.7% || || || '''50회''' || 2023.07.24 || 3.2% || 3.7% || || || '''51회''' || 2023.07.31 || 2.6% || 2.6% || || || '''52회''' || 2023.08.07 || 2.9% || 3.1% || || || '''53회''' || 2023.08.14 || 3.3% || 3.8% || || || '''54회''' || 2023.08.21 || 3.0% || 3.1% || || || '''55회''' || 2023.08.28 || 3.2% || 3.5% || || ||<-5>{{{-1 ※ [[닐슨미디어코리아|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입가구 전국 기준}}}[br]{{{-1 ※ '''[범례]''' {{{#blue,#6495ed 최저 시청률}}} ・ {{{#red,#salmon 최고 시청률}}}}}}|| * 지난 시즌 후반부 시청률과 비슷한 시청률로 시작하여, 2023 시즌 3회차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4%를 기록하여 2022시즌 최고 시청률 (3.1%) 을 넘어섰다. == 최강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 == ||주의 : 드래프트 입단 선수의 경우 몬스터즈 제외 드래프트 이전에 방송 출연한 경우만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 2022 시즌 === 총 18명으로, 육성선수로 입단한 [[한경빈]], [[박영빈]], [[박찬희(야구선수)|박찬희]], [[이동관(야구선수)|이동관]]까지 합치면 총 22명이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경사를 누렸다. ||<-3>
'''2022 시즌 최강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 || || 출연 팀 || 출연 선수 || 입단 팀 || ||<|4> [[파일:최강야구 몬스터즈 엠블럼.png|width=80%]][br]'''{{{#011171 [[최강 몬스터즈]]}}}''' || '''[[한경빈]]''' ||<#ff6600> 2022 육성선수 '''한화 이글스''' || || '''[[윤준호(야구선수)|윤준호]]''' ||<#131230> 2023 5라운드 49순위 '''두산 베어스''' || || '''[[류현인]]''' ||<#000000> 2023 7라운드 70순위 '''kt wiz''' || || '''[[박찬희(야구선수)|박찬희]]''' ||<#315288> 2023 육성선수 '''NC 다이노스'''[* 방송 이후에 NC 다이노스 입단이 나왔고, 2023시즌 첫 경기가 끝나고 멤버들과 작별 인사를 하러 방문했다. 다만 육성선수였기 때문에 선수 문서에도 나오지만, 6개월 뒤 사실상 은퇴를 한 상황으로 보인다.] || ||<|2>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7lw8dMb1sqk8veo5_r1_540.png|width=60%]][br]'''[[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등학교]]''' || [[이승원(2004)|이승원]] ||<#570514> 2023 4라운드 36순위 '''키움 히어로즈''' || || [[심준석]] ||<#000000> 2023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피츠버그 파이리츠''' || ||<|4> [[파일:external/azine.kr/201103281617123257.jpg|width=60%]][br]'''[[충암고등학교 야구부|충암고등학교]]''' || [[윤영철]] ||<#ea0029> 2023 1라운드 2순위 '''KIA 타이거즈''' || || [[김동헌]] ||<#570514> 2023 2라운드 12순위 '''키움 히어로즈'''[* 지명권 트레이드로 KIA 순번이었지만 키움에 양도된 순위이다.] || || [[이태연]] ||<#022346> 2023 6라운드 53순위 '''롯데 자이언츠''' || || [[우승원]] ||<#570514> 2023 6라운드 56순위 '''키움 히어로즈''' || ||<|2> [[파일:동의대학교 UI.svg|width=60%]][br]'''[[동의대학교 야구부|동의대학교]]''' || [[강준서]] ||<#074ca1> 2023 5라운드 48순위 '''삼성 라이온즈''' || || [[이준명(2002)|이준명]] ||<#000000> 2023 10라운드 100순위 '''kt wiz'''[* [[얼리 드래프트]] 대상자이다.] || ||<|4>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n8v2LQ4t1sqk8veo1_400.png|width=60%]][br]'''[[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등학교]]''' || [[최준호(야구선수)|최준호]] ||<#131230> 2023 1라운드 9순위 '''두산 베어스''' || || [[문현빈]] ||<#ff6600> 2023 2라운드 11순위 '''한화 이글스''' || || [[장우진(야구선수)|장우진]] ||<#131230> 2023 3라운드 29순위 '''두산 베어스''' || || [[김민준(2004)|김민준]] ||<#c8102e> 2023 7라운드 65순위 '''SSG 랜더스''' || ||<|5> [[파일:Ag2Mzmf.jpg|width=80%]][br]'''[[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등학교]]''' || [[신영우]] ||<#315288> 2023 1라운드 4순위 '''NC 다이노스''' || || [[김범석(야구선수)|김범석]] ||<#A50034> 2023 1라운드 7순위 '''LG 트윈스''' || || [[김정민(2004)|김정민]] ||<#c8102e> 2023 3라운드 25순위 '''SSG 랜더스''' || || [[박윤성]] ||<#570514> 2023 3라운드 26순위 '''키움 히어로즈''' || || [[손민석(야구선수)|손민석]] ||<#000000> 2023 3라운드 30순위 '''kt wiz''' || || [[파일:원광대학교 엠블럼.svg|width=60%]][br]'''[[원광대학교 야구부|원광대학교]]''' || [[이동관(야구선수)|이동관]] ||<#000000> 2023 육성선수 '''kt wiz''' || ||<|2> [[파일:성남 맥파이스 로고.png|width=60%]][br] '''[[성남 맥파이스]]''' || [[국해성]][*재입단] ||<#022346> 2023 자유계약선수 '''롯데 자이언츠''' || || [[신우재]] ||<#ff6600> 2023 육성선수 '''한화 이글스''' || || [[파일:Yeon_Cheon_ Miracle_logo_2nd.png|width=60%]][br]'''[[연천 미라클]]''' || [[박영빈]][*재입단] ||<#315288> 2023 육성선수 '''NC 다이노스''' || ||<|11>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width=80%]][br]'''U-18 국가대표 팀''' || [[김서현]] ||<#ff6600> 2023 1라운드 1순위 '''한화 이글스''' || || [[김민석(타자)|김민석]] ||<#022346> 2023 1라운드 3순위 '''롯데 자이언츠''' || || [[김정운(야구선수)|김정운]] ||<#000000> 2023 1라운드 10순위 '''kt wiz''' || || [[이진하(야구선수)|이진하]] ||<#022346> 2023 2라운드 13순위 '''롯데 자이언츠''' || || [[박한결(2004)|박한결]] ||<#315288> 2023 2라운드 14순위 '''NC 다이노스''' || || [[송영진(야구선수)|송영진]] ||<#c8102e> 2023 2라운드 15순위 '''SSG 랜더스''' || || [[정준영(야구선수)|정준영]] ||<#000000> 2023 2라운드 20순위 '''kt wiz''' || || [[서현원]] ||<#074ca1> 2023 3라운드 23순위 '''삼성 라이온즈'''[* 지명권 트레이드로 롯데 순번이었지만 삼성에 양도된 순위이다.] || || [[박명근(야구선수)|박명근]] ||<#A50034> 2023 3라운드 27순위 '''LG 트윈스''' || || [[김재상(2004)|김재상]] ||<#074ca1> 2023 3라운드 28순위 '''삼성 라이온즈''' || || [[정대선]] ||<#022346> 2023 5라운드 43순위 '''롯데 자이언츠''' || === 2023 시즌 === ||<-3>
'''2023 시즌 최강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 || || 출연 팀 || 출연 선수 || 입단 팀 || || [[파일:f4zaGZt.png|width=60%]][br]'''[[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마산용마고]]''' || [[장현석]][* 등판은 하지 않았고, 벤치에서의 모습과 경기 전 피칭 모습만 나왔다] ||<#005A9C> 2023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비판 == * 경기 연출 및 노골적 감독, 선수단 띄우기 관련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은 리얼한 승부와 진짜 야구의 세계를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만, 그 본질은 결국 시청률과 화제성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인만큼 자극적인 연출과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낼 출연진 포장용 스토리텔링이 불가피한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다만 현재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자극적 연출과 출연진에 대한 포장은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초대 감독이었던 이승엽 감독 체제 때부터 제기되던 비판점이었으나 김성근 감독의 체제에 들어오면서 점차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해졌다. 시즌 1 마지막화 두산전에서 두산팬들을 위한 행사인 곰들의 모임 취지를 훼손시키고[* 최강 몬스터즈와의 경기로 인해 티켓팅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졌으며, 경기 스포일러도 금지되어 행사 관련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비활동 기간을 앞둔 선수를 혹사 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시즌2 첫 상대인 kt 2군과의 경기에서 kt팬들에게 완전히 금기어와 같은 인물인 [[이대은]]을 선발로 등판시킨 것도 모자라 이대은의 과[* kt로써는 정말 화가 날 만한 입장인게 당시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학주와 함께 대어 취급을 받았었다. kt는 이전부터 대놓고 이대은은 자기들이 뽑을 것이라고 공언할 정도로 공을 들였고 이대은이 경찰야구단 제대가 가까워지고 병역문제가 해결되려 하자 갑자기 다시 미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등 트러블이 있었으나 어떻게든 설득에 성공해 드래프트에 성공했다. 그렇게 꽃길만 걸을 줄 알았으나 이대은은 선발에서 탈락한 뒤 마무리로 전환해 나름 1년차 활약은 했으나 2, 3년차에 다시 저조한 성적을 냈다. 제일 문제는 이 다음인데, 보통 구단과 코치진들과의 상의 끝에 시즌 구상이 끝나는게 당해 1월인데 1월에 갑자기 "나 은퇴하겠다"고 하며 부상을 핑계로 나간 데다가 후일 연봉삭감으로 인해 동기여부가 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등 구단에 온갖 민폐란 민폐는 다 끼쳤던 인물이었다.]는 전부 덮어버리고 kt에서 매정하게 버림받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연출을 하였고 이날 이대은이 kt 2군을 압도하면서 연출효과가 극대화되자 kt 팬덤에게는 최강야구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2군급 위주의 라인업이었던 kt의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기에 연출의 효과가 극대화되었다. 그러나 kt 팬덤이 워낙 작은 바람에 크게 화제가 되지 못했었다.] 또한 3회인 SSG전에서도 명백한 '''2군 멤버를 1.5군이라고 포장'''하거나[* 그나마 시즌1 때 만났던 NC나 두산은 시즌이 끝난 뒤 촬영했기에 1군 선수들이 나올 만 했지만 시즌2 kt전과 SSG전의 경우 시범경기 시즌이었기에 시기상 1군 선수가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었다. 특히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라며 난리를 쳤던 [[안상현]]의 경우 여전히 2군에 가까운 선수고, 저 한국시리즈에서도 대주자로 딱 1번 출장했다. 다른 선수들 역시 [[김태훈(1990)|김태훈]]을 제외하면 라이트한 SSG 팬들은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해당 경기에 출전한 선수 중 방송 당일 기준 1군에 있던 선수는 최지훈 - 김강민의 부상 공백을 잠시 채우러 올라간 김정민 1명 뿐이었다.] SSG 2군을 강력한 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김태훈의 정보를 교묘하게 왜곡하는 등[* 특히 [[김태훈(1990)|김태훈]]에 대해 '퍼펙트 게임 기록', '1군의 마무리 투수'라는 소개를 했는데, [[https://m.dcinside.com/board/skwyverns_new1/2401453|퍼펙트 게임은 고교 시절 기록이고, 마무리로 활동한 건 1달이 채 되지 않으며 성적도 처참하다.]] 그리고 김태훈의 2020 시즌 이후 성적은 1군에서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수준이어서 당장 작년만 해도 2군에 있던 기간이 훨씬 길었다. 당연히 2022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얼마나 기대가 안 됐으면 SSG 팬들은 이미 예고편만 보고 김태훈이 털릴 걸 예상하기도 했다.] 대놓고 제작진이 최강야구 선수단을 띄워준답시고 SSG의 전력을 과하게 포장하는 바람에 불편함을 느낀 SSG 팬들이 적지 않았다. 이로 인해 현직 프로팀이 은퇴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 상대로 저것밖에 못하냐며 그 팀을 비하하고 더 가서는 한국야구 자체를 깎아내리는 사람들도 생겼는데 사실 최강야구가 아무리 은퇴선수들과 소수 아마추어들이 모인 구단이라고 해도 [[정근우]], [[이대호]], [[이택근]], [[정의윤]], [[박용택]], [[유희관]], [[송승준]] 등등 2010년대 한국야구의 프로구단들의 주축선수들이라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점도 있다.[* 거기다 아마 선수들도 프로에 갈 수 있는 실력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아(윤준호, 류현인은 실제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에 지명되었고 박찬희는 얼마 안가 방출되기는 했으나 NC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기도 했으며 황영묵도 드래프트에 들어오면 무조건 프로로 갈 선수라는 평을 듣는 선수다.) 프로와도 경기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런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윈나우형 감독으로 유명한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승률 7할 사수를 위해[* 특히 10경기마다 승률이 7할 미만일 시 방출로 동료를 잃어야 하고 10패를 당하는 순간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되니, 일자리 유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 상대가 (고교 또는 대학) 아마추어 팀이라 해도 훈련 및 경기에 상당히 진지하게 임하다보니 경기력이 프로에게 밀리지 않더라도 아주 이상할 일은 아니다.[* 최근 2023 WBC에서 한국 대표팀이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것과 몇몇 프로야구 선수들의 구설수로 인한 영향도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최강야구의 취지도 결국 한국야구의 부흥이기 때문에 최강야구와 엮어서 한국야구를 까내리는 일은 하지않는것이 좋다.] 문제는 프로 2군과의 경기는 KBO가 '야구 홍보를 통한 이미지 개선과 야구팬 유입'을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중개해서 성사시키는 경기이고[* 실제로 최강야구로 야구에 입문한 팬들도 적지 않다.] 프로팀들은 구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신규 야구팬의 유입을 위해 몬스터즈와의 경기를 치르지만, 연출 방식으로 인해 일부 두산 - kt - SSG팬들은 해당 팀이 나온 회차에서 불편함을 크게 느꼈던 게 사실이다. 그 외에도 혹사로 비판받던 몇몇 고교 야구부 감독들이 최강야구에 상대팀 감독으로 출연하며 이미지 세탁을 거하게 받는 등 TV 예능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반론 === 시즌1 두산전의 경우는 최강 몬스터즈 측이 아니라 두산 베어스 구단 측에서 제안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곰들의 모임의 취지를 훼손했다는 것은 최강야구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하기 보다는 두산 마케팅팀의 잘못이라고 봐야하며 2군에서만 뛰며 수 많은 관중들 앞에서 경기를 가질 기회가 없었던 신인들에게 플레잉 타임이 주어진다면 이는 좋은 경험으로 남을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시즌2의 개막전인 KT전과 같은 경우 원래는 선발이 이대은이 아닌 오주원이 선발투수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경기 하루 전날 오주원이 병원에서 치핵판정을 받는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선발투수가 경기 당일 급하게 이대은으로 바뀐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으며 해당 경기에서 kt 2군의 기본기 부족인 듯한 어이없는 실책성 플레이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당시 최강야구에 대한 비판보다는 kt 2군 선수들에 대한 비판이 훨씬 더 많이 나왔다. 그리고 그동안 최강야구에 나왔던 혹사로 비판받는다는 고교야구 감독들도 실제로는 선수들을 잘 케어해주고 실력을 올려주는 소위 명장이라고 불리는 감독들이다.[* 다만 혹사 이외도 다른 논란이 있는 감독들도 존재했다.] == 기타 == === 연출 관련 === *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등학교]]와의 첫 경기의 카메라 워크 움직임이 매우 뛰어난 것을 보고, JTBC가 [[KBO 리그]] 중계를 위해 여러 테스트를 진행 중이고, 이 프로그램 제작도 그 테스트 중 하나가 아니냐는 풍문이 있다.[* JTBC는 나름 2013 WBC 중계권을 산 것을 시작으로 KBO 리그 중계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방송사 중 하나였지만 [[타이중 쇼크|맡은 대회]]마다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대참사가 나서 그런지]] 2010년대 중반부터는 줄곧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실제로 야구 중계에 동원되는 카메라 보다 많은 51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었고 제작 규모도 예능치고 상당히 많은 233명이 참여했다. 규모뿐만 아니라 앵글을 봤을 때 경기 중계팀도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또 정용검-김선우 해설진도 엠스플에서 검증된 조합인지라 우스갯소리로 [[SPOTV]]의 KBO 리그 중계 퀄리티보다 좋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 프로그램 자체와 출연진들의 특성상 KBO 리그 소속 프로팀이 자주 언급되는데, 방송 자막에서는 절대 구단 풀네임을 언급하지 않는다. MLB와 다르게 KBO 프로팀은 모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모기업이 구단명 자체가 되는데, 방송에서는 간접광고가 아닌 이상 상표명을 직접 표기하거나 노출할 수 없다. 그래서 자막에서도 구단명은 마스코트로만 언급하고[* 모기업 명을 제외한 팀명, 그니까 모기업 명 다음에 오는 명을 뜻한다. 예를 들면 두산 베어스는 베어스라고만 표기하는 방식이다.][* 가끔 모기업명이 자막으로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 구단 로고에서는 기업명을 모두 빼거나 아예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내보낸다.[* 이는 야구를 하던 중학생이 시골로 내려가 배드민턴을 하는 드라마였던 SBS의 [[라켓소년단]]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극 중에서 주인공이 [[양현종]]을 롤모델로 언급하고 방에 양현종의 유니폼을 걸어놓았지만, 유니폼에는 [[KIA 타이거즈]]라는 풀네임이 없고, GWANGJU라는 지역명으로 등장한다. 또한 다른 등장인물이 [[KIA 타이거즈|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출신이라고 언급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런데 동시기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 [[KBS]]의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서는 구단명을 풀네임으로 내보내고, 유니폼의 스폰서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다.][* 아예, 예고편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데, 관중의 유니폼에 있는 로고도 모자이크 처리를 할 정도로 빡세게 검열한다.] 물론, 자막으로만 표기하지 않을 뿐, 장시원 PD와 출연진들은 거리낌 없이 구단명을 직접 언급한다. 반면, 지역색이 강한 메이저리그 팀들은 풀네임으로 내보낸다. 이 때문에 프로나 독립리그 팀과 경기를 가질 때 상대팀의 유니폼에 있는 로고를 미리 테이프로 가리는 조치를 한다. 다만, 2022 시 마지막화인 두산 베어스 전에서는 본편에서 두산의 모자와 유니폼에 있는 스폰서 로고를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은 부분이 혼재되어 있다. * [[빽 투 더 그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미래의 유망주가 되는 고교야구 선수들에겐 쉽게 하기 힘든 매우 귀한 경험치를 쌓게 하는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 무명 선수라도 프로 세계에서 오래 버텼다면 그걸로도 엄청난 것인데, 최강야구에 출연하는 선수들은 그 정도를 넘어서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급 선수들이 모여있는 팀이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십수년의 경험과 커리어를 쌓으면서 발자취를 남긴 대선배들로 구성된 팀과 맞대결할 수 있는 기회는 여간해선 만들어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첫 상대팀이었던 덕수고의 정윤진 감독 또한 선수들에게 "선배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보라" 라고 주문하는 것만 봐도 경기에 임하는 고교야구 선수들이 느끼는 그 무게감을 알 수 있다. 덕수고 1루수인 우정안 선수가 [[박용택]]이 출루하자 "어떻게 해야 잘 칠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는 장면도 있었다.[* 박용택은 '결국은 연습이다. 고등학생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란 명답을 해 주었다.] 그래서 미래의 유망주가 되는 고등학생 선수들의 입장에서도 관록이 있는 프로 출신의 선배들과 스파링을 하면서 경험치를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약간의 논란이 있었으나 어쨌든 2022 시즌을 조기종영하게 되면서 최강야구와 방송시기가 다르게 되었지만, 방송 컨셉이 컨셉인지라 여러면에서 비교될 수 밖에 없다. 같은 컨셉이라지만, 직접 방송을 보게되면 많은 차이가 나는데, 최강야구는 예능끼를 거의 뺀 교양 내지 다큐에 가깝고, 빽 투더 그라운드는 확실히 예능 느낌이 강하다. 경기를 대하는 태도 역시, 기본적으로 프로 출신이라 승부사 기질은 어쩔 수 없지만, 빽투더는 연습경기 내지 교류전으로 대하는데 반해, 최강야구는 프로그램 존폐를 건 실전 느낌이 강하다. 또한 선수들 면면도 빽투더는 방송경험과 예능감을 기본으로 지금 당장 즉시전력감보다는 네임드를 보고 뽑은 느낌이라면, 최강야구는 물론 훌륭한 레전드들도 있지만 네임드 면에서는 조금 빠지되 착실히 경기력을 미리부터 준비한 느낌이다. 당장 양 프로그램의 1화만 봐도 멤버들의 사전준비가 차원이 다르다. 결정적으로 경기장이나 방송장비와 스태프의 규모가 차이가 난다. 약간 느낌적으로는 빽투더는 고정멤버 섭외에, 최강야구는 경기 내외적인 요소에 집중적으로 돈을 쓴 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제작진 측에서 어디에 무게감을 줘야할지 선택한 결과일뿐, 어느 한쪽이 더 낫다거나 상술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선배들의 진심에 있어서 경험이 되는 정도가 어느쪽이 덜하다는 점은 전혀 없다. 결국 모두가 야구에 진심인 사람들이라서. 그저 그걸 풀어나가는 방향성을 예능성과 진정성 어디에 둘지 선택한 제작진과, 시청자 입장에서 어느쪽에 호불호를 느껴서 더 재밌게 시청하는지의 차이만 있다. * 장시원 PD가 채널A에서 제작 경력이 오래되다 보니 프로그램 전반에 쓰이는 자막의 폰트 및 화면 내에서의 구성이 [[도시어부]]와 [[강철부대(예능)|강철부대]]의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하다.드립[* 사실 도시어부 자막을 보면 인터넷 드립이 많이 써서 중년층 이상이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강야구에서도 이 스타일은 변하지 않아서 찬물택, 광고택 같은 별명을 아주 대놓고 쓴다.]도 도시어부의 후속 냄새가 진하다. [[도시어부]] 관련 드립이 가끔 나오며, 김성근 감독을 7짜라고 표현하는 자막도 나오는 중.[* 해당 용어는 물고기의 길이를 재는 용어이다. 70cm는 7짜라고 표현하며 김성근 감독이 70세이기 7짜로 표현.] 예고편 편집도 전작들에서 처럼 궁금하게 만드는 스타일이 계속 유지중이다. * [[도시어부]]로 장시원 PD와 인연을 맺은 [[이덕화]] & [[이경규]]가 1회에 시구&시타 하러 특별출연을 했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 이후에 역시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은 [[이수근]]이 9회에, [[김준현]] 20회 시구자로 출연했다.--이제 [[이태곤]], [[지상렬]], [[장도연]] 남았다.-- * 1회부터 4회까지는 경기장의 펜스의 광고판에 가림막을 씌우지 않고 광고판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식을 활용하여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있었다. 이를 인지했는지 5화부터는 펜스 광고판에 가림막을 씌우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와의 2차전 경기(7회)에서는 마찬가지로 [[도시어부]]로 장시원 PD와 인연이 있는 [[김새론]]이 시구를 하였으나 방영 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방송에선 '''통편집''' 되었다. 16회엔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하도권]]이 애국가 독창을 하며 특별출연했다. *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부산고]]와의 경기에서는 부산고 출신 염종석과 주형광이 1,2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했다. * 경기 승리 시 MVP에게 수여하는 금메달과 패치는 [[도시어부]]의 금배지 아이디어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 방송 삽입 BGM 중 일부는 SBS의 야구 드라마였던 [[스토브리그(드라마)|스토브리그]]와 배드민턴 드라마였던 [[라켓소년단]]의 사운드 트랙을 혼용하고 있다. 특히 졌을때는 스토브리그의 메인 Bgm이기도 한 [[https://youtu.be/Ik2VqtB9ec4|stoveleage]]를 사용하고 있으며, 탈삼진 장면에서는 [[스위트홈(드라마)|스위트홈]][* 공교롭게도 스위트홈의 공동극본에 이름을 올린 김형민 작가가 야구팬이며, 박용택과 유희관이 출연 중인 [[야구의 참견]]의 메인 작가이자 [[야구잡썰]]의 SSG 랜더스 팬 출연자이기도 하다.]의 [[https://www.youtube.com/watch?v=zcP7NNjT95Q&ab_channel=LeeJongHan-Topic|Monster Slayers]]의 도입부가 나온다.[* 이 팀의 이름을 생각했을때 참으로 적절한 BGM 설정이 아닐 수 없다. 초반에는 탈삼진 장면에서 다 썼는데 지금은 몬스터즈가 탈삼진 당하는 장면에서만 틀어주기 때문. 다만 프로 2군팀과 경기할땐 다 나온다] 볼넷이 나왔을때는 [[두산 베어스]]의 볼넷송인 [[https://youtu.be/FEjhk1r3ZGE|스머프 송]]이 나온다. 일부 득점 실패 순간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BGM을 활용하기도 한다. * 이외에도 감독/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에는 [[https://youtu.be/NW4sTRi1dGs|B rossete]], 비디오 판독 시에는 명탐정 코난 OST를 활용한다. 그리고 [[박용택]] 등 일부 선수는 타격에 들어설 때, 현역 시절 사용했던 등장곡을 틀어준다. 김성근 감독 부임 후에는 특타나 펑고할 때 [[나는 행복합니다]]를 튼다. * 프로야구와 아마야구 팀의 경기를 볼 수 있어 새롭다는 평이 많다. 스프링캠프 때 프로와 아마추어의 연습경기는 하지만 짜임새나 긴장감은 덜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강야구 팀은 프로그램 존폐를 걸고 하는 자존심 싸움이고[* 일단 현 시즌은 30경기 승률 7할(21승 9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0경기를 다 치르지 못하고 10패를 할 경우 프로그램은 그대로 폐지될 것이라고 장 단장이 선언했다. 그리고 1/3분의 지점인 10경기가 끝나고 7할을 달성하지 못할 시에 방출하는데 실제로 방출 명단 리스트에서 심수창의 성적이 최하위면서 방출하려했다! 그러나 승률이 아직 7할 이상이라 방출은 없었고, 다음 10경기 후에 7할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때 방출한다고 장PD가 언급한다.], 은퇴한 선수들이라도 그리 오래되지 않아 경기감도 살아 있어 경기 보는 재미가 있다. * 최근 방영되는 스포츠 예능, 특히 은퇴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예능 중에선 가장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이 다른 스포츠 예능과는 달리 프로의 세계에서 일반인으로 돌아온 前 선수들의 예능적인 일상을 그리는 관찰예능이 아니라 "현역은 아니지만 여전히 진지한" 전직 선수들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다큐멘터리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첫 회에서도 장시원 PD의 말에 이승엽 감독이 '''"성장은 알아서 하고, 혹은 이미 다 했고"'''라는 말을 던졌기에 이미 프로그램의 성격이 증명된 셈이다. 장원삼은 단합식 후 인터뷰에서 야구를 그만두었지만 여전히 야구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실제로 다른 프로그램이 시합 한 번 하려면 온갖 예능적인 꽁트 이후에야 시작되고 방송도 캐스터 중심으로 풀어가는데 반해 이 프로그램은 실제 경기를 중계하듯 오직 선수들에게 집중한다. '''야구가 주가 되고, 예능은 부가적인 요소'''라는 스탠스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캐스터 정용검과 해설 김선우 역시 '''"이거 예능 아니고 진짜 야구보는거다. 역대급으로 쫄리는 게임"'''이라는 반응을 계속 할 정도로 그 진지함이 드러낸다.[* 청춘FC, 청춘야구단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청춘야구단은 특히 예능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 청춘FC에서는 안정환이 진지하면서도 이을용, 이운재, 선수들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잘 보여줬지만 청춘야구단은 김병현이 뭉찬과 다르게 철저히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실시간 중계가 아니라 녹화방송인 점을 고려해서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선수, 코치진, 심판)이 모두 마이크를 차고 경기에 임하고 있고, 경기 중에 덕아웃이나 경기장에서 그들이 나누는 대화나 독백이 방송에 고스란히 실리면서 평소 프로야구 경기 중계에서는 궁금하기만 할 뿐 들어볼 수 없는 얘기들까지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 현장감을 더 배가시킨다. 프로야구보다 더 재밌다는 시청자들의 반응 중에는 이런 요소도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 본방송에서는 예능적인 면보단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주로 보게 되나 나름 예능인 만큼 경기 전후로 살짝씩 소소한 웃음포인트를 주기도 하며 유튜브 채널에 따로 최강야구의 해설진들이 주가 되는 예능 모먼트를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5qRfk4DowRAc5uLWSJCKEl4d3LbIObrr|최강야구 비하인드]][* 다만 해설진들 역시 본방송에서는 진지하게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 위주로 나오며 특히 김선우의 경우에는 이대은이 원인 모를 폭투들을 난사할 때 경기가 끝난 후 따로 찾아와 후배를 걱정하고 조언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홍구의 입스 문제 및 윤준호의 엔트리 임시 이탈로 인하여 이택근의 포수 기용이 확실시되자 김선우 본인이 아예 글러브를 끼고 마운드 위에 올라 이택근의 포수 훈련을 돕는 등 야구에 있어서만큼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TV 시청률 자체는 최고 3%로 대박이라기엔 애매하지만, OTT에서의 성적이 좋아서 충분히 만회된다. 실례로, 넷플릭스에서도 업로드[* 매주 화요일.] 될때마다 한국 프로그램중 꾸준히 최상위권에 위치할 정도. 이 때문에 화제성만으로만 따지면 공중파 프로그램 급으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의 잇따른 프로진출로 인해 독립리그 및 대학야구 소속 선수들도 2023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출연 제의가 온다면 기꺼이 나오고 싶어할 것이고 최강몬스터즈와 상대했던 고등학생 선수들도 프로에 진출 전 야구팬들에게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덕에 내년의 대어들도 보고 싶어할 팬들이 늘었으며 상술했듯 고교야구선수들에게도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야구 인기 증가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담고 있다. 그리고 2022 시즌 마지막 시즌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도 [[이승엽]] 감독의 추천으로 합류한다면 더욱 재밌을지도 모른다. 다만, 시리즈의 롱런을 위해서는 분명히 생각해야되는게, 화제성 및 긍정적인 요소들과는 별개로 최강야구를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이 한 두푼이 아니라는 것.[* JTBC 예능국에서 제작비가 많이 들었던 프로그램으로 [[크라임씬]]이 꼽히는데, 150명의 스태프에, 회당 제작비가 1억원이 넘었다고 한다. 최강야구가 예능 사상 손꼽히는 제작비를 들였다고 제작발표회에서 언급했는데, 전문 연예인이 아닌만큼 출연료는 조금 낮을수도 있지만, 훨씬 많은 스태프에, 중계 장비 사용,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할 때 최강야구는 아무리 못해도 크라임씬의 그것에 준하는 회당 제작비를 들였다는 얘기다.] 출연료를 논외로 쳐도, 기본적으로 최강야구 한 시즌당 최대 30경기를 치르게 될텐데, 고정된 홈 구장이 없는 만큼, 다른 구장[* 상술했듯 PD가 구장 대관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고척 스카이돔의 경우 1경기당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skydome/guidance/rent.jsp|전용 대관료]]만 538,000원을 지불해야하며, 광고판 가리는 천 같은 부수 비용까지 포함하면 여기서 더 많아진다.]을 그때 그때 대관해야 하며, 제작진만 무려 233명이나 투입되고, 온갖 최신 촬영 장비[* 상술한 것처럼 JTBC에서 야구 중계를 다시 하려는 포석이라는 의견이 많다.] 등을 총동원하고 있을 정도로 일개 예능치고 경기당 제작비를 퍼붓는 수준이다. 물론 프로그램 내에서 PPL도 하고 있으며, 굿즈 판매. 유료 관중 등 어떻게든 제작비를 충당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제작진이 자금을 어떻게 더 끌어와서 손해를 최소화 시키느냐에 따라 시즌 2를 넘어 프로그램이 롱런할 수 있느냐가 갈릴 전망. 아무리 화제성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방송사도 엄밀히 기업이기에 손해만 보면서 장사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 실제로, 상술했던 크라임씬이 저 케이스중 하나다. 코어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시즌 3까지 끌어왔기에 시청률과 별개로 화제성 부분에서는 분명히 흥행 성공한 시리즈지만, 당시 윤현준 CP가 대놓고 "상업 방송국이기 때문에 제작비 대비 효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https://www.ytn.co.kr/_ln/0117_201707241310069255|인터뷰]]로 다음 시즌 제작이 쉽지 않다는 걸 암시했으며, 실제로 2017년 시즌 3 이후로 후속 시즌의 제작이 답보상태에 빠져있었다가 2023년 연말에 [[TVING]] 방송을 목표로 [[크라임씬 리턴즈]]를 제작하면서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 PPL 을 내보낼때는 BGM으로 [[PPAP]]를 깔아 준다. *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22|청소년 대표팀]]과의 1차전 종료 후 인형 배분 이벤트때 [[정용검]] 캐스터의 친형이 화면에 잡혔다. 이택근 선수가 던진 인형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https://www.instagram.com/p/CjSsirQPcGf/|해당 내용은 정용검 캐스터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 의외로 선수, 코칭스탭의 예능감도 좋은 편이다보니 예능과 야구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도 있다. 훈련이나 경기 중에는 진지함으로 무장해 경기는 어지간한 프로 선수들보다 재밌다며 '''프로야구 11번째 구단'''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을 수준이다. 경기 후 혹은 창단식이나 시상식 등 경기와 직접 관련이 없는 부분에서는 아예 진지함은 버리고 웃음을 주는 장면들이 많다보니 경기 안 할때는 예능에 진지하다는 평가도 있을 수준이다. 특히 현역감독 시절 많은 구설수가 있던 김성근도 경기 전에는 명언을 투척[* 특히 '돈 받으면 프로다.', '우리는 20명이 게임을 하지만 200여명의 제작진의 일자리와 그 뒤에 있는 5~600여명의 가족의 생계가 걸린 경기다.'라는 멘트가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며 진지하게 임하되, 예능 상황에서는 쇼맨십을 의외로 선보이는 점에서 재평가받고 있다. === 출연진 관련 === * 출연진 중에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선수들이 꽤 있다. MBC Sports+의 [[심수창]], [[김선우(1977)|김선우]], KBSN Sports의 [[박용택]], [[유희관]] 등. * 최강야구에 출연한 뒤 프로팀에 입단하거나 프로구단 스태프로 취직하여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된 출연진들이 워낙에 많은지라 농담삼아 취업 명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제작진들도 알고 있는지 공식 영상 등에서 써먹기도 했다. 특히 류현인, 윤준호, 한경빈, 박찬희 등 [[최강 몬스터즈]]의 소속 선수로 함께한 대부분의 대학 야구 및 독립야구 선수들은 모두 최강야구 출연 중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가 되었다. 심지어 1기 감독인 이승엽이 방영 도중 [[두산 베어스]]의 공식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코치로 부임하게 된 정수성까지 함께 하차하게 되어 취업 맛집이라는 별명에 정점을 찍었다. * LG 트윈스, 현대 유니콘스-히어로즈를 거친 선수들이 많다. [[심수창]], [[장원삼]], [[이택근]], [[서동욱]], [[정성훈]]은 두 팀 유니폼을 다 입어봤다. [[박용택]], 서동욱, [[정의윤]], 이택근, 정성훈, 심수창, 장원삼, [[정근우]], 박재욱 9명이 LG 트윈스 출신, 이택근, 정성훈, [[오주원]], 심수창, 서동욱, [[정수성]], 장원삼, [[지석훈]], 신재영 9명이 유니콘스/히어로즈 출신. 오세훈 트레이너도 선수는 아니지만 현대, LG 트레이너 출신이다. 김성근 감독은 LG 트윈스 감독을 역임한 적이 있다. 사실상 [[이대호]], [[송승준]], [[김문호]] 등의 롯데 출신과 두산 원맨이었던 [[유희관]],한국 활동 경력이 kt위즈가 다인 [[이대은]], 독립리그 선수나 대학 리그 선수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선수와 코치진이 LG나 유니콘스-히어로즈를 거친 셈이다. * 포지션 특성상 수비 부담이 큰 포수, 3루수, 유격수는 은퇴선수가 아니라 대학 4학년 또는 독립리그 현역 선수를 기용한다. 단, 포수 포지션은 이홍구가 뛰기도 하고, 3루에도 서동욱이 들어가는 등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가 있어서 유동적이다. 특히, 서동욱이 유틸리티이기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는 포수와 중견수를 제외하고 전 포지션에 한 번씩 돌아가며 들어간 적이 있다. 3루수, 유격수의 변동이 제일 심한 편으로, 한경빈이 하차한 뒤로 오랫동안 류현인이 유격수를 맡아 왔으나 류현인 하차 뒤로는 여러 사람들이 맡는 중이다. * 은퇴선수 출신의 출연진 대부분이 은퇴식 등 팬들과 제대로 인사를 못하고 은퇴한 경우가 많다. 이승엽, 박용택, 이대호, 오주원, 유희관 정도가 은퇴식을 치뤘다. 그 외 대부분은 방출, 웨이버 공시 등의 형태로 조용히 은퇴했다.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기회로 출연하기도 한듯. * 출연자들이 대학 4학년 2명과 독립리그 소속 1명을 제외하면 은퇴 선수들이라 부상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신속한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특히 6명에 불과한 투수진은 한 명이라도 빠진다면 경기 운영 자체에 차질이 생기기에 새로운 투수의 영입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 [[김병현]], [[윤석민(투수)|윤석민]] 등이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더스틴 니퍼트]]나 해설위원으로 출연중인 [[김선우(1977)|김선우]]보고 중계석에서 내려와서 던지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액면상 6명이면 크게 적어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심수창과 장원삼은 사실상 이름만 걸려있고 제대로 된 활용이 불가능하다. 심수창은 커리어와 몸 상태 때문에 굴리기가 매우 어려우며, 장원삼은 노령화 때문인지 번트 저지가 도저히 안된다. 새로 온 이대은과 오주원도 무시하기 어려운 결점이 있다. 특히 이대은은 잘 던질 때는 정말 강력하지만 삐끗하기 시작하면 볼질을 적립하면서 처참하게 무너진다.] 그 외에 은퇴 후 사회인 야구를 씹어먹고 있는 [[민병헌]]의 출연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다. 이러한 야구 팬들의 바람들 중 가장 임팩트가 큰 것은 최근 독립리그 복귀를 선언한 '''[[구대성]]'''이다.[* 감독이었던 이승엽보다 선배이고, 상대 전적에서도 구대성이 이승엽을 51타수 6안타로 압도하고 있다.] * [[이대은]]의 출연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본인 의지에 의한 출연이라고는 하지만, KT와 헤어지는 과정이 그다지 매끄럽지는 않았고, 야구에 미련이 없다고 해 놓고서는 야구 예능에 출연하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들이 있다. 세 경기 출전한 성적도 기대 이하인 상황. 와일드피칭이라고 할 수도 없는 공을 던진다거나, 본인의 폭투로 본인의 멘탈을 잡기 힘들었다는 반복되는 인터뷰는 불과 얼마전까지 프로에서 뛴 선수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엉망진창이다. 해설인 김선우 역시, 충암고 2차전을 콜드패한 이후 바로 이대은에게 찾아가 이유를 물으며, '''"분명히 공을 제대로 던지면 빠질 이유가 없다"'''라는 뉘앙스로 이대은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다. 그나마 충암고 2차전 콜드패 이후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경남고 2차전에서 최고구속 149km/h를 찍으며 제구도 상당히 안정된 것을 보이는 부분은 매우 긍정적이다. * [[한경빈]]은 [[한화 이글스]]와 계약으로 동의대 1차전 출전 이후 더 이상 출전하지 않게 됐다.[*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으며, 타석에 설 때 자막으로 나오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몬스터즈 선수들의 싸인이 들어간 배트를 한경빈에게 선물로 증정하였다.] * 예능이 인기를 끌며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선 각 팀 갤러리에 몬)을 달고 찾아와 곧 은퇴할 선수들을 데려갈테니 빨리 놔주라고 하는 밈이 생겼다. 주 대상은 이미 최강야구 출연진들이 점찍어두고 작업 중인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이대호 본인도 박용택에게 빨리 몬스터즈에 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은퇴 시즌에 타격 1위를 다퉜던 이대호가 오면 밸런스가 크게 깨지긴 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에 입단한 류현인,NC 다이노스 2군 코치로 간 지석훈의 빈자리로 인해 전반적인 내야수 보강이 필요하긴 상황이다. 이승엽 감독 또한 2022년 올스타전에서 이대호를 만나 [[https://m.news.nate.com/view/20220717n03494|영입 제의를 했다.]][* 정의윤은 운동하다 그 기사를 보고 허리 부상을 당한 것은 덤. 이승엽 日: 의윤아 아직 멀었다.] * 응원단으로는 [[두산 베어스]]의 응원을 맡고 있는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 [[서현숙]], [[이나경(치어리더)|이나경]], [[고가빈]], [[정희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들이 출연한다. * 창단멤버 기준 팀 내에 50대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월요일에 방송하는 tvn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군대스리가]]는 최강야구 최고령자인 이승엽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4명(김태영, 최진철, 이운재, 이을용)이나 되고 이중에 김태영, 최진철은 진짜 50대다. 이운재는 만으로 40대. 하지만 후에 김성근이 감독으로 부임하고, 수석코치도 이광길이 부임하면서 코칭스탭 한정으로는 60대를 넘는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주역이 이승엽, 이택근, 정근우, 송승준, 장원삼, 이대호까지 6명 있다. 여기에 결승전 마무리투수였던 정대현이 동의대 코치로 출연한 바 있다. * 의외로 [[송승준]]이 덕아웃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는다. 7회에서는 흥분한 나머지 욕설을 한 바람에 삐 처리가 나오기도 했다.[* 장원삼과 같이 [[경상도 사투리]]가 센 편이기 때문에 특유의 억양으로 분량을 뽑아내는 편이다. 실제로, 서동욱이 부상을 당해 포지션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지명타자인 박용택이 좌익수, 좌익수 정의윤이 우익수로 빠지게 되면서 송승준이 타석에 서게 되었는데 대놓고 '''"이게 무슨 일이고~?"''', 부상인 서동욱이 2루까지 진루하자 '''"점마 사람 아이다"'''라 언급하며 더그아웃의 분량을 뽑아내는 장본인 중 하나이다. 장원삼 역시 7회에서 흥분하여 beep음을 뽑아냈을 정도다.] 충암고와의 2차전 콜드게임 패배 이후 입스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이홍구를 격려하면서 따로 송구 훈련을 해주었는데 이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시청자 의견도 있었다. 타자들 중에서는 [[이대호]]가 분위기 메이커를 맡는다. [* 하필 감동의 훈련 장면이 뉴스속보로 중간에 끊기는 바람에 감동이 날아가버렸다는 농담 섞인 반응은 덤. 네이버 TV에 올라온 댓글의 9할이 뉴스속보 그만 틀고 이승엽 불러라, 송승준 불러라로 도배될 정도였다. 댓글 등에서도 송승준의 인간성에 감탄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속출하였고, 이홍구를 응원하는 의견도 넘쳐났다.] 그러나 8월 말에 금지약물 소지 사건으로 진행중인 재판에서 위증죄가 적발되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빨리 방출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등 다시금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 * 방송 초기 시청자들 사이에서 [[심수창]]은 현역 때와 달리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방송 전에는 예능캐가 아닌지 우려가 있었지만 본인이 현역 때만큼 진지하게 임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덕수고를 상대로 첫 게임 첫 선발로 나왔을 당시, 너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개그캐를 기대했던 동료들이 다소 놀란 듯했다. 첫 경기에서도 인사 후 혼자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등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와 다르게 3이닝 가까이 공을 던지면서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덕분에 프로시절 못해서 까이는 부분은 그냥 밈으로 보일 정도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무조건 남아서 특투를 하는 듯 하다. 여담으로 그에 비해 스탯치가 매우 낮은데 뎁스가 거의 종잇장인 최강야구 특성상 지는경기 패전처리라는 자리에 거의 끊임없이 올라오는 경우 때문에 유난히 스텟치가 꽝이다. 실제로 선발 등판 3경기에서 2~3이닝 무실점 경기들을 계속 보여왔던 걸 보면 두 패전에서 모두 패전처리로 등판했던게 컸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선우 해설의 추천과 검진으로[* 일반인에 비해 오른어깨 힘줄의 75%가 날아갔다고 한다....] 맥파이스전부터 그동안 던져오던 오버스로폼 대신 언더핸드로 전환을 노리는 강수를 던졌다. 하지만 한번도 안 쓴 폼이라서 적응하느라 시간이 걸려서인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팬들도 준비가 힘들면 그냥 스카우트 매니저 하면서 플레잉코치를 차라리 바라던 참이었으나, 새로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은 심수창을 좌완으로 전향시킬 생각을 품고 있는 탓에 갈 길이 멀어보인다. 하지만 계속된 부진과 등판의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벤치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보니 최강야구 갤러리에서도 심수창에 대해 하나둘씩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하차여론이 들끓었다. 결국 시즌2에 심수창이 경질되자 이를 반기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에 대해 설왕설래가 잦자 심수창은 최강야구 갤러리의 금지어로 등록되었다.[* 최강야구 갤러리에서 붙은 별명이 있는데 다름 아닌 '''여주'''였다. 다만 이 별명은 '빠지면 안 되는 캐릭터'라는 뜻도 있지만, 동시에 '남자 주인공(다른 선수들)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는 전형적인 여주인공 캐릭터'라는 부정적인 의미도 동시에 담고 있다.] 최강야구의 시작에 심수창의 역할이 상당한 것을 생각하면 무척 씁쓸한 취급. * 9화에서 그동안 믿음의 야구,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던 이승엽 감독이 입스 온 이홍구가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고[* 송승준이 마운드에 있을때 계속 이홍구의 멘탈을 케어해주려 했지만 이내 강판되었고 송승준 강판 이후 이홍구는 한 컷 한 컷마다 처절하게 무너졌다.] 끝내 멘탈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처음으로 팀 선수에게 화를[* "임마"라고 욕도 포함] 냈다. * 이승엽 감독의 스타일은 류중일, 김경문처럼 라인업을 잘 건들지 않고, 작전야구를 잘 하지 않는다. 어지간하면 일일이 터치하기 보다는 선수들에게 맡기는 스타일.[* 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된 내용이 있었는데, 4번 타자에 또 정의윤을 기용하자 선수들이 술렁였고, 유희관이 너무 "믿음의 야구"를 보는거 아니냐라고 하니 정근우가 '''"베이징 때 보는거 같은 거 같은데"'''라고 쐐기를 박았을 정도. 이후 유희관이 '''"김경문 감독님이 믿듯이"''', '''"거기서 아픔을 배운거지"'''라고 티키타카로 팩트를 가했다.] 박용택이 좀 못치고 있지만 꾸준히 3번 DH에 기용하고 있다.[* 이승엽 본인이 한국시리즈나 베이징에서 그렇게 부진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알것이다.] 투수를 혹사하는 끼가 있긴 하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어쩔수가 없다. 현재 몬스터즈의 투수진이 운용가능한 최소한의 인원만 있을 정도로 한정된 자원이고 송승준, 유희관을 제외하면 쓸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함정. 거기에 백업선수도 절실해 보인다. 선수들의 나이가 대부분 30대 후반~40대이니 부상 우려도 적지 않다. 이런 덕에 팬들은 [[김성근|엽이콘, 엽성근]]등으로 이승엽을 놀리고 있고, 1화부터 자막으로 김성근의 '어깨는 쓸 수록 튼튼해진다'는 말을 인용하며 엽성근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경기 자체는 2~3주에 한 번 하는 만큼 매일같이 투수를 혹사하던 김성근과는 조금 다르다. 이후 여러 선수들의 부상과 결장, 그리고 박용택의 슬럼프[* 뭔가 큰 걸 노리고 스윙하는 것 같은데, 자꾸 빗맞아서 밋밋한 [[범타]]가 나온다.]로 인해 이승엽 감독 역시 DH를 박용택으로 고정하지 않고, 정성훈을 기용하며 또 타순을 여러 번 섞고 --학교에서 8번 친다는-- 윤준호를 4번까지 올려보는 등 새로운 시도를 자주 하고 있다. * 2022년 10월초에 [[이대호]], [[나지완]], [[오재원]],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 등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베테랑 선수들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야구 팬들은 시즌 2를 하게 된다면 이승엽 감독이 공짜로 영입을 할 수 있다는 우스갯스러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물론 출연료는 줘야 하지만, 이들이 받았던 연봉에 비하면 의미있는 액수는 아니다.] 그리고 이대호가 입단을 확정지으면서 같은 시즌 현역에서 은퇴한 다른 베테랑 선수들 또한 최강야구에 출연할 가능성이 생겼다. * 24회에 전 [[NC다이노스]] 출신이자 현재 같은 팀 2군 수비 코치를 맡고 있는 지석훈이 일일 선수로 합류했다. [[인하대]] 3차전에 류현인, 윤준호, 정성훈이 다른 스케줄로 불참하기 때문. 지석훈이 선수 시절 팀이 어려울 때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만큼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다만 다음 경기 때 불참하는 주전들이 많은 상황 때문인지 감독과 선수들 반응은 시큰둥하다. 입단 테스트에서도 본인은 재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체력도 송구 감각도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영 지지부진한 활약 때문인지 합류 한달 가까이 반고정 취급을 받고 있다. [* 그러다 한일장신대 2차전이후로 고정이 되었으나 NC다이노스 코치로 취직을 하며 2022시즌을 끝으로 하차] * 2022년 10월 14일, [[이승엽]] 감독이 2023 시즌부터 [[두산 베어스]] 1군 감독으로 선임[* 이에 따라 윤준호와는 최강야구에 이어서 다시 사제관계로 만나게 된다.]되면서 몬스터즈의 감독직은 어찌될 것인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이에 장시원 PD가 하차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방송분에 따르면 이승엽 감독이 두산과의 계약 직전 장PD를 찾아와 이 사실을 언급하며 사임 및 하차 의사를 먼저 밝혔고, 이에 장PD는 사인을 하지 말라는 농담을 던지며 이승엽 감독의 하차를 받아들였다. "일단은 녹화분이 아직 많은 상태"라 당분간은 별 문제가 없을 것이며, 후임 감독은 방송을 통해 공개 + 송별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6393311|#]][* 이승엽 감독도 두산 구단의 허락을 받아 마지막 녹화를 하고 작별 인사를 한 후에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때 이승엽 감독의 배번인 36번을 영구결번 처리했는지 이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 덕아웃 옆에 36번 판이 조그맣게 걸려 있다고 한다.]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은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유일한 코치인 [[정수성]] 코치마저 이승엽 감독 따라 두산으로 가면서 코치진을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상황이 되었다. 이 때문에 최강야구 시청자와 야구 팬들은 현 감독과 코치의 프로 취업으로 인해 남은 경기 및 시즌 2의 가능성을 위해 감독, 수석코치, 투수코치, 주루코치 등 총 4명의 코치진부터 모집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이후 [[김성근]]이 2대 감독으로 낙점되었고 29화 방영분인 2022년 11월 7일 촬영부터 합류하여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박용택]]의 경우 선수 초년 시절을 김성근 감독과 함께 했고, [[심수창]] 역시 한화 시절 김성근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가 있다. 특히 [[정근우]]는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 이어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났는데 절이 쫓아와요|김성근과의 세 번째 만남]]이기에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걱정을 보낼 정도.] 야구팬들은 물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는 갈리긴 하지만 최강야구의 정체성은 프로 스포츠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인 데다가 야구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화제성은 확실하게 올라가는 선임이라는 평가. 제작진도 이러한 측면을 의식한 모양인지 선임 소식이 보도된 직후의 방영 분량에 '미래에서 온 쿠키' 라는 이름으로 김성근 감독의 등장 분량 일부를 선공개하며 화제성을 끌어올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쿠키 영상에서 공개된 내용과 실제 방영분 내용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한다. * 이와 더불어 [[이승엽]]과 [[박용택]]에게 최강야구 입단 섭외를 받았던 [[이대호]]도 같은 날을 기점으로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 이름값 덕분에 상대 팀들에게 알게 모르게 압박감을 심어주는 등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나, 사전에 시청자들 및 야구 팬들 사이에서 밸런스가 깨지는 영입이라는 말이 높았던 기대치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 [[2023년]] 1월 16일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유격수 1명, 포수 1명, 투수 1명을 모집한다는 트라이아웃 공지 영상을 게재한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로 미루어보면 일단 시즌 2의 제작 자체는 확정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승리함으로써 목표 승수인 21승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면서 프로그램 폐지를 막아내었다.] * 김성근 감독의 스타일은 이승엽 감독과는 정반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극적인 작전 야구를 구사하는 것에 더해 필요하다면 라인업 변경도 마다하지 않고, 경기 중에도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시를 내릴 정도로 터치가 많다. 이러한 성향 차이 때문인지 이승엽 감독 체제 당시와는 달리 주로 출전 기회를 얻는 선수들의 면면에 차이가 나는 편이다. 특히 포수 포지션의 경우 김 감독이 타격보다는 수비를 강조하는 쪽이다 보니 입스로 인해 수비가 불안한 이홍구를 제치고 2022 시즌에는 박찬희가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23 시즌에는 트라이아웃으로 뽑힌 박재욱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 SK 감독 시절에도 박경완, 정상호의 수비력 탓에 이재원이 포수를 보는 일은 거의 없었다. 다만 SK 시절에는 박경완과 정상호도 공격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이 한 몫 했다.] * 올스타전 당시 '몸무게 순으로 타순을 짰다.'[* 덕분에 1번타자가 [[이대호]]였다(...) 물론 이대호의 출루율이 당시 1위여서 느린 발 빼면 리드오프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주력이 매우 안좋은 이대호를 1번으로 쓴건 두말할거 없이 개그다.]는 등과 같은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나름 주축 선수들과 티키타카도 툭툭 주고받고, 훈련 과정도 방송 분위기를 깨지 않는 선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에는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프로 레벨에서 이미 할 만큼 다 하고 온 은퇴 선수들인데다 그 중에는 김성근 감독 본인과 함께 해본 경험이 있는 선수도 있는 영향이 크다.[* 특히 [[정근우]]를 보면,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났는데 절이 쫓아와요|세 번째 만남]] 임에도 예전처럼 티키타카가 여전하고, 되려 김성근 감독의 말을 못 알아듣는 다른 선수들에게 정근우가 '''"통역"'''까지 해 줄 정도. 박용택 역시 특타열차 우등칸에 편성되었고, 심수창은 더그아웃에서의 케미로 인해 소소하게 재미를 뽑아내고 있다. 김성근 감독 역시 임펙트 있는 드립을 날리면서 예능임을 증명하긴 한다.] 다만 프로 입성을 지망하고 있는 유망주들을 가르칠때는 눈빛이나 태도가 진짜 제자를 육성하듯이 진심을 다하는 면모가 드러난다. * 고정 출연자에 연예인이 없고 순수 야구인들만 나오며 콩트와 같은 전형적인 예능소재도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시청자들에게 있어 플러스 요소가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연예인 출연은 시구나 애국가 제창, 경기 관람시 잠깐 얼굴 비추는 정도다. 심지어 이대은의 배우자인 가수 [[트루디]]도 관람석의 모습이나 미공개 훈련 영상 등으로만 나왔다.] 과거 대부분의 스포츠 예능들이 해설진에 반드시 연예인을 1명은 썼다는 걸 생각해보면 실제 KBO리그 해설진을 섭외하면서 야구와 연관없는 연예계 인사들을 고정 출연진에서 배제한 것은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이다. === 경기 관련 === * 2022시즌 1~3, 7, 8, 15, 16차전은 [[고척 스카이돔]], 4, 10차전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 6, 9, 14차전은 [[송도LNG야구장]][* 과거 [[SSG 랜더스/2군|SSG 2군]](당시 SK)의 홈 구장이었다.], 11~13차전은 원정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 5차전 시작 전에 담당 PD가 시즌 중이라 경기장 대관하는것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되었으며, 따라서 촬영일은 야구 휴식일인 월요일이다. 일부경기는 다른요일에 열리기도 한다. 주로 고척돔을 홈으로 사용하고, 송도구장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이외의 경기장 중 가장 사용비율이 높았던 곳이 kt 위즈 파크이며, 이후 라팍을 시작으로 [[사직 야구장]](부산고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구장]]([[인하대]]전), [[창원 NC 파크]](NC 다이노스전), [[잠실 야구장]](두산 베어스전) 등 여러 1군 구장을 돌고 있다. JTBC 예능 스튜디오 인근의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도 팀 코리아 2차전이 진행되었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에는 [[월명 야구장]]에서 원광대, 한일장신대 전을 진행했다. 사실상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제외한 모든 1군 구장에서 경기를 하였으며, 그마저도 기아는 제2구장인 월명 경기장[* 말이 '제2구장'이지 2014년 이후 1군 경기를 치른 적이 없다.]을 다녀왔기에 한화를 제외한 모든 구단의 구장을 사용하였다. --하필이면 한화만 피해갔다..-- 2023 시즌에는 주로 고척 스카이돔과 [[목동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있으며, 현재 KBO 룰과 마찬가지로 사용은 팀당 두 번씩 가능 / 판독 2번 모두 번복에 성공할 시 1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현재까지 두 번 모두 번복한 팀은 없다.]그리고 판독 진행으로 경기가 잠시 지연될 땐 [[명탐정 코난]]의 BGM[* 코난 추리 브금으로 잘 알려진 그 음악이며 일부 프로팀들도 판독 브금으로 사용한다.]이 깔린다. 다만 KBO 와는 달리 주심 1명만 결과를 듣는다. * 9회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치기]] 룰을 적용한다. [[동의대]]와의 1차전에서 첫 번째 승부치기가 있었고 11회 말까지 간 끝에 몬스터즈가 승리했다. 현재까지 동의대 1차전만 승부치기가 진행되었다. * 1차전은 최강 몬스터즈가 2차전은 상대팀이 후공격을 차지하며 3차전에서는 [[동전 던지기]]로 결정한다.[* 동의대 3차전만 동전 던지기를 해서 선후공을 결정하는 모습이 나왔고 그 뒤의 3차전에서는 계속 몬스터즈가 후공을 하고 있다.] * [[콜드게임]]은 7, 8회 10점차 이상일 때 적용한다. 첫 콜드게임은 對덕수고 2차전에서 11-1로 몬스터즈가 승리했을 때 나왔다. 반면 충암고와의 2차전에선 오히려 몬스터즈가 4-14로 패했다. 그리고 북일고 1차전에서 10-0으로 퍼펙트 콜드 게임을 달성했고, 한참 뒤인 원광대 1/2차전에서도 12-2/10-0으로 3/4번째 콜드 승을 달성하였다. 참고로 원광대와의 2연전은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나온 것으로 2연속 콜드 승도 사상 최초이다. 2023 시즌에는 장충고 2차전에서 13:0콜드게임이 나왔다.[* 이 경기에서 몬스터즈가 6회까지 9점차로 앞서다가 7회에 10점차를 만들었는데 몬스터즈가 선공이었기에 10점차보다 더 점수가 벌어지는 게 가능했다.] * 덕수고와의 1, 2차전을 통해 프로선수 출신과 아마추어 선수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각인했다. 부상자가 나오자 [[콜드 게임]]으로 얼른 끝내자고 할 정도로 점수 차이가 나는 경기였다. 투수진들은 고교 타자들을 말 그대로 농락하다시피 타이밍을 빼앗았고, 타자들은 고교 투수들의 수싸움과 결정구를 정확히 간파했으며, 출루 이후엔 끊임없이 수비수들의 멘탈을 뒤흔들며 실책을 유도해냈다. 경기 중에 최강야구 수비진이 흔들린 장면은 만루에서 번트를 댄 상황 정도였다.[* 고교야구에서는 간혹 나오는 장면이지만, 프로야구에서는 그런 작전을 하지 않으니 선수들이 모를 만했다.] 팔팔한 고등학생의 체력과 파워를 경험과 멘탈로 완벽하게 압도한 셈이다. 반대로 사회인 야구단과 맞붙었던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실제 프로 선수도 있었던 사회인 야구단에 크게 밀리며 진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쪽 선수단은 양준혁, 안경현 등 은퇴한 지 꽤 오래된 선수들이 많아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최강야구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40대고 감독인 이승엽이 47세다. 고참인 박용택이 1979년생이고, 프로 출신 중 막내 라인이 30대이다. 유희관, 정의윤은 1986년생이고 이홍구가 1990년생이다. 거기에 젊은 선수들도 영입해서 밸런스가 맞는다. 고등학생들이 체력이나 실전 감각에 있어서는 유리하지만 아무래도 경험적인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최강야구가 유리하다. 여기에 '''그냥 프로도 아니고 프로에서 다 한 가닥씩 하던 사람들'''이다.] 동의대 3차전에서 이런 모습이 굉장히 잘 나왔는데, 애매한 플라이가 뜨면 깔끔하게 잡아내는 몬스터즈와 콜이 엇갈리는 동의대의 모습이 보였고, 동의대 타자들이 유희관과 송승준이 아무렇지도 않게 몸쪽 공을 꽂는다고 푸념하는 모습이 비치기도 했다. * 무엇보다도 최강야구가 기여한 바는 한국 프로야구의 근간이 되는 아마추어 야구 자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점이다. 또한, 몬스터즈의 소속 선수들 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아마추어 팀들의 주요 선수들 또한 TV 예능이라는 장르를 십 분 활용해, 몬스터즈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최강의 '''빌런'''들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유망한 아마추어 선수들을 입단 전부터 팬들의 뇌리에 각인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의 [[심준석]]이야 워낙 1학년 때부터 유명했으니 차치하더라도, [[동의대학교 야구부|동의대]]의 투수 신승윤, 야수 강준서, 박재성, [[충암고등학교 야구부|충암고]]의 포수 [[김동헌]], 투수 [[윤영철(야구선수)|윤영철]],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 포수 [[김범석(야구선수)|김범석]], [[인하대학교 야구부|인하대]] 투수 임준서, [[조준혁]],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의 야수 정안석, 안우진 등이 최강야구를 통해 덕을 본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 반대로 최강야구 출연을 통해서 이미지가 하락한 아마추어 유망주들도 나오고 있다. 초고교급이라고 일컬어지며 KBO 드래프트 1순위가 당연시되던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의 [[심준석]]은 몬스터즈와의 경기에서 불안한 제구력과 함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급전직하하게 되었고[* 사실 2학년 첫 경기를 치른 후 부상을 당해 6개월 동안 실전 등판을 하지 못했고, 이후로도 부상이 반복되면서 3학년 시즌 고교 대회에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의 에이스 김휘건 역시 몬스터즈와의 2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휘건은 이후 북일고를 떠나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로 전학, 휘문고의 에이스가 된 후 시즌 2에서 [[최강 몬스터즈]]를 다시 만났지만, 또다시 볼넷을 남발하며 설욕을 하는 데에 실패했다.] * 깔고 가는 서사나 경기 후 소감 인터뷰를 제외하곤 제작진의 출연도 거의 없다. 단체 회식도 5회 때 동의대에 첫승을 거두고 난 후에 처음 방송되었다. 경기에만 대부분의 분량을 할애한 덕에 시청 집중도는 높은 편이다. * 시즌 초중반엔 은퇴 선수 출신의 출연진들이 상대 고교 및 대학야구 소속의 젊은 영건들을 격려해준다던가와 같은 그림이 많이 조명되었으나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그러한 그림이 많이 줄어든 점을 아쉬워하는 시선이 있다. 다만 2022 시즌 막판 합류한 이대호가 그나마 상대 선수들을 격려해주는 장면을 여러번 연출하고 있다. * 초반에 출연했던 두 명의 대학 출신 선수인 [[윤준호]]와 [[류현인]] 모두 각각 [[두산 베어스]]와 [[kt wiz]]에 지명되는 등 프로 입성에 성공하면서 최강야구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가 많다. 거기에 상대 팀 선수들도 프로 지명된 선수들이 많아서[* 이승원&심준석(덕수고), 김동헌&우승원&윤영철&이태연(충암고), 문현빈&장우진&최준호(북일고), 김범석&김정민&박윤성&손민석&신영우(경남고), 강준서&이준명(동의대) 등]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미리 볼 수 있고 인지도 상승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시기적으로도 드래프트를 앞두고 방송된 지라 드래프트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셈이다. 거기에 U-18편은 드래프트 이후(경기 당시는 드래프트 이전) 프로 진출 전 각 팀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도와주는 역할도 했다. * 2022년 11월 20일, 최강 몬스터즈 선수단과 두산 베어스 간의 연습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 경기는 두산 베어스 구단 홍보팀에서 최강야구의 방송사인 JTBC 측에 먼저 제안하여 성사되었다. 두산의 신임 감독이자 최강야구 초대 감독인 [[이승엽]] 감독이 직접 덕아웃에서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이 경기를 통해서 비공식적이지만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마무리 캠프 기간 중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주축 선수가 빠진 1.5군급 선수들로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그런데 실제로는 허경민, 이유찬 등 대부분 1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나왔다.]연습 경기가 성사되었다는 소식은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사제지간이자 각각 최강야구 1대, 2대 감독인 [[이승엽]] 감독과 [[김성근]] 감독 간의 맞대결, 예능이 아닌 프로야구단 사령탑을 맡은 이승엽 감독이 처음으로 보여주는 경기 운영, 친정팀 선수들을 처음으로 상대하는 두산 원클럽맨 출신 [[유희관]]('''심지어 선발'''), 두산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김선우(1977)|김선우]]의 출장여부[* 경기 중반부터 중계석에서 내려와 불펜에서 대기만 했고 출장하진 못했다.], 1.5군 급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프로구단 선수들을 상대하는 몬스터즈 선수들, 그리고 [[이대호]]를 비롯한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을 상대하는 두산 선수들 등의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11월 14일에 올라온 베어스티비 영상에서 이승엽 감독의 대타 출전 떡밥을 던지기도 했다.] 한국시리즈가 마무리되어 별다른 야구 이벤트가 없는 상황[* 원래 계획된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가 취소되면서 11월에 야구 이벤트가 사라졌다.]에서 연습 경기가 실시된다는 사실은 큰 화제가 되었다. 이로 인해 11월 10일에 실시된 외야석을 제외한 잠실야구장의 '''좌석 예매가 1분 만에 모두 매진'''되었고 11월 15일에 외야석을 대상으로 2차 예매를 진행했는데, 역시 매진되었다. * 2023시즌 방송을 1달 앞둔 2023년 3월 19일, 2023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 상대는 [[이대은]],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의 전 소속팀이자 [[류현인]]이 입단한 팀인 '''kt wiz'''로,[* 추측상 1.5군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두산 베어스 연습 경기와 같은 직관 경기이다. 이 경기로 인해 김선우, 정용검은 WBC 중계를 맡지 않는다. * 경기 전 엔트리에 선수로 등록하면 감독이나 코치 등 코칭스탭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몬스터즈만 해도 경남고전에서 [[이승엽]] 당시 감독이 직접 타석에 들어선 적이 있고, 파주 챌린저스 전에서 당시 타격코치였던 김경언이 대타로 나오기도 했으며 마산 용마고전에서는 투수코치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이 마운드에 올랐던 적이 있다. * 직관경기를 할때 프로야구와 달리 수비위치로 이동한 뒤 국민의례를 하지 않고, 도열하기 전에 국민의례를 한다.[* 아마 애국가 제창자가 마운드에서 애국가를 제창해야 하기 때문에 도열하기 전에 하는 것으로 보인다.] === 그 외 === * 2022년 8월 청소년 국가대표팀과의 첫 직관데이 이후 두산 베어스(2군), KT위즈(2군), 성균관대학교, 2023년 7월 9일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올스타팀과의 경기 까지 5경기 직관경기가 모두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 다만 매진이 되면서도 [[암표]] 문제가 발생하는 점에서 표를 못 구한 사람들의 불만은 이어지고 있다. 애초에 매진이 유력한 많은 경기, 공연들에서 보여지는 사항이기는 하지만 이 암표상을 잡을 대책이 없다는 점에서 불만이 크다. 실제 경기중에도 보면 매진을 기록해놓고도 빈 자리가 많이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장 후기에도 암표상들이 티켓을 파는 모습도 당연히 있다고 한다. * 밝혀진 비화에 의하면 심수창이 최강야구에 출연하기 전 [[도시어부]]를 통해[* 장시원 PD가 야구팬이라 밝혔듯이 도시어부에 많은 야구 선수들을 게스트로 불렀고 그 중에 한명이 심수창이었다.] 안면을 튼 장시원 PD와 사석에서 나누던 이야기들이 발단이 되어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이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심수창과 장시원 PD의 야구 관련 사담에서 장시원 PD가 심수창의 말을 믿지 못하자, 이후 박용택까지 술자리에 끌어들여 이를 증명하였고 그 두 명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구축되었다고 한다.] * [[아는 형님]] 342회에 최강야구 멤버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이 출연하였다. * [[소녀시대]]의 [[효연]]이 최애 프로그램이라고 [[아는 형님]] 346회에 나와서 밝혔다. 그 과정이 조금 웃긴데, 인물 사진을 보고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누구인지 설명하고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는 중에 [[이승엽]]의 사진이 나왔고, 효연이 그걸 보자마자 '최강야구 감독님'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야알못]]인지 전혀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눈치.[* 다만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서도 야구팬으로 잘 알려진 유리와 윤아 역시도 최강야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 즉, 야알못이라기보다는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밤 10시 30분이라는 늦은 시간에 방송을 하는데다 재방송 타이밍도 애매해서 스케줄이 많을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보기도 쉽지 않기도 하고. 여담으로 아는형님 멤버들은 최강야구 감독님이라는 말에 오~ 그렇지라면서 알고 있는 반응이었는데 당장 이승엽이 아는 형님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기도 했을 뿐더러 [[JTBC|같은 방송사]]의 프로그램이고 결정적으로 아는 형님 출연 멤버인 이수근이 시구까지 했었기에 다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유명한 야구선수를 다 던지다가 맞혔고 게임이 끝난 이후에 등장했던 사진 하나하나 복기하던 중에 효연이 자신의 최근 최애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그와중에 써니가 [[선동열]]이라고 한게 압권~~ * 일본의 친한파 연예인인 이쥬인 히카루(伊集院 光)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심야의 무식한 힘(深夜の馬鹿力)' 2022년 12월 26일 방송에서 '올해의 베스트 바이(Best Buy) 15위'로 소개했다.[*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최강! 야구단(最強!野球団)이란 제목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중이다] 프로그램의 성격과 김선우의 등판, U-18 및 독립리그와의 대결을 언급했고, 재미있기는 한데 경기 내용 표기를 세계표준으로 맞춰줬으면 좋겠다는 것과 자막이 대충 번역된 거 같다는 점, (당시 기준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것인지)이승엽 감독 차출 후 경기가 이어지는지 알 수 없다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용병 모집이 된다면 [[스즈키 이치로|이치로]]의 영입이 보고싶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다. 이후 해당 라디오 방송을 들은 시청자 중 일부가 해당 연예인의 트위터에 답글 형식으로 '라디오 듣고 보기 시작했다'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다. * 22시즌 신인왕을 김성근이 차지하면서 전무후무한(?) 최고령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 징크스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이승엽 감독 체제에서는 나름 '징크스'라는 것이 없었지만[* 장시원 PD가 가끔씩 징크스 얘기를 해서 오프닝을 안하는 정도가 다였다.], 김성근 감독 체제로 전환된 이후로는 확실히 '징크스 구단'이 되었다. 사실 김성근 감독 자체가 '징크스의 화신'이라 부를 정도로 징크스에 집착한 면이 많기 때문에...--근데 제작진이 더하다.-- 51회까지 나온 경기들에서 아래와 같은 공통점들이 발견되었다. * 양 팀 공통 * 5점이상 격차가 난다면 절대 뒤집히지 않는다.[* 덕수고 1,2차전, 동의대 3차전, 충암고 2,3차전, 북일고 1,2차전, 맥파이스전, 인하대 1,2차전, 부산고 1,2차전, 원광대 1,2차전, 한일장신대 2차전, 위즈전, 장충고 2차전, 마산용마고 2차전, 경북고 1,2차전, 충암고 2차전(2023 시즌), 부산고 2차전(2023 시즌), 독립리그 올스타전] * 지고 있을 때 홈런을 치면 무조건 지고, 이기고 있을 때 홈런을 치면 무조건 이긴다. [* 충암고 1,3차전, 동의대 3차전,[* 여담으로 최강 몬스터즈는 이기고 있을 때 홈런을, 동의대는 지고 있을 때 홈런을 쳤다 ] 북일고 1차전, 대한민국 1차전, 인하대 1,2차전, 부산고 1차전, 원광대 1차전, 위즈전, 부산고 2차전(2023 시즌), 독립리그 올스타전 ] * 몬스터즈 한정 *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들면 무조건 이긴다.[* 동의대 3차전, 북일고 2차전, 인하대 2차전, 부산고 2차전, 장충고 2차전 등] * 이기고 있지 않을때 9회에 역전하지 못한다.[* 동의대 1,2차전, 대한민국 1,2차전, 인하대 1차전, 다이노스 1차전, 한일장신대 1차전, 베어스 최종전, 랜더스전, 장충고 1차전, 성균관대전, 충암고 2차전(2023 시즌), 부산고 1차전(2023 시즌)] * 역전에 성공한 뒤, 재역전을 허용하면 무조건 진다.[* 동의대 2차전, 한일장신대 1차전, SSG랜더스 2군전 등] * 상대팀이 태그업하면 무조건 주자를 아웃시키지 못한다. * 직관 경기에서 한번이라도 상대에게 리드를 주면 진다.[* 대한민국 1차전, 베어스 최종전, 성균관대전] [[분류:최강야구]]